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영혼의 어두운 밤,
상실을 안고 살아야 하는 많은 날을 위해 준비한 마음의 나침반!
“지금 우리에게는 환하게 밝은 낮에만이 아니라 밤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영성이 필요하다.”
‘빛과 어둠,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로 어둠을 터부시하고 ‘어둠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믿음이 부족한 탓’이라 여기는 종교적 시선에 의구심을 품은 저자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막연히 두려워하는 어둠의 실체에 호기심을 품고 끊임없이 어두운 밤 가운데로 걸어간 날들의 기록. 찬란한 빛 가운데 거하는 것이 신자가 살아야 할 바른 삶이라는 강박 때문에, 영혼에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 어찌할 바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차면 기우는 달처럼 영혼의 부침 또한 순리로 받아들이면, 빛 가운데서는 절대 배우지 못하는 것들을 어둠 속에서 배울 수 있다고 가만히 속삭인다. 성경에 등장하는 밤 이야기부터 수면 연구, 동굴 탐험, 시각장애인 체험, 대성당 지하의 마리아상까지 역사와 신학은 물론 우주학, 생물학, 심리학까지 총망라하여 인류의 어둠 체험과 관련하여 저자가 습득한 모든 것을 담았다.
■ 어둠을 밀어내는 사람들
‘어둠’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대개 밤, 악몽, 유령, 무덤, 동굴, 박쥐, 흡혈귀, 죽음, 마귀, 악, 범죄, 위험, 의심, 절망, 상실, 두려움과 같은 단어를 떠올린다. 그렇게 우리는 은연중에 어둠을 두려워한다. 물론 두려워하는 대상은 각기 다르다. 하지만 저자의 표현대로 “어둠이 무서운 것은 중력의 법칙과 비슷하다. 아무도 그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진 못해도, 어둠이 무섭다는 데는 다들 동의한다.” 그래서 사방에 어둠이 깔리기도 전에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기 위해 인공조명을 총동원한다. 마치 어둠을 없애는 것이 절체절명의 과제라도 되는 양 행동한다. 비단 물리적 어둠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심리적, 정서적, 관계적, 영적 어둠을 포괄하는 형이상학적 어둠까지, 어둠이란 어둠은 모조리 몰아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자신이 두려워하는 어둠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알고 싶어 하지도 않고, 그저 멀리하려고만 한다. 이런 우리에게 저자는 자신의 어둠에 조금 더 호기심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 어둠 속에서 배우는 교훈
저자는 우리가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그것을 이겨낼 자원이 없거나 그 자원을 찾아내길 원치 않아서”라고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재를 두려워하고, 치매에 걸리지는 않을까 두려워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은 후를 두려워한다. 극지방의 빙산이 녹아내리는 것도, 자녀들이 고통당하는 것도 두렵다. 할 수만 있다면, 나는 물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생에서 두려움이란 두려움은 모조리 없애버리고 싶은 것이 우리들 마음이다. 그러나 경험으로 알듯이 인생을 살다 보면 아무리 애쓰고 몸부림쳐도 다리가 후들거리는 캄캄한 어둠 속에 갇히는 때가 있다. 저자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그런데 어둠을 대하는 저자의 태도는 뭇사람들과 사뭇 다르다. 오랜 시간 어둠 속을 걸은 후 저자는 말한다. “오히려 나는 빛 가운데서는 절대 배우지 못했을 것들을 어둠에서 배웠다. 번번이 내 인생을 살리는 교훈을 어둠에서 배웠다. 그러니 결론은 하나다. 나에게는 빛만큼이나 어둠이 필요했다.”
■ 차면 기우는 달의 영성
저자는 어둠을 터부시하는 시각이 교회 안에서 가장 단적으로 드러난다고 지적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초창기부터 ‘어둠’이란 단어를 죄, 무지, 영적 무분별, 죽음과 동의어로 사용했다. 하나님을 빛과 동일시하고 24시간 내내 빛의 하나님에게만 집중하면서 믿음의 밝은 면만 흡수하려는 이런 영성을 가리켜 저자는 ‘전적 태양 영성’이라 명명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계절에 따라 하나님의 빛이 차기도 하고 이지러지기도 하는’ 달의 영성을 제안한다. 달의 영성에 눈뜬 뒤, 저자는 스스로 이렇게 자문했다고 한다. “오르락내리락하는 영혼의 부침을 순리라 믿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까? 반사적으로 빛을 좇는 동안 나는 무엇을 두려워하고 또 무엇을 놓치고 있었을까? 믿음이라는 미명 아래 모든 문을 걸어 닫지 않고 오히려 어둠을 탐색해볼 만큼 내게 충분한 믿음이 있었을까? 어둠 속을 걷는 법을 배웠다면 나를 위해 얼마나 더 많은 것을 비축해둘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저자가 이 질문에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목격하고 발견한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 작가 소개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
1995년 미국 베일러 대학이 영어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12인을 선정했다. 여기에 작은 시골 교회의 성공회 신부가 선정되었는데, 그가 바로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이다.
