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걸고 모험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크신 하나님을 믿는다.
그러므로 그분이 눈앞에 계신 것처럼 살아가자.
안락과 편안함과 인간적 안전을 잃어버릴 각오를 하고
모험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
복음을 위한 모험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가능해진다!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신다고 믿는다면
그분이 내 앞에서 듣고 계신다고 생각하며 기도하자.
그분이 선한 분이라고 믿는다면 그분의 선하심을 세상에서 드러내자.
우리의 문제들이 크게 느껴진다면 그것들보다 더 큰 분을 의지하자!
이렇게 사는 것이 위험스러운가? 오웬 스트라챈이 대답한다.
“물론이다! 그래도 그렇게 살아라! 그것만이 살길이다!”
[추천사]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두려움, 우유부단, 꼬리에 꼬리를 무는 추측, 생활 속에서 생기는 행동상의 결점 때문에 얼어붙어 아무 일도 못하고 만다. 하지만 이 책에서 오웬 스트라챈은 지금 당신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지적한다. 그는 당신이 다시 목표를 향해 뛰어갈 수 있도록 복음적 교훈을 제시한다. 도움이 필요한 형제자매나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 책을 읽어라.
러셀 D. 무어 미국남침례교 윤리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
오웬 스트라챈은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어려움을 아주 잘 보여준다. 그는 “신앙의 모험을 감행할 힘을 얻으려면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바라보십시오”라는 도전의 메시지를 독자에게 던지면서도, 자신은 과거와 현재에도 두려움에 눌려 움츠러들고 싶은 유혹을 끊임없이 느끼고 있다고 속이 다 후련하도록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의 지적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신 것은 우리를 얼어붙게 하려 함이 아니라 담대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오웬은 우리의 신앙생활과 결혼생활과 직업과 교회와 문화에서 복음적 모험의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유머 있고도 지혜롭게 구체적으로 말한다. 그의 책을 끝까지 읽으면, 모든 것을 잃을 각오로 모든 것을 복음에 거는 사람은 결국 아무 것도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트릴리아 뉴벨 《연합: 다양성을 위한 하나님의 비전》의 저자
내가 생각하는 양서(良書)의 기준은 어떤 책을 다 읽고 난 후 저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오웬 스트라챈은 그리스도의 사역에 비추어 열매 맺는 충성스런 삶이 무엇인지를 아주 분명히 밝힌다. 그런 삶을 위해 그가 제시하는 비전은 너무나 감동적이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신앙적 모험을 감행하라는 그리스도의 부름을 받아들여 그분 안에서 당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살리십시오”라고 권한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위치에서 살아가고 있든 간에 이런 복음적 모험의 요청을 삶 속에서 담대히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웬, 이렇게 용기를 주는 책을 써 준 것에 대해 감사하오!
조 크리스핀 전 프로농구 선수, 저술가이며 강사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것은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모험에 거는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스트라챈은 모험하는 기독교가 진짜 기독교라고 주장한다. 그는 “당신이 잃을 수 없는 것을 얻기 원한다면, 당신이 가질 수 없는 것을 내놓으십시오”라고 말한다. 많은 인기 있는 책들과 지도자들이 ‘모험은 있지만 잘못된 길’로 우리를 이끄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스트라챈의 이 책은 인생의 주요 영역들에서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모험에 거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그의 책은 읽기에 재미있고 신뢰가 간다. 그리스도인 형제자매들이여, 이 책을 읽고 깊이 생각하여 훌륭한 삶을 살아라!
조나돈 리먼 《반향》, 《교회와 깜짝 놀랄 만한 하나님의 사랑》의 저자
내가 10대와 20대에 이 책을 읽었다면 아주 큰 유익을 얻었을 것이다. 조금 늦기는 했지만 이 책은 지금이라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나는 ‘하나님 안에서 안전한 삶’을 모험에 걸 수 있는 특권이 어떤 것인지를 이토록 감동적으로 가르쳐준 오웬에게 깊이 감사한다. 이 책을 읽어라. 하나님을 의지하여 능력을 받고 ‘매력적인 용기’로 살아가는 삶을 시작하라.
콜린 한센 미국 〈복음연합〉 지(誌)의 편집 책임자
유사한 책은 많지만 이 책은 특별하다. 당신이 세상살이에 지친 부모이든 천진난만한 밀레니엄 세대이든, 두 가지가 어떤 형태로든 섞인 사람이든지 간에 오웬은 바로 당신에게 말한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하나님은 너무나 영광스럽고, 이 책이 다루는 실제적 문제들은 현실과 깊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독자는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 담대한 삶을 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이르는 지름길은 없지만,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성숙을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것들을 모두 다룬다. 이 책을 읽으라. 하나님을 신뢰하라. 어떤 일을 이루어라.
