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누가 하느님을 특정 종교와 문화, 종족, 인종, 언어에 가둬놓았는가?
“역사적 종교들은 서로 다양한 구체적 삶의 자리에서 형성되고 고백된 ‘구원의 길들’이다. 그러므로 불교, 힌두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어떤 종교도 다른 종교가 자기보다 열등하다고 말할 수 없다. 각 종교는 각기 나름의 구원의 길을 열고 있다. 타 종교에 대한 열린 마음과 존경심을 갖되 자기가 귀의하는 종교에 깊이 헌신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신앙의 자세이다. 우리는 유일신 신앙을 신이 한 분이라는 숫자에 붙잡힌 일신론적 신화로 잘못 이해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모든 역사적인 것들과 유한한 것들을 상대화시켜 볼 줄 알아야 하고, 그럼으로써 역설적이게도 상대적인 것들과 유한한 것들을 통해서 드러나는 무한하고 절대적인 진리 자체를 증언할 수 있다.”
하느님은 이름이 없는 존재이다. 인간이 자신이 살아온 역사와 문화와 풍토와 환경 속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실한 언어로 붙인 이름들이 있을 뿐이다. 그것은 하나님이기도 하고 알라이기도 하고 비로자나불이기도 하고 브라만이기도 하고 한울님이기도 하며 신, 로고스, 도, 태극이거나 혹은 이름 없이 가슴속에 담아두며 흠모하는 우주적인 어떤 존재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하느님은 또한 이름이 아주 많기도 하다. 그러기에 노자는 “도를 도라 하면 그것은 항상 그러한 도가 아니다. 이름을 이름 지어 부르면 그것은 항상 그러한 이름이 아니다”라고 말했을 것이다.
이 책은 그와 같은 신적 존재의 유일무이성, 무한성, 절대성은 그것을 지칭하는 이름에 의해 갇히거나 제한받을 수 없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가 비록 그 언어적 표현과 문화적 형식, 역사적 행태가 다르다 하더라도 그 진리성에서는 하나로 수렴되고 또 동일한 종교심의 발로라는 점에서 서로 소통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따라서 서로 다른 종교에 대해 열린 마음과 포용의 태도가 필요하다고 하는 종교 다원주의를 향해 나아간다. 이와 동시에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존재, 이름이 없거나 혹은 아주 많은 존재인 하느님에 대한 호칭이 오직 하나뿐이라는 명목론적인 일신론 신화에 대한 격렬한 비판을 담게 된다.
저자에 따르면 이러한 일신론적 신화에 가장 깊이 침윤된 종교는 기독교이다. 특히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이 주장하는 강렬한 배타적 유일신 신앙의 빛깔 때문에” “지독한 종교적 이기심”에 젖어 있다. 이러한 종교적 이기심은 심지어 “우리 조상이 기독교를 모르고 예수 이름을 듣지 못했다 해서 모두 지옥에 갔거나 구원받지 못했다고 가르치는”, 곧 자기가 구원받는 대신 “조상을 모두 구원받지 못한 자리로 내몰고 마는 신앙관과 신학 이론에 안주하는” 데까지 이르게 하였다. 전철 안이나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 적힌 피켓도 바로 이러한 이기적?종파적 신앙관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개신교 목사이자 학자의 신분으로 이러한 유일신 신화의 폐쇄성과 독단성 그리고 그것이 가지는 공격성 같은 왜곡된 종교심을 깨칠 것을 과감히 주장하지만, 그렇다고 저자가 유일신에 대한 신앙적 고백을 철회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오히려 “유일신 신앙을 주장하는 종교인들이 자신들의 유일신 신앙 전통의 귀중함을 간직하되 유일신 신앙을 특정 종교 안에만 있는 특수한 신관이라고 오해하는 종파적 유일신 신앙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진정한 유일신 신앙이란 바로 그러한 특정 종교나 문화, 종족, 인종, 언어에 예속되거나 종속된 신관일 수 없다. 유일신론이란 신이 한 분이라는 숫자 개념에 붙잡힌 일신론과 전혀 다른 신앙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거시적인 안목에서 본다면 45억 년 동안의 생명 진화 과정에서 불과 300만 년 전에 출현한 인간 종이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지구촌 각 지역에서 ‘영적 진리 체험’, ‘하나님과 구원 체험’, ‘인간의 제한성과 자기 초월성 체험’을” 한다는 것은 오히려 경이로움을 넘어서 신의 유일성과 절대성을 증험하는 커다란 증좌가 아닐 수 없다. 그러한 체험이 세계 곳곳에서 각각의 언어, 전통, 역사, 문화의 맥락에 담아 언표된 결과”가 기독교와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은 물론이고 우리의 동학이나 원불교, 무교 등과 같은 종교들, 곧 “지구촌이라는 정신적 삶의 동산에서 피어난 영적 꽃들”이다.
