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1.
우리 민족의 상고사와 고대사는 미개척 분야이다. 수많은 학설들이, 추론들이, 상상들이 백가쟁명식으로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그들 간의 간극은 전혀 양립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한마디로 우리 고대 역사는 미궁 속에 빠져 있는 형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고사나 고대사를 시원하게 밝혀줄 기록의 부재, 거기에 덧씌워진 중국 중심의 기록과 관점, 게다가 역사학계의 주류를 점하고 있는 식민사관까지…, 그럴 수밖에 없는 측면도 있다.
하지만 기록과 흔적의 조각들을 맞춰가다 보면, 우리 민족의 찬란하고 위대했던 역사와 마주서게 된다. 이 책도 그런 시도 중의 하나이다. 왜곡되거나, 혹은 놓쳐버린 역사의 진실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옛 기록과 지형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검증해나간다.
지리산, 이 책의 주 무대이다. 저자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중국 기록, 비문, 지리산 주변의 산세 등을 토대로, 지리산이야말로 우리 역사의 중심임을 고증해나간다. 즉 지리산 주변이 고조선의 수도였으며, 나아가 천년 신라의 수도였음을, 그리고 성서에 나오는 에덴동산이 지리산을 지칭하고 있음을, 황룡사가 지리산 화엄사임을 풀어내고 있다.
2.
저자의 주장을 몇 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경주를 신라 도읍지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정작 국사라고 할 수 있는 [삼국사기]에는 선인들이 산다는 삼신산에 신라 도읍지가 있다고 하였다. 또 [열전]에, 최치원이 중국에서 귀국할 때 중국인 고운顧雲이 지어준 송별시가 실려 있는데, ‘신라 도읍지는 신선세계인 삼신산에 있으며 삼신산을 머리에 이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즉 금오산 곁에 계림이 있다는 사실이 뚜렷이 드러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삼신산을 머리에 이고 있다는 자라 형상의 금오산, 닭이 홰를 치고 있는 형상의 계림, 여성의 생식기가 활짝 벌어진 형상의 여근곡女根谷 등이 지리산의 서남단, 구례군 일대에 선명하게 모양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고조선과 관련해서는, 고조선의 도읍지인 아사달의 위치를 밝힐 수 있는 단서가 [삼국사기]에 실려 있다고 본다. 즉 신라 진성여왕이 당나라 황제에게 보내는 글에 ‘해 뜨는 우이?夷에 살면서 희중羲仲의 벼슬에 있는 것이 신의 본분이 아니고?.’라고 하는 표현이 있는데, 이를 [상서尙書]의, 요임금이 즉위하여 맨 처음 해 뜨는 신성구역인 우이에 희중을 파견하여 살게 하였다는 기록과 이곳이 바로 고조선 도읍지라는 [후한서] 동이전의 기록을 연결 지어 고조선의 도읍지 아사달과 신라 도읍지가 같은 곳이라고 추론한다.
또한 구약성서 창세기의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라는 구절에서 동방은 우이?夷를 가리키고, 이곳을 해 뜨는 지역인 양곡暘谷이라고도 한다는 점을 밝혀내고 있는데, 그곳이 바로 고조선과 신라의 도읍지가 있었던 신성구역임을 밝힌다.
한편 고려시대 몽고군에 의해 소실되어 폐사된 황룡사와 황룡사탑에 관련해서, 화엄사에 소장된 ?화엄사 사적事蹟?과 서산대사가 지은 비문을 통해 지리산 화엄사가 황룡사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밝혀내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추상적 주장에 머물지 않고 명확한 주제를 정해, 구체적인 자료와 근거를 토대로 베일에 가려진 한국사의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비구 정암
淨巖, 조용호
전남 구례 출생. 1985년 지리산 화엄사에서 우연한 일로 깨달은 바 있어 고대사 연구에 전념, 지리산 관련 고대사 자료집인 [東方](1989), [경주는 신라 도읍지가 아니다](1995), 화엄사에 소장된 판본 대화엄사 사적事蹟을 최초로 번역한 [화엄 불국사 사적](1997) 등을 출간하였다.
2002년 화엄사에서 종권宗權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쌍계사 승가대학 통광화상 문하에서 대장경을 연구하였으며, 2011년에는 [역주 삼국유사](2011)를 펴냈다.
