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부처님의 생애부터 불교의 근본 가르침과 사상의 체계, 나아가 불교 역사와 불교경전, 대승불교와 생활규범에 이르기까지, 불자들이 알았으면 하는 기본적인 내용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불교 전공자가 아닌 저자가 불교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느낀 아쉬움, 즉 불교가 너무 방대하고 어렵다는 사실에서, 같은 길을 걸어가는 불교 초심자들을 위해 일반 불자의 눈높이에서 불교의 핵심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1.
모태신앙으로 불교를 믿던 저자는 오랜 공직생활 후 불교에 대해 체계적인 공부를 시작하는데, 그 시발점은 능인선원 불교대학이다. 저자는 평생 반려자인 부인과 함께 그곳에서 몇 년 동안 불교공부를 하면서, 불교를 좀더 쉽게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렇게 느낀 이유는, 누누이 제기되어온 문제이지만 여전히 미해결 상태인 ‘불교는 너무 어렵다’는 점이다. 덧붙여, 저자가 느낀 또 하나의 문제점은, ‘불교의 진정한 가르침이 현실 속에서 많이 왜곡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이런 문제의식 속에서 저자는, 불교를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일반 독자의 입장에서 불교에 대해 소개하고자 의도하였고, 이 책은 그러한 노력의 산물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출간을 준비하던 중에 세상과의 인연을 다하였고, 도반이자 반려자로 평생을 함께한 부인이 남은 원고를 정리하여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2.
전체 8장으로 구성된 책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불교의 시작이자 그 자체인 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애, 즉 탄생부터 출가, 성도, 열반에 이르기까지 부처님의 전 생애를 간단히 정리하였다.
2장에서는 과연 불교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의식 속에, 불교는 인간의 종교이자 인간 평등의 종교, 행복으로 이끄는 가르침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3장에서는 불교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고 있는데, 근본불교부터 부파불교, 대승불교, 밀교, 불교의 전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하였다.
4장에서는 부처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담은 불교 경전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 초기경전부터 대승경전까지 경전의 성립 과정과 구성을 살펴보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주요 경전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5장에서는 불교의 핵심적인 사상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연기, 삼법인, 사성제와 팔정도, 업과 인과, 윤회, 오온과 십이처, 열반 등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6장에서는 현재 한국불교가 지향하고 있는 대승불교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 대승불교의 특징으로 불타관, 보살, 일불승 등을 고찰하고, 핵심 교리인 공과 실천덕목인 육바라밀, 사무량심, 사섭법 등에 대해 정리하였다.
7장에서는 출가자나 재가자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계율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 오계, 팔재계, 사미 및 사미니 십계, 십중금계, 사십팔경계, 참회 등 불자들의 생활규범을 정리하였다.
8장에서는 대승사상의 전개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 중관과 유식, 천태와 화엄, 선과 정토 사상 등 대승불교의 기본이 되는 주요 사상과 그 핵심 가르침들을 정리하였다.
▣ 작가 소개
저자 : 성기용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 국제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원(교통학)을 수료하였으며, 국방대학원 관리과정을 졸업하였다.
제11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투신하여 교통부 항공국장과 관광국장을 역임하였으며, 이후 한국관광공사 이사, 세종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한국관광용품센타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관광법규론]이 있으며, 교통부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 동탑 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법명은 법성이다.
저자 : 전금신
저자의 반려자이자 도반으로 평생을 함께하고, 이 책의 출판을 마무리하였다. 숙명여자대학교 가정학과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육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교육계에 투신하여 자양중학교와 언주중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을 지냈다.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법명은 감로성이다.
부처님의 생애부터 불교의 근본 가르침과 사상의 체계, 나아가 불교 역사와 불교경전, 대승불교와 생활규범에 이르기까지, 불자들이 알았으면 하는 기본적인 내용들을 한 권의 책에 담았다. 불교 전공자가 아닌 저자가 불교를 알아가는 과정에서 느낀 아쉬움, 즉 불교가 너무 방대하고 어렵다는 사실에서, 같은 길을 걸어가는 불교 초심자들을 위해 일반 불자의 눈높이에서 불교의 핵심을 알기 쉽게 정리하였다.
