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저 사람은 틀리고 나는 맞다?
저 집단은 틀리고 우리는 맞다?
이제 낯부끄러운 수군거림과 손가락질, 습관적 헐뜯기를 멈추라!
교회 안 다툼과 비방에 넌더리가 난 이들, 교회가 못마땅해 소위 '가나안 성도'라는 길을 택한 이들, 같은 기독교인들보다 안 믿는 세상 친구들이 더 편하고 신뢰가 가는 이들, 그리고 이 와중에서도 갈라진 교회의 하나 됨을 간절히 바라고 이를 위해 멈추지 않고 중보하는 이들을 위한 책이 출간되었다. 연합을 체념한 기독교를 깨우는 프랜시스 챈 목사의 힘 있는 외침, 《예수로 하나 될 때까지》!
성경은 '하나 됨'이 예수님의 기도이자, 우리에게 하신 명령이며, 우리가 세상에 내놓을 수 있는 가장 큰 증언이라고 밝힌다. 그런데도 왜 오늘날 교회는 이토록 분열이 끊이지 않는 집단이 되었는가? 많은 사람이 '교리' 때문이라고 생각하지만, 진짜 문제는 '서로를 향한 사랑이 피상적이거나 아예 없는 것'이며 그 뿌리에는 '복음에 대한 피상적인 이해'가 있다. 저자는 우리가 이 부분을 다루어야 한다고 역설하면서, 그동안 사역 현장에서 겪은 시행착오와 고통의 순간들, 승리와 감동의 경험들을 진솔하게 털어놓는다. 예수로 하나 되는 것은 우리의 선택 사항이 아니다. 하나님 나라를 유업으로 받느냐 받지 못하느냐가 걸린 문제다.
복음 안에서 교회가 하나 되지 않으면
우리가 애써 전하는 복음도 아무 영향력이 없다!
한편 교회의 연합을 이야기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부분이 있다. 연합하자고 말하면서 신학이나 거룩은 무시하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하나님은 이 세 가지를 모두 명령하신다. 성경에서 말하는 연합은 '상대주의'가 아니며, 예수 복음 안에서 하나 되는 것이다. 진리를 타협하거나 죄를 용인하지 않으면서도 '성령을 근심하게 하는 분열'을 끝낼 방법이 분명 있다. 이제 그분의 '한 몸'을 지켜 내는 여정에 오르라! 하나 됨을 회복한 그리스도의 신부가 되기까지 함께 온 힘을 다하자! 연합을 하려면 숱한 대가를 치러야 하지만 거기에는 반드시 복이 따른다.
작가 소개
지은이 : 프랜시스 챈
열정적이고 정직하며 담대한 설교자. 무엇보다 ‘성경은 정말로 무어라 가르치는가’와 ‘우리가 정말 그 삶을 살고 있는가’를 강조하며 우리 신앙의 뜨뜻미지근한 면모를 일깨운다. 그의 살아 있는 메시지는 지금도 수많은 사람들을 하나님 앞으로 이끌고 있다.
프랜시스 챈이 전하는 메시지의 또 하나의 큰 줄기는 ‘하나님의 사랑’이다. 그를 낳다가 어머니가 돌아가셨고, 새어머니마저 아홉 살 때 교통사고로 잃은 데다 열두 살 무렵엔 암으로 아버지까지 떠나보내야 했던 그를 붙잡아 준 것은 바로 하나님의 사랑이었다. 그는 청소년 시기를 거치면서 기독교 신앙을 가졌고, 마스터즈대학(Master’s College)에서 문학사학위를, 마스터즈신학대학교(Master’s Seminary)에서 신학 석사학위를 받으며 목회의 길로 들어섰다. 그 뒤 전 세계를 돌아다니며 놀라운 하나님의 사랑을 전하고 그 사랑을 실천하는 데 헌신했다.
그는 1994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시미밸리에 코너스톤교회(Conerstone Community Church)를 개척했다. 30명으로 시작한 코너스톤교회는 역동적인 성장을 거듭해, 2000년 무렵에는 2천여 명의 성도가 모이는 캘리포니아의 대표적인 교회가 되었다. 2010년 4월, 프랜시스 챈은 코너스톤교회 사역을 내려놓았고, 이후 샌프란시스코에서 교회 개척 사역을 시작하는 동시에 전국적으로 ‘제자 배가 운동’(Multiply)을 출범시켰다. 코너스톤교회를 떠나고 나서 석 달쯤 지났을 무렵, 챈은 하나님을 위해 더 헌신해야겠다는 확신을 얻었고, 수입의 90퍼센트를 떼어 헌금하며 저자 인세의 대부분을 기부하고 있다. 저서로는 《제자2(제곱)》, 《지옥은 없다?》(이상 두란노), 《크레이지 러브》(아드폰테스), 《잊혀진 하나님》(미션월드) 등이 있다
옮긴이 : 정성묵
광운대학교에서 영어영문학을 전공하고, 현재 전문번역가로 활동 중이다. 2015년 문서선교협력위원회가 선정한 '올해의 역자상'을 수상했다. 《정서적으로 건강한 리더》, 《천로역정》, 《팬인가, 제자인가》, 《팀 켈러의 왕의 십자가》, 《엄마라고 불러도 돼요?》(이상 두란노) 등 다수의 역서가 있다.
목 차
프롤로그. 어쩌다 우리는 하나 되려는 간절함을 잃었을까
Part 1. 예수로 하나 됨, 하면 좋지만 안 해도 그만인 옵션?
* 왜 교회는 하나 됨을 지켜야 하는가 *
1. 온전한 연합, '삼위일체 하나님'이 처음부터 바라시던 것
: 인간을 향한 위대한 창조 설계
2. 온전한 연합, '내 영혼'이 애타게 그리워하는 것
: 같은 마음, 같은 뜻으로 움직이던 초대 교회
3. 온전한 연합, '죽어 가는 세상'을 되살리기 위한 것
: 복음 전도 사명의 기초
Part 2. 깊은 분열의 골마다 연합의 바람이 일다
* 성령이 묶어 주신 것을 지키는 싸움 *
4. 뼈아픈 회개, '연합의 긴 여정'의 물꼬를 트다
: 내 안의 숨은 교만과 헛된 바람들
5. 영성이 무르익을수록 '사랑의 연합'에 들어서다
: 영적 성숙의 가장 확실한 표지
6. '절대 진리'를 타협하지 않는 '복음 안에서의 연합'이다
: '신학적 견해 차이'와 '피상적 사랑'의 문제
7. '갈라진 틈에 서서' 참된 화평을 위해 힘써 싸우라
: 싸울 영역 분별하기
8. 눈앞의 실제 사람들과 '작은 연합'부터 추구하라
: 당장 대규모 연합을 바라는 몽상의 위험
에필로그. 한 번도 맛보지 못한 충만한 삶이 기다린다
감사의 말
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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