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창의’와 ‘열정’의 20교회, 성장이 보인다!
☞ 우리나라 기독교계를 이끄는 중대형교회 목사 20인의 교회 성장 비결
☞ 광야에 길을 내는 심정으로 개척하여 중대형교회로 일군 목사 12인의 과감한 도전과 승부수
☞ 후임으로 부임하여 화합과 교회 성장의 길을 넓힌 목사 8인의 목회 성공 가이드
☞ 월간조선 객원기자이자 미래한국 편집위원인 저자가 목회자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찾아낸 ‘교회 밖 일반인 눈으로 본 한국 교회의 나가야 할 길과 성장 키워드’
점점 어려워지는 교회 성장 환경에서도 부흥하는 교회
현재의 한국 교회는 점점 교세가 줄어들고 있으며, 개척하여 성공하는 확률이 3%가 안 된다는 통계는 이런 상황에서 개척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각 지역마다 나름대로의 특색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교회의 내막을 살펴보면 지역 및 목회자의 특색에 따라 나름대로의 숨은 비결을 가지고 있다.
월간조선 객원기자인 저자가 목회자를 직접 인터뷰하여 찾아낸 교회 성장 비결
월간조선 객원 기자이자 미래한국 편집위원인 저자는 교회를 개척하여 큰 교회로 성장시킨 목회자 12명과, 후임으로 교회를 맡아 1대 담임목사의 목회 방침을 계승하여 교회와 화합하고 성장의 길을 넓힌 목회자 8명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성장 비결을 찾아냈다.
1부에 등장하는 목회자는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시작해 큰 교회를 이루었다.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넘어서면 전도가 힘들어진다는 통설이 있지만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교회 성장을 이루었다. 공통점을 들라면 온갖 악조건 속에서 열심히 달렸다는 것이다. 무모할 정도로 최선을 다했고, 결단해야 할 때 과감히 승부수를 던졌다. 이분들을 보면 ‘이제 개척은 안 된다’는 한국 교회의 탄식이 섣부르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는 이전과 달리 평신도의 역할이 증대된 요즘의 기독교 환경에서는 개척하는 것보다 큰 교회의 2대 담임으로 사역하는 일이 더 힘들다고들 한다. 유능한 전임 목사와 함께 교회를 일군 성도들과 장로들의 기대가 크기 때문일 것이다.
2부에 등장하는 2대 담임목사들의 공통점은 청빙을 달가워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목회지에서 이미 교회 성장을 이루어 탄탄한 목회를 하고 있었거나 다른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가 만난 후임목사들은 삼고초려 끝에 교회에 부임하여 우선 교회와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담임목회를 경험한 분들의 겸손한 행보야말로 2대 목회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이라고 설명한다.
교회 성장의 키워드는 ‘창의’와 ‘열정’
이 책에 소개하는 20명이 목회자는 저마다 개성이 독특하다. 개척한 목회자는 초창기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에 중점을 두었고, 2대 담임목사들은 견고한 교회에서 어떻게 길을 만들었는지에 관심을 기울였다. 20개 교회 목사들의 행보를 압축하면 ‘창의’와 ‘열정’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일반 시사잡지 기자 출신인 저자가 기독교 밖에서 바라본 교회의 모습인 만큼 ‘성장’을 강조한 면이 있지만, 개척을 한 목회자는 달란트와 사명에 따라 각기 독특한 성장 포인트를 갖고 있다. 2대 목회자들은 각각의 방법으로 안착하여 교회를 개성 있게 발전시키는 중이다. 분명한 결실이 나기까지 어떤 점에 역점을 두었는지 찾아보면 나름대로의 성장 비결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 작가 소개
저 : 이근미
울산에서 자라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보와 주간신문 기자로 일하다 3년차부터 프리랜서 기자로 뛰었다. 각종 잡지와 일간지에 칼럼을, 제일기획에서 삼성전자 보도자료를, 금강기획에서 《현대건설 50년사》를 썼다. 방송작가로도 활약, KBS TV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SBS 라디오 〈뉴스대행진〉등에서 구성작가로 일했으며 문예잡지 〈BESTSELLER〉와 도서출판 북아뜨리에 기획위원, 홍보대행사 G&J 커뮤니케이션 이사를 역임했다.
