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출판사서평
군종실장, 군종특별교구장을 역임한
자광 스님의 관음기도 가피 이야기가
팍팍한 삶에 새로운 희망을 열어주는 책
이 책은 특히 1970년 군승 중위로 임관하여 군종실장을 역임, 1995년 대령으로 예편한 불영 자광 스님은 2009년 대한불교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소임을 맡는 등 수십 년 동안 군 포교에 심혈을 기울여 온 불영 자광 스님의 체험에서 우러난 관음기도 가피에 관한 이야기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긴장이 스르르 풀리면서 불보살님께 감사의 합장을 올렸습니다. 총에 맞아 죽을 수도 있던 긴박한 상황에서 내가 침착하고 용기 있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다 관음기도 덕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에도 삶의 고비마다 기적 같은 일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수행자로서 결코 짧지 않은 세월 속에 기도로 체득한 바가 아주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기도수행이 언제 어느 때나 불보살님의 가피를 입으면서 살아가는 비결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8쪽)
불영 자광 스님은 군승으로 임관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월남전에 참전하여 각 부대를 찾아다니며 군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면서 때론 전사자들을 천도해 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베트콩이 총구를 들이대는 절체절명의 순간 옆에 있던 월남 스님에게 통역을 부탁하여 그에게 직접 대화를 통해 그의 마음을 다독여줌으로써 목숨을 구한 일이 있었다. 스님은 그때 그 긴박한 순간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관음기도를 열심히 한 덕분이라고 역설한다.
“큰 사건으로 번질 수도 있던 총격 사태를 해결하면서 이 모든 것이 관세음보살의 가피라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평소 관음기도를 하면서 교육생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기를 마음 깊이 기원해 주고, 그 덕분에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었고, 극단적인 대치상황에서 그들로 하여금 평정심을 되찾아 사태를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88쪽)
한편 불영 자광 스님은 이 책에서 군부대 내 총격사건을 무마시킨 일화와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큰법당 불사를 원만 성취한 이야기 등을 밝히면서 그 모든 것이 평소 관세음보살의 가피임을 강조한다.
군부대에서 수많은 군인들에게 부처님 법을 전하면서 기적 같은 체험을 많이 했다는 불영 자광 스님, 스님은 기도 수행으로 마음이 열리면 반드시 고통이 스러지고 행복의 문이 열린다는 것을 이 책의 편편마다 강조하고 있다. 삶의 순간순간이 기도가 될 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스님의 말씀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관음기도를 하게 되고 관세음보살의 가피를 입게 될 것 같은 믿음이 생긴다.
스토리를 따라 읽고(讀經), 베껴 쓰고(寫經)
베껴 그리는 것(寫佛)만으로도
관음기도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는 관음기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관음기도에 대한 스토리를 따라 읽고(讀經), 경전을 베껴 쓰고(寫經), 베껴 그리고(寫佛), 발원하며 관음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관세음보살은 우리나라 불자들에게 가장 친근한 대승보살이다. 우리 어머니, 할머니들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관세음보살님에게 의지했다. 관세음보살님은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들을 구원해 주시는 보살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관세음보살에 대해 제대로 아는 이는 드물다. 이 책에는 관세음보살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전생 이야기를 비롯해서 32·33가지 변화신을 나타내어 우리를 자유자재로 구원해 주시는 관세음보살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다. 또한 화엄경 입법계품에서 선재동자가 관세음보살을 찾아가 법을 구할 때 선재동자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셨는지, ‘관세음보살은 왜 아미타 부처님을 보관(寶冠)에 모시고, 정병(淨甁)과 버들가지를 들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준다.