조나단 파넬 ‘desiringGod.org’의 콘텐츠 전략가
이 책은 갖출 것을 다 갖춘 완벽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이 아니다. 단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도 아니다. 겸손과 유머로 충만한 친구 같은 입장에서 스트라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여준다. 특히 예수님께서 우리를 마비시키시려는 게 아니라 담대하게 만들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이 책은 믿음으로 도약의 점프를 하라고 독자를 초대하는 절벽 위의 바위이다.
에릭 티츨 ‘맨해튼 선언’의 전무이사
이 책을 읽어가노라면 기쁨의 종소리가 우레처럼 계속 울린다. 오웬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용기와 확신과 분명한 목적의식으로 충만해야 한다는 것을 아주 솔직한 말로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그가 우리에게 가르쳐주기 원하는 열정은 맹목적이거나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기쁨의 복음에 따라 살 때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열정이다. 이 책은 온 세상의 교회를 위한 시의적절한 메시지이다!
글로리아 퍼먼 《은혜를 보았다》의 저자, 다문화 사역자
나는 이 책을 사랑한다. 이 책을 사랑하는 이유는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모험을 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치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사랑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을 어떻게 성취해야 할지를 가르쳐줄 뿐 아니라 그 성취를 향한 열정을 불어넣어주기 때문이다. 나와 사역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이 책에서 큰 유익을 얻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설렌다. 아마 당신도 나처럼 되어야 할 것이다.
히스 램버트 남침례신학대학원 성경상담학 부교수
[서문]
심장 박동이 빨라질 것을 각오하라
카일 아이들먼(Kyle Idleman)
《팬인가 제자인가》와 《거짓신들의 전쟁》의 저자
약간의 모험이 필요한 일을 마지막으로 해본 것이 언제였는가? 타코를 파는 동네 패스트푸드 식당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은 내가 말하는 ‘약간의 모험을 요구하는 일’이 아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바닥에 땀이 나고 숨이 가빠지게 만드는 진짜 모험적인 일에 대해 묻는 것이다. 기쁨을 주면서 동시에 두려움도 느끼게 하는 일을 마지막으로 해본 것이 언제였는가?
내 처남들은 흥분과 두려움을 모두 안겨줘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일을 좋아하는 일 같다. 그들은 늘 사슴 사냥을 위한 망대를 지나치게 높이 세우고 멧돼지를 쫓아가 맨손으로 뒤엉켜 싸울 채비를 하기도 한다. 만일 그 처남 중 하나에게 취미가 무엇이냐 물으면 헬리콥터에서 몸을 두른 밧줄을 타고 내려가 마리화나 밭에 불을 지르는 일이라고 답할 것이다. 가끔 처가에 가면 처남들은 이런 식으로 모험을 즐기러 나갈 채비를 하고선 논밭에 불이 난 듯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며 말한다. “매형, 우리하고 같이 가야 합니다!”
나는 그런 식으로 모험하는 외출은 대개 피해버린다. 처가 식구들은 이렇게 사슴 사냥꾼이거나 멧돼지와 레슬링을 하려는 사람들인데, 하지만 나는? 나는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나는 모험을 쫓아다니는 사람은 아니다.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한다. 인터넷 검색을 즐기며 초밥을 즐겨 먹는다. 야생동물들과 맞짱 뜨는 일은 내 취미가 아니다. 그런 건 내 기질과 성격, 인생 경험과 맞지 않는다. 농장에서 자라나지 않았고, 카우보이 부츠도 하나 없다. 내가 길러 본 유일한 애완동물이라곤 (여담이지만 특별히 길들여진) 금붕어뿐이었다.
