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뗏목을 만들었으면 강을 건너라, 다음 생이 아닌 지금 여기에서 열반을 증득하라!
닙바나는 지식이 아니고 몸으로 체득되는 진리다. 따라서 이론을 연구하는 것으로 그쳐서는 안 되고 수행으로 마음의 변화를 체험해야 한다. “지금 여기에서 열반에 들어라.” 이렇게 말하면 대부분의 사람들은 “지금 여기서 죽어라.”는 말이냐고 반문할지도 모른다. ‘열반’은 붓다가 가르쳐준 ‘닙바나’를 의미하는 한자어이다. 그런데 초기경전 어디를 봐도 닙바나가 죽음을 뜻하는 바는 없고, 불교 수행으로 도달해야 할 목표라는 것만 명시되어 있다. 따라서 대부분은 닙바나를 잘못 알고 있거나 모르고 있다고 봐야 할 것이다. 『뿌리에서 꽃을 보다』는 열반을 아득히 멀리 있는 이상으로만 바라보며 교학 위주로 공부했던 사람이나 불교가 어렵다고 여기던 불자들에게 도움이 되는 책이다.
불교가 어렵다고? 근본으로 돌아가 뿌리를 살펴보라
초기불교 수행으로 닙바나라는 불교의 꽃을 피워보라
저자는 ‘자기가 증득한 것은 전해서 법이 이어지게 하라.’는 붓다의 당부를 잊지 않고 자신이 수행한 것을 회향하는 방법으로 이 책을 낸다고 했다. 작은 책이지만 쉽게 들을 수 없는 말들을 담고 있다. 수행과정에서 만나야 할 과제도 있고, 법을 구하러 찾아가도 만나기 어려운 말을 이 책에서 보게 될 것이다. 한국 불교가 어렵다는 말들을 많이 하지만, 그 해법은 여기에 있다. ‘뿌리에서 꽃을 보라.’ 꽃을 피우려면 뿌리를 잘 가꾸어야 한다. 즉, 불교의 꽃 닙바나를 보려면 불교의 뿌리인 초기불교를 열심히 닦으면 된다. 이 책을 읽고 나면 불교, 명상, 수행, 닙바나, 열반, 해탈, 이런 낱말들의 의미가 새롭게 다가오고 어느새 독자의 마음 한가운데에 작은 씨앗으로 자리 잡게 될 것이다.
작가 소개
저 : 김정희
金正熙, 디카 Tikkha
경북대학교 교육대학원에서 국민윤리교육 석사(‘불교의 호국사상’에 대한 논문)를 취득하고 육군대학을 수료 후 전투부대 지휘관으로 근무를 하다가 정년퇴임을 했다. 퇴임 후 웰다잉 강의와 호스피스 봉사를 하던 중, 세계적인 명상지도자 파욱 사야도를 만나 붓다의 수행법을 알게 되었다. 그는 자신의 수행으로 도와 과를 얻고 나서 남을 위해 봉사하는 것이 올바른 순서라 생각하고 하던 일을 모두 접었다. 그리고 6년 동안 미얀마의 파욱명상센터를 오가며 초기불교 수행법인 사마타 위빠사나를 배우고 현재 생활수행에 전념하고 있다. 저서로 『스승은 붓다이시다』가 있다.
목 차
글을 시작하며
1부 뿌리에서 꽃을 보라
우리는 지금 어디로 가고 있는가?
왜 불교를 하는가? | 붓다의 가르침대로 오직 수행만이 | 굼벵이가 번데기가 되었다가 나방이 되듯
도반과 함께한 겨울 집중수행
일 년에 두 달은 집중수행을 | 지리산 끝자락에 모인 여섯 명의 수행자 | 빛을 보는 수행자 | 죽비 대신 스마트폰으로 | 어떻게 빛이 떴습니까? | 호흡을 보고 있으면 | 지금이 바로 그때 | 눈물이 나면 실컷 울어라 | 마음껏 수행할 수 있는 기쁨 | 도의 정신과정 | 산보다 든든하고 하늘보다 밝은 과삼매에 들어
법을 스승 삼고 등불삼아
고통과 윤회로부터 벗어나는 길
선정, 지혜를 얻는 수행과정
한 걸음 한 걸음 자기혁명에 이르는 길
궁극적으로 행복한 삶이란?
종교를 벗어나 진리를 찾는 사람들
2부 뗏목을 만들었으면 강을 건너라
뗏목을 만들었으면 강을 건너라
몸과 마음을 비추어 보고
깨달음은 닙바나를 보기 위한 준비
명상, 영적인 연금보험
명상수행, 행복 포인트 적립
마음의 길도 한 걸음부터
마음공부도 히말라야 등반처럼
닙바나, 반드시 이번 생에 이루어야 할
초기불교의 목적 | 초기불교의 수행법 | 수행자의 마음가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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