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소태산 - 원불교의 변혁을 위한 고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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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진묵
출판사항지식과감성, 발행일:2016/11/20
형태사항p.536 국판:23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59613395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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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진묵
1956년생
본명은 신준묵, 어릴 적 초등학교를 졸업하기 전까지 진묵이라는 이름으로 불렸다. 그로 인해 조선조 생불로 널리 알려진 진묵스님과 깊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
원불교 교무로서의 삶을 버리고 환속한 후로는 그분의 이름을 가슴에 새기며 『소태산 수행 공동체』에 진묵이란 필명으로 글을 연재하고 있다. 현재는 명상카운슬러로서 또 소태산의 마음학교 운영자로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진묵의 마음공부 ? 두뇌 밖으로의 여행』을 이미 출간한 바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글을 쓰는 이유
1.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2. 우리에게 자기정체성은 있는가?
3. 권력화된 종교, 종교인 - 그들은 너무 허약하다.
4. 소태산의 길을 찾아서
5. 이 글은 소태산에 대한 나의 해석학일 뿐이다.

소태산
1. 소태산의 깨달음을 왜 대각(大覺)이라고 하는가?
2. 1900년대를 바라보는 눈
3. 종교 언어, 존재 언어
4. 대각을 바라보는 눈
5. 소태산과 붓다
6. 왜 하필 금강경인가?
7. 소태산인가 아니면 교단인가?

일원상
1. 깨달음 그리고 그의 표현 체계와 종교 언어
2. 진리라는 허상 그리고 인간의 마음
3. 일원상은 또 하나의 불상인가?
4. 일원상은 하늘에 떠있는 뜬 구름이 아니다.
5. 인간에 대한 이해가 없는 일원상의 진리란 결코 존재할 수 없다.
6. 신앙의 대상, 수행의 표본이란 결코 관념적인 잣대가 아니다.
7. 일원상은 구체적인 삶의 뚜렷한 길이어야 한다.
8. 일원상은 종교언어인가 존재언어인가?

사은
1. 붓다의 눈과 소태산의 눈
2. 불교 3,000년의 역사와 처처불상 그리고 사사불공
3. 누구를, 무엇을 위한 불공인가?
4. 사은이란 존재언어는 결코 쉬운 해석학적 판단이 아니다.
5. 사은이란 존재에 대한 깊은 통찰을 요구한다.
6. 생명의 소중함을 모르는 사람은 결코 그 은적 세계를 알 수가 없다.
7. 소태산은 신앙의 패러다임을 근본적으로 바꾸어놓았다.
8. 신앙은 교감이다.
9. 신앙은 수행의 토대위에서 완성된다.
10. 소태산의 너무나 멋있는 비전

삼학
1. 일원상과 삼학, 그 길이 어려워서는 안 된다.
2. 삼학이란 오직 마음의 거울일 뿐
3. 마음 밖을 벗어난 수행은 수행이라 할 수 없다.
4. 삼학은 논리적 체계가 아니다. 삼학은 체험의 과정이며 수행자는 그를 통해 성장한다.
5. 따라서 체험이 없는 교학은 사라져야 한다.
6. 삼학의 원리와 공.원.정(空.圓.正)
7. 삼학으로 나아가는 길
8. 무시선, 무처선 - 삶의 한 순간 순간을 직시하라!
9. 우주 몸, 우주 마음, 우주인

법위등급
1. 법위등급의 허와 실
2. 법위는 수행의 과정일 뿐
3. 마음을 등급으로 나눌 수 있는가?
4. 출가위는 결코 성위(聖位)가 아니다. 이제 출발점일 뿐이다.
5. 여래의 마음 - 나는 누구인가?
6. 법위사정의 딜레마 - 무엇이 문제인가?

교단, 누구를 무엇을 위해 존재하는가?
1. 21세기, 그리고 원불교
2. 소태산을 알아야 교화를 잘 할 수 있다.
3. 교화는 경쟁과 숫자 놀음이 아니다.
4. 누구를, 무엇을 위한 교단인가?
5. 교단이란 틀은 해체되어야 한다.
6. 소태산의 언어는 결코 사라지지 않는다.
7. 소태산을 넘어서

글을 마치면서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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