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이 힘든 당신에게 - 홍파 스님이 보내는 짧은 편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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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홍파
출판사항모과나무, 발행일:2019/11/06
형태사항p.212 A5판:21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7280408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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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나를 인정하고 내 삶을 긍정하는 법을 배운다.
지금 당신에게 공감과 위로를 전하는 행복 지침서!
홍파 스님이 보내는 짧은 편지
≪아침이 힘든 당신에게≫ 출간!

매일매일이 같다고 생각했던 착각

 어제도 오늘도 그날이 그날이네… 하면서 한숨 쉰 적이 있다면 홍파 스님의 한마디 말씀을 들어보길 권한다. 낙산 묘각사 홍파 스님은 대한불교관음종 총무원장으로 2017년 3월부터 <아침 해우소>라는 1분 전화 음성 편지를 전하고 있다. 그 짧은 말씀 속에 우리는 어떤 울림과 깨달음을 경험할 수 있을까?
홍파 스님은 자신의 마음자리를 살펴보고 싶은 사람들에게 긴 설교 대신 짧은 질문을 던진다. 당신이 지금 믿고 있는 그 생각이 정말 그러한지, 부드럽게 묻는다. 매일매일이 정말 똑같다고 생각하는지, 내가 화가 난 건 다 그 사람 탓인지, 세상에 나를 사랑해주는 사람이 정말 한 사람도 없는지….
매일 맞이하는 아침이지만 어느 하루도 똑같은 아침은 없다는 진리를 전하면서 홍파 스님은 모든 사람들에게 각자 현재의 그 자리에서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살아갈 때 아름답고 당당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한다.

쉽지 않은 일을 한다는 것

 홍파 스님이 <아침 해우소>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무엇일까? 홍파 스님은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으로 31년간 봉직해왔으며 ‘일제강점기 징용희생자 유골 반환위원회’ 한국 대표로서 현재까지 20여 년 넘게 포기하지 않고 유골 반환의 원을 이루기 위해 노력하는 등 굵직한 사회활동을 이어왔다.
그러면서 한편으로는 매일의 일상에서 사람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줄 수 있다면, 부처님의 가르침을 통해 사람들이 하루를 희망차게 시작할 수 있도록 돕고 싶다는 생각을 늘 해왔다. 하지만 말이나 글로 누군가에게 어떤 생각을 전한다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럼에도 홍파 스님은 사람들에게 진리는 어려운 것이 아니며 생활 속에서 언제나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알리고 싶었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이 무엇일까?’라는 오랜 화두가, 짤막한 이야기를 글로 정리하여 전화 음성으로 나눈다는 현실로 이루어졌다. 그것이 <아침 해우소>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그것을 엮어 ≪아침이 힘든 당신에게≫를 펴냈다.

나는 나의 등불이다

 지금은 물 한 방울이라도 세월이 지나면 그것이 모여 강을 이루고 바다에 이를 수 있다. 홍파 스님의 <아침 해우소>도 어느덧 책으로 엮어질 만큼의 이야기가 쌓였다. 책으로 묶인 말씀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고 나아가라는 부처님의 지혜를 전하고자 한다.
홍파 스님은 이 책 ≪아침이 힘든 당신에게≫를 통해서 세상의 ‘다른’ 모습을 보여준다. 각각의 사람들이 다른 의견을 가지고 제각각의 생각으로 살아가는 것, 그것이 우리가 사는 세상이라는 평범한 진리를 말씀한다. 그것을 인정할 때 내일은 분명 ‘다른’ 의미의 내일이 된다. 사람들은 흔히 ‘왜 나와 같지 않냐’고 묻는다. 그러면서 답이 없다고 힘들어한다. 홍파 스님은 ‘어떻게 다르냐’고 묻는다. 거기에는 답이 있다. 홍파 스님의 짧은 말씀을 따라가다 보면 답이 없는 질문을 하며 스스로 힘들어하던 어제와 달리, 분명하게 더욱 가벼워진 마음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작가 소개

