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과의 대화-성령으로 들여다 본 신통섭의 솔루션-(20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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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병윤
출판사항북스타, 발행일:2022/01/05
형태사항p.477 국판:23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88768493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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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WHAT IS LIFE AND AFTER-LIFE?

경전을 읽지 않는 종교인들이여 자성하여라


우리는 어디로부터 왔는가? 삶과 죽음은 무엇인가?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모든 존재의 존재 가치는 무엇인가? 이런 질문에 대한 해답을 구하고자 40여 년의 세월을 두고 이 책을 완성하기 위한 준비를 지속해 왔지만, 최종적으로 저의 집필에 대한 결심을 갖도록 해주신 아버님 김기남님과, 먼저 타개하시고 아버님과 같은 공간에서 살아생전에 아들 때문에 마음 고생이 많으셨을 어머니 장춘자님께 이 책을 증정합니다.

초등학교 5학년 때 증조부모께서 돌아가실 때 처음 경험한 죽음의 공포는 끊임없이 저를 괴롭혔습니다. 그러던 가운데 1977년 봄 대학교 정문을 넘어설 때 마른 하늘의 벼락을 맞는 경험을 하였습니다. 정신 없이 쿠사(KUSA, 유네스코학생회)라는 학회의 사무실로 뛰어들어가 무의식 상태에서 적은 내용의 해답을 찾고자 긴긴 세월을 달려왔습니다. 당시 작성한 쪽지는 잊어버렸지만, 적힌 내용은 “모든 존재는 육체, 정신 그리고 영으로 구성되어 있다. 피로를 느끼는 육체와 정신은 사라진다. 하지만 태초부터 있었고 영원히 존재하는 영이 모든 존재의 본질이며, 이것은 결코 죽지 않고 존속하게 된다”라는 것이었습니다.

이 내용은 저를 더욱 심연으로 밀어 넣었습니다. 육체가 사라지는 것은 보이는 현상이니 받아들일 수 있었지만, 정신이 없는 - 즉 사고할 수 없는 - 나(self)라는 존재를 받아들일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이후 이에 대한 답을 찾기 위해 종교 책들을 섭렵하기 시작했고, 다양한 종류의 경전들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철학자들은 이 문제를 어떤 식으로 다루었는지 궁금하여 이들이 쓴 책자를 탐구했습니다. 대학 시절 같은 하숙방을 공유했던 고등학교 선배며 연세대학교 철학과를 다니던 김정호 선배(제가 이 책의 재고가 완성되던 2021년 4월 8일 운명하셨다는 소식을 접함)의 도움으로 동·서양 철학 책들을 접할 수 있었으며, 이 선배와 저녁에 백양로를 거닐면서 인생과 철학에 대한 의견을 나누곤 했습니다.

회사 생활을 하는 중에도 답을 찾기 위해 계속 종교 서적과 철학 책을 읽고 또 읽었습니다. 김oㅅ 씨와의 마찰로 회사를 그만두고 미국 유학을 떠났고, 이것이 계기가 되어 유학을 마치고 돌아와 2005년에 처음으로 『삼성신화 아직 멀었다』라는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이후 여섯 권의 책을 더 내게 되었는데, 이런 경험이 없었다면 이번 책을 낼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김oㅅ 씨에게 진심으로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합니다.

2010년 일곱 번째 책을 냈는데 비교종교학 책인 『영(靈)과 영(零)』입니다. 구할 수 있는 모든 경전들을 읽어보고 느꼈던 점을 정리하여 출간하였습니다. 모든 존재가 하나라는 개념을 정립할 수 있었고, 존재의 본질로서 정신이 배제된 영(靈)을 받아들일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이때까지만 해도 영의 정의에 대해서는 막연한 상태였습니다.

『영과 영』 출간 직후 저는 스티븐 호킹의 『위대한 설계』라는 책을 읽고, 자연법칙 속에 종교적 질문을 포함한 사회과학 분야의 담론에 대한 해답이 있을 것이라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저를 사로잡은 내용은 ‘모든 물질은 그에 대응하는 반물질을 갖고 있으며, 이들이 서로 교류하면 원래의 상태인 영(零, zero)으로 사라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영과 영』 제목 뒤의 영(零)이 바로 이 영을 의미하는 것이었기에 이 법칙의 매혹에 사로잡혔습니다.

