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하나님의 강한 군사로 쓰임 받는 길
교회 혹은 세상, 한 곳에서만 아니라 교회와 세상 어디서든 강한 사람이 되라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지고 싶다.
당신이 그렇게도 성취하고 싶은 것이 당신의 야망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비전인가?
야망은 세상의 성공을 얻고자 하는 자기 열망이고, 반면 비전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영적 갈망이다. 하나님의 비전이든, 세상의 야망이든 동일한 특성을 가진다. 양쪽 모두 인생의 목표를 이루려는 강렬한 소망이다. 그러나 그 중심은 분명 다르다.
야망이라는 말의 중심에는‘에고ego-나’가 자리 잡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나의 열망이며, 나의 성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은 다르다. 그 중심에 ‘하나님’이 계신다. 그러므로 그 비전은 하나님의 뜻으로 시작되고 하나님의 인도함으로 완성된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찾는 많은 젊은이들이 광야를 걸을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이 사람 저 사람을 만나고, 여러 책들을 뒤지면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어떻게 발견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만나 쉽고도 분명한 방향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 인터뷰*
책을 쓰게 된 이유(출간배경)는 무엇입니까?
몇 년 전 코넬대학교회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처음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집회기간 동안 저는 끊임없이 진로와 비전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에도 계속 찾아와서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청소년이든, 청년이든, 30, 40대 성인이든 똑같은 갈증이 있구나.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싶은 목마름이 있구나. 그 꿈과 비전을 어떻게든 성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길을 알기 원하는구나.''
이 책은 이런 거룩한 갈증에 대한 진실한 대답으로 쓰여 졌습니다. 책을 쓴 또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것입니다. 딸(예지)에게 이 책을 주려고 썼습니다. 딸은 아직 어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꿈을 향해 곧 비상할 딸에게, 하나님과 함께 인생의 하늘을 나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었습니다.
책이 어떤 과정을 통해 출판되었습니까?
책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출판과정보다 사역과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15년 동안 한국과 미국 내에서 쉼 없이 사람을 훈련하고 멘토링을 했습니다. 제가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깨달은 것들은 거의 시(詩)에 가깝습니다. 훈련과정에서 깨달은 것들, 각종 집회 때 나누었던 말씀들, 영적 대가들의 가르침이 농축되어 한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책을 쓰는 과정에서 동역자들의 수고와, 권현정 방송작가의 조언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부족한 원고를 멋진 책으로 만들어주신 ''생명의말씀사''를 만난 것은 제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좋은 편집장과 디자이너를 만났습니다. 저보다 더 이 책에 애정을 쏟으며 귀한 작품으로 만들어 주셨으니까요. 이렇게 볼 때 사실 이 책은 제 손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저와 함께했던 사람들의 감동과 출판사의 귀한 섬김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책을 출간한 소감을 말해주십시오.
부끄럼, 설렘, 감사입니다. 부끄러운 것은 이 책 곳곳에 제가 철저히 실패했던 이야기, 그 속에서 정직하게 깨달은 것들, 다시 회복된 이야기들이 숨김없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설렘은 제 주위에서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찾아 눈부시게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일상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보게 하시며, 도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 때문입니다.
책과 관련된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없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모릅니다. 이 글을 처음 시작했을 때도 그랬습니다. 부끄러운 원고를 들고 출판사의 문을 두드릴 때도 그랬습니다. 모르는 가운데 진행된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과 소망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쓰게 하셨으니 꼭 필요한 사람들의 손에 이 책이 들릴 것이라는 믿음. 그리고 지금도 하나님의 꿈을 찾지 못해 절망하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격려와 구체적 길을 안내해줄 책이 되길 원하는 소망. 이 믿음과 소망만 있으면 나머지는 하나님의 몫입니다. 이 책이 아직도 꿈의 길을 잃고, 삶의 주변을 배회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방향이 될 수 있다면 책의 계획은 이루어진 셈입니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자 : 권호
어려서부터 하늘을 보는 게 좋았으나 오랫동안 땅에 묶여 살면서 가난과 열등감, 상처에 짓눌려 쓰러지기 직전에 예수님을 만나 자유를 알았고, 한계를 뛰어넘는 비상을 시작했다. 총신대학교, 총신신대원에서 공부하면서 개척교회에서 ‘사랑의교회’까지 어떤 곳이든 마다하지 않고 섬겼다. 한국을 떠나 도미, 복음주의신학의 중심인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성서신학을 공부했고, 케임브리지연합장로교회와 KCUMC에서 부목사로 일했다. 미국의 코넬, 인디에나, 퍼듀 등의 대학교회에서 말씀을 전했으며, 캐나다, 일본, 중국, 태국 등에 흩어진 한인교회에서 수련회와 여러 모임도 인도했다. 지금은 실천신학의 명문인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설교학 박사과정 막바지에 있으며, 미국 대부흥운동의 중심인물인 죠지 휘필드(George Whitefield)에 매료되어 박사학위 논문을 쓰면서 각종 학회에서 발표 중이다. 텍사스의 더운 날씨를 벗삼아 지혜로운 아내 은희, 예쁜 딸 예지, 해피보이 예준과 함께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 주요 목차
글을 시작하며
프롤로그: 비전의 핵
1부 영성- 꿈을 향한 태도
1장- 야망인가, 비전인가?
