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기독교에 대한 오해, 편견, 그리고 진실과 상식
‘종교는 운명’이라는 말처럼 종교, 그리고 기독교는 궁극적이고 거룩한 실재로서의 ‘신’을 찾는 데서 출발했다. 유대교는 ‘야훼Yahweh’를 믿고, 기독교는 ‘갓God’을 믿고, 이슬람교는 ‘알라Allah’를 믿는다. 야훼, 갓, 알라, 하나님은 같은 말이고, 이 세 종교는 뿌리가 같다. 기독교는 다시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로 나뉜다. 오늘날에는 교파가 더 많이 있지만, 이는 성경 해석과 예수와 기독교를 이해하는 깊이와 넓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믿는 기독교가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한다. 교회에 다니지 않더라도 기독교를 ‘개독교’로 이해하거나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부르대는 사람들의 종교로만 이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금발에 푸른 눈의 예수도 잘못된 이미지다.
그래서 기억해야 할 것은, 저자가 말했듯이 예수 가르침의 고갱이는 사랑이고 자비라는 것이다. 예수는 전염병에 걸린 사람, 몸을 파는 여성처럼 천시당하고 경멸받은 사람은 물론, 세금을 거두어 가는 세리처럼 백성의 원성을 산 사람들의 손도 잡아주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라고 당부한 예수는 ‘신’으로 모셔지기를 바라지 않았다. 그렇다면 부활한 예수는 어디 있을까?
부활한 예수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적 여행
성만찬의 유례, 침례의 기원, 하늘나라에 대한 정의, 590년 최초로 ‘교황’ 칭호를 쓰기 시작한 일 등 기독교의 의식적인 면뿐만 아니라, 영지주의, 마르키온주의 사벨리우스주의,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는 아리우스파, 마리아의 신성을 부정하는 네리토리우스파를 거쳐 기독교 교리가 확립되기까지, 이 책은 한 권의 종교학 입문서를 읽는 듯하다. 그뿐만 아니라 박해받던 기독교가 국교로 자리 잡고, 니케아 공의회를 거쳐 모두가 동의하는 기독교 교리를 확립한 다음 종교 전쟁을 거치고 교회 개혁을 통해 현재의 모습이 형성되기까지의 과정은 한 권의 잘 쓰인 역사책을 읽는 듯하다. 이 밖에도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동방박사는 조로아스터교 성직자라는 것, 구약과 신약을 함께 ‘성경’이라고 부른 것은 4세기 후반이라는 것, 교회 개혁가 루터를 비판했던 뮌처에 대한 이야기 등을 읽노라면 책 곳곳에서 빛나는 저자의 통찰력에 감탄할 것이다.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회중교, 퀘이커교 등 크리스천도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교파, 방언에 대한 여러 학설, 한 뿌리에서 나온 유대교와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를 비교한 설명은 어느 책보다도 쉽고 탁월하다.
기독교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이 필요한 독자, 작은 떨림으로 믿음이 흔들리는 기독교인, 부활한 예수의 흔적을 찾고자 하는 크리스천, 2014년 현재 보잘것없고 어려움에 처해 고통받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 이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손석춘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커뮤니케이션 사상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8년 서울 상계동에서 야학 교사로 활동했다. 1984년 신문기자가 되어 2004년 12월까지 논설위원으로 일했으며, 한국언론상, 한국기자상, 안종필자유언론상을 수상했다. 기자 시절에 러시아 정교회 대주교를 비롯해 인터뷰 기사를 썼고, 종교인들과의 대화를 책으로 펴냈다. 지금은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와의 편지를 엮은 『기자와 목사 두 바보 이야기』, 함세웅 신부와의 대화 『껍데기는 가라』, 『신문읽기의 혁명 1, 2』, 『무엇을 할 것인가』 등과 소설 『아름다운 집』, 『유령의 사랑』, 『마흔아홉 통의 편지』, 『뉴리버티호의 항해』, 『코레예바의 눈물』 등이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초대의 글 | ‘하나님의 뜻’ 알고 싶다면
1장 신의 이름: 하느님인가, 하나님인가
신이란 대체 무엇일까?
사막을 배경으로 한 유일신: 야훼?갓?알라
한 뿌리에서 나온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하느님과 하나님
기독교에 영향을 준 조로아스터교는 어떤 종교인가?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의 신은 어떻게 다른가?
유대교와 이슬람교, 기독교는 같은 성경을 쓰나?
기독교, 그리스도교, 가톨릭, 개신교의 차이는 무엇인가?