그녀는 1984년 성공회 신부가 된 이래 15년 동안 한 교구의 신부로 지냈고, 지금은 미국 조지아 주에 있는 피드몬트 대학에서 종교학을 가르치면서 콜롬비아 신학대학원의 기독교 영성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동시에 그녀는 12권의 책을 펴낸 작가이기도 하다. 그녀의 책 《세상의 모든 기도An Altar in the World》는 2009년 2월 뉴욕타임스가 선정하는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고, 다른 책 《Leaving Church》는 2006년에 조지아 작가 협회상을 수상했다. 쉽고 편안하며 아름다운 언어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설교자라는 평을 듣는 그녀의 감성이 책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
현재 그녀는 남편과 함께 야생 칠면조, 붉은 여우가 사는 애팔래치아 산맥의 어느 농장에서 많은 병아리들과 함께 살면서 전 세계를 여행하며 지혜를 얻고, 사람의 가슴을 울리는 연설과 마음을 사로잡는 저서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어둠 속의 보물
누가 어둠을 두려워하는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빛 공해
어두운 감정들
눈먼 자들의 눈
동굴 속으로
영혼의 어두운 밤
어둠을 만나러 가다
지하의 성모 마리아
나가는 말: 날을 축복하며
감사의 말
주
참고문헌
영혼의 어두운 밤,
상실을 안고 살아야 하는 많은 날을 위해 준비한 마음의 나침반!
“지금 우리에게는 환하게 밝은 낮에만이 아니라 밤에도 효과를 발휘하는 영성이 필요하다.”
‘빛과 어둠, 선과 악’이라는 이분법적 사고로 어둠을 터부시하고 ‘어둠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은 믿음이 부족한 탓’이라 여기는 종교적 시선에 의구심을 품은 저자가 자기 자신과 주변 사람들이 막연히 두려워하는 어둠의 실체에 호기심을 품고 끊임없이 어두운 밤 가운데로 걸어간 날들의 기록. 찬란한 빛 가운데 거하는 것이 신자가 살아야 할 바른 삶이라는 강박 때문에, 영혼에 어두운 밤이 찾아올 때 어찌할 바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차면 기우는 달처럼 영혼의 부침 또한 순리로 받아들이면, 빛 가운데서는 절대 배우지 못하는 것들을 어둠 속에서 배울 수 있다고 가만히 속삭인다. 성경에 등장하는 밤 이야기부터 수면 연구, 동굴 탐험, 시각장애인 체험, 대성당 지하의 마리아상까지 역사와 신학은 물론 우주학, 생물학, 심리학까지 총망라하여 인류의 어둠 체험과 관련하여 저자가 습득한 모든 것을 담았다.
■ 어둠을 밀어내는 사람들
‘어둠’이라고 하면 사람들은 대개 밤, 악몽, 유령, 무덤, 동굴, 박쥐, 흡혈귀, 죽음, 마귀, 악, 범죄, 위험, 의심, 절망, 상실, 두려움과 같은 단어를 떠올린다. 그렇게 우리는 은연중에 어둠을 두려워한다. 물론 두려워하는 대상은 각기 다르다. 하지만 저자의 표현대로 “어둠이 무서운 것은 중력의 법칙과 비슷하다. 아무도 그 이유를 정확히 설명하진 못해도, 어둠이 무섭다는 데는 다들 동의한다.” 그래서 사방에 어둠이 깔리기도 전에 온 세상을 환하게 밝히기 위해 인공조명을 총동원한다. 마치 어둠을 없애는 것이 절체절명의 과제라도 되는 양 행동한다. 비단 물리적 어둠만의 이야기가 아니다. 심리적, 정서적, 관계적, 영적 어둠을 포괄하는 형이상학적 어둠까지, 어둠이란 어둠은 모조리 몰아내려고 안간힘을 쓴다. 자신이 두려워하는 어둠이 정확히 무엇인지도 잘 모르고, 알고 싶어 하지도 않고, 그저 멀리하려고만 한다. 이런 우리에게 저자는 자신의 어둠에 조금 더 호기심을 가지라고 조언한다.
