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수 대한민국

고객평점
저자김두규
출판사항매일경제신문사, 발행일:2022/05/17
형태사항p.233 국판:23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64844111 [소득공제]
판매가격 16,000원   14,400원  (인터넷할인가:10%)
포인트 720점
배송비결제주문시 결제
  • 주문수량 

총 금액 : 0원

책 소개

新 용산 르네상스 시대


왕의 자리로 국운을 논한다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


세계적 건축가 르코르뷔지에에 따르면 공간은 특정한 장소에, 인간에 의해 만들어지는 물체이다. 그런데 그 공간은 특정한 장소를 전제로 한다. 동일 건축물이라고 하더라도 그가 들어서는 장소가 다르면 전혀 다르게 의식을 결정한다. 곧 공간이 의식을 지배한다는 말이다. 내가 어디에 터를 잡느냐에 따라 의식이 결정되고 향방이 좌지우지된다. 이번 새 정부가 들어서면서 新 용산 르네상스 바람이 불고 있다. 청와대에서 용산으로, 동일한 대통령 집무실 공간이라 하더라도 터가 다르기 때문에 인간의 의식에 끼치는 영향이, 또한 국운이 달라질 수 있음을 尹 대통령은 일찍이 간파한 것이다. 그가 용산 집무실 이전을 강행한 이유는 여기에 있다.

산에서 평지로 그리고 바닷가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김이 옳다


#용산은 길지인가 흉지인가?


국력이 강해짐에 비례하여 산간 지역에서 평지로 그리고 바닷가로 도읍지를 옮겨야 한다. 이를 풍수에서는 고산룡(高山龍)→평지룡(平地龍)→평양룡(平洋龍) 단계로 구분한다. 고산룡이란 산간분지에 만드는 터를 말한다. 국력이 약할 때는 방어에 유리한 산간분지에 도읍을 정함이 당연하다. 외적을 막아낼 만큼 강할 때는 평지에 도읍을 정함이 옳다. 그러나 이때 반드시 요구되는 것이 횡수(橫水), 즉 비껴 지르는 강이 필요하다. 현재 용산이 바로 그와 같은 땅이다. 한강이 횡수에 해당한다. 이를 바탕으로 세계 패권국가가 되려면 바닷가에 터를 정함이 옳다. 이것이 바로 평양룡이다. 산간분지에서 평야를 거쳐 바닷가로 국가의 활동 무대가 바뀌어야 국가가 흥성한다. 풍수를 구성하는 이 두 가지 즉, 산과 물의 특징을 대표적으로 표현한 것이 청와대 터와 용산이다. 국가기관 풍수 자문위원 김두규 교수는 이 책에서 청와대와 용산의 터를 풍수적 관점에서 비교해보면서 용산의 숨겨진 풍수지리적 이점들을 상세히 밝혔다.

패권국가로 나아갈 대한민국

풍수로 새 정권의 방향성을 예측한다


#역사가 증명하는 실증적 국운 로드맵


박정희, 김영삼,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문재인, 윤석열… 이념을 막론하고 역대 대통령들은 하나같이 집무실 이전을 고집하였다. 권력자들은 왜 명당을 고집하였을까? 짐작할 수 있듯이 명당에 따라 권력과 돈줄이 움직이기 때문이다. 풍수를 이용한 권력자들의 이야기는 어제오늘의 이야기가 아니다. 과거 조선시대 왕들도 풍수로 인해 성공과 실패를 맛봤다. 세계사적으로도 시진핑 중국 주석이나 트럼프 미국 전 대통령 등이 풍수로 성공한 일화는 이미 알려졌다. 풍수의 실체를 두고 미신이니 종교적이니 하는 의심은 예나 지금에나 있어왔지만 역사는 풍수의 기능을 분명히 보여주었다. 이제 정식으로 선진국이 된 대한민국은 패권국가로 나아가야 하는 길목에 들어섰다. 그리고 새 정부 출범으로 新 용산 르네상스를 맞았다. 이러한 국면 대전환의 시기에 이 책이 상서로운 비전을 제시하는 국운 로드맵이 되어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왕 용산으로 대통령 집무실을 이전할 바에야 5년의 집무실이 아닌, 이후 대한민국 대통령의 영원한 집무실이 되게 해야 한다. 용산의 진혈처를 찾아 세계에 내놓을 ‘대통령궁’을 만들어야 한다. 건축, 조경, 경관에서 품격 있으며, 집무실, 경호실, 비서실, 관저가 유기적으로 작동되는 대통령궁이 되어야 한다. 물 풍수에 용산과 한강이라는 천혜의 조건이 이미 주어졌다.

