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 출가학교
출가 수행자들의 삶이 바뀐 이야기
내 안으로 떠나는 30일간의 출가학교 여행기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당당한 삶을 외친다
사람들은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살아가지만, 정작 행복해지는 법을 잘 몰랐다. 그래서 처음 출가학교를 선택할 때에도 망설였다. 처음 출가하여 수행자 생활을 하면서도 기존의 삶과 달라 힘겨웠고, 그만두고 싶은 심정도 많았다. 하지만 30일이라는 기간의 출가학교 수행자 생활은 우리들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출가학교 수행자들의 수행담을 담은 『다녀왔습니다』는 삶이 바뀐 수행자들의 기록이다.
오대산 월정사에서 출가학교를 이끌고 있는 정념 스님은 머리말에서 “행복은 힘써 열어내고 구할 수 있는 그런 일입니다. 그런 확신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행복의 문을 열어내기 위한 과정, 그것이 출가학교입니다”라고 의미를 설명하고 “출가는 스스로 해방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출가학교는 자신의 틀 속에 벗어나 행복과 자유를 얻는 과정이었다. 30일간의 출가학교는 수행자들 각각의 삶을 바꾸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지금까지 약 3천 명에 달하는 인원이 거쳐 갔다. 이 가운데 출가자도 150여 명이나 배출되었다. 참가자 연령대도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하다. 여러 방송 매체에서도 출가학교에 대해서 보도했다. 이제 다시 행복과 자유를 얻은 당당한 삶을 담은 『다녀왔습니다』가 ‘내 안으로 떠나는 30일간의 출가학교 여행기’라는 부제를 달고 책으로 나왔다.
출가하기 전 문제로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는다
삶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했던 40대 어느 남성 출가자는 고민 끝에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50대의 어느 남성 출가자는 출가학교에서 머리를 깎고 나서 자신의 인생을 출가학교 이전과 이후로 나누게 되었다고 한다.
‘나는 지금 어디쯤 왔을까? 지금 서 있는 곳은 어딘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출가한 사람, 오랜 부부갈등으로 우울증을 앓았던 사람, 아이의 장애로 힘들어하던 사람 등 저마다 출가의 목적은 달랐지만 출가학교의 수행 프로그램은 서서히 삶을 바뀌게 했다. 모두들 사소하지만 소중한 변화를 가슴에 품고 있다. 더 당당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출가학교를 마치고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이 달라진 것은 아니다. 출가학교를 마치고 1년, 2년이 지났지만 출가 이전에 힘들어 했던 그 문제로 더 이상 괴로워하지는 않는다. 똑 같은 상황에서 받아들이는 넉넉한 품이 달라진 것이다.
세상을 향해 외치는 사자후
물질은 풍요롭지만 마음은 공허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출가학교는 희망이다. 세상과의 단절을 두려워하며 시작한 출가학교는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과 허덕이는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다.
삭발과 묵언정진으로 시작하는 출가학교의 수행 프로그램은 끝없이 머리를 숙이고 자기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집중하게 했다. 공동체 생활의 엄격한 규율과 정진은 선입견과 아집을 버리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게하는 주인공의 삶으로 인도했다.
욕심과 분노, 아집과 교만, 그리고 의심하는 중생의 마음에서 자비와 슬기, 용서와 포용, 감사와 만족의 부처의 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수행이다. ‘출가학교’의 일상은 수행이 아닌 것이 없었다. 그것은 내 삶의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제 진정한 행복과 자유를 얻어 당당한 수행자의 삶을 살고 있는 출가학교 수행자들은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 자신에게 갇혀 지내는 세상 사람들에게 외친다.
“다녀왔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글 | 힘을 써야 합니다.
구름처럼 물처럼
거울처럼 살아라
마음대로 하소
가질 수 없는 것은 돌아보지 않는다
간절히 기다린 시간
잘 살아야 합니다
머무름 없이 이어지다
지탑일기
다시 태어난 마음
간절한 적 있었던가
그것을 안다고 인생이 바뀌나요
아직 여전하지만 그래도
투명한 마음은 어디서 왔을까
사소하지만 소중한 변화
한 꺼풀 벗어던지고
누구나 자유를 꿈꾼다
묵묵히 걷는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살면서 가장 잘한 일
어린아이처럼
묘한 인연입니다
지금까지와는 다른 삶, 출가학교
출가 수행자들의 삶이 바뀐 이야기
내 안으로 떠나는 30일간의 출가학교 여행기
자신감을 잃고 방황하는 사람들에게 당당한 삶을 외친다
사람들은 행복한 삶을 꿈꾸며 살아가지만, 정작 행복해지는 법을 잘 몰랐다. 그래서 처음 출가학교를 선택할 때에도 망설였다. 처음 출가하여 수행자 생활을 하면서도 기존의 삶과 달라 힘겨웠고, 그만두고 싶은 심정도 많았다. 하지만 30일이라는 기간의 출가학교 수행자 생활은 우리들 삶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출가학교 수행자들의 수행담을 담은 『다녀왔습니다』는 삶이 바뀐 수행자들의 기록이다.
