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시?선?화를 통해 본 수행자의 세상일지
시, 서, 화를 보며 편안히 마음을 다스려 주는 책!
무엇이 절대 선이고 무엇이 절대 악인가?
절대 선이나 절대 악은 없다. 아름답게 찬란히 빛나는 다이아몬드가 본래 그런 모습은 아니다. 향기 나는 아름다운 꽃도 더럽고 냄새 나고 칙칙한 거름의 화학적 요소의 작용에 의해 피어나기에 『반야심경』 (般若心經)에서는 “더럽지도 않고 깨끗하지도 않다.”(不垢不淨)고 했다.
우리는 좋고 나쁨, 깨끗하고 더러움 등 모든 것을 분별하고 나누어 보려 한다. 이런 이분법에서 괴로움이 생긴다. 분별하는 마음을 없애야 행복해 질수 있다.
고승들은 법문(法門)에서 방하착(放下著)이라는 말을 자주 한다. 모든 집착을 내려놓는다는 말이다. 세상을 살아가는 데 있어 모든 고통의 원인은 집착에서부터 비롯하기 때문이다.
이번 책은 일간지 경상매일신문 칼럼란에 [산방한담(山房閑談)]이라는 방을 두고 2년간 연재했던 글과, 현재도 이어지는 경기데일리 칼럼 [오늘의 법문(法門)]을 에세이 형식으로 연재해 오던 것을 정리해 출간한 책이다.
제운 스님이 직접 한시를 짓고 그림을 그려 넣고 선승들의 좋은 글들을 현시대에 맞게 소개하며 풀어내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제운스님
제운(堤雲)스님
號 : 一派, 乞士比丘, 雲梯山人, 三角山人 등
부산에서 출생. / 72년 해인사 입산
72년 동화사에서 경산(京山)스님을 은사로 수계 득도 / 76년 범어사 승가대학에서 사교과정을 이수
84년 2교구본사 용주사 교무국장 / 97년 동국대학교 불교대학원 불교사를 전공
적조사주지(98~02, 대한불교조계종 직할)
문인화가, 평론가 석도륜 선생님께 사사
‘90 예술대제전’ 초서부문 당선 / ‘시’전문지『시를 사랑하는 사람들』시, 추천완료(현대시)
2007년~2012년 양평 용문사에서 한주(閑主)로 정진.
현재, 경상매일신문과 경기데일리신문(칼럼연재) / 선으로 가는 길(선문화잡지) 연재
포항 일파재에서 정진중.
개인전, 경인 미술관, 양평친환경농업박물관 등 4회
저서: 『너는 금생에 사람노릇 하지 마라』『달마 산책』『오가밥상』『그대 안에 수미산도 다 놓아버려라』『채근담』『산사의 주련』(공저) 『내 마음의 이야기』『나를 찾아 떠나는 선시여행』『그대 마음을 가져오라』『산문의 향기』『당신은 나에게 무엇입니까』『시선일여』『꽃을 드니 미소 짓다』등
목 차
머리글-5
1부 인생의 나래
인생의 정의는 무엇인가-15
인생은 정도(正道)다-19
행복한 자신을 위해-23
한파에 대해 반조(反照)한다-27
심사(心思)-31
봄바람(春風)-36
가을 산천을 바라보며-40
본분을 바로 보라-44
어느 봄날에-48
세파(世波)에 대하여-52
봄의 길목에서-58
인생이야기-62
한국전쟁 70주년 아침에-68
정의하려 들지 말라-73
세상이 야속해도 봄은 온다-78
인간의 가치-83
인생의 의지와 행복-92
2부 집착으로부터 해방
진흙의 연꽃처럼-99
인성의 가치에 대해-103
운제산에 올라-107
시간과 공간에서 우리는-111
가을의 노래-115
영일대에서-119
슬픈 가을-123
주권의 시대-128
선조후계(先弔後戒)-132
삶의 의미를 생각하다-136
봄이 그립다-141
가야산 인연-145
봄을 맞아서-151
한 생각에 따라-155
비 내리는 여름 날-159
시대상을 넘어-163
정치인의 역사인식-167
3부 정진(精進)
한 소식-173
마지막 모습-177
가을을 맞아-183
안다는 것에 대하여-187
오늘의 심사-190
허공처럼 살라-195
인생의 지위-201
병들어 공부의 힘을 얻다-206
덧없음이여-211
겨울 나그네-215
나래를 펴자-221
선지식에게-226
허공에 꽃을 피우다-230
시대의 엄중함이여-235
위대한 탄생-239
자아(自我)로부터 해방-243
가을비에 젖은 상념-247
4부 내일을 위한 반조
명상에 대하여-255
낮은 데로 임하소서-259
어떻게 극복할 것인가-264
국운의 안녕을 바라며-270
소춘(小春)-274
염원(念願)-278
인생은 기다림이다-282
인과의 법칙-287
그날을 위해-293
가을에 이르러-297
피안은 어디쯤인가-301
자신을 바로 알고 살자-305
동지섣달에-309
역사의 거울 앞에서-314
동지를 앞두고-319
운명에 대하여-323
되돌아보면-327
역자 소개
재화 등의 배송방법에 관한 정보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
주문 이후 예상되는 배송기간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 시 소비자가 부담하는 반품비용 등에 관한 정보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제품하자가 아닌 소비자의 단순변심, 착오구매에 따른 청약철회가 불가능한 경우 그 구체적 사유와 근거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재화등의 교환ㆍ반품ㆍ보증 조건 및 품질보증 기준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재화등의 A/S 관련 전화번호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대금을 환불받기 위한 방법과 환불이 지연될 경우 지연에 따른 배상금을 지급받을 수 있다는 사실 및 배상금 지급의 구체적 조건 및 절차 | 배송ㆍ교환ㆍ반품 상세설명페이지 참고 |
소비자피해보상의 처리, 재화등에 대한 불만처리 및 소비자와 사업자 사이의 분쟁처리에 관한 사항 |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 및 관계법령에 따릅니다. |
거래에 관한 약관의 내용 또는 확인할 수 있는 방법 | 상품 상세설명페이지 및 페이지 하단의 이용약관 링크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