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서 심리학을 읽다

저 : 최승목

 감신대를 졸업하고 서울 광림교회에서 사역했으며, 2004년 도미하여 미국 클레어몬트 신학대학원(D.Min.)에서 공부했다. 현재 미국 서부 팜스프링스(Palm Springs)에서 한인과 백인, 멕시칸을 위한 목회를 하고 있다. 한국의 여러 기업체 워크숍 전문 강사로, 수많은 기관과 교회 등에서 자아개발과 ‘비전 강의’ 강사로 활동했으며 미국에서도 왕성하게 활동 중에 있다. 지금은 크리스천 방송인으로, TV 방송 설교자, 라디오 진행자, 자아개발 강사와 칼럼리스트로 미주 지역 교계에 널리 알려져 있다.

저자는 초등학교 4학년 때 서울 수유리 시장 가판대에서 처음 프로이드의 정신분석학 입문이라는 책을 만난 후에 평생을 성경과 심리학, 철학, 경영학 서적에 몰두했다. 컨버전스(Convergence) 시대를 살고 있는 지금, 학문 간의 간격을 파괴해 이들을 서로 통합하여 하나의 원리를 소개한 것으로 성경과 함께 통합한 최초의 시도이다. 이 글들은 중앙일보뿐만 아니라 CTS TV America를 통해서 미 전역에 시리즈로, CGN TV USA를 통해 남미와 북미 아메리카 전 대륙에도 여러 차례 소개되었다.

이 책은 미주 중앙일보에 3년 6개월간 인기리에 연재되었던 글로 TV뿐 아니라 라디오에도 연재되어 미주 지역에선 너무나 잘 알려진 성경의 심리학 시리즈이다. 이는 중력의 법칙이 세상에 알려졌듯이, 우주와 영적인 세계, 우리의 마음의 세계에 있는 원리와 비밀을 성경적으로 풀어낸 다이아몬드와 같은 보배라 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