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기독교의 정신과 그 운명>에서 헤겔은 칸트철학 비판을 시작했다. 칸트는 인식의 차원에서 주관과 객관, 유한과 무한을 분열시켜 절대자를 인식할 수 없는 먼 곳으로 내쫓았다. 게다가 칸트는 도덕의 차원에서 이성의 도덕법칙이 경향(욕망과 감정)을 지배할 것을 요청했다. 헤겔은 칸트철학의 이러한 이원론과 도덕법칙을 유태교의 율법과 노예근성에 상응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칸트와는 달리, 헤겔의 친구인 시인 횔덜린은 고대 희랍의 아름다움을 동경해 ‘하나이면서 전체’라는 이상을 꿈꾸었기에 분열 속에서 합일을, 판단 속에서 존재를 보려고 했다. 그는 횔덜린의 이러한 사상에 공감해 칸트의 이원론과 도덕법칙을 비판하고 주체와 객체, 자연과 자유가 하나 되는 신성을 예수의 가르침을 통해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이 글을 통해 사랑에 의한 운명의 화해라든가 유한과 무한의 분리와 합일이라는 변증법의 원형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런 점에서 이 텍스트는 헤겔의 정신사적 발전 단계와 변증법을 탐구하기 위한 중요한 텍스트로 간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사랑과 화해의 정신은 ≪정신현상학≫의 <정신> 장이나 ≪법철학≫의 <인륜> 장에서 발전적으로 계승된다. 그리고 <기독교의 정신과 그 운명>에서는 신학적인 차원에 머물고 있는 유한과 무한의 합일이라는 문제는 ≪논리학≫의 유한과 무한의 변증법에서 개념의 운동을 통해서 논리적으로 해명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신성을 일깨우고 신성의 비밀을 제시해 준다. ≪정신현상학≫에서 정신의 자기 인식은 정신의 노동을 통해서 개념의 운동에 따라 힘겹게 이루어진다. 하지만 <기독교의 정신과 그 운명>은 학문적 반성 형식과 체계로 넘어가기 전에 쓴 텍스트이므로, 신성은 개념의 운동을 통해서 드러나는 게 아니라 정신의 내적 체험을 통해서 드러난다. 더군다나 이 텍스트에서는 정신의 개념적 인식이 거부된다. 도리어 이런 점에서 이 책은 고전으로서 현재적 의미를 지닐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여러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신학적 논문으로 읽을 수도 있고 헤겔철학의 입문서로 읽을 수도 있고 변증법의 맹아를 탐색하는 문건으로 읽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텍스트는 헤겔철학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 서양문화의 두 바탕인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을 이해하는 단초를 제공한다는 의의를 지닐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G.W.F. 헤겔
헤겔은 독일 철학의 3대 거장 중 한 사람이다. 그의 ''정신현상학''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 철학사상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난해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불후의 명작이다.
그는 1770년 슈투가르트에서 궁정관리의 장남으로 태어나 프로테스탄트 가정에서 자라났다.
일곱 살에 김나지움에 입학한 헤겔은 책이나 신문 기사 등의 자료를 꾸준히 발췌하여 정리하는 데 정성을 기울인다. 이것은 훌륭한 개인 자료가 되었으며 이때 익힌 습관은 그의 과학적인 비판 방법의 토대가 된다. 열여덟에 김나지움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1788년 튀빙겐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였는데 그곳에서 J.C.F 횔덜린, F.W 셸링 등과 만난다. 처음에는 베른,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가정교사를 하다 1801년 예나대학의 강사직에 임명된다. 이때 그는 1806년 나폴레옹 점령 하에서 그의 최초의 저서 『정신현상학(精神現象學) Ph?nomenologie desGeistes』을 출간한다. 1812년 두번째 저서 『논리학Wissenschaft der Logik』이 출간된 이후 1816년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수로 임명되는데, 이곳에서 그의 학생들에게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철학을 정리한 『철학강요』등을 발표한다. 1818년 피히테의 뒤를 이어 베를린 대학에 임명되고 마지막 주저『법철학 강요 Grundlinien der Philosophie des Rechts』(1821)를 내놓았다. 베를린 시절은 헤겔의 가장 화려한 시절로서 헤겔학파가 형성되면서 국내외에 그의 철학이 널리 전파되었으나 1831년 콜레라에 걸려 사망하였다.
