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행복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닙니다
행복을 붙들려 애쓰지 말고 지금 바로 누리세요”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은 우리 모두의 바람인데, 왜 많은 사람들이 괴로움에 쩔쩔매며 힘겹게 살아갈까? 우리에게서 행복을 앗아가는 게 무엇이고, 괴로움을 만들어내는 씨앗은 무엇일까? 불자들의 다양한 인생 고민에 명쾌하고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월도 스님이 그에 대한 답을 내놓는다. 월도 스님은 불교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월도 스님의 생활법문’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불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불자들 사이에 따뜻한 인생 멘토로 불리고 있다.
그에 따르면, 불교는 원리를 존중하고 법칙을 실천하는 종교다. 따라서 원리와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받아들이면 인생을 어렵게, 힘들게 살아갈 이유가 없다. 월도 스님은 소풍 가듯 가볍게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석가모니 부처가 미물도 감동하는 언어로 진리를 설파했듯이,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불교의 가르침, 행복으로 이끄는 삶의 지혜를 전한다.
“한 번뿐인 인생, 마음먹기 따라
쉬엄쉬엄 즐겁게, 후회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책은 마음, 변화, 인연, 지혜, 믿음, 진리, 정진을 주제로 하여 전체 7장으로 구성된다. 먼저 삶의 괴로움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왜 마음먹은 대로 살지 못하고 마음에 휘둘리게 되는지 마음의 속성과 행복의 조건을 들여다본다. 또 가족 간의 갈등을 사랑과 이해로 전환하는 법, 삶을 변화시키는 지혜, 수행의 원리와 방법, 연기법과 사성제 등 불교의 진리, 올바른 신행생활에 관한 조언 등을 담고 있다. 삶의 이런저런 문제들로 괴로움을 안고 사는 이들에게, 인생이 마냥 버겁다는 이들에게 냉정하고도 따듯한 조언을 건넨다.
이 책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언어, 책을 읽는 동안 끄덕끄덕 공감만 하고 마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수행법을 제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복신앙을 탈피하여 실질적으로 내 삶을 변화시켜줄 마음공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알맞은 책이다. 신앙생활을 오래 해왔지만 삶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불자에게는 초심을 떠올리며 내면을 성찰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제 막 불교에 첫걸음을 떼고자 하는 입문자에게는 친절한 수행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삽화로 서양화가인 황주리 작가의 ‘돌에 관한 명상’ 연작을 실었다. 강가에서 주워온 돌에 이 순간을 살아가는 우리들 삶의 풍경을 그린 작품들이다. 기발한 상상력과 눈부신 색채로 가득 찬 그림이 지혜가 담긴 경구와 함께 강렬한 기억을 남긴다.
추천사
긍정의 DNA를 만들어주는 월도 스님의 반가운 책이다.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려면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 월도 스님은 쉽고 명쾌하게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혹시 허망한 일에 열성을 쏟으며 사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해주며,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며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 깨우쳐준다.
_춘광 스님(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늦은 밤, 월도 스님의 글을 읽는다. 좋은 글은 누가 읽어도 쉽게 이해되고, 그 울림도 깊고 강하다. 스님의 글을 읽으니 마치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따뜻한 이야기처럼 마음이 편안해져 온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갈팡질팡 헤매지 않도록, 행복으로 가는 길을 바르게 안내해주는 나침반 같은 책이다. 책장을 넘기다 만나게 되는 정주리 화백의 ‘돌그림’들도 참 좋다.
_김종규(대한불교천태종 전국신도회장)
▣ 작가 소개
저자 : 월도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20대에 구도의 큰 뜻을 품고 소백산 구인사로 출가했다. 이후 천태종 2대 종정인 대충 대종사 큰스님이 열반에 드시는 순간까지 곁에서 시봉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 여러 사찰의 주지를 지내며 포교활동을 활발히 했다. 특히 노인복지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3년 동국대에서 경찰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생활에 접목시켜 재미있게 풀어낸 불교TV 프로그램 ‘월도 스님의 생활법문’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분당 대광사 주지로 있으며 천태종 총무부장,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금강신문 사장, 불교방송 이사 등을 맡고 있다. 펴낸 책으로 『마음이 머무는 곳에 주인이 되면』이 있다.
