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의 추천의 글
생명의 기로에 있는 환자들에게 의료진은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하지만 의료진이 수많은 환자를 대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새 타성에 젖어 진료하기 마련이지요. 그런 타성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 자기를 세우며 환자들을 섬기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들의 노력이 지금의 세브란스를 있게 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브란스 의료진들에 대한 신뢰를 더하게 하는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본을 보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은퇴목사, 국민일보 이사장)
병들어 아플 때 우리 마음은 가장 약해집니다. 그 마음 알아주는 이가 진료한다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사랑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진료하는 이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그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을 위해 치료의 손길 멈추지 않으시길 기도하며 그 사랑에 격려를 보내는 뜻에서 꼭 추천합니다.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이 땅에 생명만큼 소중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 그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의료진들의 노력은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질병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이들이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극정성을 다하는 의료진들의 구슬진 땀방울을 눈에 보는 듯합니다. 모쪼록 이 글을 읽는 이들이 세브란스의 의료진들이 어떠한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알게 되어 격려한다면 더욱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료진들과 환자분과 가족분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축복하며 일독을 권합니다.
이영훈 목사(여의도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세의료원의 기독교 정신을 잘 엿볼 수 있는 생생한 글을 통해 의료진들이 어떤 마음으로 환자들을 대하고 있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과 동행하고 계시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을 살고 있지만 이런 마음으로 일하는 분들이 있어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을 주는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충만하기를 기도하며 귀한 책과의 만남을 감사드립니다.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목사)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모두 다 존중받아야 하고 치료받을 권리가 있음을 행동으로 보여준 의료진들의 인내와 헌신에 눈길을 떼기 어려웠습니다. 인간이기에 겪는 갈등과 고뇌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수고해 준 이들이 있었기에 환자들은 고통 가운데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귀한 섬김에 감사드리며 추천합니다.
이중명 회장(에머슨퍼스픽 회장, 연세의료원 발전위원회 위원)
연세의료원의 초기라 할 수 있는 ‘광혜원’(廣惠院)과 ‘제중원’(濟衆院). 널리 은혜를 베푸는 병원, 누구라도 질병으로부터 구제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의 정신이 지금도 잘 계승되고 있는 것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받은 많은 이들이 그 은혜를 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생명 구제의 사명 잘 감당하셔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의료진이 되길 축복하며 추천의 글을 드립니다.
최복이 이사장(본사랑재단 이사장)
연세의료원의 기독교 정신을 읽는다
세브란스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대로 걸어왔고, 앞으로도 세상에 빛을 발하며 담대하게 걸어갈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의 사랑으로 환자를 예수님처럼 대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예비하신 길을 우리에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연세의료원이 132년 전부터 지켜왔던 기독교 정신이며,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길일 것입니다.
우리 연세의료원이 걸어왔고 앞으로 지켜나가야 할 그 길을, 이 책 『별을 던지는 세브란스』에 글을 기고하신 의료진은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소중한 이야기들로 인하여, 의료진과 환자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삶의 구체적인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_ 윤도흠 의료원장의 [프롤로그] 중에서