한편 관음기도의 가피로 목숨을 건진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인 만해 한용운 스님과 역시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인 백용성 스님이 신묘장구대다라니 수행으로 깨달음을 얻은 이야기, 이 책의 저자인 자광 스님이 체험한 신비한 관음기도 가피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그뿐만 아니라 복덕이 늘어나는 관음기도, 좋은 인연을 만나는 관음기도, 액운을 막아주고 행복을 열어주는 관음기도 등 진언을 통해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소원을 성취하고 관세음보살로 살아가는 법을 밝혀주고 있다. 아울러 관세음보살 42수 진언과 수인을 일일이 베껴 그리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는 관음기도》, 관음기도로 마음이 열리면 고통이 스러지고 행복이 열린다는 믿음을 갖게 하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스토리를 읽으면서 관세음보살님에 대한 신심이 더욱 깊어지고, 스토리에 딱 맞는 그림을 베껴서 그리고 경전 말씀을 베껴 쓰면서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전통기법을 이어 새로운 불교회화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양선희 작가의 그림을 따라 그리다 보면 힐링이 되는 책
이 책은 대한민국 전통불화의 맥을 이으면서 21세기 불교회화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양선희 작가가 전통과 현대의 이중기법으로 그려낸 관세음보살을 베껴서 그릴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
‘관세음보살님, 제가 어디를 가든 지켜주실 거죠?’, ‘관세음보살님, 저는 사람들한테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해 주고 싶어요.’, ‘관세음보살님, 세상의 분노를 녹여주세요. 철조망이 사라지게 해 주세요.’ ‘서로 의지하면 두려울 게 없단다.’ ‘나는 항상 이 자리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등 중생의 아픔과 고뇌, 질병, 수많은 소원과 그에 응답하여 위로해 주고 구원해 주시는 관세음보살이 묘사되어 있다.
양선희 작가는 “무불無佛 시대인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뇌를 해결하려고 고민하시는 관세음보살님의 모습을 상상했다. 이러한 모습들을 우리의 조형이라는 시대적인 화상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붓선을 잡았다. 관세음보살님의 눈이 천 개나 되고, 손이 천 개나 될 만큼 많은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갖고 관음 32 응신을 화폭에 모셨다.”고 한다.
관음 신앙에 대한 오랜 연구와 성찰을 바탕으로 관세음보살을 그린 양선희 작가는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는 관음기도》의 출간과 동시에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관음32응신 전시회[4월 26일(오픈 2시~5월 2일, 10:30am-6:00pm, 갤러리 라메르 02-730-5454) ]를 가질 예정이다.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 중 25종이 담겨 있는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는 관음기도], 이 책에 나오는 양선희 작가의 관세음보살을 따라서 그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힐링이 되고, 충만한 행복, 가피를 느끼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불영 자광
1960년 경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으며 해인사에서 자운 율사를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해인사·건봉사·화엄사 등 제방의 선원에서 수행 정진하였다. 1968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인도철학과 종비생 1기로 졸업하였으며, 1977년 계율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70년 군승 중위로 임관, 군승단장·국방부 군종실장을 역임하였으며, 1995년 군승대령으로 예편하였다. 1990년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상하였고,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대상을 수상하였다.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호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경기도 반야선원 회주로 종립학교 발전과 전법에 힘쓰고 있다.저서로 『멍텅구리 부처님-쉽고 재미있는 마음공부』, 『깨침의 소리-불교 쉽게 이해하기』 등이 있다.
그림 : 양선희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만봉 스님 문하에서 도제 교육을 받았으며, 동국대학교 미술학부에서 불교미술을 전공하고,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불교회화를 전공(미술학 석사)하였다.
·제26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
·동국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초대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특별기획전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전수교육조교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단청 강의
현재 가필문화원에서 전통 불화의 맥을 이어 새로운 불교회화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2016년 미국 뉴욕 화단에 데뷔하여 Exclusive Preview를 가졌고, 2017년 서울과 뉴욕에서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 공저로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는 지장기도』가 있다.
군종실장, 군종특별교구장을 역임한
자광 스님의 관음기도 가피 이야기가
팍팍한 삶에 새로운 희망을 열어주는 책
이 책은 특히 1970년 군승 중위로 임관하여 군종실장을 역임, 1995년 대령으로 예편한 불영 자광 스님은 2009년 대한불교 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소임을 맡는 등 수십 년 동안 군 포교에 심혈을 기울여 온 불영 자광 스님의 체험에서 우러난 관음기도 가피에 관한 이야기가 독자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긴장이 스르르 풀리면서 불보살님께 감사의 합장을 올렸습니다. 총에 맞아 죽을 수도 있던 긴박한 상황에서 내가 침착하고 용기 있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다 관음기도 덕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이후에도 삶의 고비마다 기적 같은 일이 많이 일어났습니다. 수행자로서 결코 짧지 않은 세월 속에 기도로 체득한 바가 아주 많습니다. 결론적으로 기도수행이 언제 어느 때나 불보살님의 가피를 입으면서 살아가는 비결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습니다.”(8쪽)
불영 자광 스님은 군승으로 임관된 지 얼마 되지 않아 월남전에 참전하여 각 부대를 찾아다니며 군인들을 위로하고 격려해 주면서 때론 전사자들을 천도해 주었다. 그런데 어느 날 베트콩이 총구를 들이대는 절체절명의 순간 옆에 있던 월남 스님에게 통역을 부탁하여 그에게 직접 대화를 통해 그의 마음을 다독여줌으로써 목숨을 구한 일이 있었다. 스님은 그때 그 긴박한 순간에서 침착하게 대처할 수 있었던 것은 평소 관음기도를 열심히 한 덕분이라고 역설한다.
