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산 강일순 개벽을 말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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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나상민
출판사항지식공감, 발행일:2016/07/15
형태사항p.172 국판:22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6221951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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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나상민
필자는 삶의 허전함 속에서 늘 뭔가 새로운 가치를 추구하고 싶었다. 새로운 생각, 새로운 여행, 새로운 체험 등, 기존의 틀에 얽매이지 않고 자유롭게 살아온 인생이다. 조직화된 종교, 증산교를 나와 고향에서 어머니를 모시고 살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증산 강일순과 동학』이 있다. 철없다는 소리를 듣기 좋아하며 실험적인 도전으로 재미난 세상을 꿈꾸며 산다. 최근에는 동학(東學), 증산(甑山) 사상에 이어 정역(正易)의 개벽사상을 새롭게 주목하고 있다. 정역(正易)을 통해 조선의 개벽사상은 대중화의 새로운 전기를 맞게 될 것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글

제 1 장 증산교와 증산사상을 다시 본다

동학과 증산교는 하나다
증산 강일순과 이단 동학 ‘남접’
일제(日帝)시대 때 보천교(증산교), 어떻게 볼 것인가

‘동학’과 ‘참동학’을 말한다
일심어린 도덕군자(道德君子), 해몽(海夢) 전봉준
‘참동학’이란 무슨 뜻일까요
사람을 살리는 동학, 생명을 살리는 동학
동학(東學)은 ‘승리한 역사’다
조화정부(造化政府) 사상, 어떻게 볼 것인가

증산 강일순과 한국 철학
유(儒)는 부유(腐儒)니라
진실하게 살면 복 받는다
땀 흘리고 노력하여 먹고 살라
무엇을 배워도 끝이 나도록 배워라
득의지추(得意之秋), 가을의 뜻을 얻는다
영화, 워 호스(war horce)를 보고
지혜로운 자는 어리석음을 즐기지 않는다
평화공동체 = 해원상생의 밥상 공동체

강증산의 해원사상, 어떻게 볼 것인가?
강증산의 경제 사상
교만하면 패(敗)하리라
강증산의 ‘중국인민해원(해방)공사’ 사상
짐승 잡는 심리, 인간의 폭력성을 말한다

제 2 장 증산 강일순과 혁명적 지성들

증산 강일순과 혁명가들을 논함
강증산과 칼 맑스를 말한다
증산과 예수
강한 자는 잔약함을 즐기지 않는다
바르게 산다는 것
부잣집에는 원귀(怨鬼)가 많다
비는 대로 이루어진다

제 3 장 증산 강일순의 일심사상

일심이란 무엇인가?
일심을 가지라
자신이 닦은 바에 따라 이루어진다
읍참마속의 교훈

제 4 장 상생, 더 불어 함께 산다는 것

이제는 해원시대다
지는 것이, 이기는 것
강증산의 ‘비빔밥’ 사상

모든 사람이 함께 만들어가는 개벽세상
술도가 이야기, 시장을 독점하지 마라
변방에서 중심으로, 조선이 천하의 대중화가 된다
남 잘되게 하는 공부
영화 ‘귀향(歸鄕)’을 보고
인격 따로 신격 따로 인가, 인격이 신격이다

해원, 상생의 삶을 산다는 것
세계주의자, 강증산
부모의 가산(家産)도 모두 바친 증산, 나의 일에 사정(私情)은 없다
돈을 활기 있게 써라
두루 놀아봐야 안다
강증산, 뱃속 살인(낙태)의 원한을 말하다

우리 일은 정의를 바로 세우는 일이다
고대 조선사(古代 朝鮮史), 어떻게 회복할 것인가
교만함에 대하여
고난은 삶을 성숙시킨다, 하지만?
한 사람의 소리가 곧 대중의 소리
미륵불 = 혁명불(革命佛)이다
오늘날의 조선 민중과 혁명적 미륵 신앙
고품격 사기꾼들, 종교지도자들을 비판하다

제 5 장 영원한 삶의 길

닦은 바에 따라 이루어진다
세속의 욕망을 버려라
극락이 네 안에 있다
너희들이 비는 대로 세상을 만들어 주리라
살아있는 종교, 죽어있는 종교
온 세상이 신(神)으로 가득하다
증산 강일순과 정역(正易) 사상
절벽 아래로 뛰어내려라
천자를 도모하는 자는 다 죽으리라
죽음의 경계를 체험해야 도생(道生)으로 산다

글을 마치며, 아무 일도 없었던 해

참고문헌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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