헤겔은 스피노자와 칸트, 루소, 그리고 괴테의 영향을 받았으며, 당대에 발생한 프랑스 혁명에 매혹당했다. 열아홉에 목도한 프랑스 혁명은 그가 이성과 자유에 대한 굳건한 믿음에 바탕을 둔 철학을 자신의 과제로 삼는 데 하나의 단초가 된다. 또 루소의 사상과 고대 그리스의 철학과 예술, 나아가 칸트, 피히테 등 당대의 주요 철학들을 깊이 탐구하면서, 근대의 온갖 분열된 상황에 맞서 삶의 근원적인 총체성을 되살리려는 이상을 세운다. 그리하여 많은 이들이 그를 계몽주의 한계를 역사주의적 관점을 통해 한 단계 넘어선 철학자로 평가하고 있다.
헤겔에게 근대철학과 문화, 그리고 사회는 주체와 지식의 대상, 그리고 정신과 자연, 자아와 타자, 권위와 자유, 지식과 신념, 계몽주의와 낭만주의 사이의 긴장과 모순으로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보였다. 헤겔의 주요 철학적 프로젝트는 그가 "절대정신" 또는 "절대자"라고 부르는 합리적이고, 진화하고 있으며, 포괄적인 단일체의 일부로 앞서 말한 모순과 긴장들을 취급하고 해석하는 것이었다.
헤겔에 따르면 이러한 단일체의 주요한 성격은 그것이 진화한다는 것이었다. 바로 모순과 부정 내에서 그것이 나타나고 그것들을 통해 진화하는 것이다. 모순과 부정은 어떤 역동적인 성질을 갖는데, 그것은 현실의 모든 영역 내의 매순간 합리적 단일체에 도달할 때까지 더 심화된 발전을 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헤겔 철학의 난해함은 정평이 나있는데, 철학자 러셀은 그를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철학자''로 꼽았다. 헤겔은 현실과 사고 사이의 철학적인 관계와 문제들을 파악하는데 있어 전통적 철학자들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사고와 논리의 형태로 ''변증법''을 발전시켰다. 그 영향은 세계로 이어져 헤겔학파를 이룩하였으나 P.J.A. 포이어바흐로부터 시작되는 헤겔좌파에 의하여 정반대의 논리인 유물변증법을 만들어 내게 되었고, 그의 존재론은 원자론과 환원주의를 비판, 생명적 존재의 일원론을 주장함으로써 현대 전체론의 효시를 이루었다.
역자 : 조홍길
부산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대학의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원에서는 주로 헤겔철학을 공부했으며 데리다의 해체철학도 함께 공부했다. 그리하여 <데리다의 헤겔 해석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부산대학교와 동서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욕망의 블랙홀≫, ≪헤겔의 사변과 데리다의 차이≫, ≪헤겔, 역과 화엄을 만나다≫가 있다. ≪헤겔의 사변과 데리다의 차이≫는 박사학위 논문을 수정해서 출판한 것이고, ≪헤겔, 역과 화엄을 만나다≫는 2007년 아시아 철학자 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확충해서 만든 책이다. 논문으로는 <헤겔의 생성의 변증법과 불교의 연기 사상의 만남>, <욕망의 형이상학과 그 새로운 가능성>, <시민사회와 인격>, <범죄와 형벌의 변증법> 등이 있다.
현재 관심 분야는 동서 사상의 만남과 서로 다른 학문 분야의 융합이다.