1993년 문화일보에 중편소설 「낯설게 하기」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2006년 제38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17세」가 당선되었다. 저서로는 『17세』, 『어쩌면 후르츠 캔디』,『큰 교회 큰 목사 이야기』, 『사랑이 부푸는 파이가게』, 『그를 만나면 마음에 평안이 온다』, 『실컷 놀고도 공부는 일등이라뇨?』등이 있다. 『17세』는 책따세 추천도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 하이패밀리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현재 〈월간조선〉 객원기자, 〈미래한국〉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에서 소설창작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중앙공무원교육원, 한국생산성본부, CJ푸드빌 등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고수론’ ‘소통’ ‘셀프리더십’ 등을 주제로 활발히 강연중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글을 계속 쓸 계획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1부 | 개척하여 길을 낸 목회자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기쁜소식교회 김영준 목사
일주일에 10번의 설교가 성장 비결
안산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가슴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교회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재미있는 설교, 비결은 삶과 말씀의 일치
대학연합교회 김형민 목사
지도자의 희생이 있어야 청년들이 따릅니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자유다
분당흰돌교회 이재희 목사
소외된 자와 다음세대를 위해 달립니다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
목회 리더십의 핵심은 설교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꿈 없이 잠든 적 없고, 꿈꾸지 않고 눈뜬 적 없다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복음과 문화를 접목한 행복한 사역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가정이 살아야 나라가 잘 된다
한중사랑교회 서영희 목사
중국동포와 함께하며 북한선교를 꿈꾼다
2부 | 후임으로 길을 넓힌 목회자
내수동교회 박지웅 목사
기본과 본질에 충실한 자발적인 교회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지역주민이 편하게 드나드는 친숙한 교회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전통과 문화 위에 젊은 열정을 덧입히다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모범적 사역 계승 이룬 과연 그 교회!
신반포교회 김성봉 목사
행동하는 학자 목사의 ‘전문점 목회 이야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온화한 품성과 강한 추진력으로 초대형교회 이끈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화합과 일치, 수평적 리더십이 목표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조화로운 목회 리더십으로 비전 실현
‘창의’와 ‘열정’의 20교회, 성장이 보인다!
☞ 우리나라 기독교계를 이끄는 중대형교회 목사 20인의 교회 성장 비결
☞ 광야에 길을 내는 심정으로 개척하여 중대형교회로 일군 목사 12인의 과감한 도전과 승부수
☞ 후임으로 부임하여 화합과 교회 성장의 길을 넓힌 목사 8인의 목회 성공 가이드
☞ 월간조선 객원기자이자 미래한국 편집위원인 저자가 목회자들을 직접 인터뷰하여 찾아낸 ‘교회 밖 일반인 눈으로 본 한국 교회의 나가야 할 길과 성장 키워드’
점점 어려워지는 교회 성장 환경에서도 부흥하는 교회
현재의 한국 교회는 점점 교세가 줄어들고 있으며, 개척하여 성공하는 확률이 3%가 안 된다는 통계는 이런 상황에서 개척은 거의 불가능하다는 말들이 나오고 있다. 그러나 주위를 둘러보면 각 지역마다 나름대로의 특색으로 지역을 대표하는 교회를 쉽게 찾아볼 수 있다. 이런 교회의 내막을 살펴보면 지역 및 목회자의 특색에 따라 나름대로의 숨은 비결을 가지고 있다.
월간조선 객원기자인 저자가 목회자를 직접 인터뷰하여 찾아낸 교회 성장 비결
월간조선 객원 기자이자 미래한국 편집위원인 저자는 교회를 개척하여 큰 교회로 성장시킨 목회자 12명과, 후임으로 교회를 맡아 1대 담임목사의 목회 방침을 계승하여 교회와 화합하고 성장의 길을 넓힌 목회자 8명을 직접 만나 인터뷰하며 성장 비결을 찾아냈다.
1부에 등장하는 목회자는 1990년대와 2000년대에 시작해 큰 교회를 이루었다. 국민소득 1만 달러를 넘어서면 전도가 힘들어진다는 통설이 있지만 그런 고정관념을 깨고 교회 성장을 이루었다. 공통점을 들라면 온갖 악조건 속에서 열심히 달렸다는 것이다. 무모할 정도로 최선을 다했고, 결단해야 할 때 과감히 승부수를 던졌다. 이분들을 보면 ‘이제 개척은 안 된다’는 한국 교회의 탄식이 섣부르다고 저자는 설명한다.
저자는 이전과 달리 평신도의 역할이 증대된 요즘의 기독교 환경에서는 개척하는 것보다 큰 교회의 2대 담임으로 사역하는 일이 더 힘들다고들 한다. 유능한 전임 목사와 함께 교회를 일군 성도들과 장로들의 기대가 크기 때문일 것이다.
2부에 등장하는 2대 담임목사들의 공통점은 청빙을 달가워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목회지에서 이미 교회 성장을 이루어 탄탄한 목회를 하고 있었거나 다른 계획이 있었기 때문이다. 저자가 만난 후임목사들은 삼고초려 끝에 교회에 부임하여 우선 교회와 화합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미 담임목회를 경험한 분들의 겸손한 행보야말로 2대 목회 성공의 가장 큰 비결이라고 설명한다.