그렇다면 이들 종교 사이를 갈라놓는 듯한 금과 벽은 얼마나 하잘것이 없는 것일까? 저자가 주장하듯이 우리는 이미 ‘성전 종교 시대’, ‘율법 종교 시대’, ‘교리 종교 시대’, ‘민족 종교 시대’, ‘문명신 종교 시대’가 끝난 시점에 살고 있으며, 그런 만큼 각각의 종교 및 종교인들은 하나의 지향 속에서 서로 거침없는 대화를 통해 질적으로 더 높은 종교 체험을 이뤄낼 역사적 시점에 놓여 있음을 자각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주장을 전개하기 위해 저자는 이 책에서 특히 유일신 사상의 전통이 강한 셈족계 종교, 즉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등에서 하느님의 이름이 어떻게 불려왔는지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한편, 카발리즘이나 수피즘 같은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신비주의의 신앙 고백이 정당성을 갖는 이유를 천착하고, 나아가 한국의 전통 속에 등장한 불교, 유교, 동학, 원불교 등의 하느님 신앙과 그 존재 이유, 의의 등을 열린 종교심 안에 녹여낸다. 종교간 대화와 포용의 길을 열기 위한 저자의 이러한 이론적 노력은 21세기를 넘기면서 더욱 보편적으로 요구되는 우주적 생명에 대한 자각과 인간 및 자연 안에 편만한 영성의 탐구, 그리고 이를 통한 자비행 또는 사랑의 실천 같은 종교의 본래 면목 회복을 위한 범종교적 노력의 길을 더 한층 두텁게 만들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경재
저자 김경재 교수는 크리스찬아카데미 원장, 한신대 신학과 교수로 일하면서, 그동안 종교 다원론의 관점에서 불교, 유교 등과의 종교적 화해와 상호 포용을 주장하는 글들을 꾸준히 쓰고 또 강연을 해왔으며, 이러한 입장에서 [영과 진리 안에서], [김재준 평전] 등 다수의 저작을 펴내었다. 그의 이와 같은 이력과 연구 업적은 그의 인터넷 사이트 www.soombat.org에 들어가면 자세히 엿볼 수 있다.
누가 하느님을 특정 종교와 문화, 종족, 인종, 언어에 가둬놓았는가?
“역사적 종교들은 서로 다양한 구체적 삶의 자리에서 형성되고 고백된 ‘구원의 길들’이다. 그러므로 불교, 힌두교, 기독교, 이슬람교 등 어떤 종교도 다른 종교가 자기보다 열등하다고 말할 수 없다. 각 종교는 각기 나름의 구원의 길을 열고 있다. 타 종교에 대한 열린 마음과 존경심을 갖되 자기가 귀의하는 종교에 깊이 헌신하는 것, 이것이 진정한 신앙의 자세이다. 우리는 유일신 신앙을 신이 한 분이라는 숫자에 붙잡힌 일신론적 신화로 잘못 이해하고 있을 뿐이다. 그런 점에서 우리는 모든 역사적인 것들과 유한한 것들을 상대화시켜 볼 줄 알아야 하고, 그럼으로써 역설적이게도 상대적인 것들과 유한한 것들을 통해서 드러나는 무한하고 절대적인 진리 자체를 증언할 수 있다.”
하느님은 이름이 없는 존재이다. 인간이 자신이 살아온 역사와 문화와 풍토와 환경 속에서 자신에게 가장 적실한 언어로 붙인 이름들이 있을 뿐이다. 그것은 하나님이기도 하고 알라이기도 하고 비로자나불이기도 하고 브라만이기도 하고 한울님이기도 하며 신, 로고스, 도, 태극이거나 혹은 이름 없이 가슴속에 담아두며 흠모하는 우주적인 어떤 존재이기도 하다. 그런 의미에서 하느님은 또한 이름이 아주 많기도 하다. 그러기에 노자는 “도를 도라 하면 그것은 항상 그러한 도가 아니다. 이름을 이름 지어 부르면 그것은 항상 그러한 이름이 아니다”라고 말했을 것이다.
이 책은 그와 같은 신적 존재의 유일무이성, 무한성, 절대성은 그것을 지칭하는 이름에 의해 갇히거나 제한받을 수 없다는 인식에서 출발하여,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종교가 비록 그 언어적 표현과 문화적 형식, 역사적 행태가 다르다 하더라도 그 진리성에서는 하나로 수렴되고 또 동일한 종교심의 발로라는 점에서 서로 소통되지 않을 이유가 없다는, 따라서 서로 다른 종교에 대해 열린 마음과 포용의 태도가 필요하다고 하는 종교 다원주의를 향해 나아간다. 이와 동시에 이 책은 바로 그러한 존재, 이름이 없거나 혹은 아주 많은 존재인 하느님에 대한 호칭이 오직 하나뿐이라는 명목론적인 일신론 신화에 대한 격렬한 비판을 담게 된다.