▣ 주요 목차
1장 유태교의 정신
유태교의 정신, 노아와 니므롯 ············3
유태교의 정신, 아브라함 ··············8
유태교의 정신, 모세 ················16
입법에서 유태교의 정신 ··············19
유태 민족의 국법 ·················30
유태 민족의 운명 ·················35
2장 기독교의 정신
유태의 율법에 대립하는 예수의 도덕 ········47
예수의 도덕과 칸트의 법칙 ·············54
산상수훈 ····················60
사랑과 생명의 도덕 ················64
산상수훈 ····················70
순수성과 몰율법성의 도덕 ·············72
산상수훈의 끝맺음 ················80
율법과 형벌 ···················82
운명으로서 형벌 ·················90
사랑에 의한 운명의 화해 ··············93
용기와 인내에서의 운명, 아름다운 혼 ·······100
예수와 운명 ···················108
죄의 용서 ····················113
사랑에 의한 덕들의 화해 ·············123
사랑 ······················128
만찬 ······················131
예수의 종교 ···················141
신적인 것에 관해 말함 ··············147
로고스 ·····················149
신의 아들과 사람의 아들 ·············154
신적인 것에 대한 믿음 ··············164
예수의 개체성 ··················168
정신의 발전과 그 통일 ··············175
세례 ······················178
신의 왕국 ····················184
기독교적 사랑의 운명 ··············187
예수의 운명 ···················191
기독교 교단의 운명 ···············206
신인 예수 ····················211
기적 ······················217
불사·예언 ···················221
신적인 것에서의 대립 ··············226
해설 ······················231
지은이에 대해 ··················239
옮긴이에 대해 ··················242
<기독교의 정신과 그 운명>에서 헤겔은 칸트철학 비판을 시작했다. 칸트는 인식의 차원에서 주관과 객관, 유한과 무한을 분열시켜 절대자를 인식할 수 없는 먼 곳으로 내쫓았다. 게다가 칸트는 도덕의 차원에서 이성의 도덕법칙이 경향(욕망과 감정)을 지배할 것을 요청했다. 헤겔은 칸트철학의 이러한 이원론과 도덕법칙을 유태교의 율법과 노예근성에 상응하는 것으로 해석했다. 칸트와는 달리, 헤겔의 친구인 시인 횔덜린은 고대 희랍의 아름다움을 동경해 ‘하나이면서 전체’라는 이상을 꿈꾸었기에 분열 속에서 합일을, 판단 속에서 존재를 보려고 했다. 그는 횔덜린의 이러한 사상에 공감해 칸트의 이원론과 도덕법칙을 비판하고 주체와 객체, 자연과 자유가 하나 되는 신성을 예수의 가르침을 통해 드러냈다.
또한 그는 이 글을 통해 사랑에 의한 운명의 화해라든가 유한과 무한의 분리와 합일이라는 변증법의 원형을 제시하기도 했다. 이런 점에서 이 텍스트는 헤겔의 정신사적 발전 단계와 변증법을 탐구하기 위한 중요한 텍스트로 간주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사랑과 화해의 정신은 ≪정신현상학≫의 <정신> 장이나 ≪법철학≫의 <인륜> 장에서 발전적으로 계승된다. 그리고 <기독교의 정신과 그 운명>에서는 신학적인 차원에 머물고 있는 유한과 무한의 합일이라는 문제는 ≪논리학≫의 유한과 무한의 변증법에서 개념의 운동을 통해서 논리적으로 해명된다.