‘위태로운’, ‘모험하는’ 혹은 ‘위험한’이란 뜻의 단어 ‘risky’는 단지 상식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실상 상식과 정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내 생각에는 사람이 야생동물을 뒤쫓는 일 따위가 그런 것이다. 솔직히 말해 그런 일은 내 성격이나 평생에 형성된 가치관에도 반하고, 더군다나 내가 포기할 수 없는 최소한의 안락과 정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여러분도 대개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할 것이다. 내가 지금 비단 야생동물 사냥을 두고 이런 말을 하는 건 물론 아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위험부담이 있는 모험적인 일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배우며 살아왔다. 그런데 나는 복음서에서 모험적인 일 앞에서는 결코 뒤로 물러서지 않는 예수님을 발견했다. 예수님은 “네게 안전장치가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포기하라”고 요구하신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분은 위험한 모험을 피해가는 세상의 상식을 뒤집으시며, 오히려 그분의 추종자들에게는 “너희가 딱 봐서 위험하고 직관에 어긋나는 것을 따라서 살라”고 말씀하신다.
이 책은 영적 모험을 살살 피해 요령껏 살아가는 삶을 끝내고 그리스도의 추종자로서 두려움 없이 살아가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지침서이다. 아마 당신은 오웬 스트라챈보다 더 배짱 있는 안내자를 구하진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오웬에게 용기를 주셨으므로, 오웬이 우리 가운데 많은 이들이 목격하고 체험한 영적 성장의 중단에 대해 제대로 지적하고 드러낼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오웬은 현대의 그리스도 추종자들이 단순히 추상적인 원리의 영역에 머물지 말고 시급하고 실제적인 문제들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우리 가운데 많은 이가 계속 원리의 영역에 머물러 있으려는 건 실제적인 문제에 뛰어드는 것이 본질적으로 위험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오웬이 단지 독자들에게 신앙적 모험의 삶을 역설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 자신이 그런 삶을 살겠다는 의지로 충만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의 각 장(章)에서 소개되는 실제적 방법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건강하고도 영적인 모험에 뛰어들어야 할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유익을 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오웬의 통찰은 아주 날카롭다. 그가 역사와 자신의 삶과 오늘날의 세상에서 캐낸 이야기들은 우리 마음에 깊이 새길 만한 귀한 것들이다. 그는 이야기에 쏙 빠져들게 만들었다가 어느덧 가슴을 뜨끔하게 하는 글쓰기에 재주가 있다. 그래서 나는 그가 ‘사무실’(The Office)이라는 미국의 코미디 시트콤을 언급해서 낄낄 웃었고, 마음에 찔림을 받을 때면 내 마음의 가장 깊은 동기를 살폈다. 트위터처럼 인용하기 좋은 짧은 글이 인기를 얻고 유튜브 동영상에 집중하는 시간조차 줄어드는 이런 세상에서, 오웬은 우리가 무려 140명 이상의 인물에게 계속 집중하게 만드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었다.
짧은 고백으로 내 이야기를 끝내고 싶다. 사실 가끔은 나도 처남들의 등살에 못 이겨 사냥을 하러 숲속으로 끌려가곤 했다. 내리쬐는 햇빛이 만들어낸 얼룩덜룩한 나무 그늘 아래에 조용히 숨어 짐승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내 심장 박동은 빨라지고 손에서는 땀이 나고 숨이 가빠졌는데, 어떤 짐승이 나타날지는 하늘만이 알았다. 위험부담이 있는 모험을 감행하는 순간은 이렇게 된다. 엄청 긴장하는 것이다.
나는 주일 교회 예배 때 사람들이 영적 결단을 할 때도 똑같은 긴장이 엄습하는 것을 보아왔다. 그들이 목회자에게 다가와 입을 여는 것은 어쩌면 야생동물을 사냥하기보다 더 위험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위험한 순간에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당신이 영적 여정의 어디쯤 와 있든, 방금 믿음의 첫걸음을 내디딘 초신자이든 수십 년 신앙생활을 해온 사람이든 간에, ‘모험을 요구하는 복음’의 명령에 따라 사는 것이 당신을 위한 진리라는 사실이다.
심장 박동이 빨라질 것을 각오하라. 손바닥이 축축해질 것을 각오하라. 숨이 가빠질 것도 각오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모험적 삶을 살라고 강권(强勸)하는 복음을 오웬의 이 책에서 재발견하라!
