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물과 사상으로 보는 세계 칼빈주의 교회사 8~11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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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경식
출판사항보민출판사, 발행일:2022/09/30
형태사항p.1084 B5판:24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2071817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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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한국에서 후천년설이라 하면 흔히들 성경 고등 비평이나 자유주의 신학 등으로 오해하기 쉽다. 한국에는 무(無) 비평 아니면 고등 비평뿐이다. 하등 비평이 없다. 한국에 역사주의적인 해석법의 후천년설은 아직 제대로 소개되지 않았다. 본서가 그 역할을 시작할 것으로 믿어 의심치 않는다. 자유주의 신학자들은 그리스도의 인격적 및 육체적 재림 관념은 유치한 유대교의 묵시 사상에서 나온 것이므로 파기해야 한다고 주장한다. 대신 그리스도가 영적으로 임재하는 견해가 취해져야 한다고 한다. 자유주의 신학자는 격변을 통해 시작되는 천년왕국을 거부하고, 진화의 힘과 예수님의 윤리적 가르침의 능력을 통해 점진적으로 실현되는 하나님 나라를 옹호한다. 따라서 대다수 자유주의 신학자들의 관점은 세속적이고 낙관적이다. 그러므로 지금의 영적 · 시대적 분위기로만 봐서는, 낙심한 성도들은 ‘미래 천년왕국’을 예수 실제 오심 전보다 예수 실제 오심 후에 올 것으로 보일 게 크다. 바라기는 이 책을 통해 전체 흐름을 이해하시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 

작가 소개

김경식

예장합동교단 목사로, 2006년에 총신대학교 신학과를 졸업(B.A)하고, 2009년 총신대학교 신학대학원(M.Div)을 졸업 후, 2012년 총신대학교 일반대학원에서 신학석사학위(Th.M)를 취득하였다. 논문은, 신학대학원에서는 『하버드 유니테리언주의의 약사, 1805-1861』를, 일반대학원 신학석사에서는 『앤드류 멜빌의 스코틀랜드 제2치리서가 장로교 국교회와 언약도 탄생에 미친 영향』으로 썼다. 2013-2014년 잠시 웨스트민스터 디지털 신학교(서울 양천구 소재)에서 교회사 교수로 있었고, 현재는 독립학자(Independent Scholar)로, 16-18세기 세계 장로회주의와 서양 천년왕국 사상을 연구 중이다. 2015년 6월에는, 한국성경신학회 임원모임에서 ‘17세기 개혁파 헤브라이즘이 20세기 이스라엘 건국에 미친 영향 탐구’로 발제하였다.

목 차

8권. 칼빈의 못다 이룬 꿈, 앤드류 멜빌이 이루다! (4) : 앤드류 멜빌의 실용성과 유대교 사상 그리고 천년설이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스코틀랜드 위원들 중 첫 대표단과 하트리브 집단(Hartlib Circle)의 존 듀리(John Durie, 1596-1680) 및 개혁파 정통주의와 모더니티


0. 들어가며: 버미글리(Peter Martyr Vermigli)에 대한 스코틀랜드인들의 대대적 반대

1. 급진적인 목적으로라기보다 실용적으로 라무스 사상을 사용한 멜빌: 교수법과 교회 치리 중심으로

2. 잉글랜드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주요 신학: 개혁파 정통주의(Reformed Orthodoxy)

3. 스코틀랜드 제1치리서(1560), 제2치리서(1578), 웨스트민스터의 언약도들 문서 비교분석

4. 앤드류 멜빌의 친척이자 제자인 존 듀리(John Dury)와 웨스트민스터 총회의 관계 연구

5. 나오며: 라무스적인 멜빌주의가 스코틀랜드 첫 대표단에 미친 영향은 어느 정도였나?

6. 現 적용: “믿는 자를 보겠느냐? 자유민주주의 공화국들은 더욱 늘어나야겠으나, 장로교단 신학은 더욱 좁혀져야 한다!”(2024年~)

7. 참고문헌


9권. 일본주의(Japanism)의 ‘서양종교(Western Religion)’ 배척 사례 : 일본 민족주의의 ‘서양종교’ 배척 사례로 본 한국 민족주의의 미래


0. 시작하며: 저술 동기와 서술 방향

1. 용어 선정에 있어 일러두기

2. ‘일본주의’ 종교의 기원: 신국(神國), 니치렌의 말법(末法), 쇼토쿠의 신 · 불 · 유 습합(習合)

3. ‘일본주의’의 ‘서양종교’ 배척 사례: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서양 선교사 추방령(1587)

4. ‘일본주의’의 세속화: 메이지 정부 초기의 신불분리와 제2차 세계대전 이후의 정교분리

5. 일본의 메이지 유신과 초대 수상 요시다를 한국의 대한제국과 대한민국 초기와 비교함.

6. 요시다 독트린의 끝: 55년 체제 붕괴와 비(非) 자민당 정권 탄생 이후 계속되는 추락

7. 끝내며: 17세기 Dutch Exceptionalism과 관련된 영국 제국의 Celto-Saxon Israelism은 1차 세계 대전 발발로 끝났다! 1945년에는 일본 제국의 Japanese-Israelism이 끝났다! 2008년에는 미국 제국의 American Exceptionalism이 끝났다! 2023년에는 대한민國 순복음敎의 Korean-Israelism이 끝난다! 시간이 얼마 없다! 南韓(辰國)을 끝으로 북반구 기독교 시대는 끝난다! 北朝鮮(古朝鮮)부터는 남반구 기독교 시대가 시작된다! BRICs 國民 장로교인들이 부유한 선진국가들의 크리스천들을 전도한다! 앞으로 일본 교회는 한국교회는 이를 어떻게 해야 어떻게 바라보아야 하나?

