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성경 다음으로 많이 읽힌 기독교 고전
존 번연의 <천로역정>
리폼드 시리즈로 다시 만나다!
400년이 흘러도 변함없는 불후의 명작
크리스천이라면 반드시 읽어야 할 최고의 책!!!
출판사 서평
일생에 한 번은 만나야 할 책, 천로역정
성경을 제외하고 성도들에게 딱 하나의 책을 권한다면 그 책은 무엇일까?
많은 사람들이 주저 없이 천로역정을 선택하고 추천한다.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천로역정을 단순히 기독교 고전이고 소설 중에 하나,
혹은 하늘로 가는 순례자의 여정 정도로 생각한다.
과연 그것이 전부일까?
천로역정은 감춰진 보화처럼 묘사와 지명, 인물 하나하나에
청교도들이 믿음 생활에서 중요하게 여겼던 주제들을 빠트리지 않고 다루며
우리의 신앙생활이 어떠해야 하는지를 깨우쳐 주는 책이다.
조선에 들어온 선교사들이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던 바로 그 책!
1895년 한국 근대 첫 번역 소설로 천로역정이 소개 되었다.
많은 작품들 중에 왜 천로역정이었을까?
천로역정의 가치를 명확히 알고 있었던 초기 선교사들이
성경 다음으로 이 책을 가장 먼저 알리고 싶었던 것이다.
100년이 훨씬 지난 현재도 그 감동과 가치는 고스란히 남아있다.
그래서,
선교사들의 그 정신을 이어받아
생명의말씀사 리폼드 시리즈의 첫 주인공도 ‘천로역정’으로 결정했다.
천로역정의 가치와 정신이 한국 교회에 널리 퍼져서
하나님이 원하시는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다시 생각하고 점검할 수 있는
단초가 되어 지길 기대한다.
*왜 리폼드 시리즈의 천로역정을 읽어야 할까?
- 천로역정을 가장 쉬운 말로, 그러나 원본에 충실하게 읽는 즐거움!
- 각장 마다 친절한 해설 수록
- 명화를 보는 듯한 컬러 일러스트
이 책의 특징
성경에서 진리의 핵심을 뽑아내 성경과 복음의 교리들을 쉽게 설명한다.
전도 목적으로 구원과 은혜를 정확하고 분명하게 설명한다.
등장인물의 영적 특징을 통해 개인의 구원과 영적 체험을 성경적으로 확인할 수 있다.
[시리즈 소개] 리폼드 시리즈 (Reformed Series)
존 칼빈, 존 번연, 리차드 백스터, 조나단 에드워즈, 존 오웬 등은 대표적인 개혁주의 신학자들입니다. 개혁주의는 하나님 중심, 말씀 중심, 교회 중심의 신학을 말합니다. ‘성경으로 돌아가자’던 종교개혁자들의 외침을 따라 하나님의 주권에 복종하고 성경의 권위를 인정하며 근본 교리를 믿었던 사람들이 바로 개혁주의자들입니다. 그들 신앙의 중심에는 성경이 있었고 성경의 바른 교리를 따라 성도들을 가르쳤습니다.
오늘 우리는 그 어느 때보다 신앙의 근본이 절실한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생명의말씀사는 신앙 선배들의 깊은 통찰이 담긴 양서들을 새롭게 단장하여 한국교회를 섬기고자 합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존 번연
베드포드셔 Bedfordshire의 엘스토우 Elstow에서 비천하고 보잘 것 없는 집안에서 태어나 속된 삶을 살았다. 1653년에 회심하고 1655년부터 교구교회에서 설교사역을 시작하고 1656년에 저술을 시작하였다. 철저한 분리주의 청교도였으며, 헌신적인 침례교인으로 저술과 설교를 통하여, 자신의 회중을 바르게 하고 베드포드 지역의 복음화에 힘썼다. 베드포드 인근의 비국교파 교회들과 협력하여 조직적인 전도계획을 수행하기도 하였다. 런던에서 설교하기하기 위해 심한 빗줄기를 무릅쓰고 말을 타고 가다가 생긴 열병으로 1688년 8월 31에 소천하였다. “천로역정”, “거룩한 전쟁” 등 유명한 저술들이 남아 있다.
옮긴이 : 조은화
중학생 때 캐나다로 이민가서 캐나다 본로드 고등학교와 토론토 대학을 졸업했다. 온타리오 주 정부 공무원으로 4년간 일했으며, 신학 공부를 위해 캐나다 온타리오 신학대학원과 미국의 리폼드 신학대학원의 신학석사 학위과정을 마쳤다. 목사의 아내로서 번역을 통한 복음전파 사역에 비전을 갖고 남편과 함께 번역 일을 해오고 있다. 번역한 책으로는 <비거주 선교사>, <중국교회의 부활>, <부부 로맨스>, <성도의 견인> 등이 있다.
목 차
1. 순례의 여행을 시작하는 죄인
2. 7가지 가르침
3. 아름다운 저택에서의 가르침
4. 겸손의 골짜기와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5. 믿음과의 동행 그리고 순교
6. 소망과의 동행
7. 순례의 여행을 마치고 천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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