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내려놓으면 더 많이 얻는다」는 현대인의 ‘마음 다이어트’를 위한 만화다. 배경은 불이사(不二寺), 주인공은 오동통통 귀여운 동자승 셴얼이다. 100만 팔로워가 사랑하는 중국 국민 동자승 ‘셴얼’이 마음속 걱정과 불안, 집착을 비우는 법을 일깨워 준다. 어떻게? 날마다 사부에게 묻고, 때로는 혼나고 때로는 칭찬받으면서.
▦ 책 소개
100만 팔로워가 사랑하는 중국 만화 캐릭터 ‘동자승 셴얼’
최근 베이징 용천사에 ‘로봇 스님’으로 등장해 화제
어려운 질문에도 척척 대답해 ‘알파승(僧)’으로 인기 급상승 중
동자승 셴얼의 지혜, 이제 만화책으로 만나자!
「내려놓으면 더 많이 얻는다」는 불이사(不二寺)에 사는 동자승 셴얼의 일상을 담은 만화다. 절집을 무대로 한 시트콤처럼 위트 넘치는 만화 65편이 실려 있다.
이 책 저자는 중국불교협회 회장이자 베이징 용천사 주지 쉐청 스님이다. 스님이 동자승 셴얼 만화를 올리는 SNS 계정 팔로워가 무려 100만 명이 넘는다(중국어를 포함해 현재 11개의 외국어 SNS 계정 운영 중). 최근 쉐청 스님은 베이징 용천사에 키 60센티미터의 셴얼 로봇을 제작·설치해 화제를 모았다. ‘로봇 스님 1호’인 셴얼 로봇은「뉴욕타임즈」에 보도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로봇으로 진화한 셴얼은 불경을 외거나 사람들과 간단한 대화를 나눈다. “사랑이 뭘까요?” “아내 성격이 나쁜데 어떻게 할까요?”라는 질문에 각각 “사랑은 스스로 만족하지 못할 때 생겨나는 집착입니다” “그래도 살아야지 어떡하겠어요” 같은 현답(賢答)을 전해 ‘알파승(僧)’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국내에서는「중앙일보」2016년 4월 29일자 ‘이 뭣고…중국에 알파승 등장’이란 제목으로 보도된 바 있다).
■ 동자승 셴얼이 사부에게 몽둥이로 맞아(?) 가며
터득한 삶의 지혜 5가지
「내려놓으면 더 많이 얻는다」에는 동자승 셴얼이 절집에서 온몸으로 터득한 인생 비법이 담겨 있다. 셴얼이 사부는 물론 절을 찾아온 사람들을 통해 배운 세상 이치와 삶의 지혜는 행복한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동자승의 마음코칭이라고 얕보면 곤란하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저도 모르게 ‘맞아 그렇지’ 하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가슴에 오래 새겨 두고픈 명언도 가득하다.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집착을 버리면 저절로 즐거워진다
동자승 셴얼은 ‘먹보’다. 아이스크림 하면 사족을 못 쓴다. 본인 입으로도 “부끄럽다”고 할 만큼 식탐이 많다. 나이는 어려도 엄연히 수행자인 셴얼이 식탐을 다스리는 방법은?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 ‘끝없는 욕심과 집착이 괴로움을 낳는다’는 이치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통해 인간과 감정의 실상을 깨달은 셴얼은 이런 말을 남겨 사부에게 칭찬을 받을 뻔(?) 했다.
“아이스크림은 물과 설탕과 우유 등을 섞어서 저온 냉동을 거친 것으로, 여러 재료가 잠시 모여 일시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에 항상 똑같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속 관념도 모두 일시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이치를 알아차리는 건 잠시뿐, 그놈의 아이스크림만 보면 정신을 못 차려 매를 번다는 거다.
② 아집을 내려놓으면 고통이 멀리 떠나간다
동자승 셴얼은 평소 “내 생각에는” “내 느낌에”라는 말을 달고 산다. 그런 셴얼에게 어느 날 사부가 던진 한마디는 울림이 크다.
