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최고의 인물, 최고의 저자, 최고의 번역자가 만났다 ― 푸른숲 비오스 Prunsoop Bios 시리즈
역사 속의 매력적인 인물에 대해 해당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저자들이 평전을 썼다. 미국 ''Penguin Lives''를 번역한 이 시리즈는 탄탄한 구성과 풍부한 내용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방대한 분량의 기존 평전과 달리, 한 인물의 삶을 한 가지 중심 주제에 맞추어 밀도 있게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경태, 정영목, 안인희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인문서 번역자들이 번역을 맡았다는 점도 푸른숲 비오스 시리즈를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이유이다.
bios는 그리스어로 생명(life)를 뜻하는 말로, 영어로 평전, 전기를 뜻하는 Biography의 줄임말로 쓰이기도 한다. 푸른숲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인물 평전 시리즈 이름인 ''비오스''는 ''평전들''이라는 뜻이면서 동시에 충만한 생명력으로 역사에 큰 자취를 남긴 인물의 이야기라는 뜻도 가진다.
앞으로 이 시리즈에서는 혁명가, 철학자, 예술가 등 역사를 만든 사람들의 삶을 통해 역사와 문화, 인간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카렌 암스트롱
Karen Armstrong
세계적인 종교학자이자 종교비평가인 카렌 암스트롱은 1944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열일곱 살 되던 해 수녀로서 로마가톨릭에 귀의하지만 수녀원의 엄격한 규율 등에 실망한 후 7년 후 환속한다. 이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지만 학자의 길을 걷지 못하고, 또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지만 지병인 간질로 인해 사직하게 되는 등 시련의 시간을 거친다. 이때의 경험을 담아 펴낸 첫 번째 자서전인 《좁은 문 사이로》가 반향을 얻어 BBC의 종교 다큐멘터리를 맡으면서 이후 본격적으로 종교비평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그녀는 방송을 위해 들렀던 팔레스타인에서 이슬람을 접하게 되고, 이후 그동안 갖고 있던 종교적 관념들이 깨지면서 다시 태어나는 ‘돌파(breakthrough)’를 경험한다. 세계종교들은 갖가지 신조와 경전을 갖고 있지만 그 속에는 공통적으로 ‘공감’이 흐르고 있음에 주목하게 된 그녀는 다양한 저술, 강연, 방송 등을 통해 세계종교의 조화와 평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 현재 미국 국회와 국무부 등의 정책 자문을 하고 있고, 유엔이 발의한 ‘문명의 화합’ 대사직을 맡기도 했다. 1982년 이후 작가와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그간 종교적 자유를 위해 활동한 업적을 인정받아 루스벨트 4대 자유메달과 TED 상을 수상했고, 종교 문제에 관한 세계적인 해설자들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다.
세계적인 종교학자이자 종교비평가,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암스트롱의 주요 저서로는 《신의 역사》, 《신화의 역사》, 《마호메트 평전》, 《축의 시대》, 《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 《이슬람》, 《마음의 진보》, 《위대한 전환》, 《신을 위한 전투》, 《성서》 등이 있으며 이 저서들은 전 세계 50개 언어로 번역되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역자 : 정영목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책에 『신의 가면: 서양신화』, 『쥬라기 공원』, 『펠리컨 브리프』, 『사람과 상징』, 『흉내』, 『라일락』,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 『신의 암호』, 『젤라토르』, 『눈먼 자들의 도시』 『마르크스 평전』『호치민 평전』『영원한 이방인』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버림
2.구도
3.깨달음
4.진리
5.전도
6.최후의 안식
최고의 인물, 최고의 저자, 최고의 번역자가 만났다 ― 푸른숲 비오스 Prunsoop Bios 시리즈
역사 속의 매력적인 인물에 대해 해당 분야에서 최고로 인정받는 저자들이 평전을 썼다. 미국 ''Penguin Lives''를 번역한 이 시리즈는 탄탄한 구성과 풍부한 내용으로 널리 인정받고 있다. 방대한 분량의 기존 평전과 달리, 한 인물의 삶을 한 가지 중심 주제에 맞추어 밀도 있게 조명하는 것이 특징이다. 남경태, 정영목, 안인희 등 국내에서 손꼽히는 인문서 번역자들이 번역을 맡았다는 점도 푸른숲 비오스 시리즈를 자신 있게 내놓을 수 있는 이유이다.