홍파
대한불교관음종 총무원장인 홍파 스님은 <아침 해우소>라는 짧지만 깊은 울림이 있는 전화 음성 편지를 전하고 있다. 스님의 음성 편지는 불자들은 물론 자신의 마음자리를 살펴보고 싶은 모든 사람들에게 각자 현재의 그 자리에서 자신의 있는 모습 그대로 진실되게 살아갈 때 아름답고 당당할 수 있다는 믿음을 갖게 한다. 하루를 시작하는 아침에 잔잔하지만 울림이 깊은 이야기를 통해 자기 자신을 등불로 삼으라는 부처님의 지혜로운 길을 일러준다.
동국대 불교학과에 재학 중이던 1960년대 세상을 맑게 하는 대학생불교운동을 앞장서 주도했다. 삼천배 정진을 권유하신 성철 큰스님의 가르침을 받들어 1967년 문경 김룡사에서 삼천배를 회향한 첫 참회제자가 되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 사무총장으로 31년간 봉직하면서 한국불교현대사에 공헌했다. ‘일제강점기 징용희생자 유골 반환위원회’ 한국 대표로서 2019년 현재까지 21년 동안 포기하지 않고 유골 반환의 원을 이루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다.

 

목 차

머리말 | 작은 마음 열어놓기

 시작
 주인공
 마음 내기
 작전 타임
 마음의 장난
 한순간
 지혜
 감사
 몰입
 하늘
 살펴보기
 용기
 아! 그렇구나
 간절한 소원
 이심전심
 착각
 믿음
 진짜 나
 노력의 온도
 있는 그대로
 미안해
 버리고 나면
 보약
 행복의 자리
 걱정
 기준
 비켜서기
 스스로 하기
 다른 견해
 전화하기
 이치
 없는 것
 믿음
 격려
 미소
 복된 삶
 나의 길
 자존심
 여래의 진실
 할 수 있는 만큼
 알아보기
 중도
 당당하기
 세상을 바꾸자
 선택
 내게 맞는 옷
 가을 가지
 차이
 불구부정
 스스로 족하다
 또 다른 세상
 내가 먼저
 완전한 평온
 생각의 틀
 어떻게 나는
 내 것
 시련
 평정심
 얼굴 붉히지 않는 비법
 물과 칼
 무아지경
 기도
 도道
그런 마음
 거꾸로
 보살
 반복
 성찰
 마음의 얼굴
 보시바라밀
 다만 할 뿐
 내 그릇
 그놈의 감정
 생계
 근기 따라
 마음 살피는 시간
 아름다운 삶
 나이값
 자문자답
 보시의 시작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진리의 자리
 집착이 뭡니까
 생존 본능
 바다
 마음 정하기
 조급한 마음이 들 때
 나는 모른다
 약속
 당신을 위한 기도
 나의 본질
 일단 멈춤
 조종사
 회향
 알아차리기
 누구입니까
 일상의 죽음
 두려움
 지구가 돌 듯이
 부처를 만났다
 지진
 선과 악
 살아 숨 쉬는 모든 것들
 지구와 같은 당신
 미움
 말
 신나게 놉시다
 건강한 현상
 모른다
 기억
 말씨
 부처의 성품
 자존심
 평온한 하루
 아는 대로 하기
 헛되이 보내지 않기를
 근원
 희생
 수행
 망각
 겸손
 그래서 부처님
 길잡이
 다른 생각
 문자
 괜찮은가
 대변혁의 시대
 바람처럼 물처럼
 새로움
 바라는 마음
 빚
 바람에 쓸려 가듯
 과거 사람
 성공한 실패
 존재의 이유
 극락세계
 부자
 원인
 명상
 오십 이후
 그림자
 누가 속이는가
 마음의 손잡이
 선한 욕심
 마음자리
 부처가 되는 길
 세 번 말하기
 기도의 원칙
 관세음보살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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