“셴얼, 이 세상에서 무엇이 네 것인 것 같으냐?”
고통은 다른 사람이나 주위 환경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 내 생각만 옳다는 아집이 고통의 근원이다.
③ 절망과 희망은 한 끗 차이다
스님도 사람이다. 일반인처럼 걱정도 하고 망상도 한다. 동자승 셴얼도 머릿속 잡념과 나쁜 생각이 끊이지 않아 고민이다. 그런 셴얼에게 사부가 전한 해법은? 아주 간단하다.
사부 : 셴얼, 어둠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느냐?
셴얼 : 사부님, 어둠을 어떻게 다른 곳으로 옮깁니까?
사부 : 불을 켜기만 하면 어둠은 바로 사라진다.
인생사, 모두 생각하기 나름이다. 눈앞에 닥친 고난이 나를 성장시키는 스승임을, 셴얼이나 우리나 당시는 모를 뿐이다(이 만화를 통해 알게 되면 다행한 일이다).
④ 운명은 내 손에 달려 있다
동자승 셴얼은 최근 ‘로봇 스님’으로 유명세를 떨치기 전부터, 그러니까 원래 처음 등장한 만화에서부터 절을 찾아온 이들의 고민 해결사였다. 사주팔자를 봐 달라거나, 아이 이름을 지어 달라는 이들에게 셴얼은 불가(佛家)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비법을 전수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인과(因果)의 법칙을 따르라’는 것, 우리말로는 ‘뿌린 대로 거둔다’는 이치를 명심하라는 얘기다. 셴얼처럼 잘못을 알면 바로 고치고, 남이 나에게 저지른 잘못은 마음에 두지 말고,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운명은 저절로 밝아진다.
⑤ 즐거운 일이든 나쁜 일이든 받아들이면 좋아진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똑같다. 절에서나 회사(학교)에서나 해야 할 일이 있고, 늘 남들의 평가를 받으며, 이따금 억울한 일도 당한다. 자칭 일등 수행자인 동자승 셴얼은 사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이런저런 제안을 열심히 하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는다. 결국 셴얼은 “절대로 다시는 쓸데없이 고생하지 않을 거야”라며 자포자기한다. 그런 셴얼에게 사부가 던진 충고는 현대인도 마음속에 담아 둘 만하다.
“성공한 일이든 실패한 일이든 결국 모두 지나간다. 중요한 것은 그 속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하는 것이다. 배운다는 마음으로 일을 해야지, 결과에 집착해서 스스로의 마음을 괴롭혀서는 안 된다.”
■ 동자승 셴얼과 함께 마음 다이어트 시작
나를 괴롭히는 집착, 분노, 걱정 내려놓기
다이어트를 부르는 계절 여름이다. 이번 여름에는 동자승 셴얼과 함께 마음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는 게 어떨까. 나를 괴롭히는 마음속 집착, 분노, 걱정, 후회, 미움, 질투….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쏙 비워 내는 거다.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내려놓으면, 아무리 써도 닳지 않는 평온함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ps. 동자승 셴얼의 마음코칭 100배 활용법
「내려놓으면 더 많이 얻는다」 내용 중 가장 와 닿는 페이지를 과감히 찢는다. 사무실 책상이나 내 방 책상·냉장고 등 눈에 잘 띄는 장소에 붙여 둔다. 날마다 오가며 명구절을 되새기고 실천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쉐청
1982년 푸젠성 푸톈시 광화사(廣化寺)의 딩하이(定海) 스님 밑에 서 교육을 받고 출가했다. 1988년 청두시 문수원(文殊院)의 콴린(寬霖) 스님 밑에서 구족계를 받았다. 근대 고승(高僧)으로 칭송 받는 인광(印光) 대사와 홍일(弘一) 대사의 제자인 위안줘(圓拙) 스님 밑에서 오랜 기간 불법을 수학했다. 현재 중국불교협회 회장, 푸젠성 푸톈시 광화사·산시성 푸펑현 법문사 · 베이징 용천사 주지를 맡고 있다. 스님이 동자승 셴얼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불교의 지혜를 전하는 SNS 계정 팔로워는 총 100만 명이 넘는다(중국어를 포함해 총 11개 외국어 SNS 계정 운영 중). 최근에는 스님이 주지를 맡고 있는 베이징 용천사에 동자승 셴얼 로봇을 두어 화제를 모았다.