bios는 그리스어로 생명(life)를 뜻하는 말로, 영어로 평전, 전기를 뜻하는 Biography의 줄임말로 쓰이기도 한다. 푸른숲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인물 평전 시리즈 이름인 ''비오스''는 ''평전들''이라는 뜻이면서 동시에 충만한 생명력으로 역사에 큰 자취를 남긴 인물의 이야기라는 뜻도 가진다.
앞으로 이 시리즈에서는 혁명가, 철학자, 예술가 등 역사를 만든 사람들의 삶을 통해 역사와 문화, 인간에 대해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책들을 소개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 : 카렌 암스트롱
Karen Armstrong
세계적인 종교학자이자 종교비평가인 카렌 암스트롱은 1944년 영국에서 태어났다. 열일곱 살 되던 해 수녀로서 로마가톨릭에 귀의하지만 수녀원의 엄격한 규율 등에 실망한 후 7년 후 환속한다. 이후 옥스퍼드대학교에서 영문학을 전공하지만 학자의 길을 걷지 못하고, 또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하지만 지병인 간질로 인해 사직하게 되는 등 시련의 시간을 거친다. 이때의 경험을 담아 펴낸 첫 번째 자서전인 《좁은 문 사이로》가 반향을 얻어 BBC의 종교 다큐멘터리를 맡으면서 이후 본격적으로 종교비평가로서의 길을 걷게 된다.
그녀는 방송을 위해 들렀던 팔레스타인에서 이슬람을 접하게 되고, 이후 그동안 갖고 있던 종교적 관념들이 깨지면서 다시 태어나는 ‘돌파(breakthrough)’를 경험한다. 세계종교들은 갖가지 신조와 경전을 갖고 있지만 그 속에는 공통적으로 ‘공감’이 흐르고 있음에 주목하게 된 그녀는 다양한 저술, 강연, 방송 등을 통해 세계종교의 조화와 평화를 위해 일하고 있다. 현재 미국 국회와 국무부 등의 정책 자문을 하고 있고, 유엔이 발의한 ‘문명의 화합’ 대사직을 맡기도 했다. 1982년 이후 작가와 비평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2008년에는 그간 종교적 자유를 위해 활동한 업적을 인정받아 루스벨트 4대 자유메달과 TED 상을 수상했고, 종교 문제에 관한 세계적인 해설자들 중 한 명으로 인정받았다.
세계적인 종교학자이자 종교비평가, 그리고 베스트셀러 작가이기도 한 암스트롱의 주요 저서로는 《신의 역사》, 《신화의 역사》, 《마호메트 평전》, 《축의 시대》, 《스스로 깨어난 자, 붓다》, 《이슬람》, 《마음의 진보》, 《위대한 전환》, 《신을 위한 전투》, 《성서》 등이 있으며 이 저서들은 전 세계 50개 언어로 번역되어 큰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역자 : 정영목
서울대 영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학교 대학원을 수료했다.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이화여대 통번역대학원 번역학과에서 강의하고 있다. 옮긴책에 『신의 가면: 서양신화』, 『쥬라기 공원』, 『펠리컨 브리프』, 『사람과 상징』, 『흉내』, 『라일락』, 『눈에 대한 스밀라의 감각』, 『신의 암호』, 『젤라토르』, 『눈먼 자들의 도시』 『마르크스 평전』『호치민 평전』『영원한 이방인』등이 있다.
▣ 주요 목차
1.버림
2.구도
3.깨달음
4.진리
5.전도
6.최후의 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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