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생에 한번은 꼭 읽어야 할 탈무드 -지혜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배워서 얻게 되는 것이다- (20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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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태균
출판사항새론북스, 발행일:2022/04/30
형태사항p.272 46판:19
매장위치종교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88993536669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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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지혜는 타고난 것이 아니라 배워서 얻게 되는 것이다!


<평생에 한번은 꼭 읽어야 할 탈무드>는 유대인의 정체성이자 지혜, 경전이자 잠언집인 탈무드의 내용을 담고 있다. 유대인 교육, 유대인 가르침으로 널리 알려진 탈무드는 세상을 살아가는 지혜를 담고 있다.

오랜 세월 유대인의 정신적 지주 역할을 한 탈무드는 오랜 세월 뿔뿔이 흩어져 살던 유대인들을 하나로 유지할 수 있는 가르침이 되었다. 뿔뿔이 흩어져 있던 가르침을 모아 하나의 책으로 완성하였고. 유대인의 율법인 토라에 대한 해석과 가르침을 담고 있다.

탈무드는 유대인의 잠언집을 뛰어넘어 많은 사람들의 인생 길잡이 역할을 하고 있다. 우화와 수많은 가르침들이 담겨 있는 탈무드는 평생에 한번은 꼭 읽어야 할 책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여는 글


지혜는 타고나는 것이 아니라 배워서 얻게 되는 것이다. 그 지혜를 유대인들은 사다리를 밟고 올라가듯 하나하나 탈무드를 통해 배운다.

탈무드에는 유대인에게 오랫동안 전해 내려온 예지와 지식 그리고 삶이 녹아 있다. 역사는 물론이고 법, 인물, 인생이 무엇인지, 인간의 존엄성은 무엇인지 또한 행복과 사랑에 대한 정체성, 유대인의 지知적 재산과 정신적 영양소 모두가 담겨 있다. 그래서 유대인은 탈무드를 일컬어 ‘바다’라고 표현한다.

모두 스무 권으로, 만이천 페이지에 달하고 250만 단어에 책의 무게가 75킬로그램에 이를 정도로 방대하며 세상 모든 것이 그 안에 있고, 또 그 깊은 곳에 무엇이 있는지 미처 헤아릴 수가 없기 때문이다.

탈무드는 유대인의 영혼과도 같은 것이다. 그래서 유대인들은 학교에서의 공부보다도 탈무드를 먼저 배운다. 그 안에 숨어 있는 엄청난 지혜와 재치를 배우기 위해서다.

그래서일까, 전 세계 인구의 0.5퍼센트에 못 미치는 유대인들이 지구상에 끼친 영향이 인구에 반비례 하는 것은.

세계적으로 권위가 있고, 그 가치를 인정받는 노벨상 수상자의 비율을 살펴보면 유대인의 구성 비율이 경제학 65퍼센트, 의학 23퍼센트, 물리학 22퍼센트, 화학 11퍼센트, 문학 7퍼센트에 이른다. 세계적인 두뇌, 세계적인 엘리트 중에서 유대인이 차지하는 비중이 그만큼 높다는 것을 의미한다.

더욱 놀라운 것은 이들 유대인은 이스라엘 한 곳에 거주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세계 각국에 흩어져 자신의 역량을 맘껏 과시하고 있다는 것이다. 자신들의 우수한 두뇌와 자질로 세계 여러 분야의 학문 연구를 주도하고 중추적인 입장에서 리드를 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따라서, 우리 역시 그들의 삶 속으로 들어가 그들의 지혜를 조금씩 습득해 보도록 하자. 그런 면에서 이 책 『평생에 한번은 꼭 읽어야 할 탈무드』의 다섯 마당이 그 안내자의 역할을 충 실히 이행하게 해줄 것이다. 