2장 예수는 누구 아들인가
성경에 기록된 예수의 출생과 어린 시절
세 가지 유혹을 물리치고 자비를 가르치다
종교 지도자들을 ‘독사’라고 꾸짖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죽음 앞둔 예수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
예수의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역사 속의 예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3장 베드로와 바울: 처형당한 제자들
초기 기독교를 개척한 베드로
유대인 종교를 보편 종교로 만든 바울
초기 ‘기독교인 공동체’와 교회
기독교 확산과 로마제국의 박해
네로 황제가 기독교인을 잔인하게 죽인 까닭은?
‘철인 황제’ 아우렐리우스는 왜 기독교를 박해했나?
4장 로마제국의 국교가 되다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왜 기독교를 공인했을까
영지주의와 마르키온주의를 이단으로 내치다
신을 ‘아빠’로 불렀던 예수가 신이라면?
삼위일체 신관과 ‘성호 긋기’
깨달음을 강조한 영지주의는 왜 ‘이단’인가?
삼위일체인 유일신에 가장 큰 ‘적’은 누구일까?
5장 천국의 꿈, 십자군 전쟁
아우구스티누스는 왜 ‘교회의 아버지’로 불릴까
로마가 무너진 뒤 유럽을 통합한 교회
교황과 황제의 ‘파워 게임’
베드로의 후계자 ‘십자군 전쟁’을 일으키다
이슬람에서는 십자군을 어떻게 보나?
여덟 차례에 걸친 십자군 전쟁은 어떻게 전개됐나
십자군을 일으킨 이유는 정말 ‘신의 뜻’이었을까?
6장 교회 개혁과 근대사회의 태동
교황은 ‘그리스도의 진정한 대리자’인가?
타락과 부패의 길을 걸은 교황들
루터, 교회 개혁을 부르짖다
개신교와 프로테스탄트의 등장
신부인 루터와 수녀의 결혼은 ‘불륜’ 아닌가?
부자는 정말 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인가?
7장 여러 기독교, 여러 바이블
‘보편교회’의 길, ‘정통교회’의 길
보편교회의 분열: 가톨릭과 개신교
여러 종단, 여러 종파
‘신의 말씀’ 성경의 탄생 과정
성경 해석 다양한 교파들
동과 서로 교회 ‘대분열’이 일어난 까닭은 무엇인가?
무교회주의인 ‘퀘이커교’는 어떤 기독교인가?
8장 누가 악마이고 누가 마녀인가
루터의 한계를 비판한 카를슈타트와 뮌처
자유롭고 평등한 ‘신의 나라’ 갈망한 농민들
신의 이름으로 사냥한 악마와 마녀
가톨릭과 개신교 사이로 30년 흐른 ‘피의 강’
교회 개혁을 환호한 농민들은 무엇을 요구했나?
마녀사냥은 권위적인 가톨릭의 범죄인가?
9장 침략의 신인가, 해방의 신인가
인디언 파괴에 대한 짧은 보고서
예수를 알기엔 두개골이 작은 사람들?
해방신학이 싹트다
21세기에 ‘사탄’과 싸운다는 ‘신의 군대
선교사는 ‘제국주의 침략의 앞잡이’였나?
부시 ‘십자군’은 9·11 테러에 정당방위 아닌가?
10장 황금 송아지와 프란치스코
근본주의에 매혹되는 사람들
황금만능의 금송아지
청빈한 수도사 성 프란체스코
교황 프란치스코의 자본주의관
프란체스코의 기도, 아베 피에르의 사랑
프란치스코 교황의 어록
11장 부활한 예수는 어디 있을까
새로운 독재와 ‘우애의 나라’
사회주의 혁명과 ‘구세주 예수 대성당’의 부활
북유럽 사람들이 말하는 기독교 고갱이
부활한 예수는 승천했을까
유럽 신학자들은 기독교의 미래를 어떻게 보나?
정교회는 21세기를 어떻게 전망할까?
예수는 어떻게 기도하라고 가르쳤나?
12장 이 땅에 온 예수
조선왕조와 기독교의 만남
한국 기독교의 오늘과 예수
자신의 영성에 가만히 새겨볼 세 마디
방언은 성령의 증거인가? 사탄의 증거인가?
성령과 영성이 ‘한국 교회 스타일’인가?
나가는 글 | 예수가 당신에게 던지는 질문
기독교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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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에 대한 오해, 편견, 그리고 진실과 상식
‘종교는 운명’이라는 말처럼 종교, 그리고 기독교는 궁극적이고 거룩한 실재로서의 ‘신’을 찾는 데서 출발했다. 유대교는 ‘야훼Yahweh’를 믿고, 기독교는 ‘갓God’을 믿고, 이슬람교는 ‘알라Allah’를 믿는다. 야훼, 갓, 알라, 하나님은 같은 말이고, 이 세 종교는 뿌리가 같다. 기독교는 다시 가톨릭, 정교회, 개신교로 나뉜다. 오늘날에는 교파가 더 많이 있지만, 이는 성경 해석과 예수와 기독교를 이해하는 깊이와 넓이가 다르기 때문이다.