그림 : 셴판
1987년생으로 2012년 2월 베이징 용천사의 쉐청 스님 밑에서 교육을 받은 뒤 출가했다. 2012년 11월 푸젠성 푸톈의 광화사에서 구족계를 받았으며, 사부인 쉐청 스님에게 수계를 받았다.
그림 : 셴수
1970년생으로 2010년 5월 베이징 용천사의 쉐청 스님 밑에서 교육을 받은 뒤 출가했다. 2012년 11월 푸젠성 푸톈의 광화사에서 구족계를 받았으며, 사부인 쉐청 스님에게 수계를 받았다.
역자 : 최정숙
경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번역학 석사(한중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 주요 목차
제1장 집착을 버리면 저절로 즐거워진다
제2장 아집을 내려놓으면 고통이 멀리 떠나간다
제3장 절망과 희망은 한 끗 차이다
제4장 운명은 내 손에 달려 있다
제5장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받아들이면 좋아진다
「내려놓으면 더 많이 얻는다」는 현대인의 ‘마음 다이어트’를 위한 만화다. 배경은 불이사(不二寺), 주인공은 오동통통 귀여운 동자승 셴얼이다. 100만 팔로워가 사랑하는 중국 국민 동자승 ‘셴얼’이 마음속 걱정과 불안, 집착을 비우는 법을 일깨워 준다. 어떻게? 날마다 사부에게 묻고, 때로는 혼나고 때로는 칭찬받으면서.
▦ 책 소개
100만 팔로워가 사랑하는 중국 만화 캐릭터 ‘동자승 셴얼’
최근 베이징 용천사에 ‘로봇 스님’으로 등장해 화제
어려운 질문에도 척척 대답해 ‘알파승(僧)’으로 인기 급상승 중
동자승 셴얼의 지혜, 이제 만화책으로 만나자!
「내려놓으면 더 많이 얻는다」는 불이사(不二寺)에 사는 동자승 셴얼의 일상을 담은 만화다. 절집을 무대로 한 시트콤처럼 위트 넘치는 만화 65편이 실려 있다.
이 책 저자는 중국불교협회 회장이자 베이징 용천사 주지 쉐청 스님이다. 스님이 동자승 셴얼 만화를 올리는 SNS 계정 팔로워가 무려 100만 명이 넘는다(중국어를 포함해 현재 11개의 외국어 SNS 계정 운영 중). 최근 쉐청 스님은 베이징 용천사에 키 60센티미터의 셴얼 로봇을 제작·설치해 화제를 모았다. ‘로봇 스님 1호’인 셴얼 로봇은「뉴욕타임즈」에 보도될 만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로봇으로 진화한 셴얼은 불경을 외거나 사람들과 간단한 대화를 나눈다. “사랑이 뭘까요?” “아내 성격이 나쁜데 어떻게 할까요?”라는 질문에 각각 “사랑은 스스로 만족하지 못할 때 생겨나는 집착입니다” “그래도 살아야지 어떡하겠어요” 같은 현답(賢答)을 전해 ‘알파승(僧)’이라는 별명을 얻기도 했다(국내에서는「중앙일보」2016년 4월 29일자 ‘이 뭣고…중국에 알파승 등장’이란 제목으로 보도된 바 있다).