2장- 전율하는 비전
3장- 광야에서 만난 스승
4장- 끝없는 잔치
5장- 광야도 길이다 !
2부 전문성- 꿈을 향한 전진
6장- 작은 돌과 거인
7장- 은사찾기 공식
8장- 전문성의 방정식
9장- 무한 에너지를 찾아서
10장- 인내근육을 아는가?
11장- 꿈이 무너질 때
에필로그: 한 바탕의 꿈, 한 밤의 울음
하나님의 강한 군사로 쓰임 받는 길
교회 혹은 세상, 한 곳에서만 아니라 교회와 세상 어디서든 강한 사람이 되라
만나는 모든 이들에게 동일한 질문을 던지고 싶다.
당신이 그렇게도 성취하고 싶은 것이 당신의 야망인가, 아니면 하나님의 비전인가?
야망은 세상의 성공을 얻고자 하는 자기 열망이고, 반면 비전은 하나님의 뜻을 이루고자 하는 영적 갈망이다. 하나님의 비전이든, 세상의 야망이든 동일한 특성을 가진다. 양쪽 모두 인생의 목표를 이루려는 강렬한 소망이다. 그러나 그 중심은 분명 다르다.
야망이라는 말의 중심에는‘에고ego-나’가 자리 잡고 있다. 결과적으로 이것은 나의 열망이며, 나의 성취다. 그러나 하나님께서 주신 비전은 다르다. 그 중심에 ‘하나님’이 계신다. 그러므로 그 비전은 하나님의 뜻으로 시작되고 하나님의 인도함으로 완성된다.
이 책을 통해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찾는 많은 젊은이들이 광야를 걸을 수 있는 용기를 얻기를 기도한다. 그리고 이 사람 저 사람을 만나고, 여러 책들을 뒤지면서 자신의 꿈과 비전을 어떻게 발견해야 할지 몰라 답답해하는 사람들이 이 책을 만나 쉽고도 분명한 방향을 찾을 수 있기를 기대한다.
*저자 인터뷰*
책을 쓰게 된 이유(출간배경)는 무엇입니까?
몇 년 전 코넬대학교회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는 비행기 안에서 처음 책을 써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이 집회기간 동안 저는 끊임없이 진로와 비전에 관한 질문을 받았습니다. 모임이 끝난 후에도 계속 찾아와서 조언을 구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깨달았습니다.
''청소년이든, 청년이든, 30, 40대 성인이든 똑같은 갈증이 있구나. 하나님께서 자신에게 주신 꿈과 비전을 발견하고 싶은 목마름이 있구나. 그 꿈과 비전을 어떻게든 성취할 수 있는 구체적인 길을 알기 원하는구나.''
이 책은 이런 거룩한 갈증에 대한 진실한 대답으로 쓰여 졌습니다. 책을 쓴 또 한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아주 개인적인 것입니다. 딸(예지)에게 이 책을 주려고 썼습니다. 딸은 아직 어립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꿈을 향해 곧 비상할 딸에게, 하나님과 함께 인생의 하늘을 나는 법을 가르쳐주고 싶었습니다.
책이 어떤 과정을 통해 출판되었습니까?