교회에 다니는 사람이라면 자신이 믿는 기독교가 어떤 것인지 알아야 한다. 교회에 다니지 않더라도 기독교를 ‘개독교’로 이해하거나 ‘예수 천국 불신 지옥’을 부르대는 사람들의 종교로만 이해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 금발에 푸른 눈의 예수도 잘못된 이미지다.
그래서 기억해야 할 것은, 저자가 말했듯이 예수 가르침의 고갱이는 사랑이고 자비라는 것이다. 예수는 전염병에 걸린 사람, 몸을 파는 여성처럼 천시당하고 경멸받은 사람은 물론, 세금을 거두어 가는 세리처럼 백성의 원성을 산 사람들의 손도 잡아주었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과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여라”라고 당부한 예수는 ‘신’으로 모셔지기를 바라지 않았다. 그렇다면 부활한 예수는 어디 있을까?
부활한 예수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인문학적 여행
성만찬의 유례, 침례의 기원, 하늘나라에 대한 정의, 590년 최초로 ‘교황’ 칭호를 쓰기 시작한 일 등 기독교의 의식적인 면뿐만 아니라, 영지주의, 마르키온주의 사벨리우스주의, 예수의 신성을 부인하는 아리우스파, 마리아의 신성을 부정하는 네리토리우스파를 거쳐 기독교 교리가 확립되기까지, 이 책은 한 권의 종교학 입문서를 읽는 듯하다. 그뿐만 아니라 박해받던 기독교가 국교로 자리 잡고, 니케아 공의회를 거쳐 모두가 동의하는 기독교 교리를 확립한 다음 종교 전쟁을 거치고 교회 개혁을 통해 현재의 모습이 형성되기까지의 과정은 한 권의 잘 쓰인 역사책을 읽는 듯하다. 이 밖에도 예수의 탄생을 축하하기 위해 찾아온 동방박사는 조로아스터교 성직자라는 것, 구약과 신약을 함께 ‘성경’이라고 부른 것은 4세기 후반이라는 것, 교회 개혁가 루터를 비판했던 뮌처에 대한 이야기 등을 읽노라면 책 곳곳에서 빛나는 저자의 통찰력에 감탄할 것이다. 장로교, 감리교, 침례교, 회중교, 퀘이커교 등 크리스천도 정확히 구분하기 어려운 교파, 방언에 대한 여러 학설, 한 뿌리에서 나온 유대교와 기독교 그리고 이슬람교를 비교한 설명은 어느 책보다도 쉽고 탁월하다.
기독교에 대한 인문학적 통찰이 필요한 독자, 작은 떨림으로 믿음이 흔들리는 기독교인, 부활한 예수의 흔적을 찾고자 하는 크리스천, 2014년 현재 보잘것없고 어려움에 처해 고통받고 있는 우리 이웃에게 따뜻한 손길을 보내고 싶어 하는 사람, 이들 모두에게 일독을 권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손석춘
대학에서 철학을 공부하고, 커뮤니케이션 사상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78년 서울 상계동에서 야학 교사로 활동했다. 1984년 신문기자가 되어 2004년 12월까지 논설위원으로 일했으며, 한국언론상, 한국기자상, 안종필자유언론상을 수상했다. 기자 시절에 러시아 정교회 대주교를 비롯해 인터뷰 기사를 썼고, 종교인들과의 대화를 책으로 펴냈다. 지금은 건국대학교 문과대학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로 일하고 있다.
저서로는 청파교회 김기석 목사와의 편지를 엮은 『기자와 목사 두 바보 이야기』, 함세웅 신부와의 대화 『껍데기는 가라』, 『신문읽기의 혁명 1, 2』, 『무엇을 할 것인가』 등과 소설 『아름다운 집』, 『유령의 사랑』, 『마흔아홉 통의 편지』, 『뉴리버티호의 항해』, 『코레예바의 눈물』 등이있다.
▣ 주요 목차
머리말
초대의 글 | ‘하나님의 뜻’ 알고 싶다면
1장 신의 이름: 하느님인가, 하나님인가
신이란 대체 무엇일까?
사막을 배경으로 한 유일신: 야훼?갓?알라
한 뿌리에서 나온 유대교, 기독교, 이슬람교
하느님과 하나님
기독교에 영향을 준 조로아스터교는 어떤 종교인가?