▣ 작가 소개
저자 : 오웬 스트라챈
성경을 기반으로 남자와 여자의 바른 역할을 모색하는 ‘성경적 남성과 여성 연구회’(CBMW:The Council on Biblical Manhood and Womanhood)의 회장이며 연구회 웹사이트(cbmw.org)의 편집장이다. 미국 켄터키 주(州) 루이빌에 있는 보이스대학(Boyce College)에서 신학과 교회사를 가르치는 조교수이고 남침례신학대학원(SBTS)에서도 강의하는 젊은 신학자이다. 스트라챈의 관심사는 신학과 목회뿐 아니라 문화, 역사, 정치, 남녀 문제 등 삶의 현실 전반까지 아주 다양하다. 신학교에 가기 전에 미국 백악관의 인턴 직원으로 잠시 일했고 고향인 메인(Maine) 주 정부의 노동부서에서도 일한 그의 경력은 그리스도인이 복음과 신앙생활을 개인 관념과 교회 테두리에 가두지 않고 세상 속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모험적으로 증거해야 한다는 영적 세계관을 형성하였다. 이 책은 스트라챈이 예수님의 제자로서 개인, 가족, 직장, 교회, 세상 등 삶의 전 영역에서 복음이 이끄는 바에 도전적으로 반응하는 영적 모험이 어떻게 가능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열정적으로 쓴 실천적 메시지의 총합(總合)이다. [복음연합]과 [크리스처니티 투데이] 등에 평론을 기고해온 스... 트라챈은 《스위니 교수의 에드워즈 핵심 강의 시리즈 5권》(공저, 부흥과개혁사 역간) 등 여러 저서를 출간했다. 보든대학(Bowdoin College)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M.Div),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은사인 앨버트 몰러 총장의 편집조교로 일했고 신학박사 과정 중에는 ‘복음적 언약을 위한 칼 헨리 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고 조나단 에드워즈 센터의 협동소장을 겸임하기도 했다. 젊은이와 어울려 농구를 즐기고 랩(rap)을 할 줄도 알아 CD까지 만들었다. 아내 베다니와의 사이에 세 명의 자녀를 두었다.
역자 : 이용복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는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번역을 통해 2007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첫 번째로 수상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 W. 토저의 마이티 시리즈(《말씀이 힘이다》 등 21권), 필립 얀시의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chapter 1 약해빠진 그리스도인
“요새 스트레스가 좀 많아야지…”
chapter 2 두려움을 상실한 믿음
“불안 따위는 과감히 벗어던지고”
chapter 3 바른 정체성이 이끄는 모험
“이제 내가 누군데 니들이 감히?”
chapter 4 경건에 이르도록 모험하라
“자아가 이끄는 훈련을 중단하라!”
chapter 5 가정을 건축하는 과감한 투자
“물려줄 유산은 오직 믿음뿐”
chapter 6 직업 현장의 위험한 도전
“일도 잘하고 복음의 증인도 되고”
chapter 7 교회를 교인답게 다니는 모험
“같이 웃고 울고 봉사하고 기뻐하는가?”
chapter 8 전도의 두려움을 없애는 용기
“공공의 복음 증거자를 양성한다”
chapter 9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행동
“타락한 세상을 사랑한다는 증거”
chapter 10 복음을 따른 모험에 실패할 경우
“위험하지만 결국 안전한 충성”
감사의 글
하나님은 우리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우리의 모든 것을 걸고 모험하기를 원하신다.
우리는 크신 하나님을 믿는다.
그러므로 그분이 눈앞에 계신 것처럼 살아가자.
안락과 편안함과 인간적 안전을 잃어버릴 각오를 하고
모험을 시작할 때가 되었다.
복음을 위한 모험은 하나님의 은혜를 통해 가능해진다!
하나님이 정말 살아 계신다고 믿는다면
그분이 내 앞에서 듣고 계신다고 생각하며 기도하자.
그분이 선한 분이라고 믿는다면 그분의 선하심을 세상에서 드러내자.
우리의 문제들이 크게 느껴진다면 그것들보다 더 큰 분을 의지하자!
이렇게 사는 것이 위험스러운가? 오웬 스트라챈이 대답한다.
“물론이다! 그래도 그렇게 살아라! 그것만이 살길이다!”
[추천사]
어떤 그리스도인들은 두려움, 우유부단, 꼬리에 꼬리를 무는 추측, 생활 속에서 생기는 행동상의 결점 때문에 얼어붙어 아무 일도 못하고 만다. 하지만 이 책에서 오웬 스트라챈은 지금 당신을 꼼짝 못하게 만드는 것이 무엇인지를 지적한다. 그는 당신이 다시 목표를 향해 뛰어갈 수 있도록 복음적 교훈을 제시한다. 도움이 필요한 형제자매나 자신에게 용기를 불어넣기 위해 이 책을 읽어라.
