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령님과 교제하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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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열방
출판사항한결사, 발행일:2018/09/30
형태사항p.311 국판:22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8535070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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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당신은 성령님을 좋아하고 사랑하는가?”


당신은 성령님을 좋아하고 사랑하십니까?
저는 성령님을 좋아하고 아주 많이 사랑합니다.
성령님은 저의 사랑이고 기쁨이고 행복이고 전부이십니다.
빈손이었던 제가 성령님을 만나고 인생이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성령님이 아니었다면 지금까지 저는 아무것도 아니었을 것입니다.
모든 사람은 성령님을 만나고 그분과 인격적인 교제를 나눠야 합니다. 저는 네 명의 자녀에게 성령님과 함께 사는 것을 가르쳤습니다.
그들은 매일 아침 눈을 뜨면 “성령님, 안녕하세요? 오늘도 저를 도와주세요. 성령님, 사랑합니다”라며 저를 따라 말하곤 했습니다.
함께 집을 나가면서 제가 큰 소리로 “성령님, 함께 가시지요”라고 말하면 이제 한창 말을 익히고 있는 아이가 “성령님, 함께 가시지요” 라고 따라 말했습니다. 신기할 정도로 “성령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고 한마디씩 또박또박 따라 하며 믿음의 언어를 배웠습니다.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그들 모두 믿음의 거장이 되었습니다.
이 책을 쓰면서 저는 ‘참된 성공’이 무엇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참된 성공이 무엇입니까? 그것은 눈에 보이는 것으로만 가치를 판단하는 세상 사람들의 생각과는 달리,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과의 인격적인 관계에 있습니다. 나를 위해 피 흘리신 예수님을 믿고, 나를 지으신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나와 함께 계신 성령님과 교제를 나누며 살아가는 삶이 참된 성공인 것입니다. 이해되십니까?
진정한 성공은 ‘많은 소유’에 있지 않고 ‘많은 사랑’에 있습니다. ‘위대한 업적’에 있지 않고 ‘위대한 삶’에 있습니다. 하나님을 많이 사랑하고 그분과 동행하며 사는 것이 가장 큰 성공입니다.
하나님을 사랑한다고요? 지금보다 백배나 더 뜨겁게 하나님을 사랑하십시오. 하나님을 만난 지 3년이나 지났다고요? 3년만 아니라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하십시오. 에녹은 300년간 하나님과 동행했습니다. 하나님은 그가 너무 좋아 자기 집으로 데려가셨습니다. 에녹은 죽음을 맛보지 않고 천국으로 갔습니다. 얼마나 멋진 인생입니까?
금은보화가 당신의 진정한 보배가 아닙니다.
하나님을 경외하고 사랑하는 것이 당신의 진정한 보배입니다.
“여호와를 경외함이 네 보배니라.”(사 33:6)
세상 모든 것은 다 지나갑니다. 돈과 명예, 권세와 건물, 학벌과 숫자도 다 지나갑니다. 그런 것을 자랑하지 마십시오. 당신이 원하는 큰돈을 벌어도, 세상의 명예와 권세, 건물과 학벌과 숫자를 가져도 거기에 마음을 두지 마십시오. 그런 것은 하룻밤 사이에 다 사라질 수도 있습니다. 주님이 말씀하십니다. ‘아들아, 네 마음을 내게 두어라.’
하나님이 당신의 재산을 모두 빼앗아간다는 말이 아닙니다. 하나님은 죽이고 도적질하고 멸망시키는 도적이 아니라 생명을 넘치게 주시는 선한 목자이십니다.(요 10:10) 그분은 당신에게 지금보다 더 많은 복을 주시고 나아가 백배, 천배의 복을 주실 것입니다.
하지만 하나님은 당신이 그런 것에 마음을 두고 떠벌이는 것을 원치 않으십니다. 작게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을 마구 떠들며 자랑하지 진짜 크게 성공한 사람은 조용히 살고 모든 것에 초연합니다.
재산이 조금 많다고 들떠서 자랑하지 마십시오. 별 거 아닙니다.
재산이 조금 적다고 낙심하지 마십시오. 전능하신 하나님 아버지는 당신이 구한 모든 것을 하루 만에 다 주실 수도 있습니다.
‘아들아, 걱정마라. 내가 하루 만에 다 줄게.’
저도 제 힘으로 이룰 수 없는 몇 가지 큰 꿈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는 그 꿈을 이루기 위해 몸부림치지 않습니다. 성령님이 제 마음에 이렇게 말씀하셨기 때문입니다. ‘아들아, 하루 만에 다 줄게.’
당신이 아무리 큰 것을 구해도 전능하신 하나님께는 통의 한 방울 물과 같이 작습니다. 그분은 말씀 한 마디로 천지와 만물을 창조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한 번 기도하고 구한 것은 받았다고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에 맡기십시오. 하나님이 하루 만에 다 주신다는 믿음을 가지십시오. 하나님은 진짜로 하루 만에 다 주십니다.
