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이 스스로 돕게 하라

고객평점
저자쩡스창
출판사항위즈덤하우스, 발행일:2016/06/30
형태사항p.396 국판:22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0869530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 출판사서평

10여 가지 핵심 원리로 한번에 꿰뚫는 《역경》 입문서

흔히 《주역》이라고도 칭하는 《역경》은 “동양문화 전체의 원천이며 제자백가의 시작”이라 불린다. 유가를 대표하는 공자도 우주와 자연의 이치를 담은 《역경》에 공경을 표했고, 그 속에 담긴 진리에 감탄해 가죽끈이 세 번 끊어질 때까지 거듭 탐독했다고 한다. 도가를 대표하는 노자 역시 그의 철학이론의 기원을 《역경》에 두고 있다.

그러나 《역경》이 아무리 수많은 철리를 담고 있는 시대의 보물이라 해도 일반 사람들이 그것의 참뜻을 이해하기는 쉽지 않다. 의미를 알 수 없는 예순네 개의 ‘괘’와 각 괘에 상응하는 각각의 ‘효사’들은 《역경》에 접근하기 어렵게 만드는 관문들이다. 또한 《역경》에 담긴 온갖 풍부한 상징, 비유, 은유의 말과, ‘점을 칠 때 보는 책’이라는 오해는 《역경》을 더욱 난해하고 신비로운 대상으로 만들었다.

이 책의 저자 쩡스창은 《역경》의 대중화를 위해 다양한 활동과 강연을 하고 있는 《역경》 전문가다. 동양문화의 정수를 담고 있음에도 난해함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없게 된 《역경》을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 책을 집필했다. 독자들은 이 책을 통해 《역경》의 10여 가지 핵심 원리를 터득하고, 나아가 공자와 노자가 감탄한 삶의 이치와 인생의 원리까지 파악할 수 있다.

일상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단 하나의 규율

《역경》 〈계사전〉에 “백성은 매일 쓰면서도 알지 못한다[百姓日用而不知]”라는 유명한 말이 있다. 실제로 우리는 《역경》을 매일 사용하고 있다. 다만 우리가 그것을 쓰고 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할 뿐이다. 이 책은 익숙하지만 잘 느끼지 못하는 일상 속의 경험 등에 《역경》의 원리를 접목시켜 설명한다.

예를 들어 《역경》의 기본 괘 가운데 하나인 건괘(乾卦)를 통해 자연 속 양(陽)의 원리부터 하늘의 이치, 집안 내 가장의 위치, 사회 속 리더의 역할까지 통합적으로 이야기한다. 또한 곤괘(困卦)를 통해 자연 속 음(陰)의 원리, 땅의 이치와 집안 내 어머니의 역할, 사회 속 부하직원의 자세까지 살펴본다. 가인괘(家人卦)를 설명하면서 가정을 화목하게 가꾸는 방법, 이혼하지 않는 지혜, 외동아이들의 교육문제까지 나아간다. 겸괘(謙卦)를 살펴봄으로써 스스로를 단속해 겸손해야 하는 이유, 하고 싶은 일을 하되 규율에 벗어나지 않는 법에 대해 공부한다. 이러한 저자의 설명방식은 독자들로 하여금 《역경》이 일상과 동떨어진 난해한 책이라는 통념에서 벗어나 일상을 이해하고 타인을 이해하는 거울로써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인생의 길흉화복을 스스로 결정하는 법

흔히 《역경》의 체계를 “커서 밖이 없고, 작아서 안이 없다[其大無外, 其小無內]”라고 말한다. 우리가 이해할 수 있는 그 어떠한 체계도 《역경》의 원리로 설명이 가능하다는 의미다. 그렇다면 우리는 《역경》을 이용해 우리 앞에 주어진 운명의 원리까지 해독할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고단한 인생길에 생기는 수많은 행운과 불행을 적절히 간파해 운이 스스로 우리를 돕도록 만들 수 있을까?

저자는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운세’, ‘운명’, ‘길흉’이 내포한 ‘신비’라는 이미지, 즉 ‘신비의 장막’을 걷어내야 한다고 말한다. 그에 따르면 운명은 과학적으로 규명되지 않는 신비로운 미신이 아니라, 일정한 규칙이 있는 자연규율에 불과하다. 우리의 운명은 우리의 선택이 가져온 결과일 뿐이며, 《역경》은 각 인생단계마다 무엇을 조심해야 하고 경계해야 하는지 알려주는 이정표 역할을 한다고 이야기한다. 만약 우리가 《역경》의 원리에 따라 행동한다면 길운을 받아들이고 우환에 대비하는 지혜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쩡스창
曾仕强
미국 트루먼주립대학교에서 행정관리학 석사, 영국 레스터대학교에서 철학박사 학위를 받았다. 대만교통대학교와 대만 사범대학교 교수를 역임했다. 현재 중국식 경영학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다. 그의 대표작 가운데 하나인 《운이 스스로 돕게 하라》는 중국 인문학 강좌의 최고봉인 CCTV 백가강단의 《역경》 강의를 정리한 것이다. 지은 책으로는 《쩡스창 상해 역경 시리즈 총서曾仕?詳解易經系列叢書》 1~12권, 《역경의 지혜易經的智慧》 1~6권, 《중국식 경영철학中國管理哲學》, 《CEO 매력학領導幹部魅力學》, 《대인관계의 비밀人際的奧秘》, 《도덕경으로 배우는 인생의 지혜道德經的人生智慧》, 《조조의 계시曹操的啓示》, 《감정관리情?管理》 등이 있다.

역자 : 박찬철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했다. 출판기획사 Culture Map의 대표로, 중국 관련 문화 콘텐츠를 기획 및 개발 중이다. 지은 책으로는 《인물지》(공저), 《장부의 굴욕》(공저), 《귀곡자》(공저) 등이 있으며, 옮긴 책으로는 《격탕 30년》(공역), 《나를 지켜낸다는 것》, 《판세를 읽는 승부사 조조》, 《자기 통제의 승부사 사마의》, 《마음을 움직이는 승부사 제갈량》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옮긴이의 말. 역경, 인생의 이치를 담은 시대의 비서

제1장. 역경, 동양의 원천이자 모든 경전의 시작
제2장. 음양, 우주의 만물을 구성하는 기본요소
제3장. 태극, 세상의 근간이 되는 단 하나의 원리
제4장. 팔괘, 자연의 이치를 담은 여덟 괘
제5장. 팔괘도, 변화와 곡선에 담긴 인생의 신비
제6장. 간역, 번역, 불역, 자연과 사회가 변하는 규율
제7장. 점복, 내 운을 점괘에 맡기는 조건
제8장. 괘, 나를 인식하는 거울
제9장. 건괘, 충실히 준비한 뒤 나아가라는 가르침
제10장. 곤괘, 협력의 미덕을 일깨우는 원칙
제11장. 건곤, 고난을 기꺼이 받아들이는 힘
제12장. 운명, 역경으로 운을 장악하는 법
제13장. 가인괘, 화목한 집안에 담긴 원리
제14장. 상, 수, 리, 보이지 않는 것을 보는 지혜
제15장. 길흉, 길운을 받아들이고 우환에 대비하는 법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