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어제 입력된 기억으로 오늘을 살지 말자.”
삶을 온전하게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이 깃드는 법!
마음과 삶의 관계를 탐구해 가는 잔잔한 깨달음이 있는 명상록
아름다운 샛별은 새벽에 깨어있는 자만이 볼 수 있듯이 인생의 참맛은 매순간 깨어있는 자만이 느낄 수 있다. 깨어있는 자에게는 항상 아름답고 신선한 인연이 깃들게 된다.
“들릴 뿐이요 보일 뿐인데, 또다시 ‘마음’이 움직이고 동요되었다는 것…. 맞다. 그래서 나의 삶이 복잡해졌다.”
살아있음은 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다. 향상이란 세상을 분별심 없이 온전히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이다. ‘사는 것’과 ‘죽는 것’ 이 두 가지가 동등한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면, 당신은 진실로 세상을 바로 보는 것이다.
행복을 찾는 이들이 매일 아침 내면의 소리를 일깨워 주는 이 책을 통해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는 가장 지혜로운 사실을 알아차리고 마음의 울림을 경험하길 바란다.
▣ 작가 소개
그냥스님, 단지신부님.
두 사람은 정작 만남의 인연은 없지만, 사람들에게 ‘마음을 비추어 주는 거울’ 역할로 『아침의 소리』에서 만나게 되었다. 이들은 독자들이 모양과 형색에 갇히지 않은 순수한 마음으로 이 책과 인연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데 뜻을 같이했다.
두 사람을 자세히 소개하지 않는 데는 아래와 같은 일화가 있다.
나라에서 큰 잔치가 있어, 전국의 큰스님들을 모두 초청하였습니다. 한 스님은 검박하여 평소와 같이 낡은 옷에 떨어진 신발을 신고, 대궐문을 지나려니 문지기가 쫓아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좋은 옷을 빌려 입고 다시갔더니 문지기가 굽신굽신하며 얼른 윗자리로 모셨습니다. 다른 스님들은 잘 차려진 음식을 드시는데, 이 스님은 음식을 자꾸 옷에 들이붓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황당하여 연유를 묻는 이들에게 그 스님은 이렇게 일러주십니다.
“이 음식은 날 보고 차려진 게 아니야, 이 옷을 보고 주는 것이지.”
“어제 입력된 기억으로 오늘을 살지 말자.”
삶을 온전하게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것만으로 행복이 깃드는 법!
마음과 삶의 관계를 탐구해 가는 잔잔한 깨달음이 있는 명상록
아름다운 샛별은 새벽에 깨어있는 자만이 볼 수 있듯이 인생의 참맛은 매순간 깨어있는 자만이 느낄 수 있다. 깨어있는 자에게는 항상 아름답고 신선한 인연이 깃들게 된다.
“들릴 뿐이요 보일 뿐인데, 또다시 ‘마음’이 움직이고 동요되었다는 것…. 맞다. 그래서 나의 삶이 복잡해졌다.”
살아있음은 나를 향상시킬 수 있는 기회다. 향상이란 세상을 분별심 없이 온전히 있는 그대로 바라보는 연습이다. ‘사는 것’과 ‘죽는 것’ 이 두 가지가 동등한 아름다움으로 다가온다면, 당신은 진실로 세상을 바로 보는 것이다.
행복을 찾는 이들이 매일 아침 내면의 소리를 일깨워 주는 이 책을 통해 모든 답은 내 안에 있다는 가장 지혜로운 사실을 알아차리고 마음의 울림을 경험하길 바란다.
▣ 작가 소개
그냥스님, 단지신부님.
두 사람은 정작 만남의 인연은 없지만, 사람들에게 ‘마음을 비추어 주는 거울’ 역할로 『아침의 소리』에서 만나게 되었다. 이들은 독자들이 모양과 형색에 갇히지 않은 순수한 마음으로 이 책과 인연하기 바라는 마음에서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데 뜻을 같이했다.
두 사람을 자세히 소개하지 않는 데는 아래와 같은 일화가 있다.
나라에서 큰 잔치가 있어, 전국의 큰스님들을 모두 초청하였습니다. 한 스님은 검박하여 평소와 같이 낡은 옷에 떨어진 신발을 신고, 대궐문을 지나려니 문지기가 쫓아내었습니다. 그래서 이번엔 좋은 옷을 빌려 입고 다시갔더니 문지기가 굽신굽신하며 얼른 윗자리로 모셨습니다. 다른 스님들은 잘 차려진 음식을 드시는데, 이 스님은 음식을 자꾸 옷에 들이붓습니다. 그 모습을 보고 황당하여 연유를 묻는 이들에게 그 스님은 이렇게 일러주십니다.
“이 음식은 날 보고 차려진 게 아니야, 이 옷을 보고 주는 것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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