그림 : 황주리
평단과 미술시장에서 인정받는 몇 안 되는 화가이다. 유려한 문체로 『날씨가 너무 좋아요』 『세월』 『땅을 밟고 하는 사랑은 언제나 흙이 묻었다』 등의 산문집과 그림소설 『그리고 사랑은』 등을 펴냈다. 기발한 상상력과 눈부신 색채로 가득 찬 그의 그림은 강렬한 기억을 남긴다. 그것은 한 번뿐인,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우리들 삶의 순간들에 관한 고독한 일기인 동시에 다정한 편지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_ 지혜로운 만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1_ 마음의 장
욕심은 만족을 모릅니다 | 억울하다고요? 그게 인생입니다 | 절은 복권 판매점이 아닙니다 | 생각의 품격을 높이세요 | 머무는 곳마다 주인으로 살아가세요
2_ 변화의 장
덜어내면 가볍습니다 | 들꽃을 꺾어서라도 마음을 전하세요 | 늙어도 괴롭지 않고, 병들어도 괴롭지 않은 | 스님, 저 기억나세요? | 삼척동자도 알지만 팔십 노인도 행하기 어려운 일
3_ 인연의 장
달이 문제일까, 내 마음이 문제일까 | 아이들은 상처를 딛고 자랍니다 | 부모 마음도 몰라주는 애물단지 | 부모의 마음, 보살의 마음 | 먼저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 | 부족함은 감싸주고 상처는 어루만져주고
4_ 지혜의 장
마음 안에 답이 있습니다 | 정말 가진 게 아무것도 없을까요? | 흘러가는 물도 떠줘야 공덕이 됩니다 |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요 | 알고 보면 내가 만드는 병
5_ 믿음의 장
등불은 내 발밑만 비추지 않는다 | 담아두고 있으니 답답한 거지요 | 기적을 바라지 말고 진리를 따라가세요 | 다섯 가지만 지켜도 충분합니다
6_ 진리의 장
세세생생 줄지 않는 참다운 재물 | 끝까지 순탄하기만 한 인생은 없습니다 | 얕은 지혜로 저울질하지 마세요 | 조약돌은 파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간절함이 가피를 부릅니다
7_ 정진의 장
내가 진리의 주인입니다 |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일 | 부처님 되십시오 | 처음 절에 오던 그 마음으로
“행복은 특별한 이벤트가 아닙니다
행복을 붙들려 애쓰지 말고 지금 바로 누리세요”
행복하고 자유로운 삶은 우리 모두의 바람인데, 왜 많은 사람들이 괴로움에 쩔쩔매며 힘겹게 살아갈까? 우리에게서 행복을 앗아가는 게 무엇이고, 괴로움을 만들어내는 씨앗은 무엇일까? 불자들의 다양한 인생 고민에 명쾌하고 따뜻한 조언을 아끼지 않는 월도 스님이 그에 대한 답을 내놓는다. 월도 스님은 불교TV에서 인기리에 방영된 ‘월도 스님의 생활법문’이라는 프로그램을 통해 수많은 불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명쾌한 해답을 제시해 불자들 사이에 따뜻한 인생 멘토로 불리고 있다.
그에 따르면, 불교는 원리를 존중하고 법칙을 실천하는 종교다. 따라서 원리와 법칙을 제대로 이해하고 가슴으로 받아들이면 인생을 어렵게, 힘들게 살아갈 이유가 없다. 월도 스님은 소풍 가듯 가볍게 인생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길을 안내한다. 석가모니 부처가 미물도 감동하는 언어로 진리를 설파했듯이, 누구나 공감하고 이해할 수 있는 쉬운 언어로 불교의 가르침, 행복으로 이끄는 삶의 지혜를 전한다.
“한 번뿐인 인생, 마음먹기 따라
쉬엄쉬엄 즐겁게, 후회 없이 살아갈 수 있습니다”
책은 마음, 변화, 인연, 지혜, 믿음, 진리, 정진을 주제로 하여 전체 7장으로 구성된다. 먼저 삶의 괴로움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왜 마음먹은 대로 살지 못하고 마음에 휘둘리게 되는지 마음의 속성과 행복의 조건을 들여다본다. 또 가족 간의 갈등을 사랑과 이해로 전환하는 법, 삶을 변화시키는 지혜, 수행의 원리와 방법, 연기법과 사성제 등 불교의 진리, 올바른 신행생활에 관한 조언 등을 담고 있다. 삶의 이런저런 문제들로 괴로움을 안고 사는 이들에게, 인생이 마냥 버겁다는 이들에게 냉정하고도 따듯한 조언을 건넨다.
이 책은 추상적이고 관념적인 언어, 책을 읽는 동안 끄덕끄덕 공감만 하고 마는 이야기가 아니라 지금 당장 실천 가능한 수행법을 제시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기복신앙을 탈피하여 실질적으로 내 삶을 변화시켜줄 마음공부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꼭 알맞은 책이다. 신앙생활을 오래 해왔지만 삶이 크게 달라지지 않은 불자에게는 초심을 떠올리며 내면을 성찰해보는 기회를 제공하고, 이제 막 불교에 첫걸음을 떼고자 하는 입문자에게는 친절한 수행의 길잡이가 될 것이다.
삽화로 서양화가인 황주리 작가의 ‘돌에 관한 명상’ 연작을 실었다. 강가에서 주워온 돌에 이 순간을 살아가는 우리들 삶의 풍경을 그린 작품들이다. 기발한 상상력과 눈부신 색채로 가득 찬 그림이 지혜가 담긴 경구와 함께 강렬한 기억을 남긴다.