이미 받았다고 믿고 성령님과 교제하며 행복하게 사십시오.
어느 날, 성령님께서 내 마음에 이렇게 말씀하셨습니다.
‘아들아, 사람들과 대화할 때 너의 돈, 가족, 집, 차, 성공에 대해 말하지 마라. 돈가집차성, 그런 것은 천국 복음에 비하면 아무것도 아니다. 티끌 같다. 천국에는 길바닥에 금이 깔려 있다. 그러므로 만물을 자랑하지 말고 오직 천국 복음만 자랑하라. 만물이 다 네 것이다.’
돈가집차성을 자랑하지 말고 당신 안에 실제로 살아 계신 예수 그리스도 복음을 자랑해야 합니다. 사도 바울은 자랑하기를 좋아하는 고린도 교인들에게 “그런즉 누구든지 사람을 자랑하지 말라. 만물이 다 너희 것임이라”(고전 3:21)고 말했습니다. 진실로 그렇습니다.
돈가집차성에 마음의 뿌리를 내리면 바람이 불 때 넘어집니다. 그런 것은 부요하신 하나님이 그분의 자녀에게 주시는 작은 선물에 불과합니다. 아무리 많아도 그런 것을 떠벌이며 자랑할 필요는 없습니다.
자랑은 비교하는 마음에서 나오는 것입니다. 주위 사람들과 자신을 비교하면 금방 교만해지거나 낙심하게 됩니다. 비교하지 마십시오.
“나는 억대 수입을 올리고 있어. 저 사람은 88만 원을 벌어.”
 “나는 자녀를 많이 낳아 잘 키웠어. 저 사람은 아직 아기가 없어.”
 “나는 넓은 아파트에 살아. 저 사람은 좁은 집에서 살아.”
 “나는 좋은 차고 타고 다녀. 저 사람은 똥차를 몰고 다녀.”
 “나는 성공했어. 저 사람은 아직도 밑바닥이야.”
그런 생각과 말을 다 버리십시오. 당신이 아무리 크게 성공했어도 당신보다 더 크게 성공한 사람이 어딘가에 또 있습니다.
수천억의 땅과 빌딩을 가졌지만 물려줄 자식이 없어 고민하는 사람도 있고, 세계적인 대기업을 세웠지만 젊은 나이에 병으로 죽은 사람도 있습니다. 수십 년간 죽도록 일해서 재계 10위 안에 드는 대기업을 세웠지만 하루 만에 부도가 나서 문을 닫은 사람도 있습니다.
사도 바울은 믿음의 아들 디모데에게 “우리가 먹을 것과 입을 것이 있은즉 족한 줄로 알 것이니라”(딤전 6:8)고 했습니다. 아내가 차려 주는 소박한 집밥에 행복이 있고 멋진 옷 한두 벌에 만족이 있습니다.
성공에 집착하지 말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경외하십시오. 육체를 자랑하지 마십시오.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영광은 풀의 꽃과 같습니다. 풀은 시들고 꽃은 떨어집니다. 하나님의 말씀 곧 복음을 따라 사십시오. “그러므로 모든 육체는 풀과 같고 그 모든 영광은 풀의 꽃과 같으니 풀은 마르고 꽃은 떨어지되 오직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도다 하였으니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이니라.”(벧전 1:24, 25)
비교 가치를 따라 살지 말고 절대 가치를 따라 사십시오.
성령님은 당신을 비교 가치가 아닌 절대 가치로 사랑하십니다.
‘너는 최고다. 최고로 멋지다. 최고로 잘 생겼다. 최고로 예쁘다. 최고로 행복하다. 최고로 부요하다. 모든 것이 최고다. 그렇게 믿어라.’
성령님은 당신을 다른 사람과 비교하지 않고 세상에 단 하나 밖에 없는 독자처럼 귀하게 여기십니다. 그러므로 성령님의 마인드 곧 ‘최고다 마인드’로 살아야 합니다. 비교 가치는 성령님을 슬프게 합니다.
성령님을 근심시키지 말고 절대 가치를 따라 행복하게 사십시오.
누가 뭐라던 ‘최고다 마인드’로 이렇게 믿고 말하십시오.
“내 몸매는 최고다. 내 얼굴은 최고다. 내 피부는 최고다. 내 가정은 최고다. 내 자녀는 최고다. 내 아내는 최고다. 내 인생은 최고다.”
비교급이 아닌 절대급의 존재 가치를 인정하고 믿으십시오.
비교 가치는 사탄의 파괴 전략입니다. 사탄은 하나님과 자신을 비교하므로 천국에서 쫓겨났고, 에덴동산에서 아담이 하나님과 자신을 비교하게 하므로 쫓겨나게 만들었습니다. 비교하면 쫓겨납니다. 비교하면 불신과 원망, 시기와 질투, 미움과 살인의 죄를 짓게 됩니다.
하나님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십시오. 주의 종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십시오. 부모와 자신을 비교하지 마십시오. 사장과 자신을 비교하지 마십시오. 비교하면 쫓겨납니다. 어떤 사람과도 비교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바라보십시오. 하나님으로 인하여 기뻐하고 즐거워하십시오. 하나님은 성령으로 당신 안에 한강처럼 가득히 들어와 계십니다.
성령님을 세상 그 무엇보다 자랑스럽게 여기십시오.
성령님을 사랑하고 존중히 모시며 사십시오.
성령님 한 분만으로 만족하십시오.
성령님과 교제하면 행복해집니다.
이 책을 읽고 성령님과 교제하는 방법을 배우십시오.
성령님의 얼굴을 보고 성령님과 대화를 나누고 성령님을 모시고 다니며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십시오. 성령님께 감사하십시오.
“성령님, 억만 번이나 감사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김열방 
서울목자교회 담임목사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 졸업
천재협회, 억만장자협회 회장
김열방의 책쓰기 강연학교 코치
<성령님과 실제적인 교제법>등 많은 책을 저술함