러셀 D. 무어 미국남침례교 윤리종교자유위원회 위원장
오웬 스트라챈은 평범한 그리스도인의 삶에서 일어날 수 있는 갈등과 어려움을 아주 잘 보여준다. 그는 “신앙의 모험을 감행할 힘을 얻으려면 하나님의 말씀과 복음을 바라보십시오”라는 도전의 메시지를 독자에게 던지면서도, 자신은 과거와 현재에도 두려움에 눌려 움츠러들고 싶은 유혹을 끊임없이 느끼고 있다고 속이 다 후련하도록 솔직하게 털어놓는다. 그의 지적에 따르면, 예수님께서 우리를 찾아오신 것은 우리를 얼어붙게 하려 함이 아니라 담대하게 만들기 위함이다. 오웬은 우리의 신앙생활과 결혼생활과 직업과 교회와 문화에서 복음적 모험의 삶을 살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를 유머 있고도 지혜롭게 구체적으로 말한다. 그의 책을 끝까지 읽으면, 모든 것을 잃을 각오로 모든 것을 복음에 거는 사람은 결국 아무 것도 잃어버리지 않는다는 진리를 깨닫게 될 것이다!
트릴리아 뉴벨 《연합: 다양성을 위한 하나님의 비전》의 저자
내가 생각하는 양서(良書)의 기준은 어떤 책을 다 읽고 난 후 저자에게 감사하는 마음이 드는 것이다. 이 책이 바로 그런 책이다! 오웬 스트라챈은 그리스도의 사역에 비추어 열매 맺는 충성스런 삶이 무엇인지를 아주 분명히 밝힌다. 그런 삶을 위해 그가 제시하는 비전은 너무나 감동적이다. 그는 여기서 그치지 않고 “신앙적 모험을 감행하라는 그리스도의 부름을 받아들여 그분 안에서 당신의 가능성을 최대한 살리십시오”라고 권한다. 그리고 우리가 어떤 위치에서 살아가고 있든 간에 이런 복음적 모험의 요청을 삶 속에서 담대히 실천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준다. 오웬, 이렇게 용기를 주는 책을 써 준 것에 대해 감사하오!
조 크리스핀 전 프로농구 선수, 저술가이며 강사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것은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모험에 거는 것이다”라고 말할 수 있을까? 스트라챈은 모험하는 기독교가 진짜 기독교라고 주장한다. 그는 “당신이 잃을 수 없는 것을 얻기 원한다면, 당신이 가질 수 없는 것을 내놓으십시오”라고 말한다. 많은 인기 있는 책들과 지도자들이 ‘모험은 있지만 잘못된 길’로 우리를 이끄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스트라챈의 이 책은 인생의 주요 영역들에서 복음을 위해 모든 것을 모험에 거는 것이 무엇인지를 보여준다. 그의 책은 읽기에 재미있고 신뢰가 간다. 그리스도인 형제자매들이여, 이 책을 읽고 깊이 생각하여 훌륭한 삶을 살아라!
조나돈 리먼 《반향》, 《교회와 깜짝 놀랄 만한 하나님의 사랑》의 저자
내가 10대와 20대에 이 책을 읽었다면 아주 큰 유익을 얻었을 것이다. 조금 늦기는 했지만 이 책은 지금이라도 아주 큰 도움이 된다. 나는 ‘하나님 안에서 안전한 삶’을 모험에 걸 수 있는 특권이 어떤 것인지를 이토록 감동적으로 가르쳐준 오웬에게 깊이 감사한다. 이 책을 읽어라. 하나님을 의지하여 능력을 받고 ‘매력적인 용기’로 살아가는 삶을 시작하라.
콜린 한센 미국 〈복음연합〉 지(誌)의 편집 책임자
유사한 책은 많지만 이 책은 특별하다. 당신이 세상살이에 지친 부모이든 천진난만한 밀레니엄 세대이든, 두 가지가 어떤 형태로든 섞인 사람이든지 간에 오웬은 바로 당신에게 말한다. 이 책에서 보여주는 하나님은 너무나 영광스럽고, 이 책이 다루는 실제적 문제들은 현실과 깊이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독자는 예수님의 영광을 위해 담대한 삶을 살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그리스도인의 성숙에 이르는 지름길은 없지만, 이 책은 그리스도인의 성숙을 위해 필요한 기초적인 것들을 모두 다룬다. 이 책을 읽으라. 하나님을 신뢰하라. 어떤 일을 이루어라.