스티븐 호킹을 접하고 난 후 자연과학과 관련한 수많은 책을 접하면서 제가 구하고자 했던 질문에 대한 해답은 자연법칙 속에 내재되어 있고, 우리는 단지 그것을 찾아내면 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이런 연구 과정을 거치면서 저는 종교를 포함한 사회과학의 법칙과 자연과학의 법칙이 따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긴밀한 연관성을 갖고 있다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후 서점과 아마존을 이용하여 자연과학 및 서양 철학자들의 저서를 구매하여 읽었습니다. 원주에 거주하는 동안 대학교 동창이며 연세대학교 원주분교 부총장까지 지낸 친구의 배려로 경영학과 시간강사를 하면서 학교 도서관을 이용할 수 있게 되어 과학 관련 서적들을 마음껏 접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기회가 주어지지 않았다면 이 시점에 이 책이 완성될 수 없었을 것입니다. 이런 귀중한 기회를 제공해 준 윤방섭 친구에게도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자연법칙에서 도출해 낼 수 있는 존재의 본질, 참다운 삶, 그리고 신의 정의 등에 대한 개념을 정리하여 2016년 『무유(無有, Nosome)』라는 제목의 책 원고를 준비하였습니다. 참고한 서적이 주로 영어 원서였고, 자연과학 분야에 대한 번역의 한계를 느껴 영어로 집필하였습니다. 탈고 후 외국 출판사를 통해 출간하려고 다양한 방면으로 시도하고 있습니다.

2018년 그동안 꿈꾸어 오던 책을 내기로 작심하고, 제목을 ‘신과의 대화’로 정했습니다. 하지만 대화 형식으로 책을 써본 경험이 없고, 어떤 식으로 구성할지 구상이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허송세월을 보냈지만 틈틈이 관련된 내용의 메모는 남겨 두었습니다.

그러다가 2021년 1월 14일 아버님 1주기 기일에 납골당에 성묘를 가서 집필을 결심하고 글을 쓰기 시작했습니다. 이런 결단이 가능했던 것은, 2020년 겨울 딸이 남겨 두고 간 책들을 정리하다가 꾸깃거려져 가장 위에 놓여 있던 『탈무드』를 접하고 대화에 참여할 적임자를 구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날 이후 재고가 끝난 4월 8일까지의 삶은 제가 일찍이 경험을 해보지 못한 것이었습니다. 이 기간 동안 단 한 번도 텔레비전을 보지 않았고, 하루에 15∼18시간씩 오직 집필에만 집중하였습니다.

제가 ‘성령으로 들여다본 신통섭의 솔루션’이라는 부제를 달게 된 것은, 잠시 머리를 식히는 동안 지속적으로 단어나 짧은 문장이 발상(發想, 내부적)이나 착상(着想, 외부적)을 통해 뇌리에 전달되고, 이를 찾으면 문장이 완성되는 경험을 했기 때문입니다. 꿈을 통해서도 책의 내용과 구성에 대한 아이디어가 제시되기도 했습니다. 이런 신비한 경험은 이후에도 지속되고 있습니다.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에 대한 지식이 일천한 고대 유대인들에 의해 창조된 이름조차도 불분명한 여호와 하나(느)님을 전지전능한 존재로 믿고 따르며, 그의 말을 기록하였기에 한 획의 오차도 있을 수 없다고 믿는 일부 성직자와 신도들이 있습니다.

