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출간 10주년 기념 전면개정판!”
가격은 낮추고, 편집은 읽기 쉽도록 더욱 세련되게!
“동서고금의 어떤 신학자들보다 나는 존 오웬으로부터 가장 큰 영향을 받았다.
그리고 확실히 그가 쓴 다른 어떤 책보다 이 작은 책에서 가장 많은 빚을 졌다”라고
영성신학자 제임스 I. 패커가 극찬한 바로 그 최신완역본
“죄의 속박에서 벗어나 거룩한 삶을 열망하라!”
우리의 날은 항상 죄가 이기든지 아니면
죄를 죽이든지 양자 선택의 기로에 서 있다.
육체와 함께 그 정욕과 탐심을 십자가에 못 박으라.
이것이 바로 매 순간 죄를 죽인다는 의미다.
우리는 육신을 죽이는 이런 행위를 통해
영적 삶의 활력과 능력, 그리고 평안을 얻는다.
청교도시대 신학자 중에서 존 오웬만큼 높은 존경을 받는 신학자도 없을 것이다. 그의 저술은 성경의 통찰과 신학을 영성과 종교적인 경험으로 심오하게 결합시킨 작품이었다. 오늘날 출판사들이 그의 작품을 재출간한 이후에도 계속해서 출판하고 있다는 사실은 그의 신학이 얼마나 높이 평가받고 있는지를 잘 보여준다. 사실상 이 책은 로마서 8장 13절의 말씀을 주해하고, 그것을 현실에 적용한 책이다. 이 책에서 오웬은 오늘날에는 좀처럼 다루지 않는 주제를 다뤘다. 즉 크리스천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과 성령의 능력을 통해 이 세상에서 부름받을 때까지 자신 안에 역사하는 죄와 타락한 본성에 대항해서 일생 동안 싸움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특별히 하나님의 주권을 강조하는 개혁 신학은 칭의와 성화를 하나님의 예정의 관점에서 바라보기 때문에 실제 성도의 삶에서 죄를 죽이고, 그것을 극복하는 구체적인 문제에 대해 다소 소원한 감이 있다. 과연 성도라면 죄를 지을 수 있는가? 여전히 성도가 죄를 짓는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로마서 7장에서 바울이 한 죄의 고백은 중생 이전의 삶인가? 아니면 중생 이후에도 여전히 죄의 영향 아래 있는 바울의 자아상인가? 성도라고 하면서 죄를 짓는다면 그는 과연 영생을 얻을 수 있는가? 불신자의 죄와 성도의 죄의 차이는 무엇인가? 죄를 죽이는 데 있어서 성령의 역할과 인간의 역할은 무엇인가? 이상의 까다로운 질문에 대답하기 위해 저자는 먼저 죄의 정욕이 우리 안에 어떻게 작용하는지 탁월한 안목으로 설명한다. 또한 죄를 죽이는 노력에 있어서 인간적인 방법의 고행과 그리스도의 은혜를 강조한 자유방임적인 태도를 함께 경계한다. 확실히 이 책은 죄에 대한 저자의 고뇌가 깊이 배어 있는 흔적을 여러 곳에서 보여준다.
찬송가의 가사처럼 “육체의 정욕을 이길 힘은 보혈의 피”이다. 하지만 구체적으로 죄를 이기기 위해서는 죄의 성격과 함께 성령과 그리스도의 십자가에 대한 철저한 이해가 있어야 한다. 이 책은 이러한 이해를 그 어느 책보다도 논리적으로 잘 설명하면서 독자들을 설득시킨다. 이 책을 통해 독자들은 죄를 죽이는 삶에서 한층 더 성숙해질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존 오웬
영국 청교도 신학자와 설교자 가운데서 가장 뛰어난 인물로 ‘청교도의 황태자’ 또는 ‘영국의 칼빈’이라고 불리며, 아우구스티누스, 루터, 칼빈, 조나단 에드워즈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교회사 최고의 영적 거인 중의 한 사람이다. 그는 1616년 영국 옥스퍼드 주 스타드햄에서 그곳 교구목사인 헨리 오웬의 아들로 태어났다. 청교도시대의 신학과 신앙을 연구하는 많은 이들이 존 오웬을 가리켜 ‘최후의 청교도 신학자’로, 그리고 종교개혁 이후 오늘에 이르기까지 가장 심오한 신학 저서를 방대하게 내놓은 저술가로 평가하기를 주저하지 않는다. 그는 신학자로서 뿐만 아니라 신실한 목회자요, 은사받은 대설교자요, 옥스퍼드 그리스도교회의 감독이요, 옥스퍼드대학교의 부총장이요, 크롬웰 경의 국목이요, 한 세대에 걸쳐 가장 많은 신학적 저작을 낸 저자요, 어디서나 그리스도의 향기를 풍긴 인격자로 알려져 있다. 또한 그는 15세에 옥스퍼드 퀸스대학의 입학 허가를 받았고, 대학을 나와 석사학위 과정을 거칠 때쯤 이미 수많은 고전에 통달하는 한편, 헬라어와 라틴어를 유창하게 구사했으며 히브리어와 랍비들에 대한 지식에도 깊이 몰입하는 등으로 천재성을 널리 인정받은 인물이다. 70세에 못 미치는 그의 전 생애를 쉼이 없는 학문 연구와 목회자로서의 열심적인 삶에 바친 결과 말년에 담석증과 천식으로 고생하다가 1683년 8월 24일에 소천했다. 이 책은 그의 전 생애를 통해 내놓은 대표작이자, 거룩한 삶을 열망하는 성도들에게 주는 값진 선물이다. 그리스도인이라면 누구나 평생에 꼭 한 번은 읽어야 할 소중한 책이다.