 

목 차

김열방의 인사말 : 당신은 성령님을 좋아하고 사랑하는가? / 3
책을 소개하는 말 : 하나님의 임재와 친교에 대한 최고의 책이다 / 13
이야기를 시작하면서 : 성령님은 나의 애인이고 전부이시다 / 19


제 1 부. 성령님의 얼굴을 보라

 지금 여기 나와 함께 계신 이분 / 29
성령님과 인격적으로 대면한 모세 / 37
성령님을 대면하는 것이 예배입니다 / 40
눈을 뜨고 성령님의 얼굴을 바라보라 / 49
성령님의 얼굴을 보는 비결 / 54
보지 않고 믿는 복된 우리 시대 / 62
내가 갔다가 너희에게로 온다 / 64
성령님의 얼굴을 보게 하는 예수의 피 / 71
성령님과의 교제를 회복하라 / 73
여기 계신 나의 친구 예수님 / 75
왜 항상 기뻐해야 할까요? / 80
성령님은 내 마음의 기쁨이다 / 83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다 / 85
성령님과 함께 춤을 추어요 / 91


제 2 부. 성령님과 대화를 나누라

 일상적인 대화를 통한 우정 관계 / 96
독생자처럼 나를 사랑하시는 성령님 / 101
성령님의 음성을 들어야 삽니다 / 105
우리와 대담을 나누시는 하나님 / 107
그리스도와의 개인적인 접촉 / 112
성령님과 함께 산책을 하다 / 114
성령님의 음성과 영적 성장 / 116
성령님, 제 귀를 열어 주세요 / 119
내 인생을 변화시키는 성령님의 음성 / 122
최고의 선생님이신 성령님 / 126
성령님, 사랑합니다 / 130


제 3 부. 성령님을 모시고 다니라

 임마누엘 성령님 / 138
내 안에 실제로 살아 계신 그리스도 / 142
성령님과 함께 숨쉬다(Spiritual Breathing) / 147
성령님과의 강력한 연합 / 151
최고로 가치 있는 삶 / 154
주님이 나와 함께 걸으시네 / 158
성령님을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 161
성령님, 함께 가실까요? / 167
모든 일에 성령님을 인정하라 / 171
만왕의 왕이신 성령님을 모실 때 / 180
왕족의 언어와 천사들의 활동 / 183
왕족의 주위를 진치고 있는 천사들 / 185
왕의 자녀여, 권세를 행사하라 / 186
영적인 침체의 터널을 지날 때 / 193


제 4 부. 성령님께 도움을 구하라

 약속하신 능력은 어디에 / 198
나도 방언만 받았으면 / 199
우주적인 대 혁명이 일어나다 / 202
생수의 강이 흘러 나리라 / 205
왕의 자녀로 다시 태어나다 / 206
내게 다가온 거대한 변화 / 210
성령님을 힘입어 귀신을 쫓아내다 / 212
교회는 모일 때 합심 기도에 힘써야 한다 / 215
성령님과만 있는 시간을 가지라 / 216
성령님의 인도를 받는 삶이 참된 성공이다 / 221
오직 인격이신 성령님이 임하시면 / 224
성령님, 저를 도와주세요 / 231
크고 위대하신 성령님이시여 / 236
학문의 주인이신 성령님과 함께 공부하라 / 240
두 가지 사명과 성령님의 도우심 / 245
성령님이 교회에 운행하시도록 하라 / 247
설교자를 도우시는 성령님 / 250
늦은 비를 주시리라 / 253
우리들의 의장님은 억만장자입니다 / 258
성령님은 우리의 동역자다 / 260
저기 예수님이 계셔요 / 263
부활의 권능이신 성령님 / 266
여호와의 신이신 성령님 / 270
하나님의 이름과 성령님 / 272
성령님과 함께 일하려면 / 282
기름 부음이 나타나는 비결 / 283
마귀를 꾸짖고 대적하라 / 290
예수 이름으로 명령하라 / 292
어떻게 명령할 것인가? / 300
주인 되신 성령님께 순종하라 / 304
결과는 성령님께 맡기라 / 307
성령님과 함께 열방을 꿈꾸라 / 309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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