성직자가 될 정도의 학습 능력을 가진 사람이라면 본인이 믿고 따르는 경전특히 구약성경의 내용 가운데 오류와 불건전한 내용이 상당 부분 있음을 충분히 이해하고 있을 것으로 믿습니다. 그런데 성전이라면서 막상 앞뒤가 맞지 않는 내용이 많고, 문구 중에 폭력적이며 선정적인 용어가 사용되고 있으며, 비과학적·비윤리적·비논리적·비역사적·비가치적·반사회적 내용들과 잘못된 관행이나 왜곡된 교리가 담겨 있음을 인지하면서도 이를 그대로 사용하고 있는 현실이 안타깝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성직자는 자신을 믿고 따르는 신도들에게 무조건적으로 경전을 믿고 따르라고 주문합니다. 만약 이런 행동이 자신들의 생활과 직결되기 때문에 이런 불합리하고 비이성적인 부분을 옹호하며 일방적으로 믿음을 강요하는 것이라면, 이들은 자신들의 기득권을 보호하기 위한 방안으로 종교를 활용하며 그릇된 삶을 살고 있는 것입니다. 기존 종교특히 구약성경을 경전의 일부로 활용하는 종교의 행태는 기득권층이 기득권의 유효 기간을 연장하기 위한 방편으로 유통 기한이 훨씬 지난 경전을 활용하고 있을 따름입니다.

“종교인은 일반적으로 미치지 않았지만, 그들의 믿음은 절대적으로 미친 것이다.”

이들은 공통적으로 생명체 중에는 인간만을 가장 우월한 존재로 치부하고 인간 중에서는 자기 민족이나 자신의 교리를 따르는 사람들만이 자신들이 창조한 폭력적이고, 이기적이고, 비이성적이고, 편가르기에 능한 신의 선택을 받아 일방적이고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이런 사고방식은 신을 인류와 우주 공동의 선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는 존재가 아니라, 단위 민족이나 특정 집단의 권리를 지켜 주는 존재로 낮추는 결과를 초래하였고, 결국 사람들을 진리로부터 멀어지도록 하였습니다.

어떤 집단의 구성원들이그게 민족이건, 국가건, 피부색이건, 성(性)이건, 종(種, species)이건자신들이 다른 집단보다 가치 있다거나 다르다는 생각을 갖게 되면 갈등과 분쟁이 생기게 됩니다. 이러한 생각을 갖는 사람들은 특권 의식에 기반한 우월적인 지위를 주장하며, 자신들보다 못하고 약하다고 인식되는 다른 존재를 제멋대로 취급하는 것을 당연시합니다. 집단의 구분과 선민의식은 다른 존재와 공존 공생하는 토양을 메마르게 합니다. 기득권에 속한 사람들은 모든 존재의 평등과 가치를 부정하며 기득권에서 배제된 사람들에게 어려운 삶을 수용하라고 종용하고, 이승에서 누리지 못한 부분은 저승에서 보상받게 될 것이라는 그릇된 믿음을 갖게 합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자행되는 이런 잘못된 관행은 사라져야 합니다.


모든 인간은 평등하게 태어납니다. 이것은 인간으로 한정해서 볼 것이 아니고 모든 생명체로 확대해서 적용되어야 합니다. 모든 존재는 그 자체로서 가치를 지니고 있으며, 우리는 그들의 존재 가치를 존중해야 합니다. 인간을 포함한 모든 존재는 평등하고 그들은 나름대로의 행복한 삶을 살 권리를 타고납니다. 그것도 저승이 아니고 바로 이승에서 말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이승에서의 천국을 강조하신 바 있습니다.