옮긴이 : 김창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B.A.)를 졸업 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에서 M.Div. 학위를 받았으며, 미국 Trinity Evangelical Divinity School에서 구약학으로 Th.M.과 Ph.D.학위를 받았다.
저술가이면서 번역가이기도 한 저자는 현재 안양대학교 신학과 교수로 학부와 신학대학원에서 구약학을 가르치고 있다. 지은 책으로는 <한 권으로 꿰뚫는 소예언서> <한 권으로 꿰뚫는 시편> <주님과 같은 분이 누가 있으리요? : 미가서 주해>가 있고, 역서로는 <존 오웬의 내 안의 죄 죽이기>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 등 다수가 있다.
목 차
Chapter 1. 죽음에 이르는 육체적 행위를 버려라
그러나 만약│너희가│영으로써│몸의 행실을 죽이는│살리니
Chapter 2. 죄를 죽이기 위해 힘써야 하는 이유는?
죄는 우리 안에 지속적으로 남아 있다
죄는 끊임없이 우리를 유혹한다
죄는 항상 극단을 추구하는 속성이 있다
성령은 우리의 죄를 대적하신다
죄 죽이는 의무를 소홀히 했을 때의 결과는?
우리의 의무는 온전히 거룩해지는 것이다
Chapter 3. 죄를 죽이기 위한 원천인 성령을 구하라
다른 어떤 방법으로도 죄를 이길 수 없다
죄를 죽이는 것은 전적으로 성령의 사역이다
Chapter 4. 그러나 하나님의 은혜에는 전제 조건이 있다
평화와 위로는 하나님만이 주시는 특권이다
죄를 죽이는 일은 하나님의 은혜에 영향을 끼친다
Chapter 5. 그렇다면 죄를 죽인다는 의미는 무엇인가?
마음속에서 죄를 몰아내는 것이 죄를 죽이는 게 아니다
죄를 숨기려는 것이 죄를 죽이는 게 아니다
차분하고 온화한 성품이 죄를 죽이는 게 아니다
일시적으로 죄를 짓지 않는 것이 죄를 죽이는 게 아니다
순간적으로 죄를 이긴 것이 죄를 죽이는 게 아니다
Chapter 6. 먼저 죄를 죽이기 위한 지침을 알라
지침 1. 타락한 죄의 습관을 무력화시켜라
지침 2. 매 순간 죄의 힘을 억제하라
지침 3. 죄의 정욕과 싸워 승리하라
Chapter 7. 죄를 죽이기 위한 원리를 터득하라
성령을 소유한 자만이 죄를 죽일 수 있다
죄를 죽이는 일은 중생과 관련 있다
원리 1. 그리스도께 먼저 관심을 가져라
원리 2. 모든 영역에서 항상 순종하라
Chapter 8. 죄를 죽이는 9가지 실제적 방법을 사용하라
방법 1. 정욕에 동반되는 여러 위험한 징후를 살펴라
방법 2. 죄의식, 죄의 위험, 죄의 사악함을 항상 인식하라
방법 3. 내면 깊은 곳의 양심으로 죄를 느껴라
방법 4. 죄의 권세에서 해방되기를 끊임없이 갈망하라
방법 5. 성품에 죄가 뿌리를 내리고 있는지 살펴라
방법 6. 죄에 대항하여 항상 깨어 있으라
방법 7. 처음부터 죄에 대해 결사적으로 대항하라
방법 8. 자신의 사악함을 깨닫고 겸손하라
방법 9. 죄 앞에서 자신에게 평안하다고 말하지 마라
Chapter 9. 죄를 죽이기 위해 적극적으로 행동하라
믿음을 통해 그리스도 안에서 죄를 죽여라
그리스도 안에서 믿음을 갖고 행하라
죄를 죽이기 위해서 성령의 도움을 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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