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위기 청소년들의 아버지, 양떼 커뮤니티 대표
이요셉 목사의 외침!
“변화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로부터 시작됩니다.”
잃어버린 나를 찾기 위해 골짜기를 헤매신 주님이
이제 당신을 찾기 위해 내게 가라 하십니다.
김양재 목사, 정민영 선교사, 유임근 목사, 김상철 감독, 이재훈 목사 추천!!
위기 청소년들의 아버지로 불리는 이요셉 목사. 그는 ‘양떼 커뮤니티’ 대표이며 ‘복음을 전하는 교회’ 담임목사다. 그의 하루는 치열하다. 해가 저물 무렵이면 걸려오는 전화벨소리. 통화중에도 끊이지 않는 카톡 울림소리는 마치 영업사원 같다. 그러나 통화의 내용이나 메시지는 그 반대다. “아빠, 17시간 감금폭행당하다 겨우 도망쳤어요. 저 좀 살려줘요.” “학교에 경찰이 찾아와서 도망쳤는데 갈 데가 없어요.” “어제부터 한 끼도 못 먹었는데 밥 좀 사줘요.” 그의 일상은 날마다 반복되는 위기들로 진통을 앓고 있다. 부모에게 버려지고, 스스로를 자해하고, 어린 나이에 어른들로부터 받은 성적학대로 동성애에 빠진 위기의 아이들. 그들에게 이요셉 목사는 유일한 어른이며, 거리의 멘토이고, 붙잡아줄 아비다.
2010년 전도사 시절 우연히 부딪히게 된 위기 청소년들과의 만남은 그의 목회 철학을 뒤흔들 만큼 강력했다. 당시 서울의 한 교회 전도사였던 그는 가출 청소년들과의 전쟁을 날마다 치렀다. 교회에 몰래 들어와 술에 취해 자고 있는 아이들, 교회 주차장에서 담배를 피우는 아이들을 깨우고 쫓아내기에 바빴다. 그렇게 반복되는 일상의 전쟁 속에 교회는 예배시간 외에는 문을 걸어 잠궜고, 창문에는 철창이 세워졌으며, 곳곳에는 CCTV가 설치되었다. 마침내 그들과의 전쟁에서 승리했다고 생각된 순간, 그의 눈에 비추인 교회의 모습은 마치 감옥 같아 보였다. 세상에 빛이되고 소망이 되어야 할 교회가 스스로를 가두고 아무런 빛도 소망도 되지 못한다고 생각이 되었다. 그날부터 그는 위기 청소년들을 교회로 인도하게 된다. 그렇게 위기 청소년들이 하나둘 교회에 오기 시작하자 점점 그 수가 늘어나 순식간에 기존 학생들보다 많아지게 되었다. 그러자 교회 곳곳에 문제가 일기 시작했다. 집기가 파손되는가 하면 없어지는 물건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심지어 위기 청소년들과 같은 교회에 다닌다는 것을 못마땅하게 여기는 부모들과 이를 핑계로 교회에 안 나오려는 자녀들로 인해 교회 내 분란이 일기 시작한 것이다. 그래서 생기게 된 것이 바로 ‘양떼 커뮤니티’였다. 이 말은 목자의 인도를 받아야 하는 ‘성도로서의 양’의 의미와 ‘양아치 떼’라는 중의적인 의미를 갖는다. 위기 청소년들을 위한 그들만의 공동체가 세워진 것이다. 그렇게 시작한 모임이 어느새 9년의 세월이 흘렀다. 그간 아이들에게 수없이 속고 배신당하고 어려운 일들을 겪었지만, 오히려 그 안에서 그는 조금씩 변해가는 아이들의 모습과 일반 교회에서 얻을 수 없는 이들만의 끈끈한 의리와 정으로 많은 위로와 힘을 얻게 되었다고 말한다. 그는 오늘도 복음밥 사역을 위해 거리로 나간다. 집을 나와 오갈 곳 없이 전전하고 있는 아이들에게 참된 목자로서 또 그들의 아비로서 복음과 밥을 함께 먹이고 그들의 영혼을 살리게 하기 위해서다.
이 책은 이요셉 목사가 그간 양떼 커뮤니티를 이끌며, 또 수많은 위기 청소년들을 대하며 직접 겪고 깨우치고 느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몸은 어른처럼 비대해졌지만 생각은 아직 어리기만 한 청소년들과 겉은 성숙하고 거룩해 보이지만 여전히 연약한 심령으로 살아가는 오늘날 한국 교회와 성도들에게 매일 부딪히고 얻어터지며 키워온 진짜 맷집이 무엇인지 알려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작가 소개
이요셉 목사는 9년째 위기 청소년들에게 복음의 빛을 전하는 일을 하고 있다. 그는 가정의 해체와 붕괴로 거리로 나온 아이들에게 따뜻한 ‘복음밥’을 먹이고자 날마다 거리로 나간다. 그의 하루는 어둠이 내린 늦은 밤부터 시작된다. 밤마다 울려대는 휴대폰 벨소리는 마치 어미 새를 기다리는 새끼 새처럼 절박하다. 거리의 뒷골목에서, 경찰서에서, 병원에서 그를 찾는 아우성에 그는 매번 갈등한다. “오늘은 몸이 안 좋다고 할까? 지방에 설교하러 왔다고 할까?” 늘 고민하지만 대답은 이미 정해져 있다. “지금 가고 있어.”
그렇게 그는 잃어버린 양들을 찾아 오늘도 거리로 나선다. 예수님이 자신의 삶에 찾아오신 것처럼, 위기 청소년 한 명이라도 잃지 않으려는 목자의 심정으로 오늘도 밤거리를 달려간다. 이 책은 그가 위기 청소년들과 거리에서 몸소 겪었던 이야기들을 진솔하게 담고 있다. 때론 거칠고 투박한 표현들이 장년층 성도들에게는 부담이 될 수 있지만, 그 안에 담긴 복음의 메시지는 살아 펄떡인다. 이 책이 목자 되신 하나님의 품을 간절히 그리워하는 모든 양떼들에게 뜨거운 한 그릇의 복음밥이 되길 바란다.
이요셉 목사는 고신대학교와 백석대학교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우리들교회 부교역자로 섬겼다. 지금은 위기의 다음세대들을 선교하는 ‘양떼 커뮤니티’ 대표로, 비신자들과 함께 예배하며 전교인 선교사를 지향하는 ‘복음을 전하는 교회’의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또한 가정 밖 청소년들과 가정 해체 청소년들을 위한 ‘양떼 홈’의 지도 목사이며, ‘Street School 거리학교’(기독교 위기 청소년 대안학교) 사역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전 세계 디아스포라와 유학생들을 위한 유스 코스타 강사로도 활약하고 있다.
목 차
추천사
서문
프롤로그
1. 복음을 듣기만 하는 세대
2. 복음의 시작은 희생이다
3. 복음은 사랑을 통해 증명된다
4. 세상과 교회의 간격
5. 무례와 배려
6. 책임을 회피하면 책망을 받는다
7. 전도 그리고 공동체
8. 사명자를 흔드는 시험들
9. 걸을 수 있는 이유
에필로그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