8. 참고문헌


10권. 칼빈의 못다 이룬 꿈, 앤드류 멜빌이 이루다! (5)


* 프롤로그: 드디어 그토록 바라던 제2의 18C 근대화가 시작되는 것인가? (스승 앤드류 멜빌이 보지 못한 시대적 한계를 중점으로: 제자 갓즈크로프트의 데이비드 흄과의 비교 포함)


1부. 인물 및 사상으로 본 16C~19C 스코틀랜드-미국 장로교회사

1. 16C~19C 스코틀랜드의 국민 교회 시기(Church of Scotland, 1592-1843)가 있기까지 지난 3C~16C 유럽 기독교회 약사(略史)

2. 군주제 공화국에서 자유주의 공화국으로의 노상과 훗날 근대화 완료 이후에 있을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군주 국가가 나타날 것이겠으나 이번에는 진정한 군주제 공화국이 천년왕국(즉, 천년공화국)으로 시작될 것인즉.

3. 이후에 17세기 네오-스콜라주의 방법론의 메마름에서도 느껴지듯 시대적 경기침체 가운데, 웨스트민스터 총회에서 조지 길레스피(George Gillespie, 1613-1648)가 외친 정교분리: “그리스도의 나라는 이 세상에 속한 것이 아닙니다!”

4. 존 위더스푼과 미국 독립 혁명

5. 스튜어트 로빈슨과 미국 남북 전쟁


2부. 20세기: 양차 대전 발발과 이에 따른 보수주의와 사회주의의 맹공으로 자유주의는 가라앉으면서 서구의 제2차 근대화가 끝난 때이자, 대신 동아시아에서 앞서 있었던 서구 근대화 역사를 압축 체험하며 경제가 급성장한 때. (정형적 제국 질서가 종말한 현재, 다음 근대화도 비정형적 제국(공화국) 질서 확장의 연속적 과정!)

1. 1861년 以前 영미 자유주의 휘그당과 2008년 以前 미국 보수주의 공화당 : 순수한 부르주아 사회이자 고전적인 자유주의 사회 그리고 반(反)국가주의적이고 자유방임주의적인 정당들

2. 남북전쟁까지의 미합중국 후(後)천년설에서 대한민국 전(前)천년설로의 기독교 천년왕국 종말론 담론 이동 과정 疏略


* 에필로그: 제2의 18C 근대화에 있어서 아쉬운 점들이 있었다면 그것은 정치가 아닌 신학!

* 참고문헌


11권. 칼빈과 앤드류 멜빌이 못다 이룬 꿈, 로버트 플레밍 주니어가 이뤘나? (1)


1. 첫머리: 세계에 미국, 영국, 이스라엘, 한국의 네 곳에 설치된 구글 캠퍼스 뉴스를 접하며.. (과연 미래 천년왕국 시작은 어디??)

2. 일러두기: millenarianism? millenarism? millennialism? chiliasm?

3. 잉글랜드 장로회주의의 아버지 중 한 분인 토마스 브라이트맨(Thomas Brightman, 1562-1607)을 소개합니다.

4. 잉글랜드 장로회주의의 아버지이자 근대 후천년설의 아버지인 토마스 브라이트맨의 생애

5. 브라이트맨의 명저 ‘요한계시록 해석’이 있기까지: 제임스 멜빌의 염세적 세계관을 끝으로

6. 브라이트맨의 ‘요한계시록 해석’(A Revelation of the Apocalyps) 분석: 휘트비(Daniel Whitby, 1638-1726)와 다비(John Nelson Darby, 1800-1882) 전에 브라이트맨이 있었다!

7. 브라이트맨의 장로교회 후천년설과 코튼의 회중교회 후천년설 이후 프로테스탄트교회에 나타난 반동: 17세기 전천년설의 부흥

8. 17세기 말에 명확해진 스코틀랜드의 역사주의적인 유대-장로주의 후천년설 묵시종말 전통 (당대 잉글랜드의 세대주의적 유대-감독주의 전천년설 묵시종말 전통과 다른 부분 비교대조)

9. 브라이트맨의 ‘요한계시록 해석’ 이후 17세기 영국과 독일과 네덜란드 프로테스탄트敎에 나타난 유대인과 이스라엘 회복 관련 사건들 및 저작들 소개

10. 19-20세기 앵글로색슨족의 영국-이스라엘주의(Anglo/British-Israelism) 비판 및 보완

11. 현 시대의 분산(divergence)에서 1260일 예언과 2300일 예언으로의 수렴(convergence): 브라이트맨과 플레밍의 요한계시록 해석을 멜빌리언의 종말론으로 보완하여 발전시킨 담론

12. 끝머리: 기원전 4880년이나 3966년 또는 3761년에 천지창조 → 유대인들의 회심과 교황권 붕괴 (‘서력으로 21세기의 후반이나 초반에 있겠다’ 또는 ‘히브리력으로 2240년 이후에야 있겠다’) → 1861년에 시작된 세계 모든 종교의 현대 정교분리가 완료 (2120년쯤) → 그리스도의 두 번째 오심에 개교회주의와 다신론 · 초교파 시대는 끝나고 유대인(종)의 장로교회주의 시대가 시작 (Christ’s Advent destroys Papacy. Pax Judaica, The Age of Jewish Presbyterian Church, thus ensued.: (A.D. 2120 이후) 24세기 초반에 시작된다? 예루살렘 장로교회 세계정부의 참 글로벌 언약 시대의 實際千年王國期間은 제3천년기(24C 초~34C 초)가 아닐까?) → 유대인(종)교회와 異邦人교회의 큰 배교 → 로마에서 사탄과의 아마겟돈 전쟁이 일어날.. → 그리스도의 세 번째 오심 (Christ’s Third Coming)!

13. 참고자료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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