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우리가 자의적으로 그려낸 예수의 모습이 아닌
역사 속 인간적인 예수를 만나다
저자는 한 사람의 기독교인으로서 점점 대형화하고 세속화의 늪으로 빠지고 있는 한국 기독교를 우려 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모두들 하느님을 찾고 찬양하며 영광을 돌린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욕망을 채워주는 하느님, 내 편을 들어주시는 이기적이고 편파적인 하느님, 나를 늘 안전하게 보호해 주고 나에게 복을 주시는 하느님을 찬양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과연 하느님은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인가. 오늘날 벌어지는 기독교의 모순이나 성직자들의 타락이 이처럼 잘못 그려진 하느님에서 비롯되는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그동안 우리가 편의적으로 해석한 예수의 모습을 역사적인 자료를 통해 새롭게 조명하며 예수의 신성과 붓다의 신성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하여 우리가 자신의 상상력으로 만든 하느님을 놓아줄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마음의 문을 열고 타종교에도 구원의 메시지가 깃들어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느님은 어느 특정한 종교와 독점계약을 맺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만나게 될 예수와 붓다의 삶으로부터 우리는 깊은 울림과 함께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대원
Kim Daewon
경기도 강화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78년 뉴욕으로 이민을 갔다. 30년 가까이 수입업을 하는 동안 다양한 인종들을 만난 경험을 토대로, 뉴욕의 [한국일보]와 [중앙일보]에 20년 동안 칼럼을 써 왔다. 2007년 플로리다로 이주하여 플로리다 [한겨레신문]의 칼럼리스트로 활약했다. 지금은 애틀란타 [한국일보]에 칼럼을 쓰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 제1장 |
영원한 삶으로 가는 길
1.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나
2. 맑은 영혼은 밝은 세상을 만든다
3. 영혼과 분리된 인간
4. 중세 기독교의 타락
5. 이신론적인 하느님
6. 유턴해야 하는 현대인들의 종교관
7. 다원론적인 종교관을 요구하는 인터넷 시대
8. 침묵을 사랑하신 예수님과 붓다
9. 의식과 무의식 그리고 초의식
10. 왜 예수와 붓다인가
11. 세상 뒤집어 보기
| 제2장 |
진리의 세계를 향해서
12. 13세 어린 소년의 출가
13. 29세에 출가한 싯다르타 고타마
14. 우주와 인간은 하나
15. 예수님은 하느님의 화신이었나
16. 역사적인 예수의 연구
| 제3장 |
기독교와 불교의 성립
17. 메시아로 재림한 예수와 기독교의 성립
18. 불교의 성립
19. 예수님과 붓다는 우리와 함께 사는 21세기의 인물
| 제4장 |
기독교 신학과 불교의 본질
20. 초기 기독교 신앙
21. 초기 기독교인들은 히브리 성경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22. 사도 바울은 왜 기독교 신학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가
23. 어떻게 4복음서가 탄생하게 되었나
24. 기독론
25. 기독교 구원론
26. 교회론
27. 자유의지
28. 인류문명사를 이끌어 온 과학자들의 소고
29. 불교의 모태인 정통 바라문 사상
30. 불교철학의 본질
31. 중생구제의 길로
32. 근본불교
33. 연기법
34. 사성제
35. 팔정도
36. 십이연기
37. 윤회
38. 업
39. 육바라밀
40. 소승불교, 대승불교, 선불교, 밀교
41. 원효대사의 『대승기신론』
42. 밀교
43. 정토사상
| 제5장 |
종교와 과학
44. 신의 존재 증명에 대한 과학과 종교의 입장
45. 『불교사상의 이해』에 나타난 양자론의 자연관
46. 종교에 대한 나의 생각
47. 예수님은 하느님이신가
48. 내가 믿는 신
| 제6장 |
예수와 붓다의 만남
EPILOGUE
우리가 자의적으로 그려낸 예수의 모습이 아닌
역사 속 인간적인 예수를 만나다
저자는 한 사람의 기독교인으로서 점점 대형화하고 세속화의 늪으로 빠지고 있는 한국 기독교를 우려 깊은 시선으로 바라본다. 모두들 하느님을 찾고 찬양하며 영광을 돌린다고 하지만 사실은 자신의 욕망을 채워주는 하느님, 내 편을 들어주시는 이기적이고 편파적인 하느님, 나를 늘 안전하게 보호해 주고 나에게 복을 주시는 하느님을 찬양하는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을 갖고 있다. 과연 하느님은 이런 모습을 하고 있는 것인가. 오늘날 벌어지는 기독교의 모순이나 성직자들의 타락이 이처럼 잘못 그려진 하느님에서 비롯되는 것인가 하는 질문을 던진다.
