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월명상과 기 수련

고객평점
저자김노환
출판사항산지니, 발행일:2017/04/28
형태사항p.141 46판:20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65454113 [소득공제]
판매가격 12,000원   10,8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54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 출판사서평

노년의 지혜가 전하는 치유의 메시지

저자 김노환 선생은 오랜 수련과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닦은 수련가이다. 20여 년 전부터 경남 밀양에 삶의 터를 잡고 수련원 [늘새의 집]을 운영하면서 이곳을 찾는 사람들에게 위로와 치유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전작 『노년의 지혜』(2014 세종도서 선정)가 ‘청소년을 위한 인생노트’라는 부제 아래 자연과 생명, 윤리와 철학 등 삶의 지혜를 전하는 철학서였다면, 이 책 『초월명상과 기 수련』은 인간의 몸과 마음의 순환을 중요시하며 사유와 명상 등으로 상처받은 마음과 정신을 다스리는 구체적 방법에 대해 기술한다. 사람은 나고 자라면서 이런저런 시대 흐름 속에서 풍파를 겪게 마련이지만 또 그것을 헤쳐 나가야만 하는 게 인생이다. 저자는 자신이 겪은 경험을 통해 나의 삶이 이웃의 삶과 어우러져 다른 사람의 마음을 다치지 않게 하는 것만이 스스로를 치유하는 길임을 역설한다.

‘호’, ‘하’, 신공 수련법

‘고약’이라고 하면 지금은 모르는 사람이 많을 테지만 예전에는 상처가 나면 상처 자리에 고약을 붙였다. 그런데 이 고약을 붙일 때는 입에 대고 ‘호’ 하고 입김을 불어넣어 부드럽게 해서 붙인다. 이 책의 저자는 바로 이 ‘호’, ‘하’ 입김 불어넣는 행위가 단순히 고약이 잘 붙이기 위해서가 아니라고 말한다. 단순해 보이는 이 행위, 이 입김에는 엄청난 ‘기(氣)’가 응축되어 있다는 것이다. 엄마가 아이에게 고약을 붙여 줄 때는 빨리 나으라는 간절한 소망을 담아서 붙여 준다. 바로 이 간절한 바람, 치유를 상상하며 영적인 입김이랄 수 있는 ‘호’, ‘하’를 불어넣으면 흩어져 있던 기가 긴장하면서 급격히 응축되어 에너지가 되어 전달된다는 것이다. 입을 가운데로 오므린 후 범위를 압축하여 불어넣는 ‘호’는 통증이 깊을 때 밀어 넣는 에너지를 만들며, 입을 벌리고 넓게 불어넣는 ‘하’는 몸 전체에 해독의 에너지를 전달한다는 것이다. 초월명상의 ‘호’와 ‘하’는 마치 약 기운이 몸에 번지듯 독에 스미어 서서히 기의 압력으로 정화되도록 하며, 이를 신공수련이라고도 한다.

나도 모르는 나, 무의식의 세계를 자극하다

사람은 새로운 것과 맞닥뜨렸을 때 막연한 두려움, 막연한 증오, 막연한 욕망과 같은 경계가 생기는데, 생애를 통해 온갖 경험으로 누적되었을 억압된 본능 탓에 자신도 모르게 형성된 그 경계의 내부를 무의식이라고 한다. 어떤 이끌림이나 강렬한 자각에 의해 수련에 임하는 사람은 무의식의 세계를 강하게 만들고 내면의 에너지를 충만한 상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는 사람이다. 지식은 버리면 버릴수록 본성에 가까워지며 욕심은 버리면 버릴수록 무의식은 강해진다. 그래서 자기 자랑이나 교만은 자신을 깨어지기 쉬운 유리잔처럼 만드는 몹시 어리석은 행동이고, 자기반성과 겸손은 수련의 첫 과제이며, 어려울 때일수록 욕심을 버리고 겸손하게 마음의 소리에 귀를 기울이면 저 깊은 곳에서 내 영혼을 향해 속삭이는 신의 소리, 그 놀라운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고 한다.

▣ 작가 소개

저자 : 김노환
1945년 경남 산청 지리산 줄기의 법물마을에서 태어났다. 전쟁 중에는 빨치산 유격대와 국군의 난리로 마을이 온통 좌우 대립의 격랑을 거쳤다. 전쟁이 끝난 후 부모님과 함께 부산으로 이사해 전쟁 피난민, 귀환동포 집단 거주지역이었던 범일동 매축지에서 성장기를 보냈다. 월남전 참전 후 극심한 외상 후 스트레스로 병원을 전전하다가 우연히 기의 세계에 입문하게 되었다. 36세 되던 해, 홀연히 황매산으로 들어가 7년간 수행 생활을 하며 깨달음에 갈급해하는 시기를 보내다가 힌두교 성지로 잘 알려진 여러 지방을 다니며 인도 순례를 시작하였다. 브라흐마, 시바, 비슈누 등 여러 힌두 신을 경배하기 위해 해마다 히말라야로 몰려드는 순례자들의 목적지 케다르나트와 바드리나트를 순례하였고, 인도에 산재한 힌두교와 불교의 유적지를 두루 돌아보며 명상과 수행에 몰입하였다. 갠지스 강의 발원지인 강고트리와 히말라야 산맥 북쪽의 야무나트리 등을 오가며 수행을 계속했다. 40대 중반에 국제심상기공학회 회장을 역임하였으며, 지금은 밀양에서 초월명상 수련원

▣ 주요 목차

머리말 초라한 생애의 공간에 다시

제1부
오조 아재
삶과 죽음의 문제
창조적 자아
전쟁의 기억과 영적 체험
순례의 땅, 북인도

제2부
무의식
기(氣)
지식호흡(止息呼吸)
원근(遠近) 수련
‘호’ ‘하’, 신공(神功) 수련
초월명상과 치유(治癒)
공(空)의 깨달음
기의 흐름과 풍수(風水)

제3부
오체투지(五體投地)
기우제
초령의식
불교와 전통신앙
간절한 기도
순환(循環)


추천사 뜨거운 치유의 메시지(김일석)

작가 소개

목 차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