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하나님께는 개인적인 ‘한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
공동체적인 ‘한 새 사람’이 있을 뿐이다.
‘한 새 사람’이란 말은 우리 시대에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용어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에베소서가 전달하는 가슴 뜨거운 메시지를 ‘한 새 사람’이라는 말보다 잘 드러내는 표현을 달리 찾을 수가 없다고 고백한다. ‘한 새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시하신 새로운 인간형이며, 신비한 선물이다.
왜 지금, 여기에서 ‘한 새 사람’을 주목해야 할까? 저자는 기독교의 위기라고 불리는 요즘의 시대에, 하나님의 생각과 뜻이 아니라 자기의 생각과 계획을 주장하며 이를 교묘하게 ‘비전’이라고 포장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다시금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을 인도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에베소서를 선물로 주셨다.
에베소서는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그 목적을 이루어 나가시는 도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 목적이 무엇인지를 ‘비밀’이란 단어로 압축시켜 놓았다. 그 비밀을 한마디로 이야기한 것이 ‘한 새 사람’(One New Person)이다.
하나(One)를 바라보는 것이 비전이며, 새로움(New)을 아는 것이 소명이다. 비전을 보고, 소명을 받고 움직이는 사람(person)이 바로 ‘한 새 사람’이다. 놀라운 비밀은, 하나님께는 개인적인 ‘한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동체적인 ‘한 새 사람’이 있을 뿐이다. 즉 한 새 사람이란 하나님이 보라, 알라, 되라고 하신 그 하나를 보고 알고 된 사람이자 공동체인 것이다.
나를 왜 만드셨는지 묻고 또 묻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 왜 천국의 시민권자들은 이 세상이 광야로 느껴질 수밖에 없는가? 왜 하나님은 나를 만드셨고 구원으로 인도하셨으며 교회로 부르셨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 앞에서 에베소서는 우리에게 신비하고도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지기를 바라신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거룩하고 흠이 없는 ‘한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인격을 입은 사람, 그 인격으로 하나 된 그리스도인들, 그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하나의 교회. 이것이 에베소서가 말하는 가르침이다.
『한. 새. 사람』은 이처럼 에베소서를 중심 주제로, 1부에서는 그리스도인이 바라보아야 할 그 하나(ONE)에 대해, 2부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알아야 할 새로움(NEW)에 대해, 3부에서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사람(PERSON)에 대해 전달하고 있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읽다 보면 에베소서의 비밀스런 의문들이 하나씩 풀리면서 궁극적으로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책장을 덮을 즈음 보는 것과 아는 것과 되는 것이 하나 된 통전적인 신앙인, 즉 ‘한 새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추천 독자]
1. ‘교회 공동체’의 강화와 이에 따른 진정한 성경적 부흥을 염두에 두고 있는 모든 목회자들
2. 자신을 왜 만드셨는지, 또 교회로 왜 부르셨는지를 묻는 모든 그리스도인들
▣ 작가 소개
저자 : 김정석
김정석 목사는 거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신학대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미국 애즈베리신학대학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화 에덴교회를 섬기는 것으로 시작하여 현재 광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말씀과 기도 위에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는 목회, 축복의 열매를 나누는 섬김의 목회를 통해 참된 신앙인을 양육하는 데 목회의 중점을 두고 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상을 향해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개인적 구원과 사회적 성화를 실현해 내는 공동체 형성을 통해 세상으로부터 신앙생활의 바른 표본이 되고자 열정을 쏟고 있으며, 미국 웨슬리신학교 이사,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웨슬리 하우스 국제이사, 월드비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이 만지시면 낫지 않을 상처가 없다』(두란노), 『완전한 복』(넥서스CROSS)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부 보라_ 한, ONE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1장 하나의 인격, ‘한 새 사람’을 보라
