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있는 그대로 완전한 최상승 깨달음에 이르는 길
적천 윤기붕 거사가 체험한 돈오頓悟와 보림保任의 길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서 병에 들면 병을 고치고 일이 생기면 바로잡는 것처럼 고통 역시 없애고 싶어 한다. 이 ‘한 법’을 깨달으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신적 고통과 때론 육체적 고통의 일부까지도 한번에 날려 버리기 때문에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방법 중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으뜸가는 방법이어서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이 깨달음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깨달음이란 대단한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니다. 어떤 선사가 말한 것처럼 ‘도를 알기는 세수하다가 코를 만지는 것보다 쉬운’ 것이다. 깨달으려고 마음만 낸다면 말이다.
그럼 깨달음은 도대체 무엇을 깨닫는다는 것인가?
첫째. 일체가 한 법임을 깨닫는 것이다.
둘째. 일체가 한 법이니 나 역시 개체의 육체에 갇힌 작은 존재가 아니라 이 한 법 그 자체임을 깨닫는 것이다.
셋째. 그래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모든 현상이 모두 이 한 법의 일이요 또한 나의 일이어서 어떤 것이든 어떤 현상이든 어떤 일이든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원만(圓滿) 구족(具足)하여 티끌만큼도 시비할 것도 분별할 것도 없음을 깨달아 일체의 시비분별을 여의고 집착과 욕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넷째. 그러면 그 대가의 열매로 다시는 사라지지 않을 자유와 평화가 오고, 깨달음으로 얻은 자유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다시는 지옥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마조스님께서는 “한번 깨달으면 영원히 깨달아서 다시는 미혹해지지 않는다.”고 하셨다.
생각은 아무리 고집을 부리더라도 기댈 곳이 없으면 그대로 꼬리를 내린다. 그래서 진리의 실상을 알면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음을 알고 다시는 준동(蠢動)하지 않고 꼬리를 내린다. 그리고 한번 꼬리를 내린 생각은 자신이 얻은 자유와 평화에 정착(定着)하여 다시는 미혹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 깨달음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행복의 열쇠요 자유의 세상이다. 그래서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진정으로 행복을 바란다면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깨달아야 할 이유’라고 저자는 말한다.
고통스런 삶과 구도에 대한 타는 목마름으로 자살 직전까지 갔던 적천 윤기붕 거사는 문득. 모든 것이 생각이 짓고 있으며 일체가 한 법임을 깨닫고 모든 고통과 문제를 해결한 후 이를 수행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 전하는 일을 사명으로 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일대사를 해결한 후 인연 닿는 사람들에게 일체가 한 법(法)이요, 모든 사람이 매순간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바로 법이요 부처인 돈법(頓法)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대구와 서울에 즉심선원(구하지 않는 삶 그 완전한 자유)을 열어 진리를 설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돈오(頓悟: 단박 깨침) 체험과 오후(悟後: 깨달은 이후의 닦는 바 없이 닦는 공부) 수행에 대해 법문하고 있는 내용을 정리한 선(禪)과 마음공부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갈수록 물질문명에 찌들어 존재의 이유와 삶의 목적을 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구도(求道)의 길을 걷는 공부인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적천 윤기붕
1954년 대구 출생.
1981년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99년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품어 왔던 깨달음의 갈증이 문득 증폭이 되어 공부에 매진하던 중, 깨달음의 상(相)이 화두의 의단(疑團)처럼 목의 가시로 걸려 극심한 고통으로 4개월을 헤맸다. 너무나 힘든 고통 때문에 깨달음을 포기하고 차라리 죽어버리면 이런 고통이 사라지지 않겠냐는 생각에 몇 번이나 자살도 생각하며 뒹굴다가 4개월이 되던 어느 날, 문득 모든 것이 생각이 짓고 있으며 일체가 한 법임을 깨닫고 모든 고통과 문제를 해결했다. 그 후 사람들에게 일체가 한 법(法)이요, 모든 사람이 다 매순간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바로 법이요 부처인 돈법(頓法)을 알리고 있다.