■ 동자승 셴얼이 사부에게 몽둥이로 맞아(?) 가며
터득한 삶의 지혜 5가지
「내려놓으면 더 많이 얻는다」에는 동자승 셴얼이 절집에서 온몸으로 터득한 인생 비법이 담겨 있다. 셴얼이 사부는 물론 절을 찾아온 사람들을 통해 배운 세상 이치와 삶의 지혜는 행복한 인생의 길잡이가 되어 준다. 동자승의 마음코칭이라고 얕보면 곤란하다. 책장을 넘기다 보면 저도 모르게 ‘맞아 그렇지’ 하는 감탄사를 연발하게 된다. 가슴에 오래 새겨 두고픈 명언도 가득하다. 간략히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① 집착을 버리면 저절로 즐거워진다
동자승 셴얼은 ‘먹보’다. 아이스크림 하면 사족을 못 쓴다. 본인 입으로도 “부끄럽다”고 할 만큼 식탐이 많다. 나이는 어려도 엄연히 수행자인 셴얼이 식탐을 다스리는 방법은? ‘존재하는 모든 것은 변한다’는 사실, ‘끝없는 욕심과 집착이 괴로움을 낳는다’는 이치를 알아차리는 것이다. 자신이 가장 좋아하는 아이스크림을 통해 인간과 감정의 실상을 깨달은 셴얼은 이런 말을 남겨 사부에게 칭찬을 받을 뻔(?) 했다.
“아이스크림은 물과 설탕과 우유 등을 섞어서 저온 냉동을 거친 것으로, 여러 재료가 잠시 모여 일시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수시로 변화하기 때문에 항상 똑같지 않습니다. 우리 마음속 관념도 모두 일시적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문제는 이러한 이치를 알아차리는 건 잠시뿐, 그놈의 아이스크림만 보면 정신을 못 차려 매를 번다는 거다.
② 아집을 내려놓으면 고통이 멀리 떠나간다
동자승 셴얼은 평소 “내 생각에는” “내 느낌에”라는 말을 달고 산다. 그런 셴얼에게 어느 날 사부가 던진 한마디는 울림이 크다.
“셴얼, 이 세상에서 무엇이 네 것인 것 같으냐?”
고통은 다른 사람이나 주위 환경 때문에 생기는 것이 아니다. 내가 아니면 안 된다는 생각, 내 생각만 옳다는 아집이 고통의 근원이다.
③ 절망과 희망은 한 끗 차이다
스님도 사람이다. 일반인처럼 걱정도 하고 망상도 한다. 동자승 셴얼도 머릿속 잡념과 나쁜 생각이 끊이지 않아 고민이다. 그런 셴얼에게 사부가 전한 해법은? 아주 간단하다.
사부 : 셴얼, 어둠을 다른 곳으로 옮길 수 있느냐?
셴얼 : 사부님, 어둠을 어떻게 다른 곳으로 옮깁니까?
사부 : 불을 켜기만 하면 어둠은 바로 사라진다.
인생사, 모두 생각하기 나름이다. 눈앞에 닥친 고난이 나를 성장시키는 스승임을, 셴얼이나 우리나 당시는 모를 뿐이다(이 만화를 통해 알게 되면 다행한 일이다).
④ 운명은 내 손에 달려 있다
동자승 셴얼은 최근 ‘로봇 스님’으로 유명세를 떨치기 전부터, 그러니까 원래 처음 등장한 만화에서부터 절을 찾아온 이들의 고민 해결사였다. 사주팔자를 봐 달라거나, 아이 이름을 지어 달라는 이들에게 셴얼은 불가(佛家)에서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비법을 전수한다. 그것은 다름 아닌 ‘인과(因果)의 법칙을 따르라’는 것, 우리말로는 ‘뿌린 대로 거둔다’는 이치를 명심하라는 얘기다. 셴얼처럼 잘못을 알면 바로 고치고, 남이 나에게 저지른 잘못은 마음에 두지 말고, 좋은 일을 많이 하면 운명은 저절로 밝아진다.