또 하나의 새 사람 | 성경에 등장하는‘한 새 사람’| 삼각형 인간 |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
2장 하나의 공동체, ‘교회’를 보라
교회란 세상을 충만케 하는 공동체다 | 교회란 그리스도를 보여 주는 비밀이다 | 교회란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 교회란 사귐의 공동체다 | 교회란 세상 속에 있되 하늘에 속한 공동체다
2부 알라_ 새, NEW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1장 하나님의 뜻의 비밀을 알라
우리의 본성이 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이다 | 하나님을 아는 것이 먼저다 | 성령이 아니고선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없다 | 성령을 따라 기도해야 한다
2장 부르심의 비밀을 알라
자기 의가 깨어지지 않는 한 부르심은 들리지 않는다 | 주의 부르심은 영원한 현재 진행형이다 |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의 관계 | 성령의 조명하심이 그 해답이다
3장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라
죽음마저도 순종할 수 있었던 용기 | 영광 중의 영광을 묵상하라 |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영광을 묵상하는 자
4장 하나님의 능력을 알라
능력은 받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이다 | 믿음은 자기 결단의 결과물이 아니다 | 믿음에 이르는 사람의 비밀 | 하나님의 다시 살리시는 능력 | 능력을 알면 능력이 나타난다 | 십자가의 능력을 아는 자들은 두려움이 없다
3부 되라_ 사람, PERSON
그리스도인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1장 속사람이 강건한 사람이 되라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조건 | 속사람이 강건한 사람의 특징 | 역경조차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 | 성령이 강건함의 비결이다
2장 하나 됨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라
하나 됨의 인격, 겸손 | 하나 됨의 인격, 온유 | 하나 됨의 인격, 오래 참음 | 하나됨의 인격, 평안의 매는 줄 |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와 하나 되라
3장 옛 옷을 벗고 새 옷을 입는 사람이 되라
마음의 허망함을 벗어 버리라 | ‘ 디아노이아’를 상실한 인간 | 욕망의 바다를 헤엄치는 사람 |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4장 참된 말을 하는 사람이 되라
말의 힘은 위대하다 | 말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다 | 마귀의 유혹은 말과 연관되어 있다 | 성령을 근심시키지 않는 언어생활
5장 빛의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라
우리가 행했던 어둠의 일들 | 어리석은 말들을 버린 사람 |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사람
6장 시간을 구속하는 사람이 되라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 맑은 이성을 가진 사람 | 행복한 감정 상태를 소유한 사람 | 바른 의지를 가진 사람
7장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신부가 되라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 | 존중할 줄 아는 사람 | 그리스도의 신부로 세상을 대접하라
8장 거룩한 전사가 되라
인간은 생각의 주체가 아니라 객체다 | 진리의 허리띠를 띠라 | 의의 호심경을 붙이라 |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으라 | 믿음의 방패를 챙기라 | 구원의 투구를 쓰라 | 성령의 검을 가지라 | 기도는 무기를 무기 되게 하는 힘이다
하나님께는 개인적인 ‘한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
공동체적인 ‘한 새 사람’이 있을 뿐이다.
‘한 새 사람’이란 말은 우리 시대에 다소 낯설게 느껴지는 용어다. 오늘날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이 자주 사용하는 표현이 아니기 때문이다. 이에 대해 저자는 에베소서가 전달하는 가슴 뜨거운 메시지를 ‘한 새 사람’이라는 말보다 잘 드러내는 표현을 달리 찾을 수가 없다고 고백한다. ‘한 새 사람’은 하나님이 우리에게 제시하신 새로운 인간형이며, 신비한 선물이다.
왜 지금, 여기에서 ‘한 새 사람’을 주목해야 할까? 저자는 기독교의 위기라고 불리는 요즘의 시대에, 하나님의 생각과 뜻이 아니라 자기의 생각과 계획을 주장하며 이를 교묘하게 ‘비전’이라고 포장하는 시대를 살아가는 우리들에게 다시금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를 진지하게 물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답을 인도하시기 위해 하나님은 우리에게 에베소서를 선물로 주셨다.
