책 소개
▣ 출판사서평
․ 「세 왕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독자들을 흥분시키는 진 에드워드의 책이다. 이 책은 이 세상의 창조 이전, 하나님만이 존재하는 전부였던 때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비전이 어떻게 전개되어가고 있는지를 진 에드워드 특유의 문학적 상상력과 성경의 재구성을 통해 그려내고 있다.
․ 익숙한 교회생활 속에서 어느새 머릿속에 자리 잡은 모호한 개념들이 있다. ‘하나님’이라는 분―인격적이시며 사랑이시라는. ‘십자가’라는 처형 도구―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한다는. ‘예수의 재림’이라는 소망―그날이 오면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다는. 그런 개념과 용어들을 익숙하게 사용하고 때로는 다른 이에게 설명하거나 이해시키기도 하지만, 곰곰이 솔직하게 생각해 보면 나는 얼마나 그것들을 ‘실감’하고 있을까.
․ 명제가 2차원의 평면이라면 내러티브는 뭔가 정리하기는 어렵지만 입체감이 있는 3차원이다. 명제적 교리들은 잘 정리된 답안들을 전해 주지만 그것을 삶 속에서 실감하며 살아내게 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나 내 살 속에 또렷이 각인된 경험들은 하나의 ‘스토리’로서 행동을 바꾸게 만드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소 어려운 글로 쓰인 성경의 이야기들을 각기 나름으로 재구성해 보면 더 깊은 메시지를 발견하기도 한다. 그래서 과연“내러티브는 힘이 있다.”
․ 이 책의 앞부분을 조금 읽었을 때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 진 에드워드의 글쓰기라니, 인간의 창조를 이토록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니, 하나님.. 인격적인 하나님의 깊은 속마음(물론 어떻게 다 알겠냐마는, 그 중 아주 작은 일부라도..)이 이렇게 만져지다니. 이제 막 시작되려는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를 맛본 것처럼 진정할 수가 없었다.
“정말 좋은 책은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친구가 열두 명도 넘는다.” ― 로스 링커
머릿속에 자꾸 떠오른다.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 오랫동안 교회 생활을 했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을 어려워하는 친구들, 십자가의 능력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후배들, 하나님 사랑에 대해 조금은 시들해진 선배들, 기독교에 대해 막연한 반감을 갖고 있는 친구들, 교회에 대해 막연한 열심을 품고 있는 친구들... 그들도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역사에 동참해서 성령으로 회복된 영이, 마지막 날, 승리하신 주님께서 신부를 취하실 때, 온전히 회복되고 온전히 새롭게 열리는 영광스러운 새 창조에 함께 들어가게 되기를! 그리고 이 땅에서 그날을 진정으로 간절히 소망하며 살아가는 하루하루, 큰 그림을 보기에 담대하게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기를!
▣ 작가 소개
진 에드워즈
그는 이 시대 사랑받는 이야기꾼이다. <세 왕 이야기> 등 무려 25권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거의 모든 성경을 이야기체로 풀어썼으며, 특히 단순한 이야기에서 깊이 있는 믿음의 진리를 끌어내는 독특한 은사를 지녔다. 동부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했으며, 스위스의 루쉬리콘과 희트월스의 남서부 침례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여 22세에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수년 동안 목사와 복음 전도자로서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세미나를 인도했다. 그는 가정교회 운동(house church movement)의 핵심적인 인물이기도 하며, 현재는 아내와 함께 미국 플로리다의 잭슨빌에서 21세기 교회 개척을 위한 사역자 훈련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복음의 능력은 소위 부자가 되는 비결도, 권력을 얻을 수 있는 힘도, 사회의 저명한 인사가 되는 어떤 노하우도 아니다. 복음의 진정한 능력은 가난했던 초대교회 신자들이 복음을 의지하고, 박해 속에서도 그의 삶을 끝까지 살아낼 수 있었던 힘이었다. 설사 박해로 교회가 역사 속에서 사라지더라도 말이다. 복음은 그들에게 “영혼의 자유”를 허락하였다. 그들을 억압하고 있는 모든 삶의 굴레로부터 그들을 해방시켰다. 비참한 노예 신분, 억울하게 착취당하는 상황 속에서도 어느 무엇도 그들을 굴복시키지 못했다. 그들이 품고 있는 믿음을 끝까지 붙잡을 수 있었던 영혼의 자유, 그것이야말로 복음이 가진 진정한 능력이 아닐까? 진 에드워드는 <디도의 일기>를 통해서 초대교회 기독교들이 지녔던 복음의 진정한 능력이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 왕 이야기』(예수전도단), 『신의 열애』(죠이선 교회), 『이야기 갈라디아서』, 『이야기 로마서』(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 「세 왕 이야기」만으로도 충분히 많은 독자들을 흥분시키는 진 에드워드의 책이다. 이 책은 이 세상의 창조 이전, 하나님만이 존재하는 전부였던 때부터 시작된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비전이 어떻게 전개되어가고 있는지를 진 에드워드 특유의 문학적 상상력과 성경의 재구성을 통해 그려내고 있다.