⑤ 즐거운 일이든 나쁜 일이든 받아들이면 좋아진다
사람 사는 곳은 어디나 똑같다. 절에서나 회사(학교)에서나 해야 할 일이 있고, 늘 남들의 평가를 받으며, 이따금 억울한 일도 당한다. 자칭 일등 수행자인 동자승 셴얼은 사부에게 잘 보이기 위해 이런저런 제안을 열심히 하지만 번번이 퇴짜를 맞는다. 결국 셴얼은 “절대로 다시는 쓸데없이 고생하지 않을 거야”라며 자포자기한다. 그런 셴얼에게 사부가 던진 충고는 현대인도 마음속에 담아 둘 만하다.
“성공한 일이든 실패한 일이든 결국 모두 지나간다. 중요한 것은 그 속에서 무엇을 배웠는가 하는 것이다. 배운다는 마음으로 일을 해야지, 결과에 집착해서 스스로의 마음을 괴롭혀서는 안 된다.”
■ 동자승 셴얼과 함께 마음 다이어트 시작
나를 괴롭히는 집착, 분노, 걱정 내려놓기
다이어트를 부르는 계절 여름이다. 이번 여름에는 동자승 셴얼과 함께 마음 다이어트에 도전해 보는 게 어떨까. 나를 괴롭히는 마음속 집착, 분노, 걱정, 후회, 미움, 질투….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쏙 비워 내는 거다. 부정적인 생각과 감정을 내려놓으면, 아무리 써도 닳지 않는 평온함과 즐거움을 얻을 수 있다.
ps. 동자승 셴얼의 마음코칭 100배 활용법
「내려놓으면 더 많이 얻는다」 내용 중 가장 와 닿는 페이지를 과감히 찢는다. 사무실 책상이나 내 방 책상·냉장고 등 눈에 잘 띄는 장소에 붙여 둔다. 날마다 오가며 명구절을 되새기고 실천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쉐청
1982년 푸젠성 푸톈시 광화사(廣化寺)의 딩하이(定海) 스님 밑에 서 교육을 받고 출가했다. 1988년 청두시 문수원(文殊院)의 콴린(寬霖) 스님 밑에서 구족계를 받았다. 근대 고승(高僧)으로 칭송 받는 인광(印光) 대사와 홍일(弘一) 대사의 제자인 위안줘(圓拙) 스님 밑에서 오랜 기간 불법을 수학했다. 현재 중국불교협회 회장, 푸젠성 푸톈시 광화사·산시성 푸펑현 법문사 · 베이징 용천사 주지를 맡고 있다. 스님이 동자승 셴얼 애니메이션을 비롯해 불교의 지혜를 전하는 SNS 계정 팔로워는 총 100만 명이 넘는다(중국어를 포함해 총 11개 외국어 SNS 계정 운영 중). 최근에는 스님이 주지를 맡고 있는 베이징 용천사에 동자승 셴얼 로봇을 두어 화제를 모았다.
그림 : 셴판
1987년생으로 2012년 2월 베이징 용천사의 쉐청 스님 밑에서 교육을 받은 뒤 출가했다. 2012년 11월 푸젠성 푸톈의 광화사에서 구족계를 받았으며, 사부인 쉐청 스님에게 수계를 받았다.
그림 : 셴수
1970년생으로 2010년 5월 베이징 용천사의 쉐청 스님 밑에서 교육을 받은 뒤 출가했다. 2012년 11월 푸젠성 푸톈의 광화사에서 구족계를 받았으며, 사부인 쉐청 스님에게 수계를 받았다.
역자 : 최정숙
경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이화여자대학교 통역번역대학원 번역학 석사(한중 전공) 학위를 취득했다.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 주요 목차
제1장 집착을 버리면 저절로 즐거워진다
제2장 아집을 내려놓으면 고통이 멀리 떠나간다
제3장 절망과 희망은 한 끗 차이다
제4장 운명은 내 손에 달려 있다
제5장 좋은 일이든 나쁜 일이든 받아들이면 좋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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