“큰 사건으로 번질 수도 있던 총격 사태를 해결하면서 이 모든 것이 관세음보살의 가피라는 것을 직감했습니다. 평소 관음기도를 하면서 교육생들이 고통에서 벗어나 행복해지기를 마음 깊이 기원해 주고, 그 덕분에 진심으로 소통할 수 있었고, 극단적인 대치상황에서 그들로 하여금 평정심을 되찾아 사태를 마무리 지을 수 있게 되었던 것입니다.”(88쪽)
한편 불영 자광 스님은 이 책에서 군부대 내 총격사건을 무마시킨 일화와 육군훈련소 호국연무사 큰법당 불사를 원만 성취한 이야기 등을 밝히면서 그 모든 것이 평소 관세음보살의 가피임을 강조한다.
군부대에서 수많은 군인들에게 부처님 법을 전하면서 기적 같은 체험을 많이 했다는 불영 자광 스님, 스님은 기도 수행으로 마음이 열리면 반드시 고통이 스러지고 행복의 문이 열린다는 것을 이 책의 편편마다 강조하고 있다. 삶의 순간순간이 기도가 될 때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다는 스님의 말씀을 읽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관음기도를 하게 되고 관세음보살의 가피를 입게 될 것 같은 믿음이 생긴다.
스토리를 따라 읽고(讀經), 베껴 쓰고(寫經)
베껴 그리는 것(寫佛)만으로도
관음기도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는 관음기도』, 제목에서 알 수 있듯이 관음기도에 대한 스토리를 따라 읽고(讀經), 경전을 베껴 쓰고(寫經), 베껴 그리고(寫佛), 발원하며 관음 기도를 할 수 있도록 이끌어 주는 책이다.
관세음보살은 우리나라 불자들에게 가장 친근한 대승보살이다. 우리 어머니, 할머니들은 힘든 일이 있을 때마다 관세음보살님에게 의지했다. 관세음보살님은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우리들을 구원해 주시는 보살님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정작 관세음보살에 대해 제대로 아는 이는 드물다. 이 책에는 관세음보살의 슬프고도 아름다운 전생 이야기를 비롯해서 32·33가지 변화신을 나타내어 우리를 자유자재로 구원해 주시는 관세음보살에 대한 내용이 상세하게 언급되어 있다. 또한 화엄경 입법계품에서 선재동자가 관세음보살을 찾아가 법을 구할 때 선재동자에게 어떤 가르침을 주셨는지, ‘관세음보살은 왜 아미타 부처님을 보관(寶冠)에 모시고, 정병(淨甁)과 버들가지를 들고 있을까’ 하는 궁금증을 속 시원히 해결해 준다.
한편 관음기도의 가피로 목숨을 건진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인 만해 한용운 스님과 역시 민족대표 33인 중의 한 분인 백용성 스님이 신묘장구대다라니 수행으로 깨달음을 얻은 이야기, 이 책의 저자인 자광 스님이 체험한 신비한 관음기도 가피 이야기가 눈길을 끈다.
그뿐만 아니라 복덕이 늘어나는 관음기도, 좋은 인연을 만나는 관음기도, 액운을 막아주고 행복을 열어주는 관음기도 등 진언을 통해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소원을 성취하고 관세음보살로 살아가는 법을 밝혀주고 있다. 아울러 관세음보살 42수 진언과 수인을 일일이 베껴 그리도록 이끌어 주고 있다.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는 관음기도》, 관음기도로 마음이 열리면 고통이 스러지고 행복이 열린다는 믿음을 갖게 하는 이 책의 가장 큰 장점은 스토리를 읽으면서 관세음보살님에 대한 신심이 더욱 깊어지고, 스토리에 딱 맞는 그림을 베껴서 그리고 경전 말씀을 베껴 쓰면서 마음의 평안을 누릴 수 있다는 점이다.
