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아 그냥 너 하나면 돼

고객평점
저자최세미
출판사항42미디어컨텐츠, 발행일:2018/05/10
형태사항p.255 46판:19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6360712 [소득공제]
판매가격 14,500원   13,05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53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절판도서 및 품절도서 입니다 매장으로 문의바랍니다.
재고 0인 도서는 수량 부족으로 발송지연이 예상되니 주문 전 문의바랍니다.

책 소개

인스타 화제의 베스트 그림 묵상 작가
‘젠틀 위스퍼’의 첫 번째 그림 묵상집을 만나다!
“괜찮아, 그냥 너 하나면 돼!”

인스타 화제의 작가, 젠틀 위스퍼의 그림 묵상에는 늘 수많은 사람들로부터 “아멘!”, “큰 위로와 힘을 얻습니다.”, “늘 좋은 묵상 감사합니다!”와 같은 공감의 댓글이 달린다. 지친 하루에 늘 하나님이 함께하고 있음을 깨닫게 하고, 감사함을 느끼게 해준다. 이 책은 오늘 하루도 망했다고, 나는 잘하는 게 아무것도 없다고, 왜 나만 이렇게 불행한 것이냐고, 엉엉 울어버리고 싶은 그런 날 따뜻한 손길로 천천히 토닥여주는 위로와 같다. 아니라고, 오늘 하루도 잘했다고, 부족한 너의 모습 그대로가 좋다고, 그렇게 속삭여주는 것처럼. 이 책을 통해 많은 사람들이 있는 모습 그대로의 우리를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작가의 바람처럼, 지친 하루의 일상이 따뜻한 사랑으로 물들어 당신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것이다.

“하나님 앞에 매일매일 쌓이는 이 하루를
주님이 주시는 말씀으로 인도함 받고 나아가길 간절히 원합니다.”

“저의 변하지 않는 연약함과 악한 마음에 괴로워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 하나님 뜻대로 살겠다고 고백하면서도 매번 쓰러지는 제 자신을 사랑할 수가 없었습니다. 그런 제게 하나님은 크신 은혜와 사랑으로 ‘괜찮아. 잘 하라는 게 아니야. 그냥 너 하나면 돼!’라고 말씀해 주셨고, 그분의 아름다운 계획에 동참시켜 주셨습니다. 이 땅의 많은 사람들이 있는 모습 그대로의 우리를 받아 주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을 만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작가 소개

저 : 젠틀 위스퍼(최세미)
어릴 때 교회 목사님께서 “세미야, 세미하신 주님의 음성을 잘 듣고 있니?” 하시며 농담인지 진담인지 모를 말씀을 하시곤 했습니다.
그렇게 제 SNS 계정은 하나님의 세미하신 음성인 “Gentle Whisper”가 되었고, 연약하고 죄 많은 제 삶에 직접 찾아와 주셔서 세미하신 음성으로 함께 해 주시는 하나님과의 교제를 글과 그림으로 나누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함께 해 주시는 많은 분들게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목 차

/ 프롤로그

/ 첫 번째. 제가 이렇게 못되고 연약해요
나라면 포기했을 내 자신을
한결같은 연약함밖에 드릴 것이 없네요
말씀 밖은 위험해!
아차! 제가 또 멍때리고 있었네요
왜 이렇게 전부 하기 싫을까요?
믿지 않으면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다
주님, 저 왜 이렇게 힘든 거예요?
저는 (안)괜찮아요
눈을 감았으면 기도를 해야지
사실 조언을 가장한 정죄였어
하나님도 아시고 나도 아는 아이러니
일단 감사할게요
주님이 세운 리더들을 존중하고 싶긴 한데!
삶과 고백은 언제쯤 하나가 될까?
원망하고 자책하고 원망하고 자책하고
이게 정말 죄인가? 그럴 리가 없어
그 사람을 어떻게 이해해요?
제 모습을 마주할 때마다 우주로 도망가고 싶어요
혼자 의로운 척하는 종교인이 되지 않도록
말씀대로 살고 싶은데!

/ 두 번째. 저의 서러운 기도를 듣고 계시나요?
너무 괴로워요
주님, 저 지금 잘 따라가고 있나요?
솔직히 도망가고 싶어요
와, 진짜 다 때려치우고 싶은데
이렇게 기가 막히게 이기적인 나를
주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고 싶은데
정작 내 자신조차도 사랑하지 못하고 있어요
정말 제가 주님께 어여쁜 자가 맞나요!
저의 서러운 기도를 듣고 계시나요?

/ 세 번째. 더러운 제 발을 어찌 그리 매번 닦아주시나요?
눈앞에서 홍해를 가르신 분 앞에서
죄송해요, 정말 죄송해요
나 때문에 나보다 더 마음 아파하시던 주님께
저는 평생 이렇게 살아왔지만
이 게으른 자를
순종 같은 순종인 척 순종 아닌
죄의 유혹에 저버렸더라도
그건 죄고 이건 아니야!
그러니까 하나님을 바라봐!
이미 모든 것을 승리하신 분
이 몹쓸 딸의 자책을 사랑으로 바꿔 주시는
헐, 여태 뭘 좇고 있었지!
문제 해결과 동시에 기도도 놓았다
저도 저를 못 기다리겠는데

/ 네 번째. 저도 포기한 제 자신을 어찌 그리 사랑해 주시나요?
선택의 기로에서
문제가 꼬이고 꼬여도
하나님께 다 맡기면 돼
내가 파 놓은 구덩이 속에서 건져 주시는
이렇게 따뜻하신 하나님을
주님을 사랑하니까 다시 해 볼게요
조급하면 들을 수가 없잖아
저 같은 사람과의 약속도 기억해 주시다니
저를 통해 사랑을 흘려보내신다고요?
괜찮아
걱정해봤자 무슨 의미가 있니
넘어졌지만 주님이 손잡고 계시니까 괜찮아
널 위해, 날 위해
아니야, 잘했어. 최고야!

/ 다섯 번째. 당신을 위해 오신 분이 계세요
더 온전해지면 내가 고칠 수 있을 줄 알았다
하나님 없이는 그렇게 될 수가 없지
감히 내 부족함 따위로 망쳐질 수 없는
괜히 사랑의 하나님이 아니야
주님 등 뒤에 감춰진 선물보다
모든 것을 해결해 주실 그분께
주님이 없는 미래는 없는데
하나님이 악한 일을 계획하신 게 아니에요
우리의 눈물과 함께하시는 그분을
너무 사랑해서 보내주신 이
홀로 영광 받으실 주님께

/ 여섯 번째. 그래도 이건 변치 않는 진리라서요
관계는 이렇게
두 사람이 하나가 되려면
연약해 빠져서 다행이다
인생 한 번이니까 그냥 대충 살자고?
진짜 잘난 사람은!
주일은 무슨 날?
우리 같이 기도해요
정신차려, 이 친구야!
에이~ 모르셔서 그래요
응? 그래서 온 건데?
만나면 무슨 얘기해요?
왠지 알아?
단순한 문제 해결, 그 이상
기도 없이 사람의 마음을 어떻게 바꿔
채워야 할 것으로 채우지 않으면
사단의 계획이 성공하지 못하도록
모든 게 다 거저 받은 것뿐인데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