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책 소개
저 : 김기석
목회자이자 문학평론가이다. 시, 문학, 동서고전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진지한 글쓰기와 빼어난 문장력으로 신앙의 새로운 층들을 열어 보이되 화려한 문학적 수사에 머물지 않고 질펀한 삶의 현실에 단단하게 발을 딛고 서 있다. 그래서 그의 글과 설교에는 ‘한 시대의 온도계’라 할 수 있는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병든 사람들에 대한 따듯한 시선과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세계의 표면이 아닌 이면, 그 너머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번득인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시는 길을 따라 나서다』, 『길은 사람에게로 향한다』, 『삶이 메시지다』, 『기자와 목사, 두 바보 이야기』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아씨시의 프란체스코』, 『예수 새로 보기』, 『예수의 비유 새롭게 듣기』, 『자비를 구하는 외침』,『행복하십니까? 아니오, 감사합니다』 등이 있다.
▣ 출판사서평
초대의 글 | 그리운 사람에게
1장 티쿤 올람Tikkun Olam 세상을 고치다
세상에 희망이 있느냐고 묻는 이들에게
빛의 어루만짐
해 저문 빛이라도 있으니
설산을 그리워하는 까닭
오르페우스의 노래
사람은 누가 됐든 유일무이한 존재
담백한 삶을 향하여
자기 속으로 구부러진 인간
2장 칼로카가티아Kalokagathia 고귀함
생성과 소멸이 한 자리에
소리가 이루는 장엄한 세계
나는 일필휘지를 믿지 않는다
프레드릭, 넌 시인이야
더 나은 사람의 꿈
움씨를 뿌리는 마음
하녀 딜시에게서 빛을 보다
목사 안수례를 앞둔 이에게
3장 이디오테스Idiotes 사사로움
이단자 칼릴
돈의 전능성을 해체하라
이디오테스Idiotes
바라보아야 할 별 하나
옹송그리며 쓰는 반성문
마주 잡을 손 하나
링반더룽의 상황 속에서
어느 장인匠人의 작업실
둘이서 함께 걷는 길
4장 호모 비아토르Homo Viator 길 위의 사람
13인의 아해가 거리로 질주하오
무거운 삶 가볍게 살기
냉이 꽃 피어있는 담이었구나
서로 따뜻하게 비벼대면서
인간보다 이상한 존재는 없다
호모 비아토르Homo Viator
세속적 우상과의 싸움
회한과 희망 사이
아름다운 영혼의 성좌
5장 아케다Akedah 존귀함
독사의 혀 같이 징그러운 바람이여!
누구나 그 수심水深을 모른다
타르튀프적 존재를 넘어
세상의 모든 라헬을 위해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279
가시밭길을 걷다 288
성과 속의 경계를 넘어 296
치곡致曲의 삶을 향하여 305
눈 떠 바라보기를 잊지 마라 312
6장 베스퍼스Vespers 마음의 길
나는 길들여지지 않는다
나무가 부르는 노래
바늘로 우물 파기
인생은 ‘오늘’의 점철點綴
발가벗음, 발가벗기움
의미의 저장소
그 길이 나를 찾아왔다
조르바의 춤
길을 잃으면 어때
▣ 작가 소개
저 : 김기석
목회자이자 문학평론가이다. 시, 문학, 동서고전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진지한 글쓰기와 빼어난 문장력으로 신앙의 새로운 층들을 열어 보이되 화려한 문학적 수사에 머물지 않고 질펀한 삶의 현실에 단단하게 발을 딛고 서 있다. 그래서 그의 글과 설교에는 ‘한 시대의 온도계’라 할 수 있는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병든 사람들에 대한 따듯한 시선과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세계의 표면이 아닌 이면, 그 너머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번득인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시는 길을 따라 나서다』, 『길은 사람에게로 향한다』, 『삶이 메시지다』, 『기자와 목사, 두 바보 이야기』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아씨시의 프란체스코』, 『예수 새로 보기』, 『예수의 비유 새롭게 듣기』, 『자비를 구하는 외침』,『행복하십니까? 아니오, 감사합니다』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저 : 김기석
목회자이자 문학평론가이다. 시, 문학, 동서고전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진지한 글쓰기와 빼어난 문장력으로 신앙의 새로운 층들을 열어 보이되 화려한 문학적 수사에 머물지 않고 질펀한 삶의 현실에 단단하게 발을 딛고 서 있다. 그래서 그의 글과 설교에는 ‘한 시대의 온도계’라 할 수 있는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병든 사람들에 대한 따듯한 시선과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세계의 표면이 아닌 이면, 그 너머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번득인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시는 길을 따라 나서다』, 『길은 사람에게로 향한다』, 『삶이 메시지다』, 『기자와 목사, 두 바보 이야기』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아씨시의 프란체스코』, 『예수 새로 보기』, 『예수의 비유 새롭게 듣기』, 『자비를 구하는 외침』,『행복하십니까? 아니오, 감사합니다』 등이 있다.