저자에 따르면 이러한 일신론적 신화에 가장 깊이 침윤된 종교는 기독교이다. 특히 한국의 기독교인들은 “성경이 주장하는 강렬한 배타적 유일신 신앙의 빛깔 때문에” “지독한 종교적 이기심”에 젖어 있다. 이러한 종교적 이기심은 심지어 “우리 조상이 기독교를 모르고 예수 이름을 듣지 못했다 해서 모두 지옥에 갔거나 구원받지 못했다고 가르치는”, 곧 자기가 구원받는 대신 “조상을 모두 구원받지 못한 자리로 내몰고 마는 신앙관과 신학 이론에 안주하는” 데까지 이르게 하였다. 전철 안이나 길거리에서 흔히 보는, ‘예수 천당 불신 지옥’이라 적힌 피켓도 바로 이러한 이기적?종파적 신앙관을 드러내는 대표적인 예일 것이다.
개신교 목사이자 학자의 신분으로 이러한 유일신 신화의 폐쇄성과 독단성 그리고 그것이 가지는 공격성 같은 왜곡된 종교심을 깨칠 것을 과감히 주장하지만, 그렇다고 저자가 유일신에 대한 신앙적 고백을 철회하는 것은 아니다. 저자는 오히려 “유일신 신앙을 주장하는 종교인들이 자신들의 유일신 신앙 전통의 귀중함을 간직하되 유일신 신앙을 특정 종교 안에만 있는 특수한 신관이라고 오해하는 종파적 유일신 신앙에서 벗어나야 한다”고 주장한다. 그에 따르면 “진정한 유일신 신앙이란 바로 그러한 특정 종교나 문화, 종족, 인종, 언어에 예속되거나 종속된 신관일 수 없다. 유일신론이란 신이 한 분이라는 숫자 개념에 붙잡힌 일신론과 전혀 다른 신앙이라는 것을 명심해야 한다.…… 거시적인 안목에서 본다면 45억 년 동안의 생명 진화 과정에서 불과 300만 년 전에 출현한 인간 종이 거의 동시다발적으로 지구촌 각 지역에서 ‘영적 진리 체험’, ‘하나님과 구원 체험’, ‘인간의 제한성과 자기 초월성 체험’을” 한다는 것은 오히려 경이로움을 넘어서 신의 유일성과 절대성을 증험하는 커다란 증좌가 아닐 수 없다. 그러한 체험이 세계 곳곳에서 각각의 언어, 전통, 역사, 문화의 맥락에 담아 언표된 결과”가 기독교와 불교, 이슬람교, 힌두교 등은 물론이고 우리의 동학이나 원불교, 무교 등과 같은 종교들, 곧 “지구촌이라는 정신적 삶의 동산에서 피어난 영적 꽃들”이다.
그렇다면 이들 종교 사이를 갈라놓는 듯한 금과 벽은 얼마나 하잘것이 없는 것일까? 저자가 주장하듯이 우리는 이미 ‘성전 종교 시대’, ‘율법 종교 시대’, ‘교리 종교 시대’, ‘민족 종교 시대’, ‘문명신 종교 시대’가 끝난 시점에 살고 있으며, 그런 만큼 각각의 종교 및 종교인들은 하나의 지향 속에서 서로 거침없는 대화를 통해 질적으로 더 높은 종교 체험을 이뤄낼 역사적 시점에 놓여 있음을 자각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주장을 전개하기 위해 저자는 이 책에서 특히 유일신 사상의 전통이 강한 셈족계 종교, 즉 기독교, 이슬람교, 유대교 등에서 하느님의 이름이 어떻게 불려왔는지를 집중적으로 탐구하는 한편, 카발리즘이나 수피즘 같은 유대교와 이슬람교의 신비주의의 신앙 고백이 정당성을 갖는 이유를 천착하고, 나아가 한국의 전통 속에 등장한 불교, 유교, 동학, 원불교 등의 하느님 신앙과 그 존재 이유, 의의 등을 열린 종교심 안에 녹여낸다. 종교간 대화와 포용의 길을 열기 위한 저자의 이러한 이론적 노력은 21세기를 넘기면서 더욱 보편적으로 요구되는 우주적 생명에 대한 자각과 인간 및 자연 안에 편만한 영성의 탐구, 그리고 이를 통한 자비행 또는 사랑의 실천 같은 종교의 본래 면목 회복을 위한 범종교적 노력의 길을 더 한층 두텁게 만들어줄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경재
저자 김경재 교수는 크리스찬아카데미 원장, 한신대 신학과 교수로 일하면서, 그동안 종교 다원론의 관점에서 불교, 유교 등과의 종교적 화해와 상호 포용을 주장하는 글들을 꾸준히 쓰고 또 강연을 해왔으며, 이러한 입장에서 [영과 진리 안에서], [김재준 평전] 등 다수의 저작을 펴내었다. 그의 이와 같은 이력과 연구 업적은 그의 인터넷 사이트 www.soombat.org에 들어가면 자세히 엿볼 수 있다.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