연세의료원은 12,000여 명의 교직원들과 2조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대단히 큰 병원입니다. 리퍼트(Mark W. Lippert) 주한미대사의 피습과 메르스 사태 때 잘 대처함으로 국민에게 크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었고,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는 6년 연속으로 1등을 한 병원입니다. 그러나 연세의료원의 진정한 자랑은 그 어떤 것보다 전체 교직원들이 기독교 정신에 근거해서 헌신적으로 일하고자 노력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연세의료원의 정신을 계승, 강화, 발전시키는 데 작게라도 기여하는 청지기로서 일하고 싶습니다. … 『별을 던지는 세브란스』에 실린 연세의료원 의료진의 감동 수기 하나하나는 연세의료원의 기독교 정신이 여물어서 쓰인 것들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의료진들을 어떻게 부르시고 사용하고 계시는지’, ‘우리 의료진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하고 일하고 있는지’, 그리고 ‘기독교 의료기관인 연세의료원은 어떤 정신으로 이어져 왔고, 환자들은 그곳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_ 정종훈 원목실장의 [에필로그] 중에서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환자는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님입니다 _ 의료원장 윤도흠
1부 환자와 함께 걷다
환자와 함께 가는 여행길 _교수 안신기
환자에 대한 단상 _교수 정민규
내가 만난 천사들 _간호사 정혜미
하나님과 동행하며 걸어온 이식외과 의사의 길 _교수 김순일
자유롭게 하는 게 뭔가요 _간호사 유인선
아버지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 _간호사 김주혜
잊을 수 없는 카드 _간호사 설지은
기적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_전도사 김복남
마지막까지 의지할 수 있는 분 _조희숙 환자의 보호자, 교수 김효송
2부 이웃에 대한 사랑
일어나 걸어라 _ 교수 김동수
마음씨 좋은 한국 할아버지 의사 _ 소장 박진용
이 수술에 아기의 인생이 걸렸다 _ 교수 정영수
에쎌 치과의료 단기선교 24년을 감사하며 _ 교수 백형선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_ 교수 이민걸
몽골의 천사들 _ 의사 윤항진
그리스도인의 특권 _ 교수 김문규
아름다운 사랑의 손을 선물하다 _ 교수 최홍식
캄보디아에서의 안식 _ 교수 이근우
요르단 이야기 _ 교수 전우택
누가 너의 이웃이냐 _ 교수 김상희
3부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행
삶의 질까지 생각하는 의술 _ 교수 김남규
마지막을 함께하는 것의 의미 _ 간호사 김현옥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_ 간호사 최수미
환자의 아픔을 내 가족의 아픔으로 _ 간호사 박샛별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다 _ 간호사 김지예
백의의 천사 _ 간호사 이서현
마음에 뿌리내리는 환자들 _ 의사 남호석
하나님이 나에게 알려주신 것들 _ 간호사 조윤미
희대의 소망 _ 목사 윤지은
별을 던지는 세브란스 _ 교수 정현철
에필로그 연세의료원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청지기 _ 교목실장 정종훈
한국 기독교 지도자들의 추천의 글
생명의 기로에 있는 환자들에게 의료진은 절대적인 존재입니다. 하지만 의료진이 수많은 환자를 대하다 보면 자기도 모르는 새 타성에 젖어 진료하기 마련이지요. 그런 타성에서 벗어나 하나님 앞에 자기를 세우며 환자들을 섬기기 위해 몸부림치는 그들의 노력이 지금의 세브란스를 있게 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세브란스 의료진들에 대한 신뢰를 더하게 하는 생생한 체험담을 통해 그리스도의 사랑을 실천하는 본을 보게 됨을 감사드립니다.
박종화 목사(경동교회 은퇴목사, 국민일보 이사장)
병들어 아플 때 우리 마음은 가장 약해집니다. 그 마음 알아주는 이가 진료한다면 얼마나 감사할까요. 사랑 때문에, 무엇보다도 예수 그리스도의 사랑의 마음을 나누고 싶어서 진료하는 이들이 있어 감사합니다. 그 수고에 박수를 보냅니다. 지금처럼 앞으로도 몸과 마음이 아픈 이들을 위해 치료의 손길 멈추지 않으시길 기도하며 그 사랑에 격려를 보내는 뜻에서 꼭 추천합니다.
이성희 목사(연동교회 담임목사,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총회장)
이 땅에 생명만큼 소중한 것이 어디 있을까요? 그 생명을 살리기 위한 의료진들의 노력은 세상에서 가장 값진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질병으로 인해 고통당하는 이들이 자유롭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극정성을 다하는 의료진들의 구슬진 땀방울을 눈에 보는 듯합니다. 모쪼록 이 글을 읽는 이들이 세브란스의 의료진들이 어떠한 마음으로 환자를 대하고 있는지 조금이라도 알게 되어 격려한다면 더욱 힘을 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의료진들과 환자분과 가족분들 위에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함께 하시길 축복하며 일독을 권합니다.
이영훈 목사(여의도 순복음교회 담임목사, 한기총 대표회장)
연세의료원의 기독교 정신을 잘 엿볼 수 있는 생생한 글을 통해 의료진들이 어떤 마음으로 환자들을 대하고 있는지 잘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부르심에 응답하면서 한 걸음 한 걸음 하나님과 동행하고 계시는 모습에 감동이 되었습니다. 갈수록 각박해지는 세상을 살고 있지만 이런 마음으로 일하는 분들이 있어 희망이 있습니다. 희망을 주는 사역에 하나님의 은혜가 늘 충만하기를 기도하며 귀한 책과의 만남을 감사드립니다.
이재훈 목사(온누리교회 담임목사)
너희가 여기 내 형제 중에 지극히 작은 자 하나에게 한 것이 곧 내게 한 것이니라(마 25:40) 이 세상에 존재하는 모든 사람이 하나님의 형상으로서 모두 다 존중받아야 하고 치료받을 권리가 있음을 행동으로 보여준 의료진들의 인내와 헌신에 눈길을 떼기 어려웠습니다. 인간이기에 겪는 갈등과 고뇌 속에서도 자리를 지키며 수고해 준 이들이 있었기에 환자들은 고통 가운데서 희망의 끈을 놓지 않을 수 있었으리라 생각합니다. 귀한 섬김에 감사드리며 추천합니다.
이중명 회장(에머슨퍼스픽 회장, 연세의료원 발전위원회 위원)
연세의료원의 초기라 할 수 있는 ‘광혜원’(廣惠院)과 ‘제중원’(濟衆院). 널리 은혜를 베푸는 병원, 누구라도 질병으로부터 구제를 받을 수 있는 병원의 정신이 지금도 잘 계승되고 있는 것을 보고 감동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에서 치료받은 많은 이들이 그 은혜를 마음에 간직하고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도 계속 생명 구제의 사명 잘 감당하셔서 하나님께 기쁨이 되는 의료진이 되길 축복하며 추천의 글을 드립니다.
