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하는 사람은 -김성철 교수의 실천불교- (2021.10)

우리는 '불교 믿는 사람' 이라는 표현과 함께 '불교 하는 사람'이라는 표현도 자주 씁니다. 불교는 '믿는 종교'이기도 하지만 '하는 종교'라는 점에서 다른 종교와 차별됩니다. 부처님의 가르침을 바르게 알고, 바르게 실천할 때 내가 변하고, 내 주변이 변하고, 우리 사회가 변하고, 모든 샘명의 세계가 변합니다. 편안해지고, 행복해지며, 평화로워집니다.

김성철

법명은 도남. 1975년생

서울대학교 치과대학을 졸업한 후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인도불교를 전공하여 박사학위를 취득하였다.

2021년 현재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학부 교수

한국불교학회 법인이사, 명예회장

동국대 경주캠퍼스 불교문화대학장, 불교문화대학원장, 불교사회문화연구원장,

티벳장경연구소장과 사단법인 한국불교학회 제23대 회장 겸 이사장,

<불교평론> 편집위원장을 역임하였다.

18권의 저.역서와 80여 편의 논문이 있으며,

저서 가운데 <원효의 판비량론 기초 연구> 등 3권이 대한민국학술원 우수학술도서로 선정되었고,

<승랑 - ㄱ 생애와 사상의 분석적 탐구>는 한국연구재단 10년 대표 연구 성과로 선정된 바 있다.

제6회 가산학술상(가산불교문화연구원, 1996)

제19회 불이상(불이회, 2004)

제1회 올해의 논문상(불교평론, 2007)

제6회 청송학술상(청송장학회, 2012)

제10회 반야학술상(반야불교문화연구원,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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