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타로, 절대 믿지 말라?
타로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경기침체, 정치적 혼란, 청년 실업, 고용불안…… 전쟁 같은 현실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보여주는 지표들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질 대로 높아진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황을 누리는 곳이 ‘점집’이라고 한다. 기댈 곳이 마땅치 않은 이들이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많이 찾는 것이다.
최근에는 점, 사주, 관상보다 타로에 더 관심이 집중되는 듯하다. 사주처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사주보다 ‘지금’의 문제를 더 잘 다루고, 젊은이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타로를 통해 잠시 심리적 안정감을 얻지만 또 어떤 사람은 매우 이해할 수 없다며 타로 보는 것을 미신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정말 그럴까? 타로는 말도 안 되는 말장난에 불과한 것일까?
타로, 인문학으로 읽다
동서양사상을 아우르는 방대한 타로의 세계
타로는 서양에서 오랫동안 사람들을 위로해온 사유체계였다. 타로의 역사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14세기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지적 배경도 모로코, 수피, 카타르에서 아틀란티스, 신비주의 랍비, 유대교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종교와 역사, 철학을 아우른다.
타로카드 속에는 구석기부터 신석기에 이르기까지의 세계사, 신화를 비롯해 철학, 문화와 동서양사상 등이 함축돼 있으며 동물과 식물, 인간과 신의 세계가 들어 있다. 또한 성공과 좌절, 사랑과 지혜 등 우리의 인생 여정이 78장의 카드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타로는 단순히 미래의 길흉을 판단하는 점치는 도구가 아닌, 삶의 비밀을 거울에 비춰내듯 보여줄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이다.
이 책 『타로로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는 바로 이러한 타로 속 인문학, 즉 타로 속에 담긴 역사, 신화, 인물, 예술 등을 다룸으로써 타로를 단순히 ‘점치는 도구’가 아닌 우리의 현재를 이해하고 무의식을 비춰주는 사색의 도구로서 그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타로점’이 아닌 ‘타로상담, 타로 심리상담’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당신이 뽑아 든 카드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타로상담은 크게 두 가지 행위로 이루어진다. ‘질문을 하고 타로를 통해 답을 구하는 것’이다. 타로에 대한 편견을 가진 이들은 카드를 몇 장 뽑는 것이 단순히 우연일 뿐이며 전혀 인과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당신이 뽑아 든 카드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심리학자 칼 융에 따르면 인류에게는 정신 속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일정한 정보가 있다고 한다. 국가와 언어가 달라도 비슷비슷한 신화, 민속, 동화, 전설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공통으로 내재해 있는 ‘원형’ 때문에 가능한 현상이라는 것이다.
인류의 집단 무의식 속에 녹아 있는 이 ‘원형’은 때론 환각, 환상이나 꿈속에서 발견되기도 하지만 종종 놀라운 동시적 사건을 통해 나타나기도 한다. 칼 융은 이 같은 현상을 ‘동시성’이라고 불렀다. 우리가 살면서 마주치게 되는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들을 우연의 일치로 보지 않고 다른 연관에 의해 맺어진 ‘의미 있는 우연’으로 보았던 것이다.
카드를 뽑는 것은 ‘동시성의 교감’이며, 우리를 둘러싼 에너지를 카드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다.
동시성은 기적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동시성에 마음을 열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파울로 코엘료
우리는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우리는 왜 비슷한 선택을 계속할까?
타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자신의 과거 경향성, 습관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반복해온 실수, 우리를 감싸고 있는 이런 패턴들을 의식화하여 보여주는 것이 바로 ‘타로’이다. 그래서 타로카드를 ‘무의식을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하며 ‘참나’를 찾는 ‘자신에게로의 여행’이라고도 한다.
타로카드는 총 78장으로, 22장의 메이저 카드와 56장의 마이너 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메이저 카드는 ‘바보’가 깨달음을 얻어가는 단계를 그린 ‘성장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바보’는 아직 ‘깨달음’에 이르지 못했다는 의미에서 ‘바보’이다. 삶의 단맛과 쓴맛, 성공과 실패를 맛보며 참 지혜를 깨달아가는 ‘대서사’가 바로 타로카드의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바보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와 겹쳐 보이기도 한다.