현재 : 대구와 서울에 즉심선원(구하지 않는 삶 그 완전한 자유)을 열어 법을 설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장소와 시간이 상세하게 나와 있음)
▣ 주요 목차
서언: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이유
1. 일체가 한 법이다(불이법 不二法)
2. 연기법(緣起法), 그리고 인(因) 연(緣) 과(果)
3. 견성(見性)과 돈오(頓悟)
4. 제법실상 여실지견(諸法實相 如實知見)
5. 제행무상(諸法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6. 무주(無住)
7. 무상(無相)
8. 무념(無念)
9. 생사가 열반
10. 물아일체
11.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
12. 불교 용어는 상대가 없는 절대적인 것을 말한다
13. 바라밀(波羅密)
14. 삼신불에 귀의함
15. 대승(大乘)과 최상승(最上乘)
16. 좌선(坐禪)
17. 선정(禪定)
18. 중도(中道)
19. 정혜(定慧)함께 쓰다
20. 청정한 성품
21. 선과 악(善惡)
22. 오매일여(寤寐一如)
23. 무기(無記)에 빠짐
24. 무소유(無所有)
25. 스스로 법임을 믿어라
26. 법은 어렵지 않다
27, 깨달음은 삶이다
28. 가르치는 근본(根本)과 방편(方便)
29. 우리가 바로 법(法)이요 불성(佛性)이다
30. 부처가 되려고 하지마라
31. 아는 자가 되려고 하지 말라
32. 생각으로 헤아리지 마라
33. 깨어있음과 알아차림
34. 본래자리에는 차별이 없다
35. 원효(元曉)의 화작(化作)
36. 만 가지 인연이 끊어지고 마음 가는 길이 없어지다.
맺는 말: 깊은 사람이 되라. 본래 아무 일도 없다
있는 그대로 완전한 최상승 깨달음에 이르는 길
적천 윤기붕 거사가 체험한 돈오頓悟와 보림保任의 길
인간은 세상에 태어나서 병에 들면 병을 고치고 일이 생기면 바로잡는 것처럼 고통 역시 없애고 싶어 한다. 이 ‘한 법’을 깨달으면 인간이 가지고 있는 모든 정신적 고통과 때론 육체적 고통의 일부까지도 한번에 날려 버리기 때문에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방법 중에서 가장 효율적이고 으뜸가는 방법이어서 고통에서 벗어나려면 반드시 이 깨달음을 통하지 않으면 안 된다.
그리고 깨달음이란 대단한 것도 아니고 어려운 것도 아니다. 어떤 선사가 말한 것처럼 ‘도를 알기는 세수하다가 코를 만지는 것보다 쉬운’ 것이다. 깨달으려고 마음만 낸다면 말이다.
그럼 깨달음은 도대체 무엇을 깨닫는다는 것인가?
첫째. 일체가 한 법임을 깨닫는 것이다.
둘째. 일체가 한 법이니 나 역시 개체의 육체에 갇힌 작은 존재가 아니라 이 한 법 그 자체임을 깨닫는 것이다.
셋째. 그래서 우주에 존재하는 모든 것과 모든 현상이 모두 이 한 법의 일이요 또한 나의 일이어서 어떤 것이든 어떤 현상이든 어떤 일이든 조금도 부족함이 없이 원만(圓滿) 구족(具足)하여 티끌만큼도 시비할 것도 분별할 것도 없음을 깨달아 일체의 시비분별을 여의고 집착과 욕심에서 벗어나는 것이다.
넷째. 그러면 그 대가의 열매로 다시는 사라지지 않을 자유와 평화가 오고, 깨달음으로 얻은 자유는 절대로 사라지지 않기 때문에 다시는 지옥으로 들어가지 않는 것이다.
마조스님께서는 “한번 깨달으면 영원히 깨달아서 다시는 미혹해지지 않는다.”고 하셨다.
생각은 아무리 고집을 부리더라도 기댈 곳이 없으면 그대로 꼬리를 내린다. 그래서 진리의 실상을 알면 아무리 애를 써도 되지 않음을 알고 다시는 준동(蠢動)하지 않고 꼬리를 내린다. 그리고 한번 꼬리를 내린 생각은 자신이 얻은 자유와 평화에 정착(定着)하여 다시는 미혹해지지 않는다. 그래서 이 깨달음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을 행복의 열쇠요 자유의 세상이다. 그래서 사람이 세상을 살면서 진정으로 행복을 바란다면 반드시 깨달아야 한다. 이것이 ‘우리가 깨달아야 할 이유’라고 저자는 말한다.
