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유함으로 답하다

고객평점
저자스캇 솔즈
출판사항두란노, 발행일:2020/10/28
형태사항p.264 A5판:21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53138902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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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분노에 갇힌 사회,
우리 크리스천들이 가진 비밀 무기, 예수의 온유


어느 순간 우리도 온유를 버리고 분노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어쩌면 우리가 예수의 마음을 잃어버린 것은 아닐까"
온유를 잃어버린 기독교를 향한 본질


***팀 켈러 강력 추천***
 "극심하게 분열된 딱히 해법이 보이지 않는 이 세대에
예수의 온유로 이끌어 주는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책" - 팀 켈러


우리는 어디에서 예수의 마음을 잃어버렸을까? 분노를 무기로 삼는 이 세상의 원리대로 우리 역시 분노에 분노로 맞서고 있는 것은 아닐까? 어둠은 어둠을 물리칠 수 없고, 미움은 미움으로 물리칠 수 없듯이, 분노 역시 분노로는 몰아낼 수 없다는 사실을 잊은 채 말이다.


어쩌면 '포용적이기보다는 배타적이고 친절하기보다는 비판적이고, 만나면 기분 좋기보다는 불쾌해지고 살갑기보다는 쌀쌀맞은 크리스천들'로 비쳐지고 있는 것은 아닐까. 그래서 우리의 모습을 보고 기독교에 승선하기를 거부하고 있지는 않을까? 은혜와 사랑보다는 비판과 경멸의 아이콘으로 비쳐지지는 않을까? 크리스천으로 살고 싶지만 크리스천에 대한 완전히 새로운 정의가 필요한 것은 아닐까?


이 책은 이런 우리에게 죄인들의 친구가 되신 예수님의 길로 안내한다. 오해를 감수하면서까지 기꺼이 죄인들의 친구가 되어 주시며 그들을 품어 주신 예수님의 온유하심은, 죄인들을 친구로, 친구들을 가족으로, 가족들을 그분의 사명자로 변화시키신다. 그렇다. 예수의 온유만이 '분노로 길을 찾는 세상'에 답이 된다.


온유함은 타협이 아니다.
온유함은 무른 반응도 아니다.
예수의 온유로 반응한다는 것은
대가가 따르는 급진적인 용기가 필요한 사랑이다.


누구보다도 원한을 품을 자격이 있는 사람일지라도, 누구보다도 미움을 무기로 휘두를 권리가 있는 사람일지라도, 우리는 분노와 복수의 순환을 이어가는 대신에 예수의 온유로 답해야 할 사람들이다. 대가가 따르더라도, 오해를 감수하더라도 우리가 나아가야 할 길이다. 예수의 온유만이 이 분노한 사회를 쉬게 할 힘이 있기 때문이다.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 저자의 새로운 신작
분노할 것인가, 온유함으로 답할 것인가


o 가족과 반목할 때
o 동료와 충돌할 때
o 악플의 공격을 당할 때
o 자녀가 말을 듣지 않을 때
o 신앙이나 인종, 사회 계급 등의 이유로 거부를 당할 때
o 세대나 경제적 상황이나 문화가 다른 사람들에게 오해를 받을 때


전체적으로 이 책에 대한 주제는 한마디로, 분노에 찬 사회와 사람들의 물음에 예수님이 주신 해답이 무엇인지 가르쳐 준다. 예수님이 보이신 온유함이 무엇인지 우리는 오해하며 살고 있다. 그리스도가 보이신 온유한 대답을 바로 깨달아 분노 사회와 하나님 나라를 연결하는 다리가 되기를 기대해 보자. 예수님의 사역에서 보는 온유함의 근거들과 저자의 다양한 경험과 적절한 예화들이 우리의 사고를 확장시키고 좀 더 쉽게 온유함의 길을 찾도록 도와준다. 이 책을 통해 분열된 세상 속에서 크리스천이 해야 할 온유함의 역할과 그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필요한 마음가짐과 행동지침들을 배울 수 있다. "유순한 대답은 분노를 쉬게 하여도"라는 잠언 15장의 말씀처럼 세상의 분노를 잠잠케 하는 크리스천이 되기를 소망해 보자. 이 책이 좋은 길잡이가 되어 줄 것이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스캇 솔즈
바이블벨트라고 불리는 기독교가 강한 테네시 주 내슈빌에서 그리스도장로교회(Christ Presbyterian Church) 담임목사로 사역하고 있다. 과거 뉴욕 리디머장로교회에서 대표 목사 겸 설교 목사를 맡아 팀 켈러와 함께 5년 동안 사역하면서 배운 리더십과 비전과 복음DNA를 이곳 내슈빌에 심어 눈부신 부흥을 일으키고 있다.
그는 특히 교회 담을 뛰어넘어 도시와 세계에 주목하고 있다. 단순히 교회를 보전하는 차원을 뛰어넘어, 성도들이 사회의 중요한 문제에 참여하고 관심을 가지도록 독려한. 또한 각자의 일터에서 믿음을 실천하고 가난하고 소외된 사람들을 돌보도록 성도들을 이끄는 데 헌신했다.
퍼먼대학교(Furman University)에서 경영학(B.A.)을, 커버넌트신학교(Covenant Seminary)에서 기독교와 현대문화(M.Div)를 전공했다. 교회 목회 외에도 각종 컨퍼런스와 집회에서 강사로 활발하게 사역한다.
저서로 《선에 갇힌 인간, 선 밖의 예수》, 《리더의 눈물》, 《예수님처럼 친구가 되어 주라》(이상 두란노)가 있다.

 

옮긴이 : 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 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존 오트버그의 관계 훈련》, 《쉬운 예수는 없다》, 《나의 끝, 예수의 시작》,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 (이상 두란노)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목 차

이 책을 향한 찬사들
 추천의 글 냉소적이고 적대적이며 마음을 닫은 세상에서
 프롤로그 온유, 너무 유약한 무기 아닌가?

Part 1 .
분노의 시대, 온유를 잃어버린 기독교

1. 온유는 대가가 따르는 사랑이다
2. 교만은 배타적이고 쌀쌀맞은 사람을 만들 뿐이다
3. 분노는 분노를 몰아낼 수 없다

Part 2 .
예수의 마음을 살아내다

4. 화날 이유가 차고 넘쳐도 쉽게 요동하지 않다
5. 약자를 위해 용기있게 일어서다
6. 부당한 비판에 비판으로 답하는 악순환을 멈추다
7. 용서하다, 일흔 번씩 일곱 번이라도
8. 나를 미워하는 이들을 포기하지 않고 사랑하다

 에필로그 예수의 온유만이 분노한 세상을 녹이다
 소그룹을 위한 질문들
 주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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