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인 3각 행진곡

▣ 출판사서평

일대일로 교회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새신자가 교회에 잘 정착합니다.
성도 리더십이 세워져 교회가 튼튼해집니다.
성장과 부흥의 원동력이 됩니다.
건강한 교회가 되어 세상의 변화를 주도할 수 있습니다.

일대일로 성도는 이렇게 달라집니다

신앙의 체계가 확립됩니다.
상처가 치유되고 회복이 일어납니다.
상습적인 죄에서 벗어납니다.
가정이 살아납니다.
성도로서 능동적으로 사역할 수 있습니다.
목회의 동역자가 될 수 있습니다.
양육의 비전을 품게 됩니다.

추천사

온누리교회의 일대일 사역을 초창기부터 최전방에서 최선을 다해 섬겨 오신 정호옥 목사님의 이 책은 하용조 목사님의 일대일 양육 철학을 가장 정확하게 드러내고 있으며, 현재 온누리교회의 영적 DNA가 어떻게 형성되어 있는지를 잘 보여 주고 있다. 이 책을 통해 많은 교회와 성도들이 한 영혼을 천하보다 더 귀하게 여기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기를 소망하며 이 책을 추천한다.
이재훈(온누리교회 담임목사)

목회를 위한 무수한 프로그램들이 마치 유행처럼 밀려왔다 밀려가지만 일대일 양육은 한때 지나가는 유행이 아니라 목회 현장에서 당연히 적용되어야 할 프로그램입니다. 말씀 안에서 교제하면서 양육하고 양육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일대일 양육은 진정한 영적 코이노니아의 시작입니다. 이번에 일대일 양육을 통해 하나님께서 역사하신 일들을 함께 나눌 수 있는 책이 발간되어서 너무나 기쁜 마음으로 이 책을 추천합니다. 더불어 그동안 ‘일대일 제자 양육’이라는 귀한 사역을 감당하신 정호옥 목사님과 온누리교회 일대일 양육팀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김동렬(도성교회 담임목사)

일대일 제자 양육은 프로그램이 아닙니다. 이것은 사람을 변화시키고 나아가 교회를 변화시키는 강력한 도구입니다. 교회의 외적인 성장은 내적인 성숙과 불가분리의 관계에 있습니다. 이 책은 이론서가 아니라 실제적인 책입니다. 일대일 제자 양육이라는 강력한 도구가 어떻게 한국 교회에 주어졌는지, 그리고 그것이 어떻게 교회를 변화시켰는지를 증언하는 책입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제자 공동체를 꿈꾸는 모든 분에게 추천합니다.
김한원(서부제일교회 담임목사)

‘하나님 나라 확장의 꿈을 큐티 위에 지으면서’ 일대일을 사역의 핵심 가치로 삼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특히 일대일에 인생을 걸고 열심과 열정을 불태우는 정호옥 목사님을 만나 동역의 기쁨을 누리게 된 것은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입니다. “한 사람이 꾸는 꿈은 단지 꿈일 뿐이지만, 여러 사람이 함께 꾸는 꿈은 현실이 된다”고 누군가가 말했습니다. 일대일을 통해 예수님이 꿈꾸시던 바로 그 교회를 정 목사님과 사역팀은 꾸고 있고 그것이 현실이 될 줄로 믿습니다. 이 책을 통해 같은 꿈을 꿀 동역자들이 모이길 기대하며 뜨거운 박수로 응원합니다.
김화수(대구신광교회 담임목사)

일대일은 성숙한 그리스도인이 되게 하여 교회를 든든히 세우고, 위기에 처한 한국 교회를 새롭게 하는 가장 좋은 방안이라 생각한다. 이런 때에 일대일을 위해 전적으로 헌신해 오신 정호옥 목사님이 풍성한 경험을 담아 책으로 출판하여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과 나누게 된 것을 진심으로 기뻐하며 감사드린다. 이로 인해 일대일이 더 널리 보급되기를 기도한다.
류두현(나사렛교회 원로목사)

예수님이 명령하신 ‘가르쳐 제자 되게 하라’가 배움만으로 가능하다고 생각한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읽어 볼 것을 권한다. 예수님의 제자는 다른 이들을 가르쳐 제자 삼을 때 비로소 얻을 수 있는 영예임을 알게 될 것이다. 일대일이 개교회를 넘어 한국 교회와 세계 교회에 어떤 영 향을 미치고 어떤 변화를 가져왔는지를 알면 일대일이야말로 예수님의 명령과 다름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일대일을 통해 주님의 제자가 되고 일꾼이 되고 역동적인 교회가 되는 새로운 꿈을 꾸게 될 것이다.
박근수(의정부 비전교회 담임목사)