▣ 주요 목차
서문/5
제1장 민족의 영산 지리산/19
1. 삼신산三神山/21
2. 지리산 산신山神에 관한 여러 가지 설/31
1) 마고성모麻姑聖母 설/31
2) 마야부인摩耶夫人 설/34
3) 선도성모 설/52
4) 위숙왕후 설/63
3. 구례군의 풍수지리/69
제2장 신라 천년의 도읍지는 지리산에 있었다/81
지리산 일대의 신라 도읍지 관련 명승지/83
1) 용산龍山/83
2) 금오산金鼇山/87
3) 계림/林/93
4) 여근곡女根谷/101
5) 봉성산鳳城山/108
6) 오봉산五鳳山/109
7) 계족산鷄足山/112
8) 마산馬山/113
9) 솔개봉(鳶峰)/113
제3장 고조선 도읍지 아사달은 신라 도읍지와 같은 곳이다/115
1. 고조선기/116
2. 해 뜨는 곳 동방/122
3. 삼국사기에 나타난 아사달 관련 전거/133
4. 삼신산과 신시/137
5. 지리산 산신이 단군 어머니라는 설/142
6. 고조선이 천축국이라는 설/144
7. 신단수와 웅상雄常/148
8. 역사왜곡의 시기와 배경/153
9. 맺는 말/155
제4장 에덴동산에 신라 궁궐이 있었다/157
1. 창세기/158
도리천과 에덴동산/165
2. 4대강 발원지와 선악과/169
1) 4대강 발원지 아뇩달지/172
2) 화염검火焰劍/179
3) 선악과 반도蟠桃/181
3. 인류 문명의 발상지 동방/184
4. 신라의 건국/186
1) 신라의 건국신화/187
2) 선도성모/194
5. 불교의 종말론과 천지창조/196
1) 우주의 종말론/197
2) 천지창조/201
3) 최초 인간의 출현/202
6. 맺는 말/206
제5장 신라 황룡사는 지리산 화엄사이다/209
1. 화엄사의 창건/209
화엄사의 연혁/225
2. 화엄사 4사자 3층 석탑/231
3. 화엄사 각황전/266
4. 사바세계 교주이신 석가세존의 금골 사리金骨舍利 부도비/276
5. 황룡사 자료/286
가섭불 연좌석/290
황룡사 장육존상/293
황룡사 구층탑/296
황룡사 종/302
천사옥대天賜玉帶/303
황룡사 찰주본기/304
제6장 신라 최초의 사찰 금강산 유점사/311
금강산 유점사 사적기/312
금강산 유점사 속續사적기/324
조선 세조가 일본국왕에게 보낸 친서/325
강희맹의 금강산 서기송/328
1.
우리 민족의 상고사와 고대사는 미개척 분야이다. 수많은 학설들이, 추론들이, 상상들이 백가쟁명식으로 제기되고 있다. 그리고 그들 간의 간극은 전혀 양립할 수 없을 정도로 크다. 한마디로 우리 고대 역사는 미궁 속에 빠져 있는 형국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상고사나 고대사를 시원하게 밝혀줄 기록의 부재, 거기에 덧씌워진 중국 중심의 기록과 관점, 게다가 역사학계의 주류를 점하고 있는 식민사관까지…, 그럴 수밖에 없는 측면도 있다.
하지만 기록과 흔적의 조각들을 맞춰가다 보면, 우리 민족의 찬란하고 위대했던 역사와 마주서게 된다. 이 책도 그런 시도 중의 하나이다. 왜곡되거나, 혹은 놓쳐버린 역사의 진실을 찾아 나선다. 그리고 옛 기록과 지형을 통해 자신의 주장을 검증해나간다.
지리산, 이 책의 주 무대이다. 저자는 [삼국사기]와 [삼국유사], 중국 기록, 비문, 지리산 주변의 산세 등을 토대로, 지리산이야말로 우리 역사의 중심임을 고증해나간다. 즉 지리산 주변이 고조선의 수도였으며, 나아가 천년 신라의 수도였음을, 그리고 성서에 나오는 에덴동산이 지리산을 지칭하고 있음을, 황룡사가 지리산 화엄사임을 풀어내고 있다.
2.
저자의 주장을 몇 가지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일반적으로 우리는 경주를 신라 도읍지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그러나 정작 국사라고 할 수 있는 [삼국사기]에는 선인들이 산다는 삼신산에 신라 도읍지가 있다고 하였다. 또 [열전]에, 최치원이 중국에서 귀국할 때 중국인 고운顧雲이 지어준 송별시가 실려 있는데, ‘신라 도읍지는 신선세계인 삼신산에 있으며 삼신산을 머리에 이고 있다’는 내용이 있다. 즉 금오산 곁에 계림이 있다는 사실이 뚜렷이 드러나 있는 것이다.
이렇게 삼신산을 머리에 이고 있다는 자라 형상의 금오산, 닭이 홰를 치고 있는 형상의 계림, 여성의 생식기가 활짝 벌어진 형상의 여근곡女根谷 등이 지리산의 서남단, 구례군 일대에 선명하게 모양을 갖추고 있다는 것이다.