교회 성장의 키워드는 ‘창의’와 ‘열정’
이 책에 소개하는 20명이 목회자는 저마다 개성이 독특하다. 개척한 목회자는 초창기 어떤 과정을 거쳤는지에 중점을 두었고, 2대 담임목사들은 견고한 교회에서 어떻게 길을 만들었는지에 관심을 기울였다. 20개 교회 목사들의 행보를 압축하면 ‘창의’와 ‘열정’이라는 단어가 떠오른다.
일반 시사잡지 기자 출신인 저자가 기독교 밖에서 바라본 교회의 모습인 만큼 ‘성장’을 강조한 면이 있지만, 개척을 한 목회자는 달란트와 사명에 따라 각기 독특한 성장 포인트를 갖고 있다. 2대 목회자들은 각각의 방법으로 안착하여 교회를 개성 있게 발전시키는 중이다. 분명한 결실이 나기까지 어떤 점에 역점을 두었는지 찾아보면 나름대로의 성장 비결을 발견할 수 있게 된다.
▣ 작가 소개
저 : 이근미
울산에서 자라 중앙대학교와 동대학원에서 문예창작학을 전공했다. 대학을 졸업하고 사보와 주간신문 기자로 일하다 3년차부터 프리랜서 기자로 뛰었다. 각종 잡지와 일간지에 칼럼을, 제일기획에서 삼성전자 보도자료를, 금강기획에서 《현대건설 50년사》를 썼다. 방송작가로도 활약, KBS TV 〈재미있는 동물의 세계〉, SBS 라디오 〈뉴스대행진〉등에서 구성작가로 일했으며 문예잡지 〈BESTSELLER〉와 도서출판 북아뜨리에 기획위원, 홍보대행사 G&J 커뮤니케이션 이사를 역임했다.
1993년 문화일보에 중편소설 「낯설게 하기」가 당선되어 문단에 데뷔했으며, 2006년 제38회 여성동아 장편소설 공모에 「17세」가 당선되었다. 저서로는 『17세』, 『어쩌면 후르츠 캔디』,『큰 교회 큰 목사 이야기』, 『사랑이 부푸는 파이가게』, 『그를 만나면 마음에 평안이 온다』, 『실컷 놀고도 공부는 일등이라뇨?』등이 있다. 『17세』는 책따세 추천도서,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우수문학도서, 하이패밀리 추천도서로 선정되었다. 현재 〈월간조선〉 객원기자, 〈미래한국〉 편집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중앙대학교 공연영상창작학부에서 소설창작론을 가르치고 있으며, 중앙공무원교육원, 한국생산성본부, CJ푸드빌 등 공공기관과 기업에서 ‘고수론’ ‘소통’ ‘셀프리더십’ 등을 주제로 활발히 강연중이다. 부모와 자녀가 함께 읽는 재미있고 의미있는 글을 계속 쓸 계획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
1부 | 개척하여 길을 낸 목회자
거룩한빛광성교회 정성진 목사
목사가 죽어야 교회가 산다
기쁜소식교회 김영준 목사
일주일에 10번의 설교가 성장 비결
안산 꿈의교회 김학중 목사
가슴으로 시민에게 다가가는 교회
대전중문교회 장경동 목사
재미있는 설교, 비결은 삶과 말씀의 일치
대학연합교회 김형민 목사
지도자의 희생이 있어야 청년들이 따릅니다
베이직교회 조정민 목사
기독교는 종교가 아니라 자유다
분당흰돌교회 이재희 목사
소외된 자와 다음세대를 위해 달립니다
새로운교회 한홍 목사
목회 리더십의 핵심은 설교
새에덴교회 소강석 목사
꿈 없이 잠든 적 없고, 꿈꾸지 않고 눈뜬 적 없다
오륜교회 김은호 목사
복음과 문화를 접목한 행복한 사역
우리들교회 김양재 목사
가정이 살아야 나라가 잘 된다
한중사랑교회 서영희 목사
중국동포와 함께하며 북한선교를 꿈꾼다
2부 | 후임으로 길을 넓힌 목회자
내수동교회 박지웅 목사
기본과 본질에 충실한 자발적인 교회
만나교회 김병삼 목사
지역주민이 편하게 드나드는 친숙한 교회
서울교회 박노철 목사
전통과 문화 위에 젊은 열정을 덧입히다
수원중앙침례교회 고명진 목사
모범적 사역 계승 이룬 과연 그 교회!
신반포교회 김성봉 목사
행동하는 학자 목사의 ‘전문점 목회 이야기’
여의도순복음교회 이영훈 목사
온화한 품성과 강한 추진력으로 초대형교회 이끈다
온누리교회 이재훈 목사
화합과 일치, 수평적 리더십이 목표
지구촌교회 진재혁 목사
조화로운 목회 리더십으로 비전 실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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