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 : 김두규
풍수 이론과 현장에 모두 밝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풍수학자이다. 1959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동 대학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독일에서 독문학 사회학 중국학 등을 수학한 후 귀국해 우석대학교 정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역사적 전거와 고증을 거치지 않은 시중의 풍수 이론을 예리하게 비판하면서도, 풍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풍수학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가 대학 강단에서 풍수 이론을 강의하면서도 틈만 나면 풍수 답사를 떠나는 것도 바로 그런 신념 때문이다. 정치인들의 생가와 선영을 풍수론을 감정하여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한 데 이어, 2002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까지 정확히 짚어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약했고, 현재 문화재 전문위원이기도 하다.
『조선 풍수학인의 생애와 논쟁』『우리땅 우리 풍수』『한국풍수의 허와 실』『호순신의 지리신법』『권력과 풍수(공저)』『우리 풍수 이야기』『풍수학사전』『논두렁 밭두렁에도 명당이 있다』『13마리 용의 비밀』『김두규 교수의 풍수강의』『내 운을 살려주는 풍수 여행』『조선 풍수, 일본을 논하다』등 다수의 풍수 교양서·전문서를 내고『명산론』『조선시대의 풍수학 교과서』을 역해했다.
▣ 주요 목차
서문
1장 풍수는 철학이다
리더는 땅을 꿰뚫어본다 | 백두산은 주산이 될 수 없다 | 풍수의 안목으로 사람을 얻는다 | 한반도를 지배하는 자의 미래 | 형국론에서 시대를 읽는다
2장 땅과 물의 흐름으로 운명을 바꾼다
훌륭한 인재가 성장하는 땅이 되려면 | 작은 땅을 극복하는 풍수 | 비보풍수의 핵심 | 풍수싸움과 진압풍수 | 산수화 속 네 마리 새가 상징하는 것
3장 재물의 이동은 형세로 나타난다
명당 주인의 요건 | 비우면 더 좋은 것이 들어온다 | 동서양의 문화가 다른 것처럼 풍수도 다르다 | 개발되지 않은 영토는 나의 영토가 아니다 | 통합을 위한 풍수적 대안 | 세계적인 갑부의 절묘한 풍수
4장 권력은 언제나 풍수를 이용한다
좋은 땅도 피할 수 없는 운명 | 용호상박의 한양론은 봉건사회의 관념일 뿐이다 |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 좋은 바위 하나는 산 하나의 가치가 있다
5장 풍수로 땅을 치료한다
‘쇠말뚝 단맥설’의 진실 | 바람을 갈무리하고 물을 얻는다 | 복을 부르는 건물이 있다
6장 리더의 통찰력이 국운을 좌우한다
가까이서 세 번, 멀리서 일곱 번 보라 | 북한, 땅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만 못하다 | 풍수로 보는 아베 총리의 정치철학 근원
7장 국가 흥망의 핵심적 요인
산을 택한 조선, 물을 택한 일본의 운명 | 중국이 풍수를 되살리는 이유 | 지명에 숨겨진 땅의 내력 | 굴 속의 늙은 용이 물을 만났을 때 | 지나침과 부족함을 고쳐서 중(中)을 이뤄야 한다
8장 풍수를 꿰뚫어 세상을 가진 자들
풍수를 틀어쥔 아들, 뱀을 핑계 댄 아버지 | 이성계와 정도전의 풍수 논쟁 | 잡학의 효용을 간파
국운풍수
한 세조 | 역풍수로 왕위에 오른 세조
9장 발전과 쇠퇴의 풍수 논쟁
광해군은 풍수로 망했다 | 조부모의 묘마저 떼어놓을 수밖에 없는 사정 | 당파싸움과 묏자리의 상관성
참고문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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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 김두규
풍수 이론과 현장에 모두 밝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풍수학자이다. 1959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한국외국어대학교 및 동 대학원 독일어과를 졸업했으며 독일에서 독문학 사회학 중국학 등을 수학한 후 귀국해 우석대학교 정교수로 재직중이다. 그는 역사적 전거와 고증을 거치지 않은 시중의 풍수 이론을 예리하게 비판하면서도, 풍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풍수학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가 대학 강단에서 풍수 이론을 강의하면서도 틈만 나면 풍수 답사를 떠나는 것도 바로 그런 신념 때문이다. 정치인들의 생가와 선영을 풍수론을 감정하여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한 데 이어, 2002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까지 정확히 짚어내 화제를 불러일으키기도 했다. 최근엔 행정중심복합도시 건설추진위원회 자문위원으로 활약했고, 현재 문화재 전문위원이기도 하다.
『조선 풍수학인의 생애와 논쟁』『우리땅 우리 풍수』『한국풍수의 허와 실』『호순신의 지리신법』『권력과 풍수(공저)』『우리 풍수 이야기』『풍수학사전』『논두렁 밭두렁에도 명당이 있다』『13마리 용의 비밀』『김두규 교수의 풍수강의』『내 운을 살려주는 풍수 여행』『조선 풍수, 일본을 논하다』등 다수의 풍수 교양서·전문서를 내고『명산론』『조선시대의 풍수학 교과서』을 역해했다.
▣ 주요 목차
서문
1장 풍수는 철학이다
리더는 땅을 꿰뚫어본다 | 백두산은 주산이 될 수 없다 | 풍수의 안목으로 사람을 얻는다 | 한반도를 지배하는 자의 미래 | 형국론에서 시대를 읽는다
2장 땅과 물의 흐름으로 운명을 바꾼다
훌륭한 인재가 성장하는 땅이 되려면 | 작은 땅을 극복하는 풍수 | 비보풍수의 핵심 | 풍수싸움과 진압풍수 | 산수화 속 네 마리 새가 상징하는 것
3장 재물의 이동은 형세로 나타난다
명당 주인의 요건 | 비우면 더 좋은 것이 들어온다 | 동서양의 문화가 다른 것처럼 풍수도 다르다 | 개발되지 않은 영토는 나의 영토가 아니다 | 통합을 위한 풍수적 대안 | 세계적인 갑부의 절묘한 풍수
4장 권력은 언제나 풍수를 이용한다
좋은 땅도 피할 수 없는 운명 | 용호상박의 한양론은 봉건사회의 관념일 뿐이다 | 바다를 지배하는 자가 세계를 지배한다 | 좋은 바위 하나는 산 하나의 가치가 있다
5장 풍수로 땅을 치료한다
‘쇠말뚝 단맥설’의 진실 | 바람을 갈무리하고 물을 얻는다 | 복을 부르는 건물이 있다
6장 리더의 통찰력이 국운을 좌우한다
가까이서 세 번, 멀리서 일곱 번 보라 | 북한, 땅이 아무리 좋아도 사람만 못하다 | 풍수로 보는 아베 총리의 정치철학 근원
7장 국가 흥망의 핵심적 요인
산을 택한 조선, 물을 택한 일본의 운명 | 중국이 풍수를 되살리는 이유 | 지명에 숨겨진 땅의 내력 | 굴 속의 늙은 용이 물을 만났을 때 | 지나침과 부족함을 고쳐서 중(中)을 이뤄야 한다
8장 풍수를 꿰뚫어 세상을 가진 자들
풍수를 틀어쥔 아들, 뱀을 핑계 댄 아버지 | 이성계와 정도전의 풍수 논쟁 | 잡학의 효용을 간파
국운풍수
한 세조 | 역풍수로 왕위에 오른 세조
9장 발전과 쇠퇴의 풍수 논쟁
광해군은 풍수로 망했다 | 조부모의 묘마저 떼어놓을 수밖에 없는 사정 | 당파싸움과 묏자리의 상관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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