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그림으로 보는 말씀 묵상
우리에게 친숙한 성화든 그렇지 않든, 그림 속 표정이, 손짓 모양이, 옷의 색깔이, 빛의 방향이 무슨 의미일까 궁금하다. 그리스도의 수난을 “명상할 때 마음을 집중해 마치 그리스도의 수난을 실제로 눈앞에 보는 것처럼 상상할 필요가 있다. 슬픔 속에서 우리는 마치 우리 주 그리스도가 당하는 수난을 우리가 직접 당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으며, 그리스도가 당신의 기도를 직접 받아들이는 것처럼 느낄 것이다.” 채찍질 당한 예수님의 모습이 담긴 작품을 바라보며 그의 수난의 고통을 공감하게 된다. 이렇게 시각적 이미지는 상상력을 통해 그리스도의 고통을 체험하도록 만든다.
시대에 따라 미술과 교회의 관계는 달랐지만, 그림은 성경을 읽을 수 없는 신자들에게 성경의 내용을 전달할 수 있어 배우지 못한 사람들을 위한 서적과 같은 역할을 하기도 했다. 신자들은 그림을 통해 성경의 내용을 알 수 있었고, 그 내용의 그림을 보면서 하느님의 뜻을 일깨우며 신앙을 키워 나갈 수 있었다.
성 이냐시오는 신자들에게 그리스도를 더 잘 알기 위해서만이 아니라 더 잘 사랑하고, 따르기 위해서는 그리스도의 생애 가운데 등장하는 인물들과 장소들을 보라고 권했다. 화가들은 복음사가들이 기록한 예수님의 말씀에 영감을 받아 말씀을 시각화시켰다. 이러한 화가들의 그림을 우리는 성경을 읽듯이 읽어 나가며 예수님과의 만남을 준비할 수 있게 된다. 그리고 그림 속 장소로 들어가 예수님을 직접 만날 수 있으며, 그분의 말씀을 듣고 따를 수 있다. 한 점, 한 점의 작품 속에서 하느님을 발견할 수 있다.
말씀이 담긴 이 책을 통하여 예수님의 목소리를 듣고, 주님을 만나는 소중한 보물(시간)을 찾을 수 있기를 바란다.
“움직이는 믿음! 하느님 나라의 길을 따라 항상 걷게 하소서.”
“세상의 고통과 수난, 두려움 그 너머에 있는 빛을 보게 하소서.”
작가 소개
저자 : 윤인복
이탈리아 로마 국립대학교 ‘라 사피엔자(La Sapienza)’, 인문과학대 서양미술사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에서 서양미술사학 석사 학위를 받은 후 문학박사 학위(서양미술사학)를 취득하였다. 현재 인천가톨릭대학교 조형예술대학 교수와 동 대학 부설인 그리스도교 미술연구소장을 맡고 있다.
목 차
1부 너의 빛이 왔다
2부 내 안에 계시는 아버지
3부 새로운 가르침
4부 하느님이 보고 계시다
5부 받아 먹어라
6부 성령이 머무시는 자리
참고 도서/도판 목록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