본문 중에서 

작가 소개

지은이 : 김두규

풍수 이론과 현장에 모두 밝은 이 시대의 대표적인 풍수학자이다. 1960년 전북 순창에서 태어나 한국외대 졸업, 독일 뮌스터대 박사학위 취득 후 우석대 정교수로 재직 중이다. 그는 역사적 전거와 고증을 거치지 않은 시중의 풍수 이론을 예리하게 비판하면서도, 풍수 현장을 직접 체험해 느끼지 못하는 사람은 진정한 풍수학자가 아니라고 말한다. 그가 대학 강단에서 풍수 이론을 강의하면서 틈만 나면 풍수 답사를 떠나는 것도 바로 그런 신념 때문이다. 정치인들의 생가와 선영을 풍수론을 감정하여 1997년 대선 당시 김대중 대통령의 당선을 예측한 데 이어, 2002년에는 노무현 대통령의 당선까지 정확히 짚어내 화제를 불러일으켰으며, 2020년에 “용산을 얻으면 천하를 얻는다”는 주제로 그가 조선일보에 기고한 칼럼은 지금까지 이슈가 되고 있다. 노무현 대통령 당시 신행정수도건설추진위 자문위원으로 활약했고, 현재 문화재청 문화재위원이기도 하다.

《조선 풍수학인의 생애와 논쟁》 《우리땅 우리 풍수》 《한국풍수의 허와 실》 《호순신의 지리신법》 《권력과 풍수(공저)》 《우리 풍수 이야기》 《풍수학사전》 《논두렁 밭두렁에도 명당이 있다》 《13마리 용의 비밀》 《김두규 교수의 풍수강의》 《내 운을 살려주는 풍수 여행》 《조선 풍수, 일본을 논하다》 등 다수의 풍수 교양서 및 전문서를 내고 《명산론》 《감룡경》 등 다수의 조선시대 풍수학 교과서들을 역해하기도 하였다.

목 차

1 풍수가 의식을 바꾼다?

마오쩌둥과 장제스의 풍수 전쟁과 ‘집무실’ 논쟁

풍수가 의식을 지배했나?

중국 CEO의 풍수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은 ‘무속의 승리?’

산에서 평지로 그리고 바닷가로 대통령 집무실을 옮김이 옳다

“一漢二河三江四海”의 참언이 ‘한강漢江’으로 실현되는가?


2 한 시간에 끝내는 풍수

1,000원권 지폐로 풍수 공부하기

그림으로 풍수 용어 익히기

풍수의 핵심 두 가지 요소인 산山과 물水

산山 풍수 vs 물水 풍수 = 청와대 터 vs 용산

풍수로 성공하기 위한 두 가지 요건: 풍수신앙과 풍수행위

그림이 길흉화복을 좌우한다? 인테리어 풍수의 세계


3 풍수, 대한민국의 오늘을 말하다

풍수 · 도참에 의해 태어난 청와대 터와 용산 터

청와대, 경복궁 터 길지론 vs 흉지론 전말

용산 풍수의 특징과 역사

박정희와 노무현의 천도론과 대선 후보들의 집무실 이전론

땅을 모욕하는 권력자여, 지구를 떠나거라


4 풍수, 세계 속 대한민국을 말하다

산 풍수 조선과 물 풍수 일본, 두 나라의 운명

고려, 남한 vs 조선, 북한

산 풍수 청와대 터와 물 풍수 용산의 장단점과 길흉

중국 풍수

물 풍수로 성공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

세계 최빈국 북한은 왜 망하지 않는가?

좋은 터만 잡으면 ‘명당發福’ 된다?-적극적인 행동이 먼저다

서울의 명당이 바뀌고 있다-권력과 돈줄도 따라 움직일까

선거철에 점집 찾는 사람들-길흉吉凶은 당신의 행동거지에 달렸다


5 풍수, 근대사를 짚어보다

대통령 전후의 문재인 대통령 사저

거듭되는 데자뷔? 신돈 → 성지스님 → 진령군 → 최순실?

박근혜 전 대통령 집안의 풍수 이야기

풍수를 초월하고자 했던 노무현 전 대통령

풍수로 성공한 유일한 대통령, 김대중

사후 더 존경을 받는 이승만 전 대통령 묘와 풍수

‘봉황이 알을 낳은 자리’에 안장된 김영삼 전 대통령

풍수로 집안을 일으킨 초대 대법원장 가인


에필로그

참고문헌

역자 소개


01. 반품기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02. 반품 배송비
반품 배송비
반품사유 반품 배송비 부담자
단순변심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상품의 불량 또는 오배송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03. 배송상태에 따른 환불안내
환불안내
진행 상태 결제완료 상품준비중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어떤 상태 주문 내역 확인 전 상품 발송 준비 중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환불 즉시환불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04. 취소방법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05. 환불시점
환불시점
결제수단 환불시점 환불방법
신용카드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신용카드 승인취소
계좌이체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계좌입금
휴대폰 결제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포인트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환불 포인트 적립
06. 취소반품 불가 사유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환불불가
상품군 취소/반품 불가사유
의류/잡화/수입명품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계절상품/식품/화장품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가전/설치상품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자동차용품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CD/DVD/GAME/BOOK등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내비게이션, OS시리얼이 적힌 PMP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