이 책은 우리에게 신성을 일깨우고 신성의 비밀을 제시해 준다. ≪정신현상학≫에서 정신의 자기 인식은 정신의 노동을 통해서 개념의 운동에 따라 힘겹게 이루어진다. 하지만 <기독교의 정신과 그 운명>은 학문적 반성 형식과 체계로 넘어가기 전에 쓴 텍스트이므로, 신성은 개념의 운동을 통해서 드러나는 게 아니라 정신의 내적 체험을 통해서 드러난다. 더군다나 이 텍스트에서는 정신의 개념적 인식이 거부된다. 도리어 이런 점에서 이 책은 고전으로서 현재적 의미를 지닐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여러 방식으로 해석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테면 신학적 논문으로 읽을 수도 있고 헤겔철학의 입문서로 읽을 수도 있고 변증법의 맹아를 탐색하는 문건으로 읽을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런 점에서 이 텍스트는 헤겔철학을 이해하고, 더 나아가서 서양문화의 두 바탕인 헬레니즘과 헤브라이즘을 이해하는 단초를 제공한다는 의의를 지닐 수 있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G.W.F. 헤겔
헤겔은 독일 철학의 3대 거장 중 한 사람이다. 그의 ''정신현상학''은 오늘에 이르기까지 세계 철학사상 유래를 찾아보기 힘들 만큼 난해하기로 정평이 나있는 불후의 명작이다.
그는 1770년 슈투가르트에서 궁정관리의 장남으로 태어나 프로테스탄트 가정에서 자라났다.
일곱 살에 김나지움에 입학한 헤겔은 책이나 신문 기사 등의 자료를 꾸준히 발췌하여 정리하는 데 정성을 기울인다. 이것은 훌륭한 개인 자료가 되었으며 이때 익힌 습관은 그의 과학적인 비판 방법의 토대가 된다. 열여덟에 김나지움을 우수한 성적으로 졸업하고 1788년 튀빙겐대학에서 철학과 신학을 공부하였는데 그곳에서 J.C.F 횔덜린, F.W 셸링 등과 만난다. 처음에는 베른, 프랑크푸르트 등에서 가정교사를 하다 1801년 예나대학의 강사직에 임명된다. 이때 그는 1806년 나폴레옹 점령 하에서 그의 최초의 저서 『정신현상학(精神現象學) Ph?nomenologie desGeistes』을 출간한다. 1812년 두번째 저서 『논리학Wissenschaft der Logik』이 출간된 이후 1816년 하이델베르크 대학교수로 임명되는데, 이곳에서 그의 학생들에게 강의에 참석한 학생들을 위해 자신의 철학을 정리한 『철학강요』등을 발표한다. 1818년 피히테의 뒤를 이어 베를린 대학에 임명되고 마지막 주저『법철학 강요 Grundlinien der Philosophie des Rechts』(1821)를 내놓았다. 베를린 시절은 헤겔의 가장 화려한 시절로서 헤겔학파가 형성되면서 국내외에 그의 철학이 널리 전파되었으나 1831년 콜레라에 걸려 사망하였다.
헤겔은 스피노자와 칸트, 루소, 그리고 괴테의 영향을 받았으며, 당대에 발생한 프랑스 혁명에 매혹당했다. 열아홉에 목도한 프랑스 혁명은 그가 이성과 자유에 대한 굳건한 믿음에 바탕을 둔 철학을 자신의 과제로 삼는 데 하나의 단초가 된다. 또 루소의 사상과 고대 그리스의 철학과 예술, 나아가 칸트, 피히테 등 당대의 주요 철학들을 깊이 탐구하면서, 근대의 온갖 분열된 상황에 맞서 삶의 근원적인 총체성을 되살리려는 이상을 세운다. 그리하여 많은 이들이 그를 계몽주의 한계를 역사주의적 관점을 통해 한 단계 넘어선 철학자로 평가하고 있다.
헤겔에게 근대철학과 문화, 그리고 사회는 주체와 지식의 대상, 그리고 정신과 자연, 자아와 타자, 권위와 자유, 지식과 신념, 계몽주의와 낭만주의 사이의 긴장과 모순으로 가득 차 있는 것처럼 보였다. 헤겔의 주요 철학적 프로젝트는 그가 "절대정신" 또는 "절대자"라고 부르는 합리적이고, 진화하고 있으며, 포괄적인 단일체의 일부로 앞서 말한 모순과 긴장들을 취급하고 해석하는 것이었다.