유대교와 기독교, 이슬람교의 신은 어떻게 다른가?
유대교와 이슬람교, 기독교는 같은 성경을 쓰나?
기독교, 그리스도교, 가톨릭, 개신교의 차이는 무엇인가?
2장 예수는 누구 아들인가
성경에 기록된 예수의 출생과 어린 시절
세 가지 유혹을 물리치고 자비를 가르치다
종교 지도자들을 ‘독사’라고 꾸짖다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같이 너희도
죽음 앞둔 예수 “너희는 모두 나를 버릴 것
예수의 얼굴은 어떻게 생겼을까?
역사 속의 예수는 어떤 사람이었을까?
3장 베드로와 바울: 처형당한 제자들
초기 기독교를 개척한 베드로
유대인 종교를 보편 종교로 만든 바울
초기 ‘기독교인 공동체’와 교회
기독교 확산과 로마제국의 박해
네로 황제가 기독교인을 잔인하게 죽인 까닭은?
‘철인 황제’ 아우렐리우스는 왜 기독교를 박해했나?
4장 로마제국의 국교가 되다
콘스탄티누스 대제는 왜 기독교를 공인했을까
영지주의와 마르키온주의를 이단으로 내치다
신을 ‘아빠’로 불렀던 예수가 신이라면?
삼위일체 신관과 ‘성호 긋기’
깨달음을 강조한 영지주의는 왜 ‘이단’인가?
삼위일체인 유일신에 가장 큰 ‘적’은 누구일까?
5장 천국의 꿈, 십자군 전쟁
아우구스티누스는 왜 ‘교회의 아버지’로 불릴까
로마가 무너진 뒤 유럽을 통합한 교회
교황과 황제의 ‘파워 게임’
베드로의 후계자 ‘십자군 전쟁’을 일으키다
이슬람에서는 십자군을 어떻게 보나?
여덟 차례에 걸친 십자군 전쟁은 어떻게 전개됐나
십자군을 일으킨 이유는 정말 ‘신의 뜻’이었을까?
6장 교회 개혁과 근대사회의 태동
교황은 ‘그리스도의 진정한 대리자’인가?
타락과 부패의 길을 걸은 교황들
루터, 교회 개혁을 부르짖다
개신교와 프로테스탄트의 등장
신부인 루터와 수녀의 결혼은 ‘불륜’ 아닌가?
부자는 정말 신의 선택을 받은 사람인가?
7장 여러 기독교, 여러 바이블
‘보편교회’의 길, ‘정통교회’의 길
보편교회의 분열: 가톨릭과 개신교
여러 종단, 여러 종파
‘신의 말씀’ 성경의 탄생 과정
성경 해석 다양한 교파들
동과 서로 교회 ‘대분열’이 일어난 까닭은 무엇인가?
무교회주의인 ‘퀘이커교’는 어떤 기독교인가?
8장 누가 악마이고 누가 마녀인가
루터의 한계를 비판한 카를슈타트와 뮌처
자유롭고 평등한 ‘신의 나라’ 갈망한 농민들
신의 이름으로 사냥한 악마와 마녀
가톨릭과 개신교 사이로 30년 흐른 ‘피의 강’
교회 개혁을 환호한 농민들은 무엇을 요구했나?
마녀사냥은 권위적인 가톨릭의 범죄인가?
9장 침략의 신인가, 해방의 신인가
인디언 파괴에 대한 짧은 보고서
예수를 알기엔 두개골이 작은 사람들?
해방신학이 싹트다
21세기에 ‘사탄’과 싸운다는 ‘신의 군대
선교사는 ‘제국주의 침략의 앞잡이’였나?
부시 ‘십자군’은 9·11 테러에 정당방위 아닌가?
10장 황금 송아지와 프란치스코
근본주의에 매혹되는 사람들
황금만능의 금송아지
청빈한 수도사 성 프란체스코
교황 프란치스코의 자본주의관
프란체스코의 기도, 아베 피에르의 사랑
프란치스코 교황의 어록
11장 부활한 예수는 어디 있을까
새로운 독재와 ‘우애의 나라’
사회주의 혁명과 ‘구세주 예수 대성당’의 부활
북유럽 사람들이 말하는 기독교 고갱이
부활한 예수는 승천했을까
유럽 신학자들은 기독교의 미래를 어떻게 보나?
정교회는 21세기를 어떻게 전망할까?
예수는 어떻게 기도하라고 가르쳤나?
12장 이 땅에 온 예수
조선왕조와 기독교의 만남
한국 기독교의 오늘과 예수
자신의 영성에 가만히 새겨볼 세 마디
방언은 성령의 증거인가? 사탄의 증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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