고통스런 삶과 구도에 대한 타는 목마름으로 자살 직전까지 갔던 적천 윤기붕 거사는 문득. 모든 것이 생각이 짓고 있으며 일체가 한 법임을 깨닫고 모든 고통과 문제를 해결한 후 이를 수행자는 물론 일반 시민들에게 전하는 일을 사명으로 하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일대사를 해결한 후 인연 닿는 사람들에게 일체가 한 법(法)이요, 모든 사람이 매순간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바로 법이요 부처인 돈법(頓法)을 전하고 있는 것이다.
이 책은 대구와 서울에 즉심선원(구하지 않는 삶 그 완전한 자유)을 열어 진리를 설하고 있는 저자가 자신의 돈오(頓悟: 단박 깨침) 체험과 오후(悟後: 깨달은 이후의 닦는 바 없이 닦는 공부) 수행에 대해 법문하고 있는 내용을 정리한 선(禪)과 마음공부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다. 갈수록 물질문명에 찌들어 존재의 이유와 삶의 목적을 망각하고 살아가는 사람들이나 구도(求道)의 길을 걷는 공부인들에게 더없이 소중한 나침반이 될 것이라 생각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적천 윤기붕
1954년 대구 출생.
1981년 계명대학교 미술대학 회화과 졸업.
1999년 고등학교 2학년 때부터 품어 왔던 깨달음의 갈증이 문득 증폭이 되어 공부에 매진하던 중, 깨달음의 상(相)이 화두의 의단(疑團)처럼 목의 가시로 걸려 극심한 고통으로 4개월을 헤맸다. 너무나 힘든 고통 때문에 깨달음을 포기하고 차라리 죽어버리면 이런 고통이 사라지지 않겠냐는 생각에 몇 번이나 자살도 생각하며 뒹굴다가 4개월이 되던 어느 날, 문득 모든 것이 생각이 짓고 있으며 일체가 한 법임을 깨닫고 모든 고통과 문제를 해결했다. 그 후 사람들에게 일체가 한 법(法)이요, 모든 사람이 다 매순간 지금 이 모습 이대로 바로 법이요 부처인 돈법(頓法)을 알리고 있다.
현재 : 대구와 서울에 즉심선원(구하지 않는 삶 그 완전한 자유)을 열어 법을 설하고 있다. (홈페이지에 장소와 시간이 상세하게 나와 있음)
▣ 주요 목차
서언: 우리가 깨달아야 하는 이유
1. 일체가 한 법이다(불이법 不二法)
2. 연기법(緣起法), 그리고 인(因) 연(緣) 과(果)
3. 견성(見性)과 돈오(頓悟)
4. 제법실상 여실지견(諸法實相 如實知見)
5. 제행무상(諸法無常) 제법무아(諸法無我)
6. 무주(無住)
7. 무상(無相)
8. 무념(無念)
9. 생사가 열반
10. 물아일체
11. 자등명 법등명(自燈明 法燈明)
12. 불교 용어는 상대가 없는 절대적인 것을 말한다
13. 바라밀(波羅密)
14. 삼신불에 귀의함
15. 대승(大乘)과 최상승(最上乘)
16. 좌선(坐禪)
17. 선정(禪定)
18. 중도(中道)
19. 정혜(定慧)함께 쓰다
20. 청정한 성품
21. 선과 악(善惡)
22. 오매일여(寤寐一如)
23. 무기(無記)에 빠짐
24. 무소유(無所有)
25. 스스로 법임을 믿어라
26. 법은 어렵지 않다
27, 깨달음은 삶이다
28. 가르치는 근본(根本)과 방편(方便)
29. 우리가 바로 법(法)이요 불성(佛性)이다
30. 부처가 되려고 하지마라
31. 아는 자가 되려고 하지 말라
32. 생각으로 헤아리지 마라
33. 깨어있음과 알아차림
34. 본래자리에는 차별이 없다
35. 원효(元曉)의 화작(化作)
36. 만 가지 인연이 끊어지고 마음 가는 길이 없어지다.
맺는 말: 깊은 사람이 되라. 본래 아무 일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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