에베소서는 하나님의 목적이 무엇인지, 하나님이 그 목적을 이루어 나가시는 도구가 무엇인지, 그리고 우리를 교회로 부르신 목적이 무엇인지를 ‘비밀’이란 단어로 압축시켜 놓았다. 그 비밀을 한마디로 이야기한 것이 ‘한 새 사람’(One New Person)이다.
하나(One)를 바라보는 것이 비전이며, 새로움(New)을 아는 것이 소명이다. 비전을 보고, 소명을 받고 움직이는 사람(person)이 바로 ‘한 새 사람’이다. 놀라운 비밀은, 하나님께는 개인적인 ‘한 사람’이 존재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공동체적인 ‘한 새 사람’이 있을 뿐이다. 즉 한 새 사람이란 하나님이 보라, 알라, 되라고 하신 그 하나를 보고 알고 된 사람이자 공동체인 것이다.
나를 왜 만드셨는지 묻고 또 묻는
그리스도인들에게 전하는 하나님의 선물!
하나님의 목적은 무엇인가? 왜 천국의 시민권자들은 이 세상이 광야로 느껴질 수밖에 없는가? 왜 하나님은 나를 만드셨고 구원으로 인도하셨으며 교회로 부르셨는가에 대한 진지한 고민 앞에서 에베소서는 우리에게 신비하고도 새로운 길을 제시한다.
하나님은 우리가 주님 앞에 영광스러운 교회로 세워지기를 바라신다. 그러기 위해서 우리는 거룩하고 흠이 없는 ‘한 새 사람’이 되어야 한다. 그리스도의 인격을 입은 사람, 그 인격으로 하나 된 그리스도인들, 그 그리스도인들이 모인 하나의 교회. 이것이 에베소서가 말하는 가르침이다.
『한. 새. 사람』은 이처럼 에베소서를 중심 주제로, 1부에서는 그리스도인이 바라보아야 할 그 하나(ONE)에 대해, 2부에서는 그리스도인들이 알아야 할 새로움(NEW)에 대해, 3부에서는 그리스도인이 되어야 할 사람(PERSON)에 대해 전달하고 있다.
한 장 한 장 넘기면서 읽다 보면 에베소서의 비밀스런 의문들이 하나씩 풀리면서 궁극적으로 하나의 결론에 도달하게 될 것이다. 책장을 덮을 즈음 보는 것과 아는 것과 되는 것이 하나 된 통전적인 신앙인, 즉 ‘한 새 사람’으로 거듭나기를 소망하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추천 독자]
1. ‘교회 공동체’의 강화와 이에 따른 진정한 성경적 부흥을 염두에 두고 있는 모든 목회자들
2. 자신을 왜 만드셨는지, 또 교회로 왜 부르셨는지를 묻는 모든 그리스도인들
▣ 작가 소개
저자 : 김정석
김정석 목사는 거창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서울신학대학교와 감리교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한 후 미국 애즈베리신학대학에서 목회학 박사학위를 받았다. 강화 에덴교회를 섬기는 것으로 시작하여 현재 광림교회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말씀과 기도 위에 성령의 역사가 함께하는 목회, 축복의 열매를 나누는 섬김의 목회를 통해 참된 신앙인을 양육하는 데 목회의 중점을 두고 있다. 예수님의 가르침에 따라 세상을 향해 섬김과 사랑을 실천하는 공동체, 개인적 구원과 사회적 성화를 실현해 내는 공동체 형성을 통해 세상으로부터 신앙생활의 바른 표본이 되고자 열정을 쏟고 있으며, 미국 웨슬리신학교 이사, 영국 케임브리지대학 웨슬리 하우스 국제이사, 월드비전 이사로 활동하고 있다.
저서로는 『하나님이 만지시면 낫지 않을 상처가 없다』(두란노), 『완전한 복』(넥서스CROSS) 등이 있다.