최복이 이사장(본사랑재단 이사장)
연세의료원의 기독교 정신을 읽는다
세브란스는 하나님께서 예비하신대로 걸어왔고, 앞으로도 세상에 빛을 발하며 담대하게 걸어갈 것입니다. 우리가 항상 하나님의 사랑으로 환자를 예수님처럼 대하고, 최선을 다한다면 하나님께서는 그 예비하신 길을 우리에게 인도하실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우리 연세의료원이 132년 전부터 지켜왔던 기독교 정신이며,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길일 것입니다.
우리 연세의료원이 걸어왔고 앞으로 지켜나가야 할 그 길을, 이 책 『별을 던지는 세브란스』에 글을 기고하신 의료진은 유감없이 보여주고 있습니다. 이 소중한 이야기들로 인하여, 의료진과 환자분들 모두에게 깊은 감동과 삶의 구체적인 변화가 있기를 바랍니다.
_ 윤도흠 의료원장의 [프롤로그] 중에서
연세의료원은 12,000여 명의 교직원들과 2조 원의 예산으로 운영되는 대단히 큰 병원입니다. 리퍼트(Mark W. Lippert) 주한미대사의 피습과 메르스 사태 때 잘 대처함으로 국민에게 크게 신뢰받는 병원이 되었고, 국가고객만족도(NCSI)에서는 6년 연속으로 1등을 한 병원입니다. 그러나 연세의료원의 진정한 자랑은 그 어떤 것보다 전체 교직원들이 기독교 정신에 근거해서 헌신적으로 일하고자 노력한다는 데 있습니다. 그래서 나는 연세의료원의 정신을 계승, 강화, 발전시키는 데 작게라도 기여하는 청지기로서 일하고 싶습니다. … 『별을 던지는 세브란스』에 실린 연세의료원 의료진의 감동 수기 하나하나는 연세의료원의 기독교 정신이 여물어서 쓰인 것들입니다. 우리는 이 책을 읽으면서 ‘하나님께서 우리 의료진들을 어떻게 부르시고 사용하고 계시는지’, ‘우리 의료진은 하나님의 부르심에 어떻게 응답하고 일하고 있는지’, 그리고 ‘기독교 의료기관인 연세의료원은 어떤 정신으로 이어져 왔고, 환자들은 그곳에서 무엇을 경험하고 있는지’ 등을 알 수 있었을 것입니다.
_ 정종훈 원목실장의 [에필로그] 중에서
▣ 주요 목차
프롤로그 환자는 우리를 찾아오신 예수님입니다 _ 의료원장 윤도흠
1부 환자와 함께 걷다
환자와 함께 가는 여행길 _교수 안신기
환자에 대한 단상 _교수 정민규
내가 만난 천사들 _간호사 정혜미
하나님과 동행하며 걸어온 이식외과 의사의 길 _교수 김순일
자유롭게 하는 게 뭔가요 _간호사 유인선
아버지를 위한 하나님의 구원 계획 _간호사 김주혜
잊을 수 없는 카드 _간호사 설지은
기적은 일어나는 것이 아니라 만들어 가는 것이다 _전도사 김복남
마지막까지 의지할 수 있는 분 _조희숙 환자의 보호자, 교수 김효송
2부 이웃에 대한 사랑
일어나 걸어라 _ 교수 김동수
마음씨 좋은 한국 할아버지 의사 _ 소장 박진용
이 수술에 아기의 인생이 걸렸다 _ 교수 정영수
에쎌 치과의료 단기선교 24년을 감사하며 _ 교수 백형선
합력해서 선을 이루시는 하나님 _ 교수 이민걸
몽골의 천사들 _ 의사 윤항진
그리스도인의 특권 _ 교수 김문규
아름다운 사랑의 손을 선물하다 _ 교수 최홍식
캄보디아에서의 안식 _ 교수 이근우
요르단 이야기 _ 교수 전우택
누가 너의 이웃이냐 _ 교수 김상희
3부 하나님과 함께하는 여행
삶의 질까지 생각하는 의술 _ 교수 김남규
마지막을 함께하는 것의 의미 _ 간호사 김현옥
하나님의 사랑으로 인류를 질병으로부터 자유롭게 _ 간호사 최수미
환자의 아픔을 내 가족의 아픔으로 _ 간호사 박샛별
모든 것이 주님의 은혜이다 _ 간호사 김지예
백의의 천사 _ 간호사 이서현
마음에 뿌리내리는 환자들 _ 의사 남호석
하나님이 나에게 알려주신 것들 _ 간호사 조윤미
희대의 소망 _ 목사 윤지은
별을 던지는 세브란스 _ 교수 정현철
에필로그 연세의료원의 정신을 계승, 발전시키는 청지기 _ 교목실장 정종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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