책이 나올 수 있었던 것은 출판과정보다 사역과정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지난 15년 동안 한국과 미국 내에서 쉼 없이 사람을 훈련하고 멘토링을 했습니다. 제가 만난 사람들과 함께 울고, 웃으며 깨달은 것들은 거의 시(詩)에 가깝습니다. 훈련과정에서 깨달은 것들, 각종 집회 때 나누었던 말씀들, 영적 대가들의 가르침이 농축되어 한권의 책이 되었습니다. 책을 쓰는 과정에서 동역자들의 수고와, 권현정 방송작가의 조언이 큰 힘이 되었습니다. 특별히 부족한 원고를 멋진 책으로 만들어주신 ''생명의말씀사''를 만난 것은 제게 큰 행운이었습니다. 출판사를 통해 좋은 편집장과 디자이너를 만났습니다. 저보다 더 이 책에 애정을 쏟으며 귀한 작품으로 만들어 주셨으니까요. 이렇게 볼 때 사실 이 책은 제 손에서 나온 것이 아닙니다. 저와 함께했던 사람들의 감동과 출판사의 귀한 섬김으로 만들어진 것입니다.
책을 출간한 소감을 말해주십시오.
부끄럼, 설렘, 감사입니다. 부끄러운 것은 이 책 곳곳에 제가 철저히 실패했던 이야기, 그 속에서 정직하게 깨달은 것들, 다시 회복된 이야기들이 숨김없이 들어있기 때문입니다. 설렘은 제 주위에서 하나님의 꿈과 비전을 찾아 눈부시게 아름다운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소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감사는 일상에 안주하지 않고, 새로운 것을 보게 하시며, 도전하게 하시는 하나님 아버지의 은혜 때문입니다.
책과 관련된 앞으로의 계획은 무엇입니까?
없습니다. 더 정확히 말하면 모릅니다. 이 글을 처음 시작했을 때도 그랬습니다. 부끄러운 원고를 들고 출판사의 문을 두드릴 때도 그랬습니다. 모르는 가운데 진행된 것입니다. 그러나 믿음과 소망은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쓰게 하셨으니 꼭 필요한 사람들의 손에 이 책이 들릴 것이라는 믿음. 그리고 지금도 하나님의 꿈을 찾지 못해 절망하는 사람들에게 감동과 격려와 구체적 길을 안내해줄 책이 되길 원하는 소망. 이 믿음과 소망만 있으면 나머지는 하나님의 몫입니다. 이 책이 아직도 꿈의 길을 잃고, 삶의 주변을 배회하는 사람들에게 힘과 방향이 될 수 있다면 책의 계획은 이루어진 셈입니다. 펼처보기
▣ 작가 소개
저자 : 권호
어려서부터 하늘을 보는 게 좋았으나 오랫동안 땅에 묶여 살면서 가난과 열등감, 상처에 짓눌려 쓰러지기 직전에 예수님을 만나 자유를 알았고, 한계를 뛰어넘는 비상을 시작했다. 총신대학교, 총신신대원에서 공부하면서 개척교회에서 ‘사랑의교회’까지 어떤 곳이든 마다하지 않고 섬겼다. 한국을 떠나 도미, 복음주의신학의 중심인 Gordon-Conwell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성서신학을 공부했고, 케임브리지연합장로교회와 KCUMC에서 부목사로 일했다. 미국의 코넬, 인디에나, 퍼듀 등의 대학교회에서 말씀을 전했으며, 캐나다, 일본, 중국, 태국 등에 흩어진 한인교회에서 수련회와 여러 모임도 인도했다. 지금은 실천신학의 명문인 Southwestern Baptist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설교학 박사과정 막바지에 있으며, 미국 대부흥운동의 중심인물인 죠지 휘필드(George Whitefield)에 매료되어 박사학위 논문을 쓰면서 각종 학회에서 발표 중이다. 텍사스의 더운 날씨를 벗삼아 지혜로운 아내 은희, 예쁜 딸 예지, 해피보이 예준과 함께 즐겁게 살아가고 있다.
▣ 주요 목차
글을 시작하며
프롤로그: 비전의 핵
1부 영성- 꿈을 향한 태도
1장- 야망인가, 비전인가?
2장- 전율하는 비전
3장- 광야에서 만난 스승
4장- 끝없는 잔치
5장- 광야도 길이다 !
2부 전문성- 꿈을 향한 전진
6장- 작은 돌과 거인
7장- 은사찾기 공식
8장- 전문성의 방정식
9장- 무한 에너지를 찾아서
10장- 인내근육을 아는가?
11장- 꿈이 무너질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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