추천사
긍정의 DNA를 만들어주는 월도 스님의 반가운 책이다. 내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가려면 항상 긍정적인 생각을 가져야 한다. 월도 스님은 쉽고 명쾌하게 인생의 주인으로 살아갈 수 있는 길을 보여준다. 하루하루 열심히 사는 것도 좋지만, 혹시 허망한 일에 열성을 쏟으며 사는 건 아닌지 돌아보게 해주며, 어떻게 마음을 다스리며 세상을 살아야 하는지 깨우쳐준다.
_춘광 스님(대한불교천태종 총무원장)
늦은 밤, 월도 스님의 글을 읽는다. 좋은 글은 누가 읽어도 쉽게 이해되고, 그 울림도 깊고 강하다. 스님의 글을 읽으니 마치 어머니가 들려주시던 따뜻한 이야기처럼 마음이 편안해져 온다. 우리가 인생을 살아가며 갈팡질팡 헤매지 않도록, 행복으로 가는 길을 바르게 안내해주는 나침반 같은 책이다. 책장을 넘기다 만나게 되는 정주리 화백의 ‘돌그림’들도 참 좋다.
_김종규(대한불교천태종 전국신도회장)
▣ 작가 소개
저자 : 월도
충청도 산골에서 태어나 20대에 구도의 큰 뜻을 품고 소백산 구인사로 출가했다. 이후 천태종 2대 종정인 대충 대종사 큰스님이 열반에 드시는 순간까지 곁에서 시봉했다. 서울과 경기, 강원 지역 여러 사찰의 주지를 지내며 포교활동을 활발히 했다. 특히 노인복지에 깊은 관심을 기울여 다양한 활동을 펼쳤으며, 이 공로를 인정받아 2008년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2013년 동국대에서 경찰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부처님의 가르침을 실생활에 접목시켜 재미있게 풀어낸 불교TV 프로그램 ‘월도 스님의 생활법문’으로 화제를 모았다. 현재 분당 대광사 주지로 있으며 천태종 총무부장,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 금강신문 사장, 불교방송 이사 등을 맡고 있다. 펴낸 책으로 『마음이 머무는 곳에 주인이 되면』이 있다.
그림 : 황주리
평단과 미술시장에서 인정받는 몇 안 되는 화가이다. 유려한 문체로 『날씨가 너무 좋아요』 『세월』 『땅을 밟고 하는 사랑은 언제나 흙이 묻었다』 등의 산문집과 그림소설 『그리고 사랑은』 등을 펴냈다. 기발한 상상력과 눈부신 색채로 가득 찬 그의 그림은 강렬한 기억을 남긴다. 그것은 한 번뿐인, 다시는 돌아올 수 없는 우리들 삶의 순간들에 관한 고독한 일기인 동시에 다정한 편지이다.
▣ 주요 목차
들어가며_ 지혜로운 만큼 행복해질 수 있습니다
1_ 마음의 장
욕심은 만족을 모릅니다 | 억울하다고요? 그게 인생입니다 | 절은 복권 판매점이 아닙니다 | 생각의 품격을 높이세요 | 머무는 곳마다 주인으로 살아가세요
2_ 변화의 장
덜어내면 가볍습니다 | 들꽃을 꺾어서라도 마음을 전하세요 | 늙어도 괴롭지 않고, 병들어도 괴롭지 않은 | 스님, 저 기억나세요? | 삼척동자도 알지만 팔십 노인도 행하기 어려운 일
3_ 인연의 장
달이 문제일까, 내 마음이 문제일까 | 아이들은 상처를 딛고 자랍니다 | 부모 마음도 몰라주는 애물단지 | 부모의 마음, 보살의 마음 | 먼저 건네는 따뜻한 말 한마디 | 부족함은 감싸주고 상처는 어루만져주고
4_ 지혜의 장
마음 안에 답이 있습니다 | 정말 가진 게 아무것도 없을까요? | 흘러가는 물도 떠줘야 공덕이 됩니다 | 그럴 만한 사정이 있겠지요 | 알고 보면 내가 만드는 병
5_ 믿음의 장
등불은 내 발밑만 비추지 않는다 | 담아두고 있으니 답답한 거지요 | 기적을 바라지 말고 진리를 따라가세요 | 다섯 가지만 지켜도 충분합니다
6_ 진리의 장
세세생생 줄지 않는 참다운 재물 | 끝까지 순탄하기만 한 인생은 없습니다 | 얕은 지혜로 저울질하지 마세요 | 조약돌은 파도를 두려워하지 않는다 | 간절함이 가피를 부릅니다
7_ 정진의 장
내가 진리의 주인입니다 | 누구도 대신해줄 수 없는 일 | 부처님 되십시오 | 처음 절에 오던 그 마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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