저자는 그동안 우리가 편의적으로 해석한 예수의 모습을 역사적인 자료를 통해 새롭게 조명하며 예수의 신성과 붓다의 신성이 다르지 않다는 것을 보여 준다. 그리하여 우리가 자신의 상상력으로 만든 하느님을 놓아줄 때가 되었다고 말한다. 또한 우리가 예수님의 가르침을 진정으로 이해한다면, 마음의 문을 열고 타종교에도 구원의 메시지가 깃들어 있다는 것을 받아들여야 한다고 주장한다. 하느님은 어느 특정한 종교와 독점계약을 맺지 않기 때문이다. 이 책에서 만나게 될 예수와 붓다의 삶으로부터 우리는 깊은 울림과 함께 어떻게 살아야 할지에 대한 깨달음을 얻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대원
Kim Daewon
경기도 강화에서 태어나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하고 1978년 뉴욕으로 이민을 갔다. 30년 가까이 수입업을 하는 동안 다양한 인종들을 만난 경험을 토대로, 뉴욕의 [한국일보]와 [중앙일보]에 20년 동안 칼럼을 써 왔다. 2007년 플로리다로 이주하여 플로리다 [한겨레신문]의 칼럼리스트로 활약했다. 지금은 애틀란타 [한국일보]에 칼럼을 쓰고 있다.
▣ 주요 목차
PROLOGUE
| 제1장 |
영원한 삶으로 가는 길
1. 어떠한 삶을 살아야 하나
2. 맑은 영혼은 밝은 세상을 만든다
3. 영혼과 분리된 인간
4. 중세 기독교의 타락
5. 이신론적인 하느님
6. 유턴해야 하는 현대인들의 종교관
7. 다원론적인 종교관을 요구하는 인터넷 시대
8. 침묵을 사랑하신 예수님과 붓다
9. 의식과 무의식 그리고 초의식
10. 왜 예수와 붓다인가
11. 세상 뒤집어 보기
| 제2장 |
진리의 세계를 향해서
12. 13세 어린 소년의 출가
13. 29세에 출가한 싯다르타 고타마
14. 우주와 인간은 하나
15. 예수님은 하느님의 화신이었나
16. 역사적인 예수의 연구
| 제3장 |
기독교와 불교의 성립
17. 메시아로 재림한 예수와 기독교의 성립
18. 불교의 성립
19. 예수님과 붓다는 우리와 함께 사는 21세기의 인물
| 제4장 |
기독교 신학과 불교의 본질
20. 초기 기독교 신앙
21. 초기 기독교인들은 히브리 성경을 어떻게 이해했을까
22. 사도 바울은 왜 기독교 신학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인가
23. 어떻게 4복음서가 탄생하게 되었나
24. 기독론
25. 기독교 구원론
26. 교회론
27. 자유의지
28. 인류문명사를 이끌어 온 과학자들의 소고
29. 불교의 모태인 정통 바라문 사상
30. 불교철학의 본질
31. 중생구제의 길로
32. 근본불교
33. 연기법
34. 사성제
35. 팔정도
36. 십이연기
37. 윤회
38. 업
39. 육바라밀
40. 소승불교, 대승불교, 선불교, 밀교
41. 원효대사의 『대승기신론』
42. 밀교
43. 정토사상
| 제5장 |
종교와 과학
44. 신의 존재 증명에 대한 과학과 종교의 입장
45. 『불교사상의 이해』에 나타난 양자론의 자연관
46. 종교에 대한 나의 생각
47. 예수님은 하느님이신가
48. 내가 믿는 신
| 제6장 |
예수와 붓다의 만남
EPILO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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