한편 고조선과 관련해서는, 고조선의 도읍지인 아사달의 위치를 밝힐 수 있는 단서가 [삼국사기]에 실려 있다고 본다. 즉 신라 진성여왕이 당나라 황제에게 보내는 글에 ‘해 뜨는 우이?夷에 살면서 희중羲仲의 벼슬에 있는 것이 신의 본분이 아니고?.’라고 하는 표현이 있는데, 이를 [상서尙書]의, 요임금이 즉위하여 맨 처음 해 뜨는 신성구역인 우이에 희중을 파견하여 살게 하였다는 기록과 이곳이 바로 고조선 도읍지라는 [후한서] 동이전의 기록을 연결 지어 고조선의 도읍지 아사달과 신라 도읍지가 같은 곳이라고 추론한다.
또한 구약성서 창세기의 ‘하나님이 동방의 에덴에 동산을 창설하시고 그 지으신 사람을 거기 두시고’라는 구절에서 동방은 우이?夷를 가리키고, 이곳을 해 뜨는 지역인 양곡暘谷이라고도 한다는 점을 밝혀내고 있는데, 그곳이 바로 고조선과 신라의 도읍지가 있었던 신성구역임을 밝힌다.
한편 고려시대 몽고군에 의해 소실되어 폐사된 황룡사와 황룡사탑에 관련해서, 화엄사에 소장된 ?화엄사 사적事蹟?과 서산대사가 지은 비문을 통해 지리산 화엄사가 황룡사라는 점을 구체적으로 밝혀내고 있다.
이처럼 이 책은 추상적 주장에 머물지 않고 명확한 주제를 정해, 구체적인 자료와 근거를 토대로 베일에 가려진 한국사의 진실에 한 발짝 더 다가서고 있다.
▣ 작가 소개
저자 : 비구 정암
淨巖, 조용호
전남 구례 출생. 1985년 지리산 화엄사에서 우연한 일로 깨달은 바 있어 고대사 연구에 전념, 지리산 관련 고대사 자료집인 [東方](1989), [경주는 신라 도읍지가 아니다](1995), 화엄사에 소장된 판본 대화엄사 사적事蹟을 최초로 번역한 [화엄 불국사 사적](1997) 등을 출간하였다.
2002년 화엄사에서 종권宗權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여, 쌍계사 승가대학 통광화상 문하에서 대장경을 연구하였으며, 2011년에는 [역주 삼국유사](2011)를 펴냈다.
▣ 주요 목차
서문/5
제1장 민족의 영산 지리산/19
1. 삼신산三神山/21
2. 지리산 산신山神에 관한 여러 가지 설/31
1) 마고성모麻姑聖母 설/31
2) 마야부인摩耶夫人 설/34
3) 선도성모 설/52
4) 위숙왕후 설/63
3. 구례군의 풍수지리/69
제2장 신라 천년의 도읍지는 지리산에 있었다/81
지리산 일대의 신라 도읍지 관련 명승지/83
1) 용산龍山/83
2) 금오산金鼇山/87
3) 계림/林/93
4) 여근곡女根谷/101
5) 봉성산鳳城山/108
6) 오봉산五鳳山/109
7) 계족산鷄足山/112
8) 마산馬山/113
9) 솔개봉(鳶峰)/113
제3장 고조선 도읍지 아사달은 신라 도읍지와 같은 곳이다/115
1. 고조선기/116
2. 해 뜨는 곳 동방/122
3. 삼국사기에 나타난 아사달 관련 전거/133
4. 삼신산과 신시/137
5. 지리산 산신이 단군 어머니라는 설/142
6. 고조선이 천축국이라는 설/144
7. 신단수와 웅상雄常/148
8. 역사왜곡의 시기와 배경/153
9. 맺는 말/155
제4장 에덴동산에 신라 궁궐이 있었다/157
1. 창세기/158
도리천과 에덴동산/165
2. 4대강 발원지와 선악과/169
1) 4대강 발원지 아뇩달지/172
2) 화염검火焰劍/179
3) 선악과 반도蟠桃/181
3. 인류 문명의 발상지 동방/184
4. 신라의 건국/186
1) 신라의 건국신화/187
2) 선도성모/194
5. 불교의 종말론과 천지창조/196
1) 우주의 종말론/197
2) 천지창조/201
3) 최초 인간의 출현/202
6. 맺는 말/206
제5장 신라 황룡사는 지리산 화엄사이다/209
1. 화엄사의 창건/209
화엄사의 연혁/225
2. 화엄사 4사자 3층 석탑/231
3. 화엄사 각황전/266
4. 사바세계 교주이신 석가세존의 금골 사리金骨舍利 부도비/276
5. 황룡사 자료/286
가섭불 연좌석/290
황룡사 장육존상/293
황룡사 구층탑/296
황룡사 종/302
천사옥대天賜玉帶/303
황룡사 찰주본기/304
제6장 신라 최초의 사찰 금강산 유점사/311
금강산 유점사 사적기/312
금강산 유점사 속續사적기/324
조선 세조가 일본국왕에게 보낸 친서/325
강희맹의 금강산 서기송/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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