▣ 출판사서평
초대의 글 | 그리운 사람에게
1장 티쿤 올람Tikkun Olam 세상을 고치다
세상에 희망이 있느냐고 묻는 이들에게
빛의 어루만짐
해 저문 빛이라도 있으니
설산을 그리워하는 까닭
오르페우스의 노래
사람은 누가 됐든 유일무이한 존재
담백한 삶을 향하여
자기 속으로 구부러진 인간
2장 칼로카가티아Kalokagathia 고귀함
생성과 소멸이 한 자리에
소리가 이루는 장엄한 세계
나는 일필휘지를 믿지 않는다
프레드릭, 넌 시인이야
더 나은 사람의 꿈
움씨를 뿌리는 마음
하녀 딜시에게서 빛을 보다
목사 안수례를 앞둔 이에게
3장 이디오테스Idiotes 사사로움
이단자 칼릴
돈의 전능성을 해체하라
이디오테스Idiotes
바라보아야 할 별 하나
옹송그리며 쓰는 반성문
마주 잡을 손 하나
링반더룽의 상황 속에서
어느 장인匠人의 작업실
둘이서 함께 걷는 길
4장 호모 비아토르Homo Viator 길 위의 사람
13인의 아해가 거리로 질주하오
무거운 삶 가볍게 살기
냉이 꽃 피어있는 담이었구나
서로 따뜻하게 비벼대면서
인간보다 이상한 존재는 없다
호모 비아토르Homo Viator
세속적 우상과의 싸움
회한과 희망 사이
아름다운 영혼의 성좌
5장 아케다Akedah 존귀함
독사의 혀 같이 징그러운 바람이여!
누구나 그 수심水深을 모른다
타르튀프적 존재를 넘어
세상의 모든 라헬을 위해
지중지중 물가를 거닐면 279
가시밭길을 걷다 288
성과 속의 경계를 넘어 296
치곡致曲의 삶을 향하여 305
눈 떠 바라보기를 잊지 마라 312
6장 베스퍼스Vespers 마음의 길
나는 길들여지지 않는다
나무가 부르는 노래
바늘로 우물 파기
인생은 ‘오늘’의 점철點綴
발가벗음, 발가벗기움
의미의 저장소
그 길이 나를 찾아왔다
조르바의 춤
길을 잃으면 어때
▣ 작가 소개
저 : 김기석
목회자이자 문학평론가이다. 시, 문학, 동서고전을 자유로이 넘나드는 진지한 글쓰기와 빼어난 문장력으로 신앙의 새로운 층들을 열어 보이되 화려한 문학적 수사에 머물지 않고 질펀한 삶의 현실에 단단하게 발을 딛고 서 있다. 그래서 그의 글과 설교에는 ‘한 시대의 온도계’라 할 수 있는 가난한 사람들, 소외된 사람들, 병든 사람들에 대한 따듯한 시선과 하나님이 창조한 피조세계의 표면이 아닌 이면, 그 너머를 꿰뚫어보는 통찰력이 번득인다.
감리교신학대학교와 동 대학원을 졸업하고 청파교회 전도사, 이화여고 교목, 청파교회 부목사를 거쳐 1997년부터 청파교회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가시는 길을 따라 나서다』, 『길은 사람에게로 향한다』, 『삶이 메시지다』, 『기자와 목사, 두 바보 이야기』가 있으며, 옮긴 책으로 『아씨시의 프란체스코』, 『예수 새로 보기』, 『예수의 비유 새롭게 듣기』, 『자비를 구하는 외침』,『행복하십니까? 아니오, 감사합니다』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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