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 작가 소개
저자 : 박효진
육이오 전쟁이 나던 해에 태어난 저자는 한때 교도관이었고 10년의 휴직기를 거쳐 지금도 여전히 교도관이다.
저자가 가장 오랜 세월 근무했던 청송감호소와 청송교도소는 우리 역사의 어두운 한 모퉁이에서 사생아처럼 태어난 ‘한국판 빠삐용’의 현주소로 숱한 아픔의 대명사였다.
어둠이 짙으면 한 줄기 빛이 더 그리워지는 법. 지옥의 땅이라 불리던 그곳에서부터 저자의 이야기는 시작된다.
자기 몸조차 처참하게 자해하기를 서슴지 않던 그들은 저자의 원수이자 친구였다. 대한민국 공인 최고 악질들이 어떻게 가장 천진난만한 사람으로 변화될 수 있는지를 직접 목격한 증인으로서 글을 쓰게 된 저자는, 1997년에 출간된 첫 책 [하나님이 고치지 못할 사람은 없다]로 16만 독자들의 영혼과 뜨겁게 교감한 후, 못다 한 이야기들과 현재 진행형인 이야기들을 묶어서 19년 만에 다시 독자들 앞에 선다.
서울구치소에서 직무상 직접 관리했던 정치인, 경제인, 군인 등 권력 상층부의 유력인사들이나 가슴에 붉은 명찰을 달고 있는 사형수들이나 그 영혼의 가치는 동일하다는 진리를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안에서 재확인한 감격을 여러분과 나누고자 한다.... 긴 세월 동안 간증부흥회, 새생명 축제, 직분자 세미나 등 집회인도 사역을 감당하고 있는 저자는 현재 새로운 교정교화의 실험무대로 경기도 여주에 세워진 민영 소망교도소에서 부소장으로 재직하면서 담장 안 사역에도 열정을 쏟아 붓고 있다.
가족으로는 부인 최순주 권사, 부부 교도관으로 역시 소망교도소에 재직 중인 사위 양재영과 딸 소영, 목사로 사역하고 있는 아들 민과 며느리 유자현이 있으며, 네 명의 손자 손녀를 두었다.
서울 신림동의 명문교회에서 장로로 섬기고 있다.
▣ 주요 목차
책을 열며 7
1장 탈주범 잡는 법 13
상상초월 정 주임 35
독방 예배 55
술자리 기싸움 71
79표 장로 83
2장 못 말리는 종문이 97
알몸난동 진압기 113
불 속의 줄다리기 123
제사의 실체 133
거지로 온 천사 163
3장 청송에서 서울로 185
죄수복 입은 목사님 196
지존파의 선물 202
진짜 예수쟁이, 사형수 박철웅 209
형님 위해서 기도합니다! 217
그 선배, 박석기 235
4장 필라델피아 스릴러 249
설매리에 내린 은혜 260
인생은 아름답다! 268
문 닫은 청송감호소 277
기적의 소망교도소 285
책을 닫으며 300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