․ 익숙한 교회생활 속에서 어느새 머릿속에 자리 잡은 모호한 개념들이 있다. ‘하나님’이라는 분―인격적이시며 사랑이시라는. ‘십자가’라는 처형 도구―하나님의 사랑을 확증한다는. ‘예수의 재림’이라는 소망―그날이 오면 뭔가 말로 표현할 수 없이 좋다는. 그런 개념과 용어들을 익숙하게 사용하고 때로는 다른 이에게 설명하거나 이해시키기도 하지만, 곰곰이 솔직하게 생각해 보면 나는 얼마나 그것들을 ‘실감’하고 있을까.
․ 명제가 2차원의 평면이라면 내러티브는 뭔가 정리하기는 어렵지만 입체감이 있는 3차원이다. 명제적 교리들은 잘 정리된 답안들을 전해 주지만 그것을 삶 속에서 실감하며 살아내게 하지는 못한다. 그러나 마음을 울리는 이야기나 내 살 속에 또렷이 각인된 경험들은 하나의 ‘스토리’로서 행동을 바꾸게 만드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다소 어려운 글로 쓰인 성경의 이야기들을 각기 나름으로 재구성해 보면 더 깊은 메시지를 발견하기도 한다. 그래서 과연“내러티브는 힘이 있다.”
․ 이 책의 앞부분을 조금 읽었을 때 심장이 쿵쾅쿵쾅 뛰었다. 진 에드워드의 글쓰기라니, 인간의 창조를 이토록 흥미진진하게 그려내고 있다니, 하나님.. 인격적인 하나님의 깊은 속마음(물론 어떻게 다 알겠냐마는, 그 중 아주 작은 일부라도..)이 이렇게 만져지다니. 이제 막 시작되려는 흥미진진한 러브스토리를 맛본 것처럼 진정할 수가 없었다.
“정말 좋은 책은 친구들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이다.
나는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친구가 열두 명도 넘는다.” ― 로스 링커
머릿속에 자꾸 떠오른다. 이 책을 선물하고 싶은 사람들. 오랫동안 교회 생활을 했지만 하나님을 인격적으로 만나는 것을 어려워하는 친구들, 십자가의 능력에 대해 확신하지 못하는 후배들, 하나님 사랑에 대해 조금은 시들해진 선배들, 기독교에 대해 막연한 반감을 갖고 있는 친구들, 교회에 대해 막연한 열심을 품고 있는 친구들... 그들도 이 책을 읽고 하나님의 위대한 사랑의 역사에 동참해서 성령으로 회복된 영이, 마지막 날, 승리하신 주님께서 신부를 취하실 때, 온전히 회복되고 온전히 새롭게 열리는 영광스러운 새 창조에 함께 들어가게 되기를! 그리고 이 땅에서 그날을 진정으로 간절히 소망하며 살아가는 하루하루, 큰 그림을 보기에 담대하게 현재를 살아갈 수 있는 힘을 얻게 되기를!
▣ 작가 소개
진 에드워즈
그는 이 시대 사랑받는 이야기꾼이다. <세 왕 이야기> 등 무려 25권의 베스트셀러를 출간했다. 거의 모든 성경을 이야기체로 풀어썼으며, 특히 단순한 이야기에서 깊이 있는 믿음의 진리를 끌어내는 독특한 은사를 지녔다. 동부 텍사스 주립대학에서 역사와 문학을 전공했으며, 스위스의 루쉬리콘과 희트월스의 남서부 침례신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하여 22세에 석사 학위를 받았다. 그 후 수년 동안 목사와 복음 전도자로서 그리스도인의 삶에 관한 세미나를 인도했다. 그는 가정교회 운동(house church movement)의 핵심적인 인물이기도 하며, 현재는 아내와 함께 미국 플로리다의 잭슨빌에서 21세기 교회 개척을 위한 사역자 훈련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복음의 능력은 소위 부자가 되는 비결도, 권력을 얻을 수 있는 힘도, 사회의 저명한 인사가 되는 어떤 노하우도 아니다. 복음의 진정한 능력은 가난했던 초대교회 신자들이 복음을 의지하고, 박해 속에서도 그의 삶을 끝까지 살아낼 수 있었던 힘이었다. 설사 박해로 교회가 역사 속에서 사라지더라도 말이다. 복음은 그들에게 “영혼의 자유”를 허락하였다. 그들을 억압하고 있는 모든 삶의 굴레로부터 그들을 해방시켰다. 비참한 노예 신분, 억울하게 착취당하는 상황 속에서도 어느 무엇도 그들을 굴복시키지 못했다. 그들이 품고 있는 믿음을 끝까지 붙잡을 수 있었던 영혼의 자유, 그것이야말로 복음이 가진 진정한 능력이 아닐까? 진 에드워드는 <디도의 일기>를 통해서 초대교회 기독교들이 지녔던 복음의 진정한 능력이 무엇인지를 생생하게 소개하고 있다.
저서로는 『세 왕 이야기』(예수전도단), 『신의 열애』(죠이선 교회), 『이야기 갈라디아서』, 『이야기 로마서』(이상 생명의말씀사)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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