▣ 주요 목차
프롤로그
1부 보라_ 한, ONE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바라보아야 하는가?
1장 하나의 인격, ‘한 새 사람’을 보라
또 하나의 새 사람 | 성경에 등장하는‘한 새 사람’| 삼각형 인간 | 성령의 기름 부으심을 받은 자
2장 하나의 공동체, ‘교회’를 보라
교회란 세상을 충만케 하는 공동체다 | 교회란 그리스도를 보여 주는 비밀이다 | 교회란 하나님의 궁극적인 목적이다 | 교회란 사귐의 공동체다 | 교회란 세상 속에 있되 하늘에 속한 공동체다
2부 알라_ 새, NEW
그리스도인은 무엇을 알아야 하는가?
1장 하나님의 뜻의 비밀을 알라
우리의 본성이 원하는 것은 하나님이 아닌 자기 자신이다 | 하나님을 아는 것이 먼저다 | 성령이 아니고선 하나님을 온전히 알 수 없다 | 성령을 따라 기도해야 한다
2장 부르심의 비밀을 알라
자기 의가 깨어지지 않는 한 부르심은 들리지 않는다 | 주의 부르심은 영원한 현재 진행형이다 | 하나님과의 깊은 사랑의 관계 | 성령의 조명하심이 그 해답이다
3장 그리스도의 영광을 알라
죽음마저도 순종할 수 있었던 용기 | 영광 중의 영광을 묵상하라 | 그리스도인, 그리스도의 영광을 묵상하는 자
4장 하나님의 능력을 알라
능력은 받는 것이 아니라 아는 것이다 | 믿음은 자기 결단의 결과물이 아니다 | 믿음에 이르는 사람의 비밀 | 하나님의 다시 살리시는 능력 | 능력을 알면 능력이 나타난다 | 십자가의 능력을 아는 자들은 두려움이 없다
3부 되라_ 사람, PERSON
그리스도인은 무엇이 되어야 하는가?
1장 속사람이 강건한 사람이 되라
온전한 그리스도인의 조건 | 속사람이 강건한 사람의 특징 | 역경조차 이기게 하는 하나님의 사랑 | 성령이 강건함의 비결이다
2장 하나 됨을 추구하는 사람이 되라
하나 됨의 인격, 겸손 | 하나 됨의 인격, 온유 | 하나 됨의 인격, 오래 참음 | 하나됨의 인격, 평안의 매는 줄 | 하나 됨을 이루기 위해 그리스도와 하나 되라
3장 옛 옷을 벗고 새 옷을 입는 사람이 되라
마음의 허망함을 벗어 버리라 | ‘ 디아노이아’를 상실한 인간 | 욕망의 바다를 헤엄치는 사람 | 옛 사람을 벗어 버리고 새 사람을 입으라
4장 참된 말을 하는 사람이 되라
말의 힘은 위대하다 | 말은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내는 도구다 | 마귀의 유혹은 말과 연관되어 있다 | 성령을 근심시키지 않는 언어생활
5장 빛의 영향력을 끼치는 사람이 되라
우리가 행했던 어둠의 일들 | 어리석은 말들을 버린 사람 | 착하고 의롭고 진실한 사람
6장 시간을 구속하는 사람이 되라
크로노스와 카이로스 | 맑은 이성을 가진 사람 | 행복한 감정 상태를 소유한 사람 | 바른 의지를 가진 사람
7장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신부가 되라
교회는 그리스도의 신부 | 존중할 줄 아는 사람 | 그리스도의 신부로 세상을 대접하라
8장 거룩한 전사가 되라
인간은 생각의 주체가 아니라 객체다 | 진리의 허리띠를 띠라 | 의의 호심경을 붙이라 | 평안의 복음이 준비한 것으로 신을 신으라 | 믿음의 방패를 챙기라 | 구원의 투구를 쓰라 | 성령의 검을 가지라 | 기도는 무기를 무기 되게 하는 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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