■ 어둠 속에서 배우는 교훈
저자는 우리가 “무언가를 두려워하는 이유는 그것을 이겨낼 자원이 없거나 그 자원을 찾아내길 원치 않아서”라고 말한다. 우리는 하나님의 부재를 두려워하고, 치매에 걸리지는 않을까 두려워하고, 아끼고 사랑하는 사람들이 죽은 후를 두려워한다. 극지방의 빙산이 녹아내리는 것도, 자녀들이 고통당하는 것도 두렵다. 할 수만 있다면, 나는 물론이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의 인생에서 두려움이란 두려움은 모조리 없애버리고 싶은 것이 우리들 마음이다. 그러나 경험으로 알듯이 인생을 살다 보면 아무리 애쓰고 몸부림쳐도 다리가 후들거리는 캄캄한 어둠 속에 갇히는 때가 있다. 저자 역시 예외가 아니었다. 그런데 어둠을 대하는 저자의 태도는 뭇사람들과 사뭇 다르다. 오랜 시간 어둠 속을 걸은 후 저자는 말한다. “오히려 나는 빛 가운데서는 절대 배우지 못했을 것들을 어둠에서 배웠다. 번번이 내 인생을 살리는 교훈을 어둠에서 배웠다. 그러니 결론은 하나다. 나에게는 빛만큼이나 어둠이 필요했다.”
■ 차면 기우는 달의 영성
저자는 어둠을 터부시하는 시각이 교회 안에서 가장 단적으로 드러난다고 지적한다. 그리스도인들은 초창기부터 ‘어둠’이란 단어를 죄, 무지, 영적 무분별, 죽음과 동의어로 사용했다. 하나님을 빛과 동일시하고 24시간 내내 빛의 하나님에게만 집중하면서 믿음의 밝은 면만 흡수하려는 이런 영성을 가리켜 저자는 ‘전적 태양 영성’이라 명명한다. 그리고 이에 대한 대안으로 ‘계절에 따라 하나님의 빛이 차기도 하고 이지러지기도 하는’ 달의 영성을 제안한다. 달의 영성에 눈뜬 뒤, 저자는 스스로 이렇게 자문했다고 한다. “오르락내리락하는 영혼의 부침을 순리라 믿으면, 하나님과의 관계가 어떻게 달라질까? 반사적으로 빛을 좇는 동안 나는 무엇을 두려워하고 또 무엇을 놓치고 있었을까? 믿음이라는 미명 아래 모든 문을 걸어 닫지 않고 오히려 어둠을 탐색해볼 만큼 내게 충분한 믿음이 있었을까? 어둠 속을 걷는 법을 배웠다면 나를 위해 얼마나 더 많은 것을 비축해둘 수 있었을까?” 이 책은 저자가 이 질문에 답을 구하는 과정에서 목격하고 발견한 내용을 기록한 것이다.
▣ 작가 소개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
1995년 미국 베일러 대학이 영어권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설교자 12인을 선정했다. 여기에 작은 시골 교회의 성공회 신부가 선정되었는데, 그가 바로 바바라 브라운 테일러이다.
그녀는 1984년 성공회 신부가 된 이래 15년 동안 한 교구의 신부로 지냈고, 지금은 미국 조지아 주에 있는 피드몬트 대학에서 종교학을 가르치면서 콜롬비아 신학대학원의 기독교 영성 외래교수를 맡고 있다. 동시에 그녀는 12권의 책을 펴낸 작가이기도 하다. 그녀의 책 《세상의 모든 기도An Altar in the World》는 2009년 2월 뉴욕타임스가 선정하는 베스트셀러에 이름을 올렸고, 다른 책 《Leaving Church》는 2006년에 조지아 작가 협회상을 수상했다. 쉽고 편안하며 아름다운 언어로 상상력을 자극하는 설교자라는 평을 듣는 그녀의 감성이 책에서도 그대로 느껴진다.
현재 그녀는 남편과 함께 야생 칠면조, 붉은 여우가 사는 애팔래치아 산맥의 어느 농장에서 많은 병아리들과 함께 살면서 전 세계를 여행하며 지혜를 얻고, 사람의 가슴을 울리는 연설과 마음을 사로잡는 저서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 주요 목차
들어가는 말: 어둠 속의 보물
누가 어둠을 두려워하는가?
하나님에 대한 두려움
빛 공해
어두운 감정들
눈먼 자들의 눈
동굴 속으로
영혼의 어두운 밤
어둠을 만나러 가다
지하의 성모 마리아
나가는 말: 날을 축복하며
감사의 말
주
참고문헌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