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넛 굽는 목사

고객평점
저자손경희
출판사항가나북스, 발행일:2020/11/25
형태사항p.238p. A5판:21CM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460281 [소득공제]
판매가격 14,000원   12,6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63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지속가능한 자비량 목회를 위해 도넛가게를 연
어느 목사의 창업 이야기 & 목회 이야기


이 책은 교회의 재정난을 해결하기 위해 도넛가게 사업과 목회 사역을 병행하고 있는 저자 손경희 목사의 이중직에 관한 이야기이자, 교회 개척 및 교회 건축 과정에서 혹독히 치른 ‘목회 신고식’에 관한 기록이다. 미자립 목회의 현실적 어려움에서 탈피하여 지속가능한 목회로 나아가기 위해, 저자가 쏟은 노력과 의지는 독자가 상상할 수 있는 그 이상의 묵직함과 단단함을 보여준다.
안정된 미국생활을 뒤로 하고 자신의 목회 비전을 따라 귀국 즉시 교회를 개척한 일부터, 변화의 시대에 맞는 목회를 펼칠 요량으로 새 성전을 건축했다가 은행대출이 묶여 신축교회가 경매로 넘어가는 바람에 모든 것을 잃어버린 일, 주변의 욱여쌈과 재기를 위한 몸부림, 그리고 마침내 도넛 사업을 통해 자비량 목회에 성공하기까지 그가 보여준 ‘인내의 리더십’ 속에는 목회자 가정이 겪은 시련의 끝과 인간 군상의 실체가 적나라하게 담겨 있다. 번듯하게 신축한 교회에 한 발자국도 들이지 못한 채 끝나버린 ‘철저한 실패(자기 부인)’를 통해 ‘주의 율례’를 깨닫게 됐다는 저자의 신앙고백이 뭉클한 감동으로 다가온다.
또한 이 책 구석구석엔 성도가 세상을 이기는 삶의 비밀이 감추어져 있다. 성도의 삶에는 골짜기가 필요하다고 인정하는 데서 믿음은 출발하며, 이때 성도에게 필요한 건 전지전능한 하나님과 어떤 관계를 맺느냐 하는 데 있다고 저자는 강조한다. 결국 저자는 미국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도넛 가게를 창업, 21세기 목회자가 걸어가야 할 실질적인 목회의 큰 방향을 제시한다.
특히 사업장을 운영하면서 성도들이 부대끼는 삶의 현장을 더 깊이 알게 되었다는 저자의 고백은, 이제 한국 교계에서도 목회자의 이중직에 대한 편견을 버려야 할 때가 되었음을 시사한다. 파도처럼 밀어닥친 숱한 고난과 역경을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기쁨의 기도로 이겨낸 저자의 목회여정을 천천히 따라가 보자.  

작가 소개

손경희
한국 목회에 비전을 품고 미국 이민 생활을 청산, 2002년 귀국 즉시 개척교회를 시작했다. 2008년 금융위기 때 성전 건축을 했으나 은행대출이 묶여 신축교회가 경매로 넘어가는 바람에, 모든 것을 잃었다. 고1 딸, 중2 아들과 가족 넷이서 난방시설 없는 6평 남짓한 교회 유아실에서 그해 겨울을 났다.
숱한 역경이 파도처럼 밀어닥쳤으나 하나님께 소망을 두고 이겨냈다. 이 과정에서 사람의 계획이 무너져야 하늘나라가 견고히 세워짐을 깨달았고, 인간의 눈에 비친 철저한 실패를 통해 자신이 누구인지를 알았다. 특히 광야에서의 깨뜨리심은 당신의 자녀를 회복시키기 위한 하나님의 사랑임을 고백할 수 있게 됐다.
개척교회 담임으로서 교회와 가정의 경제난을 해결하기 위해 2013년부터 도넛 사업(수잔 도넛 & 커피)을 시작했다. 코로나19 펜데믹 이후 급격히 달라진 목회환경의 변화로 자비량 목회를 고민하는 목회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그들에게 필요한 조언을 건네는 일이 많아졌다. 목회와 사업이라는 두 개의 바퀴를 굴리며 매일 삶으로 감사의 제사를 드린다.
미국 크리스천대학(ICU),(B.A), 동 대학원(M.R.E), 침례신학대학 목회대학원(M.Div)을 졸업했다. 세종에서 희망찬교회를 개척하여(2002~현재)까지 담임목사로 섬기고 있다.

 

목 차

시작하는 글
 추천의 글

Chapter 1. 귀국, 그러나 달라진 목회환경
 한국에서의 목회를 결심하다
 필리핀 단기 선교
 도넛가게 정리와 귀국 준비
 부채 2억 원을 안고 교회를 개척하다
 복음전파의 통로로 영어 선교원을 열다
 주민들을 위한 황수관 박사 초청 잔치
 교회 재정난의 해법을 찾다
 업종 변경

Chapter 2. 교회 건축
 교회 건축을 위한 재정적 대안
 교회 건축설계 및 건축 착공 준비
 도넛 가게가 무산되다
 각종 민원과 공사 방해
 사방에서 욱여쌈을 당하다
 교회가 준공되다

Chapter 3. 목회 위기
 시행사와 하도급 업체의 소송과 압류
 사택 경매과정에서의 반전
 주민들과의 법정 소송
 건축한 교회가 경매로 넘어가다
 목회에 위기를 느끼다
 교회와 사택의 강제집행
 함께 해준 성도들
 교회 이전을 통해 역사하시는 하나님

Chapter 4. 벼랑 끝에서 지속가능한 목회로
 고난 중에 있는 자에게 보내는 주위의 시선들
 하늘은 스스로 돕는 자를 돕는다
 일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길에서 드리는 기도
 노점의 더위와 추위를 껴안고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다는 생각이 들어!
‘수잔 도넛 & 커피’ 매장을 오픈하다
 월 매출 1,500만 원 기록

Chapter 5. 실패의 미학
 예측 가능한 고난
 인생의 쓴맛을 겪은 후에
 행복한 목사, 행복한 가정
 나의 보물, 나의 엔도르핀
 실패가 가져다준 선물
 실패의 열매들

Chapter 6. 목회자의 ‘이중직’을 말하다
 이중직 목회자를 바라보는 시선
 일하는 목사
‘투잡(Two-Job)’ 목회자를 응원하는 사람들
 도넛 매장의 일상들
21세기형 목회자의 길
 목회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
 이중직 목회자를 응원하는 창업 귓속말

맺는 글

부록. 고난을 통과하는 시간
 세상을 이기는 성도의 믿음
 여호와는 나의 목자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일어서라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