전통기법을 이어 새로운 불교회화의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양선희 작가의 그림을 따라 그리다 보면 힐링이 되는 책
이 책은 대한민국 전통불화의 맥을 이으면서 21세기 불교회화의 새로운 세계를 열어가고 있는 양선희 작가가 전통과 현대의 이중기법으로 그려낸 관세음보살을 베껴서 그릴 수 있도록 편집되었다.
‘관세음보살님, 제가 어디를 가든 지켜주실 거죠?’, ‘관세음보살님, 저는 사람들한테 좋은 소식을 많이 전해 주고 싶어요.’, ‘관세음보살님, 세상의 분노를 녹여주세요. 철조망이 사라지게 해 주세요.’ ‘서로 의지하면 두려울 게 없단다.’ ‘나는 항상 이 자리에서 너를 기다리고 있단다’ 등 중생의 아픔과 고뇌, 질병, 수많은 소원과 그에 응답하여 위로해 주고 구원해 주시는 관세음보살이 묘사되어 있다.
양선희 작가는 “무불無佛 시대인 현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고뇌를 해결하려고 고민하시는 관세음보살님의 모습을 상상했다. 이러한 모습들을 우리의 조형이라는 시대적인 화상으로 구현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붓선을 잡았다. 관세음보살님의 눈이 천 개나 되고, 손이 천 개나 될 만큼 많은 기도에 응답하신다는 확신을 갖고 관음 32 응신을 화폭에 모셨다.”고 한다.
관음 신앙에 대한 오랜 연구와 성찰을 바탕으로 관세음보살을 그린 양선희 작가는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는 관음기도》의 출간과 동시에 문화재청, 한국문화재재단의 후원으로 관음32응신 전시회[4월 26일(오픈 2시~5월 2일, 10:30am-6:00pm, 갤러리 라메르 02-730-5454) ]를 가질 예정이다.
전시회에 출품한 작품 중 25종이 담겨 있는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는 관음기도], 이 책에 나오는 양선희 작가의 관세음보살을 따라서 그리다 보면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힐링이 되고, 충만한 행복, 가피를 느끼게 될 것이다.
▣ 작가 소개
저자 : 불영 자광
1960년 경산 스님을 은사로 출가하였으며 해인사에서 자운 율사를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했다. 해인사·건봉사·화엄사 등 제방의 선원에서 수행 정진하였다. 1968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 인도철학과 종비생 1기로 졸업하였으며, 1977년 계율 전공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하였다. 1970년 군승 중위로 임관, 군승단장·국방부 군종실장을 역임하였으며, 1995년 군승대령으로 예편하였다. 1990년 보국훈장 삼일장을 수상하였고, 대한불교 조계종 포교대상을 수상하였다.대한불교조계종 군종특별교구장 ·호계원장을 역임하였으며, 현재 학교법인 동국대학교 이사장 ·경기도 반야선원 회주로 종립학교 발전과 전법에 힘쓰고 있다.저서로 『멍텅구리 부처님-쉽고 재미있는 마음공부』, 『깨침의 소리-불교 쉽게 이해하기』 등이 있다.
그림 : 양선희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만봉 스님 문하에서 도제 교육을 받았으며, 동국대학교 미술학부에서 불교미술을 전공하고, 용인대학교 예술대학원에서 불교회화를 전공(미술학 석사)하였다.
·제26회 대한민국불교미술대전에서 대상을 수상
·동국대학교 개교 100주년 기념 초대전
·국가무형문화재 보유자 특별기획전
·국가무형문화재 제48호 단청장 전수교육조교
·한국전통공예건축학교 단청 강의
현재 가필문화원에서 전통 불화의 맥을 이어 새로운 불교회화의 세계를 그리고 있으며, 2016년 미국 뉴욕 화단에 데뷔하여 Exclusive Preview를 가졌고, 2017년 서울과 뉴욕에서 개인전을 준비하고 있다. 공저로 『손으로 쓰고 마음으로 그리는 지장기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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