조나단 파넬 ‘desiringGod.org’의 콘텐츠 전략가
이 책은 갖출 것을 다 갖춘 완벽한 그리스도인을 위한 책이 아니다. 단지 고통에서 벗어나기를 꿈꾸는 사람들을 위한 책도 아니다. 겸손과 유머로 충만한 친구 같은 입장에서 스트라챈은 우리에게 하나님의 위대하심을 보여준다. 특히 예수님께서 우리를 마비시키시려는 게 아니라 담대하게 만들기 위해 이 땅에 오셨다는 점을 상기시킨다. 이 책은 믿음으로 도약의 점프를 하라고 독자를 초대하는 절벽 위의 바위이다.
에릭 티츨 ‘맨해튼 선언’의 전무이사
이 책을 읽어가노라면 기쁨의 종소리가 우레처럼 계속 울린다. 오웬은 그리스도인의 삶이 용기와 확신과 분명한 목적의식으로 충만해야 한다는 것을 아주 솔직한 말로 우리에게 가르쳐준다. 그가 우리에게 가르쳐주기 원하는 열정은 맹목적이거나 수동적인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의 기쁨의 복음에 따라 살 때 자연스럽게 솟아나는 열정이다. 이 책은 온 세상의 교회를 위한 시의적절한 메시지이다!
글로리아 퍼먼 《은혜를 보았다》의 저자, 다문화 사역자
나는 이 책을 사랑한다. 이 책을 사랑하는 이유는 중요한 일을 하기 위해 모험을 하라고 우리에게 가르치기 때문이다. 내가 이 책을 사랑하는 또 다른 이유는 무엇을 어떻게 성취해야 할지를 가르쳐줄 뿐 아니라 그 성취를 향한 열정을 불어넣어주기 때문이다. 나와 사역을 함께 하는 사람들과 더불어 이 책에서 큰 유익을 얻을 것을 생각하니 마음이 설렌다. 아마 당신도 나처럼 되어야 할 것이다.
히스 램버트 남침례신학대학원 성경상담학 부교수
[서문]
심장 박동이 빨라질 것을 각오하라
카일 아이들먼(Kyle Idleman)
《팬인가 제자인가》와 《거짓신들의 전쟁》의 저자
약간의 모험이 필요한 일을 마지막으로 해본 것이 언제였는가? 타코를 파는 동네 패스트푸드 식당의 화장실을 이용하는 것은 내가 말하는 ‘약간의 모험을 요구하는 일’이 아니다. 심장이 두근거리고 손바닥에 땀이 나고 숨이 가빠지게 만드는 진짜 모험적인 일에 대해 묻는 것이다. 기쁨을 주면서 동시에 두려움도 느끼게 하는 일을 마지막으로 해본 것이 언제였는가?
내 처남들은 흥분과 두려움을 모두 안겨줘 정신이 번쩍 들게 하는 일을 좋아하는 일 같다. 그들은 늘 사슴 사냥을 위한 망대를 지나치게 높이 세우고 멧돼지를 쫓아가 맨손으로 뒤엉켜 싸울 채비를 하기도 한다. 만일 그 처남 중 하나에게 취미가 무엇이냐 물으면 헬리콥터에서 몸을 두른 밧줄을 타고 내려가 마리화나 밭에 불을 지르는 일이라고 답할 것이다. 가끔 처가에 가면 처남들은 이런 식으로 모험을 즐기러 나갈 채비를 하고선 논밭에 불이 난 듯한 눈빛으로 나를 쳐다보며 말한다. “매형, 우리하고 같이 가야 합니다!”
나는 그런 식으로 모험하는 외출은 대개 피해버린다. 처가 식구들은 이렇게 사슴 사냥꾼이거나 멧돼지와 레슬링을 하려는 사람들인데, 하지만 나는? 나는 그런 건 아닌 것 같다. 나는 모험을 쫓아다니는 사람은 아니다. 나는 책 읽기를 좋아한다. 인터넷 검색을 즐기며 초밥을 즐겨 먹는다. 야생동물들과 맞짱 뜨는 일은 내 취미가 아니다. 그런 건 내 기질과 성격, 인생 경험과 맞지 않는다. 농장에서 자라나지 않았고, 카우보이 부츠도 하나 없다. 내가 길러 본 유일한 애완동물이라곤 (여담이지만 특별히 길들여진) 금붕어뿐이었다.