1.
모태신앙으로 불교를 믿던 저자는 오랜 공직생활 후 불교에 대해 체계적인 공부를 시작하는데, 그 시발점은 능인선원 불교대학이다. 저자는 평생 반려자인 부인과 함께 그곳에서 몇 년 동안 불교공부를 하면서, 불교를 좀더 쉽게 정리해야 할 필요성을 느낀다. 그렇게 느낀 이유는, 누누이 제기되어온 문제이지만 여전히 미해결 상태인 ‘불교는 너무 어렵다’는 점이다. 덧붙여, 저자가 느낀 또 하나의 문제점은, ‘불교의 진정한 가르침이 현실 속에서 많이 왜곡되어 있다’는 점이었다.
이런 문제의식 속에서 저자는, 불교를 처음 배우는 입장에서, 일반 독자의 입장에서 불교에 대해 소개하고자 의도하였고, 이 책은 그러한 노력의 산물이다. 그러나 불행히도 출간을 준비하던 중에 세상과의 인연을 다하였고, 도반이자 반려자로 평생을 함께한 부인이 남은 원고를 정리하여 세상에 내놓게 되었다.
2.
전체 8장으로 구성된 책의 내용을 간단히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1장에서는 불교의 시작이자 그 자체인 석가모니 부처님의 생애, 즉 탄생부터 출가, 성도, 열반에 이르기까지 부처님의 전 생애를 간단히 정리하였다.
2장에서는 과연 불교의 본질은 무엇인가라는 문제의식 속에, 불교는 인간의 종교이자 인간 평등의 종교, 행복으로 이끄는 가르침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3장에서는 불교의 역사를 간단히 살펴보고 있는데, 근본불교부터 부파불교, 대승불교, 밀교, 불교의 전파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을 정리하였다.
4장에서는 부처님의 말씀과 가르침을 담은 불교 경전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 초기경전부터 대승경전까지 경전의 성립 과정과 구성을 살펴보고, 우리가 흔히 접하는 주요 경전들에 대해 소개하고 있다.
5장에서는 불교의 핵심적인 사상에 대해 알아보고 있는데, 연기, 삼법인, 사성제와 팔정도, 업과 인과, 윤회, 오온과 십이처, 열반 등에 대해 살펴보고 있다.
6장에서는 현재 한국불교가 지향하고 있는 대승불교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 대승불교의 특징으로 불타관, 보살, 일불승 등을 고찰하고, 핵심 교리인 공과 실천덕목인 육바라밀, 사무량심, 사섭법 등에 대해 정리하였다.
7장에서는 출가자나 재가자가 지켜야 할 기본적인 계율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 오계, 팔재계, 사미 및 사미니 십계, 십중금계, 사십팔경계, 참회 등 불자들의 생활규범을 정리하였다.
8장에서는 대승사상의 전개에 대해 살펴보고 있는데, 중관과 유식, 천태와 화엄, 선과 정토 사상 등 대승불교의 기본이 되는 주요 사상과 그 핵심 가르침들을 정리하였다.
▣ 작가 소개
저자 : 성기용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와 동 대학원 국제정치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노스웨스턴 대학원(교통학)을 수료하였으며, 국방대학원 관리과정을 졸업하였다.
제11회 행정고시를 통해 공직에 투신하여 교통부 항공국장과 관광국장을 역임하였으며, 이후 한국관광공사 이사, 세종대학교 관광경영학과 교수, 한국관광용품센타 대표이사 등을 역임하였다.
저서로 [관광법규론]이 있으며, 교통부장관 표창, 대통령 표창, 동탑 산업훈장 등을 받았다. 법명은 법성이다.
저자 : 전금신
저자의 반려자이자 도반으로 평생을 함께하고, 이 책의 출판을 마무리하였다. 숙명여자대학교 가정학과와 동국대학교 행정대학원 교육행정학과를 졸업하였으며, 교육계에 투신하여 자양중학교와 언주중학교 교장을 역임하고 서울중앙지방법원 조정위원을 지냈다. 홍조근정훈장을 받았으며, 법명은 감로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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