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처음 신앙 안내서 - 예수님을 처음 만난 새신자를 위한 -

신앙의 첫발을 내딛는 소중한 당신을 위해
 기독교 핵심교리를 쉽게 풀어 주는 친절한 안내서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영접하기로 결정했다. 그리고 매주 교회에 나가 예배를 드리기 시작했다. 그런데 설교를 들어도, 성경을 펼쳐 봐도 도무지 뭐가 뭔지 모르겠다. 난생처음 들어보는 용어투성이다. 정말 궁금하고 배우고 싶은데 어디서부터 시작해야 하는 걸까?”

이 질문에 대한 답이 바로 이 책이다. 정말로 난생처음 교회에 왔고, 예배를 드리기 시작하며 신앙에 첫발을 내딛는 당신을 위한 친절한 안내서이다. 그래서 처음 신앙생활을 시작하는 완전 새신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쉽게 따라올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하나님은 어떤 분이신지, 왜 예수님은 십자가에서 돌아가셨는지, 기도는 어떻게 하는 것인지, 예배는 왜 드리는 것인지, 성도는 어떻게 살아가야 하는지와 같은 꼭 알아야 할 기독교 핵심교리를 아주 쉽게 풀어 궁금증을 해결해 주며 그리스도인으로 성숙해 가도록 돕는다. 더불어 교회공동체에 잘 정착하도록 이끌어 줄 것이다. 이제 이 책과 함께 믿음 안에서 성장하는 흥미진진한 여정을 시작하라!

※이 책의 활용팁!
1. 40일간 하루에 10분씩만 투자하라!
2. 제목은 오늘의 주제를 함축적으로 잘 표현하고 있다.
제목과 주제 말씀을 읽고 오늘 어떤 내용을 만날지 기대하는 마음을 가지라.
3. 본문은 새신자가 꼭 알아야 할 기독교 교리를 담아 이야기 식으로 쉽게 풀었다.
편하게 읽으면서 주요 내용에 밑줄을 긋거나 더 알고 싶은 점을 메모하면서 읽으라.
4. 본문의 이해를 돕기 위해 작성된 질문들을 꼭 풀어보라!
5. 기도하는 것이 어렵지 않도록 말씀을 기반으로 한 기도문을 넣었다.
낯설고 생소한 단어들이 있더라도 이번 기회를 통해 말씀으로 기도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 배워 보라.
이때 당신이 하고 싶은 기도를 편하게 해도 물론 좋다.
6. 가까운 곳에 두고 반복해서 읽으라!
7. 혼자 이 책을 읽는 것도 좋지만 친구와 함께, 멘토와 함께 활용하면 더 풍성한 나눔을 할 수 있다

저 : 실로 테일러

Shilo Taylor
그녀는 워싱턴 주 린덴에 위치한 노스 카운티 크라이스트 더 킹처치(North County Christ the King Church)에서 청년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새신자들을 위한 집필과 교육에 힘쓰고 있으며 위탁가정들을 후원하고 있다. 저서로는 「나의 처음 신앙 안내서 멘토 가이드」(Brand New Mentor’s Guide: A 40-Day Guide to Life in Christ, 근간 예정)가 있다. 이 책은 예수님을 처음 만난 새신자를 위한 간략하면서 아주 실제적인 안내서로 기독교 신앙의 기초를 든든하게 세워줄 뿐만 아니라 새신자들이 편안한 마음으로 교회에 뿌리를 내리도록 친절하게 인도해 준다.

역 : 전나리

고려대학교 영문학과를 졸업하고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영어교육석사와 Boston Academy of English에서 Tefl Certificate을 받았다. 저서로는 「예비 중학생이라면 꼭 알아야 할 영문법」(원앤원에듀), 역서로는 「우리 아이 처음 큐티」, 「십대를 위한 행복한 10분 묵상」(토기장이) 외 다수가 있다. 현재 경희직업전문학교에서 겸임교수로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EBS 중학 프리미엄, 타임즈코어 뉴스동영상 강의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