‘위태로운’, ‘모험하는’ 혹은 ‘위험한’이란 뜻의 단어 ‘risky’는 단지 상식에 맞지 않을 뿐만 아니라 사실상 상식과 정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을 가리킬 때 쓰는 말이다. 내 생각에는 사람이 야생동물을 뒤쫓는 일 따위가 그런 것이다. 솔직히 말해 그런 일은 내 성격이나 평생에 형성된 가치관에도 반하고, 더군다나 내가 포기할 수 없는 최소한의 안락과 정반대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여러분도 대개 나와 비슷한 생각을 할 것이다. 내가 지금 비단 야생동물 사냥을 두고 이런 말을 하는 건 물론 아니다. 사실 우리 모두는 위험부담이 있는 모험적인 일을 어떻게 다루는지를 배우며 살아왔다. 그런데 나는 복음서에서 모험적인 일 앞에서는 결코 뒤로 물러서지 않는 예수님을 발견했다. 예수님은 “네게 안전장치가 되어줄 것이라고 생각되는 모든 것을 포기하라”고 요구하신다는 걸 알게 되었다. 그분은 위험한 모험을 피해가는 세상의 상식을 뒤집으시며, 오히려 그분의 추종자들에게는 “너희가 딱 봐서 위험하고 직관에 어긋나는 것을 따라서 살라”고 말씀하신다.
이 책은 영적 모험을 살살 피해 요령껏 살아가는 삶을 끝내고 그리스도의 추종자로서 두려움 없이 살아가기를 원하는 그리스도인을 위한 지침서이다. 아마 당신은 오웬 스트라챈보다 더 배짱 있는 안내자를 구하진 못할 것이다. 하나님께서 오웬에게 용기를 주셨으므로, 오웬이 우리 가운데 많은 이들이 목격하고 체험한 영적 성장의 중단에 대해 제대로 지적하고 드러낼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오웬은 현대의 그리스도 추종자들이 단순히 추상적인 원리의 영역에 머물지 말고 시급하고 실제적인 문제들에 뛰어들어야 한다고 역설한다. 우리 가운데 많은 이가 계속 원리의 영역에 머물러 있으려는 건 실제적인 문제에 뛰어드는 것이 본질적으로 위험하기 때문일 것이다. 나는 이 책에서 오웬이 단지 독자들에게 신앙적 모험의 삶을 역설하는 것으로 그치지 않고 그 자신이 그런 삶을 살겠다는 의지로 충만하다는 것을 느꼈다. 이 책의 각 장(章)에서 소개되는 실제적 방법들은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는 건강하고도 영적인 모험에 뛰어들어야 할 그리스도인들에게 큰 유익을 줄 것이라고 나는 믿는다.
오웬의 통찰은 아주 날카롭다. 그가 역사와 자신의 삶과 오늘날의 세상에서 캐낸 이야기들은 우리 마음에 깊이 새길 만한 귀한 것들이다. 그는 이야기에 쏙 빠져들게 만들었다가 어느덧 가슴을 뜨끔하게 하는 글쓰기에 재주가 있다. 그래서 나는 그가 ‘사무실’(The Office)이라는 미국의 코미디 시트콤을 언급해서 낄낄 웃었고, 마음에 찔림을 받을 때면 내 마음의 가장 깊은 동기를 살폈다. 트위터처럼 인용하기 좋은 짧은 글이 인기를 얻고 유튜브 동영상에 집중하는 시간조차 줄어드는 이런 세상에서, 오웬은 우리가 무려 140명 이상의 인물에게 계속 집중하게 만드는 놀라운 능력을 보여주었다.
짧은 고백으로 내 이야기를 끝내고 싶다. 사실 가끔은 나도 처남들의 등살에 못 이겨 사냥을 하러 숲속으로 끌려가곤 했다. 내리쬐는 햇빛이 만들어낸 얼룩덜룩한 나무 그늘 아래에 조용히 숨어 짐승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동안 내 심장 박동은 빨라지고 손에서는 땀이 나고 숨이 가빠졌는데, 어떤 짐승이 나타날지는 하늘만이 알았다. 위험부담이 있는 모험을 감행하는 순간은 이렇게 된다. 엄청 긴장하는 것이다.
나는 주일 교회 예배 때 사람들이 영적 결단을 할 때도 똑같은 긴장이 엄습하는 것을 보아왔다. 그들이 목회자에게 다가와 입을 여는 것은 어쩌면 야생동물을 사냥하기보다 더 위험한 일일지도 모른다. 하지만 그런 위험한 순간에 삶의 변화가 일어난다! 당신이 영적 여정의 어디쯤 와 있든, 방금 믿음의 첫걸음을 내디딘 초신자이든 수십 년 신앙생활을 해온 사람이든 간에, ‘모험을 요구하는 복음’의 명령에 따라 사는 것이 당신을 위한 진리라는 사실이다.