우리는 타로를 통해 자신의 무의식을 지속적으로 반추해보다 보면 진정한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동시에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진짜 내 모습을 카드를 통해 표현할 수 있고 그 과정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기도 한다.
이 책은 타로에 숨겨진 상징들을 살펴보고 이해함으로써 자신의 무의식을 반추해보고 이 과정을 통해 진정한 ‘나’로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순히 타로를 점치는 도구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타로에 담긴 숨겨진 지혜를 발견하고 치유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타로는 자신을 들여다보는 명상의 도구이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아와 깊이 대화하는 시간이다. 타로를 통해 ‘지금now&여기here’를 알아차리고 자신의 의식 표면 아래에 있는 무의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스스로 답을 찾는 일이 더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기억해주길 바란다.
-본문 중에서
타로에는 오묘하고도 매력적인, 우리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많은 가르침이 있다. 타로는 우리의 인생, 연륜과 함께 천천히 그 비밀을 풀어준다고 봐야 할 것이다. 타로도 아는 만큼 보인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것이 점차 보이기 시작할 것이며, 자신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내면 보기, 고통의 원인 알기, 방향 결정하기, 삶이 편안해지기 등이 가능해질 것이다.
미래가 궁금하면 현재를 들여다보라
타로 다이어리 적기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타로에 열광한 이유는 미래에 대한 예측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타로에 나타나는 미래에 관한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근본적으로는 그 사람의 무의식을 읽는 것이다. 무의식은 미래와 크게 연관이 없다. 미래가 궁금하면 현재 내가 삶에 임하는 자세와 모습을 보면 된다. 과거에 의해 현재가 존재하고, 미래는 현재에 의해 창조되기 때문이다.
미래가 궁금하다면 지금 자신이 삶에 어떻게 임하고 있는지 알아차리기만 하면 된다.
타로는 지금의 내 모습과 무의식을 거울에 비추듯 보여주는 훌륭한 도구이다. 타로와 친해지면 내 진짜 모습과 나아갈 방향이 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타로와 친해지려면 먼저 카드에 익숙해져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타로 다이어리를 적는 것이다. 타로카드 78장을 이용해 매일 한 장씩 뽑고 다이어리에 타로의 의미와 해석을 간단하게 적으면 된다. 하루 중 아무 때나 해도 상관은 없으나 일정한 시간을 정해두고 매일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꾸준히 매일 하다 보면 타로카드도 익숙해지고, 의미도 공부할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의 내적 흐름까지도 알아차리게 된다. 이 책의 부록 ‘타로 다이어리’를 활용해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자연
학부에서 심리학을, 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했다. 타로를 이용한 심리상담을 하며 ''저잣거리 심리상담사''로 불리길 자청한다. 교사, 심리상담사, 기업,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타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편안하고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상담실을 만들고자 합정동에서 자연심리상담연구소와 공동체 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책 『타로로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에 이어 타로와 심리학을 접목한 『타로로 묻고 심리학이 답하다』를 출간할 예정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나에게로의 초대
Chapter 1 왜 타로인가?
타로에 관한 오해와 진실
타로의 구성
Chapter 2 타로카드 익히기
바보의 여행으로 본 메이저 카드
숫자로 보는 슈트카드
인물로 본 궁정카드
Chapter 3 타로카드 리딩하기
타로 리딩을 하기 전에
타로 리딩이란?
타로 리딩하기
배열법을 마치며
에필로그-저잣거리의 심리상담사
부록-타로 다이어리
타로, 절대 믿지 말라?
타로에 관한 진실 혹은 거짓
경기침체, 정치적 혼란, 청년 실업, 고용불안…… 전쟁 같은 현실에 살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님을 보여주는 지표들이다. 미래에 대한 불안감이 높아질 대로 높아진 지금, 그럼에도 불구하고 호황을 누리는 곳이 ‘점집’이라고 한다. 기댈 곳이 마땅치 않은 이들이 불투명한 미래에 대한 불안감을 조금이라도 덜기 위해 많이 찾는 것이다.
최근에는 점, 사주, 관상보다 타로에 더 관심이 집중되는 듯하다. 사주처럼 미래를 예측할 수 있는 수단이지만 사주보다 ‘지금’의 문제를 더 잘 다루고, 젊은이들이 더 쉽게 접근할 수 있기 때문이다.