만약 아직도 이 책을 들고 계시는 분께서는 이 책을 읽어 보고 깨우침을 얻으시기 바랍니다. 이 책을 접하는 독자께서 이 책을 통해 사후세계와 신의 의미를 정확히 파악하시고, 거기에 걸맞은 삶을 설계하고 살아나가시길 기원합니다. 여러분이 자신의 운명을 미지의 존재에 맡기지 않고 담대하게 받아들이고, 자력으로 정상적이고 긍정적인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데 자그마한 보탬이라도 되면 좋겠다는 것이, 제가 이 책을 집필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그리고 성령은 종교인들의 전유물이 아니고 모든 존재에게 고루 들어 있습니다. 부처님과 예수님은 이를 파악하시고 신성을 찾아 해탈을 이루셨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확실히 예수께서 설파하셨던 존재의 본질, 사후세계, 그리고 우리 모두 하나님이라는 진리를 깨우치고 사랑의 원심력을 키워나가는 방향으로 종교의 방향타를 잡고, 일반인들에게 진정한 믿음을 제공하는 제대로 된 종교의 기능이 발휘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만약 부처님과 예수님의 진정한 가르침이 정착되었더라면, 저의 40여 년에 걸친 귀중한 시간을 진리를 파헤치려는 데 허비하는 대신, 인류 발전에 쓸 수 있었을 것입니다. 진리를 감추고 왜곡시켜 온 종교계는 이번 기회에 진심으로 참회하고 정리된 답을 내놓고 순기능을 수행하는 장소로 바뀌어야 할 것입니다. 그리고 이 책이 제가 쓰는 종교 관련 마지막 책이 되기를, 그리고 이 책이 진정한 종교 혁명의 조그마한 밀알과 불씨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자연과학의 다른 영역이 서로 통합(統合, Convergence)하여 새로운 제품과 서비스를 창출해 우리의 삶을 풍요롭고 편리하게 만들고 있듯이, 이제 우리는 사회과학과 자연과학의 통섭(統攝, Consilience)을 통하여, 인류가 찾고자 노력하는 수많은 주제와 질문에 대한 해답을 찾아 나가야 합니다. 그리고 이를 통해 파악된 진리와 사실에 입각한 이론과 지식을 구축하고 이를 서로 공유하며 그 완성도를 높여 나가야 할 것입니다.

우리는 스티븐 호킹을 비롯한 모든 과학자가 찾고자 하는 ‘만물의 이론(Theory of Everything)’을 언젠가는 찾아낼 것입니다. 인공지능(AI: Artificial Intelligence)을 비롯하여 보다 발전된 과학기술이 이런 답을 찾는 데 도움을 줄 것입니다. 우리 모두가 힘을 합쳐 지금까지 나온 모든 지식, 발견과 발명을 총망라하여 분석하고 결합하는 과정을 거친다면, 우주의 기원, 존재의 본질과 존재 가치 그리고 올바른 삶 등에 대한 해답을 찾게 되고, 참된 신과 소통할 수 있을 것이며, 궁극적으로 모든 존재가 ‘하나임(Oneness)’이라는 진리를 깨우치고 ‘사랑의 원심력’을 키워나가며, 우리가 살고 있는 이승에서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리라 확신합니다.

이 책에는 네 명의 대화자가 나옵니다. 두레스킴은 제 회사의 이름인 ㈜두레스경영연구소의 ‘두레스’에서 따왔습니다. 라바모스는 딸이 남긴 책 『탈무드』에서 착안한 인물로, 구약성경의 주요 인물 ‘모세’와 랍비를 합쳐 이름을 지었습니다. 아인스호키는 과학자입니다. ‘아인슈타인’과 ‘스티븐 호킹’을 결합하여 탄생했습니다. 바우류당은 ‘바우로’라는 세례명을 가진 고등학교 동창이자 친구인 조준현 덕분에 상정된 인물입니다. 결국 예수님을 이기고 기독교를 지금과 같은 기괴한 모습으로 변질시킨 바울을 상징하는 신부입니다.


이 책은 네 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첫 장은 구약성경이 일부 역사적 사실에 기반한 대부분의 신화라는 것과, 왜 예수님께서 구약성경과 다른 새로운 약속(신약)을 내세우시며 구약성경과 결별하려고 하셨는지를 이해할 수 있도록 구약성경의 모순점을 분석한 내용입니다. 둘째 장은 예수님의 혁신적인 사회 개혁의 의도가 어떻게 좌절되었는지, 그리고 바울의 사상이 현 기독교의 기본 교리로 자리 잡게 된 배경을 설명합니다. 셋째 장에서는 사후세계의 허구성을 지적하면서 예수께서 주장하셨던 ‘이승에서의 천국’의 의미를 검토하고, 마지막 넷째 장은 예수님이나 부처님과 같이 깨우치신 분들이 신이나 존재의 본질에 대해 주장하신 내용의 정당성을 자연법칙과 연계하여 정리하였습니다.