작가 소개

김태균

출판계에 몸 담으면서 책 속에서 미로처럼 헤매기도 하고, 삶의 길을 찾기도 하였다. 인생은 우주만큼이나 광활하고 그 깊이를 가늠할 수 없으며, 그 색깔 또한 무궁무진하다. 사람들은 그 가운데서 또 다른 자기만의 우주를 만들어 간다.

한 줄의 글을 읽고 인생의 전환점을 맞이하는 힘을 발휘하는 것이 바로 책이다.

출판기획자로 일하면서, 슬픔, 좌절, 실패 속에서 갇혀 사는 사람들이 희망, 용기, 성공을 삶의 중심으로 삼아, 결국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가교 역할을 하고 있다.

목 차

여는 글


마음의 문을 열고

혀가 하는 일 | 뱀의 변명 | 법을 지키면 | 못생긴 그릇에 담긴 지혜 | 모든 것을 주는 것의 의미 | 셋째 딸의 거짓말 | 하늘이 맡겨두었던 보물 | 지혜로운 아버지의 유언 | 정의의 잣대 | 여우의 깨달음 | 복수와 미움, 그리고 베품 | 존재의 이유 | 미래를 사는 노인 | 진정 자신을 위하는 일 | 남을 위한 배려 | 지키기 위한 약속 | 가정의 평화를 지키기 위해서는 | 리더는 아무나 하나 | 세 가지 현명한 행동 | 세상의 질서 | 가장 중요한 재산 | 지극한 효성 | 천국행과 지옥행 | 세 명의 친구 | 악마의 선물 | 양보다 질


생각의 문을 열고

남자는 여자 하기 나름이에요 | 남자의 일생 | 칼자루 | 영원한 생명을 약속 받기에 적합한 사람 | 쓸모없이 존재하지 않는다 | 선행과 쾌락 | 훔쳐간 것과 남긴 것 | 꿈은 암시로부터 온다 | 오늘을 준비하면 | 육체와 영혼이 힘을 합하면 | 도시를 지키는 사람 | 초대받은 손님 | 어려운 상황에도 희망을 갖고 | 상징적인 것의 의미 | 모든 것을 이겨내는 강한 힘 | 가장 강한 사람 | 자제력을 잃게 되면 | 감사의 마음 | 작별 인사 |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행위 | 강자와 약자 |장사꾼의 재치 | 네가 범인이야


가슴으로 생각을 하고

마음이 부리는 마술 | 검은 눈동자로 세상을 바라보는 이유 | 이론과 실천의 차이 | 올가미 | 실천하는 것 이상의 가르침은 없다 | 마음속의 도둑 | 그때그때 달라요 | 위선 | 개미의 가르침 | 실책 | 질투 | 마음이 가난한 사람 | 수다 |강한 열두 가지 | 겉과 속 | 물질적인 부와 정신적인 부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고

위대한 말의 마지막 의미 | 학교는 준비된 미래 | 물과 같은 학문 | 선의의 거짓말 | 축복을 해주어야 할 때 | 거룩한 것 | 착한 사람 | 한 사람인가, 두 사람인가 | 사용료 | 남자와 여자 | 누워서 침 뱉기 | 사형판결을 내릴 때 | 두 가지 의견 | 형제의 우애 | 정직 | 주인을 구한 개 | 위기에서 벗어난 부부 | 당나귀와 다이아몬드 | 내 맘대로 할 자유 |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 사람의 목숨은 누구나 귀하다 | 해결을 위해서는 | 진실 게임 | 진짜 아들 | 살아난 것보다 큰 상은 없다 | 늘 함께 하는 축복의 말 | 절반의 성공 | 아낌없이 베풀면 | 소유가 곤란한 물건 | 살아 있는 바다와 죽은 바다


지혜로 마음을 다스리고

‘진실’이라는 말 | 평등 | 죄 | 쥔 손과 편 손 | 스승 | 인간 | 동물 | 인생 | 평가 기준 | 여자 | 위생관념 | 술 | 가정 | 친구와 우정 | 성性 | 악惡 | 교육 | 중상 모략 | 돈 | 판사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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