“일대일은 하나님께서 내 손에 쥐어 주신 보물이야.” 하용조 목사님이 간암수술을 하고 1년간 안식년을 가진 뒤 공항에서 저를 만나자마자 거두절미하고 하신 말씀입니다. 생사의 갈림길에서 목회 현장으로 복귀하면서 하 목사님 중심에 있던 가장 중요한 목회 철학을 표현하신 것입니다. 그만큼 일대일은 성도를 깨우는 목회 철학을 가지고 사도행전적 교회를 꿈꾸던 온누리교회의 영성이자 중심이었습니다. 정호옥 목사님은 온누리교회 일대일의 중심에 있었던 산증인입니다. 이 책이 사도행전적 교회를 세우는 일에, 성도를 깨우는 일에, 그리고 참된 제자를 세우는 일에 귀하게 사용되리라 믿습니다.
반태효(방주교회 담임목사)

두란노서원에 있을 때 일대일 양육을 위한 교재를 편집하면서 일대일 양육은 교재가 아니라 양육자가 하는 것임을 누누이 강조하곤 했다. 자칫 잘못하면 교재가 양육의 도구가 아니라 양육의 장애물이 될 수 있음을 알았기 때문이다. 정호옥 목사님은 교재를 사용하지만 자신의 삶과 말씀으로 일대일 양육을 한, 그래서 그의 사역이 곧 일대일이 되는 진수를 보여 주었다. 목사님을 통해 수많은 사역자들이 재생산되어 지금도 사역 현장에서 그 진가를 발휘하고 있다. 일대일 양육을 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 책을 꼭 일독하기를 권한다.
방선기(직장사역연합 대표, 은혜와영광교회 담임목사)

▣ 작가 소개

저자 : 정호옥
온누리교회 초창기부터 고 하용조 목사와 동역한 목회자다. 일대일 제자양육(이하 일대일)에 30년 가까이 목숨걸다시피 헌신했으며, 은퇴를 앞두고 있는 요즘도 여전히 세계를 향해 뛰고 있다. 함께 일대일 사역을 해온 수많은 동역 자들은 그를 두고 “천국 가도 마이크와 일대일 책만 갖다 주면 벌떡 일어나 뛰어갈 분”이라고 말하곤 한다.
그는 가족 구원을 통해 온몸으로 기도하며 구원의 중요성을 체득한 후, 성도들에게 올바른 구원관을 심어 주기 위해서 일대일의 필요성을 초지일관으로 외치고 있다.
그는 그의 목회적 삶의 전부라 할 수 있는 일대일의 경험을 총정리하여,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왜 일대일이 목숨까지 걸 만한 가치가 있는지, 또 일대일로 인해 누가 어떻게 변했는지’를 수많은 간증과 원리를 통해 이야기하고 있다. 고 하용조 목사와 함께해 온 선교 영성과 정신, 열정을 이어가는 의미에서도 이 책이 주는 의미는 매우 크다. 일대일로 세계로 가는 길목에서 일대일의 영성과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고 한층 박차를 가하는 데 이 책이 쓰이길 바란다. 아울러 교회의 규모에 관계없이 건강한 교회, 건강한 성도를 길러내는 일에 모든 목회자... 와 성도가 예수님과 함께 2인 3각으로 걷고 뛰며 온 세상에 영향력을 미치는 행진곡에 이 책이 동반자가 되길 바란다.
저자는 총신대학교에서 신학을 공부했고, 1986년 온누리교회 전도사를 시작으로 2003년 목사 안수를 받아 약 30년간 목회의 길을 걷고 있다. 새가족, 일대일 양육, 1만 사역 등 온누리교회를 부흥과 성장으로 이끈 사역들에 쓰임받았으며, 두란노 100만큐티운동본부장, 천만일대일양육본부장으로 교회의 검증된 프로그램을 세계 교회에 나누는 역할 을 했다. 또한 숭실대학교에서 복지를 전공한 사회복지사로서 용산노인복지관 관장을 역임했고, 현재 온누리복지재단 상임이사로 섬기고 있다.

▣ 주요 목차

추천사 · 일대일은 제도가 아니라 정신으로 계승되어야 한다 4
프롤로그 · 일대일은 보물입니다 16



part 1 새싹이 돋아나서
1 일대일이 뭐기에? 23
2 예수님에게서 일대일을 배우자 31
3 일대일은 축복이다 35


part 2 가지가 자라나고
4 일대일, 성령의 엔진을 달다 47
5 성령 운동으로 폭발하다 63
6 가르치든지 배우든지 77


part 3 꽃이 피고
7 일대일로 가족이 되다 97
8 온누리는 온난리 115

part 4 열매를 맺으면
9 예수님의 양육 방법으로 목회를 133
10 러빙핸즈와 러빙쿡 145


part 5 비전을 따라서
11 ACTS 29 비전을 따라 153
12 일대일로 세계로, 두란노천만일대일 189


part 6 일대일로 세계로
13 세계를 향해 러브소나타를 부르다 207
14 ‘바로 그 교회’를 향하여 237
15 일대일 비전센터의 꿈 243


에필로그 · “복음은 나누지 않으면 썩어요. 끊임없이 전해야 합니다 .” 255
일대일은 ________다 2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