헤겔에 따르면 이러한 단일체의 주요한 성격은 그것이 진화한다는 것이었다. 바로 모순과 부정 내에서 그것이 나타나고 그것들을 통해 진화하는 것이다. 모순과 부정은 어떤 역동적인 성질을 갖는데, 그것은 현실의 모든 영역 내의 매순간 합리적 단일체에 도달할 때까지 더 심화된 발전을 하는 것으로 표현된다.
헤겔 철학의 난해함은 정평이 나있는데, 철학자 러셀은 그를 ''가장 이해하기 어려운 철학자''로 꼽았다. 헤겔은 현실과 사고 사이의 철학적인 관계와 문제들을 파악하는데 있어 전통적 철학자들의 한계를 뛰어넘기 위해 사고와 논리의 형태로 ''변증법''을 발전시켰다. 그 영향은 세계로 이어져 헤겔학파를 이룩하였으나 P.J.A. 포이어바흐로부터 시작되는 헤겔좌파에 의하여 정반대의 논리인 유물변증법을 만들어 내게 되었고, 그의 존재론은 원자론과 환원주의를 비판, 생명적 존재의 일원론을 주장함으로써 현대 전체론의 효시를 이루었다.
역자 : 조홍길
부산대학교 철학과와 같은 대학의 대학원을 졸업했다. 대학원에서는 주로 헤겔철학을 공부했으며 데리다의 해체철학도 함께 공부했다. 그리하여 <데리다의 헤겔 해석에 관한 연구>로 박사학위를 받았다. 그 뒤 부산대학교와 동서대학교에서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욕망의 블랙홀≫, ≪헤겔의 사변과 데리다의 차이≫, ≪헤겔, 역과 화엄을 만나다≫가 있다. ≪헤겔의 사변과 데리다의 차이≫는 박사학위 논문을 수정해서 출판한 것이고, ≪헤겔, 역과 화엄을 만나다≫는 2007년 아시아 철학자 대회에서 발표한 논문을 확충해서 만든 책이다. 논문으로는 <헤겔의 생성의 변증법과 불교의 연기 사상의 만남>, <욕망의 형이상학과 그 새로운 가능성>, <시민사회와 인격>, <범죄와 형벌의 변증법> 등이 있다.
현재 관심 분야는 동서 사상의 만남과 서로 다른 학문 분야의 융합이다.
▣ 주요 목차
1장 유태교의 정신
유태교의 정신, 노아와 니므롯 ············3
유태교의 정신, 아브라함 ··············8
유태교의 정신, 모세 ················16
입법에서 유태교의 정신 ··············19
유태 민족의 국법 ·················30
유태 민족의 운명 ·················35
2장 기독교의 정신
유태의 율법에 대립하는 예수의 도덕 ········47
예수의 도덕과 칸트의 법칙 ·············54
산상수훈 ····················60
사랑과 생명의 도덕 ················64
산상수훈 ····················70
순수성과 몰율법성의 도덕 ·············72
산상수훈의 끝맺음 ················80
율법과 형벌 ···················82
운명으로서 형벌 ·················90
사랑에 의한 운명의 화해 ··············93
용기와 인내에서의 운명, 아름다운 혼 ·······100
예수와 운명 ···················108
죄의 용서 ····················113
사랑에 의한 덕들의 화해 ·············123
사랑 ······················128
만찬 ······················131
예수의 종교 ···················141
신적인 것에 관해 말함 ··············147
로고스 ·····················149
신의 아들과 사람의 아들 ·············154
신적인 것에 대한 믿음 ··············164
예수의 개체성 ··················168
정신의 발전과 그 통일 ··············175
세례 ······················178
신의 왕국 ····················184
기독교적 사랑의 운명 ··············187
예수의 운명 ···················191
기독교 교단의 운명 ···············206
신인 예수 ····················211
기적 ······················217
불사·예언 ···················221
신적인 것에서의 대립 ··············226
해설 ······················231
지은이에 대해 ··················239
옮긴이에 대해 ··················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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