어떤 사람은 타로를 통해 잠시 심리적 안정감을 얻지만 또 어떤 사람은 매우 이해할 수 없다며 타로 보는 것을 미신으로 취급하기도 한다.
정말 그럴까? 타로는 말도 안 되는 말장난에 불과한 것일까?
타로, 인문학으로 읽다
동서양사상을 아우르는 방대한 타로의 세계
타로는 서양에서 오랫동안 사람들을 위로해온 사유체계였다. 타로의 역사는 정확히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적어도 14세기부터 시작되었으며 그 지적 배경도 모로코, 수피, 카타르에서 아틀란티스, 신비주의 랍비, 유대교에 이르기까지 방대한 종교와 역사, 철학을 아우른다.
타로카드 속에는 구석기부터 신석기에 이르기까지의 세계사, 신화를 비롯해 철학, 문화와 동서양사상 등이 함축돼 있으며 동물과 식물, 인간과 신의 세계가 들어 있다. 또한 성공과 좌절, 사랑과 지혜 등 우리의 인생 여정이 78장의 카드에 고스란히 담겨 있어 타로는 단순히 미래의 길흉을 판단하는 점치는 도구가 아닌, 삶의 비밀을 거울에 비춰내듯 보여줄 수 있는 훌륭한 도구이다.
이 책 『타로로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는 바로 이러한 타로 속 인문학, 즉 타로 속에 담긴 역사, 신화, 인물, 예술 등을 다룸으로써 타로를 단순히 ‘점치는 도구’가 아닌 우리의 현재를 이해하고 무의식을 비춰주는 사색의 도구로서 그 위상을 높이고자 한다.
따라서 이 책에서는 ‘타로점’이 아닌 ‘타로상담, 타로 심리상담’이라는 용어를 사용한다.
당신이 뽑아 든 카드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타로상담은 크게 두 가지 행위로 이루어진다. ‘질문을 하고 타로를 통해 답을 구하는 것’이다. 타로에 대한 편견을 가진 이들은 카드를 몇 장 뽑는 것이 단순히 우연일 뿐이며 전혀 인과관계가 없는 것이라고 말한다. 하지만 당신이 뽑아 든 카드는 결코 우연이 아니다.
심리학자 칼 융에 따르면 인류에게는 정신 속에 보편적으로 존재하는 일정한 정보가 있다고 한다. 국가와 언어가 달라도 비슷비슷한 신화, 민속, 동화, 전설들을 발견할 수 있는데 이는 우리에게 공통으로 내재해 있는 ‘원형’ 때문에 가능한 현상이라는 것이다.
인류의 집단 무의식 속에 녹아 있는 이 ‘원형’은 때론 환각, 환상이나 꿈속에서 발견되기도 하지만 종종 놀라운 동시적 사건을 통해 나타나기도 한다. 칼 융은 이 같은 현상을 ‘동시성’이라고 불렀다. 우리가 살면서 마주치게 되는 이해하기 어려운 현상들을 우연의 일치로 보지 않고 다른 연관에 의해 맺어진 ‘의미 있는 우연’으로 보았던 것이다.
카드를 뽑는 것은 ‘동시성의 교감’이며, 우리를 둘러싼 에너지를 카드를 통해 보여주는 것이다.
동시성은 기적이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유일한 일은 동시성에 마음을 열고 관심을 기울이는 것이다.
-파울로 코엘료
우리는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우리는 왜 비슷한 선택을 계속할까?
타로, 나에게로 떠나는 여행
자신의 과거 경향성, 습관 그리고 자신도 모르게 반복해온 실수, 우리를 감싸고 있는 이런 패턴들을 의식화하여 보여주는 것이 바로 ‘타로’이다. 그래서 타로카드를 ‘무의식을 비춰주는 거울’이라고 하며 ‘참나’를 찾는 ‘자신에게로의 여행’이라고도 한다.
타로카드는 총 78장으로, 22장의 메이저 카드와 56장의 마이너 카드로 구성되어 있는데 이 중 메이저 카드는 ‘바보’가 깨달음을 얻어가는 단계를 그린 ‘성장소설’이라고 할 수 있다. 여기서 ‘바보’는 아직 ‘깨달음’에 이르지 못했다는 의미에서 ‘바보’이다. 삶의 단맛과 쓴맛, 성공과 실패를 맛보며 참 지혜를 깨달아가는 ‘대서사’가 바로 타로카드의 여정이라고 할 수 있다. 이 바보가 인생을 살아가는 우리와 겹쳐 보이기도 한다.