오대산 월정사에서 출가학교를 이끌고 있는 정념 스님은 머리말에서 “행복은 힘써 열어내고 구할 수 있는 그런 일입니다. 그런 확신을 갖고 살아가야 합니다. 행복의 문을 열어내기 위한 과정, 그것이 출가학교입니다”라고 의미를 설명하고 “출가는 스스로 해방되는 길”이라고 덧붙였다.
출가학교는 자신의 틀 속에 벗어나 행복과 자유를 얻는 과정이었다. 30일간의 출가학교는 수행자들 각각의 삶을 바꾸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지금까지 약 3천 명에 달하는 인원이 거쳐 갔다. 이 가운데 출가자도 150여 명이나 배출되었다. 참가자 연령대도 20대에서 60대까지 다양하다. 여러 방송 매체에서도 출가학교에 대해서 보도했다. 이제 다시 행복과 자유를 얻은 당당한 삶을 담은 『다녀왔습니다』가 ‘내 안으로 떠나는 30일간의 출가학교 여행기’라는 부제를 달고 책으로 나왔다.
출가하기 전 문제로 더 이상 괴로워하지 않는다
삶의 변화가 절실히 필요했던 40대 어느 남성 출가자는 고민 끝에 회사에 사직서를 제출했고, 50대의 어느 남성 출가자는 출가학교에서 머리를 깎고 나서 자신의 인생을 출가학교 이전과 이후로 나누게 되었다고 한다.
‘나는 지금 어디쯤 왔을까? 지금 서 있는 곳은 어딘가? 나는 어디로 가고 있는가?’ 하는 물음을 스스로에게 던지며 출가한 사람, 오랜 부부갈등으로 우울증을 앓았던 사람, 아이의 장애로 힘들어하던 사람 등 저마다 출가의 목적은 달랐지만 출가학교의 수행 프로그램은 서서히 삶을 바뀌게 했다. 모두들 사소하지만 소중한 변화를 가슴에 품고 있다. 더 당당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고 있다.
출가학교를 마치고 자신에게 주어진 상황이 달라진 것은 아니다. 출가학교를 마치고 1년, 2년이 지났지만 출가 이전에 힘들어 했던 그 문제로 더 이상 괴로워하지는 않는다. 똑 같은 상황에서 받아들이는 넉넉한 품이 달라진 것이다.
세상을 향해 외치는 사자후
물질은 풍요롭지만 마음은 공허한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출가학교는 희망이다. 세상과의 단절을 두려워하며 시작한 출가학교는 현대인들의 바쁜 일상과 허덕이는 삶에 희망을 불어넣는다.
삭발과 묵언정진으로 시작하는 출가학교의 수행 프로그램은 끝없이 머리를 숙이고 자기 자신의 마음과 행동에 집중하게 했다. 공동체 생활의 엄격한 규율과 정진은 선입견과 아집을 버리고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게하는 주인공의 삶으로 인도했다.
욕심과 분노, 아집과 교만, 그리고 의심하는 중생의 마음에서 자비와 슬기, 용서와 포용, 감사와 만족의 부처의 마음으로 바꾸는 것이 수행이다. ‘출가학교’의 일상은 수행이 아닌 것이 없었다. 그것은 내 삶의 변화가 시작되기 때문이다. 이제 진정한 행복과 자유를 얻어 당당한 수행자의 삶을 살고 있는 출가학교 수행자들은 다시 세상으로 나아가 자신에게 갇혀 지내는 세상 사람들에게 외친다.
“다녀왔습니다!”
▣ 주요 목차
머리글 | 힘을 써야 합니다.
구름처럼 물처럼
거울처럼 살아라
마음대로 하소
가질 수 없는 것은 돌아보지 않는다
간절히 기다린 시간
잘 살아야 합니다
머무름 없이 이어지다
지탑일기
다시 태어난 마음
간절한 적 있었던가
그것을 안다고 인생이 바뀌나요
아직 여전하지만 그래도
투명한 마음은 어디서 왔을까
사소하지만 소중한 변화
한 꺼풀 벗어던지고
누구나 자유를 꿈꾼다
묵묵히 걷는다
사람은 무엇으로 사는가
살면서 가장 잘한 일
어린아이처럼
묘한 인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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