이 책은 작은 소제목으로 분류되어 독립적인 내용들을 담고 있습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이 좋겠지만, 일부 심적 부담이 되는 내용이 있다면 건너뛰고 편한 부분을 선택하여 읽어 나가셔도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이쪽저쪽 건너뛰어 가면서 읽는 식으로 전체를 읽으셔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는 것과 같은 효과를 갖도록 구성되어 있으니 부담 없이 읽으시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종교가 없으시거나 관심이 없는 분은 1~2장을 건너뛰고 바로 3장부터 읽으시더라도 제가 주장하고자 하는 사후세계나 존재의 본질에 대한 내용을 충분히 이해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작가 소개

김병윤

1957년생으로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거쳐 미국 퍼듀대학에서 MBA를 마쳤다. 대우조선과 삼성전자에서 20년 이상을 근무하며 마케팅과 수출, 상품기획 등의 업무를 담당했으며 삼성인력개발원에서 국제화 및 외국어교육팀장을 역임하였다. 현재는 세상의 징검다리가 되겠다는 의미의 (주)두레스경영연구소를 설립, 활발한 기업 강연 활동과 함께 컨설팅 경영이론 연구에 몰두하며 집필 또한 멈추지 않고 있다. 저서로 『삼성 신화 아직 멀었다』, 『나는 삼성에서 이렇게 마케팅했다』, 『비즈니스 협상 A to Z』, 『고르디우스의 매듭』이 있다. 특히 『고르디우스의 매듭』에서 한국 재벌기업의 구조적 문제점을 지적하고 미래경영해법을 제시하여 세간의 주목을 받기도 했다.

목 차

성경을 읽지 않는 기독교인들이여!

들어가는 글


제1장 구약성경의 가치와 모순

 101 천지 창조

 101-2 창조론 대 진화론

 102 아브라함과 십일조

 103 대홍수와 출애굽기

 103-1 출애굽기

 104 기록 오류

 104-1 기록 오류 2부

 105 윤리적 문제

 105-1 윤리 문제 2부

 106 역사적 고찰

 106-1 철기시대

 106-2 구약성경 기록 시점

 107 구약성경의 효용

 107-1 구약성경의 한계와 결론


제2장 신약성경의 의미와 한계

 201 구약성경과의 관계

 202 복음서 작성 시점

 203 예수 생애 - 탄생

 203-1 예수 탄생과 직업

 203-2 동정녀 마리아

 204 예수의 성매매 진실

 204-1 성경의 기적

 205 예수의 죽음

 205-1 예수의 부활

 205-2 막달라 마리아와 여성

 205-3 부활 이후

 206 바울과 예수

 206-1 성서와 회당

 206-2 베드로의 배신과 바울의 죽음

 207 신약성경의 모순

 207-1 복음서 차이와 역사적 왜곡


제3장 사후세계에 대한 오해

 301 영혼

 302 부활

 302-1 부활 2부

 303 윤회

 303-1 원죄설과 대속설

 304 파스칼 내기

 305 사후세계 - 천당

 305-1 천당(요한계시록)

 305-2 지옥

 305-3 연옥 외

 306 천당의 주인

 307 천당과 천국


제4장 신의 정의

 401 여호와

 402 종교의 본질

 402-1 믿음

 403 천사와 악마

 404 삼위일체와 아세라

 405 존재의 본질과 영(零)

 405-1 존재의 본질

 405-2 존재 관련 사례

 406 모든 존재는 하나임

 407 우리 모두가 하나님


끝맺는 말


부록

 부록 1 구약성경과 관련된 열강의 왕 연대기

 부록 2 에스라 족보

 부록 3 이스라엘 12지파

 부록 4 신약성경에 나온 예수 가계도

 부록 5 예수 제자

 부록 6 예수 행적

 부록 7 신약성경 내 복음 종류

 부록 8 구약성경의 지옥

 부록 9 원자의 구조

 부록 10 성경 속의 하나임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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