심장 박동이 빨라질 것을 각오하라. 손바닥이 축축해질 것을 각오하라. 숨이 가빠질 것도 각오하라. 예수 그리스도를 위해 모험적 삶을 살라고 강권(强勸)하는 복음을 오웬의 이 책에서 재발견하라!
▣ 작가 소개
저자 : 오웬 스트라챈
성경을 기반으로 남자와 여자의 바른 역할을 모색하는 ‘성경적 남성과 여성 연구회’(CBMW:The Council on Biblical Manhood and Womanhood)의 회장이며 연구회 웹사이트(cbmw.org)의 편집장이다. 미국 켄터키 주(州) 루이빌에 있는 보이스대학(Boyce College)에서 신학과 교회사를 가르치는 조교수이고 남침례신학대학원(SBTS)에서도 강의하는 젊은 신학자이다. 스트라챈의 관심사는 신학과 목회뿐 아니라 문화, 역사, 정치, 남녀 문제 등 삶의 현실 전반까지 아주 다양하다. 신학교에 가기 전에 미국 백악관의 인턴 직원으로 잠시 일했고 고향인 메인(Maine) 주 정부의 노동부서에서도 일한 그의 경력은 그리스도인이 복음과 신앙생활을 개인 관념과 교회 테두리에 가두지 않고 세상 속에서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모험적으로 증거해야 한다는 영적 세계관을 형성하였다. 이 책은 스트라챈이 예수님의 제자로서 개인, 가족, 직장, 교회, 세상 등 삶의 전 영역에서 복음이 이끄는 바에 도전적으로 반응하는 영적 모험이 어떻게 가능하며 무엇을 해야 할지에 대해 열정적으로 쓴 실천적 메시지의 총합(總合)이다. [복음연합]과 [크리스처니티 투데이] 등에 평론을 기고해온 스... 트라챈은 《스위니 교수의 에드워즈 핵심 강의 시리즈 5권》(공저, 부흥과개혁사 역간) 등 여러 저서를 출간했다. 보든대학(Bowdoin College)에서 역사학을 전공하고 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신학석사(M.Div), 트리니티복음주의신학대학원에서 신학박사(Ph.D) 학위를 받았다. 남침례신학대학원에서 은사인 앨버트 몰러 총장의 편집조교로 일했고 신학박사 과정 중에는 ‘복음적 언약을 위한 칼 헨리 연구소’의 소장을 역임하고 조나단 에드워즈 센터의 협동소장을 겸임하기도 했다. 젊은이와 어울려 농구를 즐기고 랩(rap)을 할 줄도 알아 CD까지 만들었다. 아내 베다니와의 사이에 세 명의 자녀를 두었다.
역자 : 이용복
규장 전문 번역위원으로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하고 연세대학교 영문학과에서 수학했다. 그는 ‘A. W. 토저 마이티 시리즈’ 번역을 통해 2007년 한국기독교출판협회 선정 ‘올해의 역자상’을 첫 번째로 수상했다. 대표적인 역서로 A. W. 토저의 마이티 시리즈(《말씀이 힘이다》 등 21권), 필립 얀시의 《하나님, 제게 왜 이러세요?》 외 다수가 있다.
▣ 주요 목차
서문
chapter 1 약해빠진 그리스도인
“요새 스트레스가 좀 많아야지…”
chapter 2 두려움을 상실한 믿음
“불안 따위는 과감히 벗어던지고”
chapter 3 바른 정체성이 이끄는 모험
“이제 내가 누군데 니들이 감히?”
chapter 4 경건에 이르도록 모험하라
“자아가 이끄는 훈련을 중단하라!”
chapter 5 가정을 건축하는 과감한 투자
“물려줄 유산은 오직 믿음뿐”
chapter 6 직업 현장의 위험한 도전
“일도 잘하고 복음의 증인도 되고”
chapter 7 교회를 교인답게 다니는 모험
“같이 웃고 울고 봉사하고 기뻐하는가?”
chapter 8 전도의 두려움을 없애는 용기
“공공의 복음 증거자를 양성한다”
chapter 9 사회적 책임을 감당하는 행동
“타락한 세상을 사랑한다는 증거”
chapter 10 복음을 따른 모험에 실패할 경우
“위험하지만 결국 안전한 충성”
감사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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