우리는 타로를 통해 자신의 무의식을 지속적으로 반추해보다 보면 진정한 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다. 동시에 내 안에 잠자고 있던 진짜 내 모습을 카드를 통해 표현할 수 있고 그 과정을 통해 새로운 나를 발견하기도 한다.
이 책은 타로에 숨겨진 상징들을 살펴보고 이해함으로써 자신의 무의식을 반추해보고 이 과정을 통해 진정한 ‘나’로 도달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단순히 타로를 점치는 도구로 여기는 것이 아니라 타로에 담긴 숨겨진 지혜를 발견하고 치유 도구로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타로는 자신을 들여다보는 명상의 도구이며, 자신을 되돌아보고 자아와 깊이 대화하는 시간이다. 타로를 통해 ‘지금now&여기here’를 알아차리고 자신의 의식 표면 아래에 있는 무의식의 소리에 귀 기울여 스스로 답을 찾는 일이 더 중요한 것이라는 사실을 이 책을 읽는 여러분이 기억해주길 바란다.
-본문 중에서
타로에는 오묘하고도 매력적인, 우리 삶의 지혜를 일깨워주는 많은 가르침이 있다. 타로는 우리의 인생, 연륜과 함께 천천히 그 비밀을 풀어준다고 봐야 할 것이다. 타로도 아는 만큼 보인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던 것이 점차 보이기 시작할 것이며, 자신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내면 보기, 고통의 원인 알기, 방향 결정하기, 삶이 편안해지기 등이 가능해질 것이다.
미래가 궁금하면 현재를 들여다보라
타로 다이어리 적기
오래전부터 사람들이 타로에 열광한 이유는 미래에 대한 예측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타로에 나타나는 미래에 관한 것은 그것이 무엇이든 근본적으로는 그 사람의 무의식을 읽는 것이다. 무의식은 미래와 크게 연관이 없다. 미래가 궁금하면 현재 내가 삶에 임하는 자세와 모습을 보면 된다. 과거에 의해 현재가 존재하고, 미래는 현재에 의해 창조되기 때문이다.
미래가 궁금하다면 지금 자신이 삶에 어떻게 임하고 있는지 알아차리기만 하면 된다.
타로는 지금의 내 모습과 무의식을 거울에 비추듯 보여주는 훌륭한 도구이다. 타로와 친해지면 내 진짜 모습과 나아갈 방향이 자연스럽게 보이기 시작할 것이다.
타로와 친해지려면 먼저 카드에 익숙해져야 한다. 가장 좋은 방법은 타로 다이어리를 적는 것이다. 타로카드 78장을 이용해 매일 한 장씩 뽑고 다이어리에 타로의 의미와 해석을 간단하게 적으면 된다. 하루 중 아무 때나 해도 상관은 없으나 일정한 시간을 정해두고 매일 해보면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그렇게 꾸준히 매일 하다 보면 타로카드도 익숙해지고, 의미도 공부할 수 있으며, 자기 자신의 내적 흐름까지도 알아차리게 된다. 이 책의 부록 ‘타로 다이어리’를 활용해보자.
▣ 작가 소개
저자 : 자연
학부에서 심리학을, 대학원에서 상담심리를 전공했다. 타로를 이용한 심리상담을 하며 ''저잣거리 심리상담사''로 불리길 자청한다. 교사, 심리상담사, 기업,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타로 강의를 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편안하고 쉽게 드나들 수 있는 상담실을 만들고자 합정동에서 자연심리상담연구소와 공동체 문화공간을 운영하고 있다. 이 책 『타로로 묻고 인문학이 답하다』에 이어 타로와 심리학을 접목한 『타로로 묻고 심리학이 답하다』를 출간할 예정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프롤로그-나에게로의 초대
Chapter 1 왜 타로인가?
타로에 관한 오해와 진실
타로의 구성
Chapter 2 타로카드 익히기
바보의 여행으로 본 메이저 카드
숫자로 보는 슈트카드
인물로 본 궁정카드
Chapter 3 타로카드 리딩하기
타로 리딩을 하기 전에
타로 리딩이란?
타로 리딩하기
배열법을 마치며
에필로그-저잣거리의 심리상담사
부록-타로 다이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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