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소개
부처님의 가르침을 생활속에서 실천하는 방법에 대해 모색한 글
원로 불교학자가 평생 동안 부처님의 가르침과 삶의 경험에서 건져낸
진솔한 생활의 지혜!
『붓다의 생활 수업』은 석가모니 붓다의 가르침을 오늘날의 생활 속에서 어떻게 받아들이고 어떻게 실천할 것인가를 에세이 형식으로 풀어 쓴 글이다. 저자는 이 책을 쓰게 된 동기를 다음과 같이 말한다.
“이제 불교는 깨달음을 향한 수행 지침만이 아니라 일상 전반에 대한 생활 지침까지를 가르쳐 주어야 한다. 이를테면 뱃속 아이의 태교부터 부모님 제사 지내는 일까지의 통과의례, 옷 입고 식사하며 청소하고 잠자는 등의 모든 일과, 그리고 성생활과 경제생활에 이르는 생활세계 전반에 대한 불교적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어야 한다.”〈책머리에〉
이를 위해 책의 내용 또한 〈먹다-식탁에도 성찰이 필요하다〉 〈입다-내면의 멋과 향기가 우러나와야〉 〈자다-죽음보다 깊은 잠〉 〈사랑하다-본능의 성 혹은 인간적인 성〉 등 각 단원의 소제목에서 보이듯이, 우리들의 삶과 직결된 이야기로 구성되어 있다.
그리고 이를 뒷받침하기 위해 초기불교 문헌은 물론 대승불교의 경·논서, 더 나아가서는 현대의 석학, 작가들의 글에서 관련된 부분을 제시하고, 이를 현대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있다.
작가 소개
지은이 : 박경준
동국대학교 불교학과 명예교수. 동국대학교 불교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불교학과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1995년부터 불교학부 교수로 재직하였다. 동국대학교 불교문화연구원장, 중앙도서관장, 평생교육원장, 에코포럼 운영위원장, 불교학연구회장, 『불교평론』 편집위원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상임위원, 공직자종교차별자문회의 위원, 불교방송시청자위원회 위원, 군승법사 등을 역임하였다.
주요 저서로 『불교사회경제사상』(문광부 우수도서)·『불교학의 사회화 이론과 실제』(학술원 우수도서, 원효학술상)·『다비와 사리』·『민중불교의 탐구』(공저)·『지식기반사회와 불교생태학』(공저), 역서로 『근본불교와 대승불교』·『원시 불교사상론』·『아시아의 참여불교』·『지구를 구하는 경제학』· 『동남아시아의 불교 수용과 전개』·『불교사회경제학』(공역) 등이 있다.
목 차
01 먹다 : 식탁에도 성찰이 필요하다
02 입다 : 내면의 멋과 향기가 우러나와야
03 자다 : 죽음보다 깊은 잠
04 사랑하다1 : 본능의 성 혹은 인간적인 성
05 사랑하다2 : 부부 사이에서 바람이 춤추게 하라
06 잉태하다 : 태교의 싲가은 임신 전 마음가짐에서부터
07 말하다 : 세상은 오늘 남의 허물을 말하지만 내일은 내 허물을 말한다
08 집안일 하다 : 바로 지금이지 다시 시절은 없다
09 지키다 : 건강을 잃는 것은 전부를 잃는 것
10 떠나다 : 여행은 무집착의 체험
11 마시다1 : 차 - 내면을 돌아보는 멋과 맛
12 마시다2 : 술 - 독으로 마실 것인가, 약으로 마실 것인가
13 노래하고 춤추다 : 열반의 노래, 해탈의 춤을
14 사귀다 : 현명한 벗과 어리석은 벗
15 나고 죽다 : 살모가 죽음이 함께 있으니
16 기리다 : 합리적은 불교의 제사법
17 정진하다 : 불교의 종교생활, 패러다임을 바꾸자
18 벌고 쓰다 : 돈을 바르게 벌고 바르게 써라
19 일하다 : 업무 성취를 위한 노력이 작장인의 정근이다
20 함께 실천하다 : 공업共業에 대한 이해와 실천
21 듣고 보다 : 매스컴의 올바른 수용과 비판
22 운전하다 : 수단이 아닌 수행의 한 방편
역자 소개
- 단순 변심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7일 이내 신청
- 상품 불량/오배송인 경우 : 상품 수령 후 3개월 이내, 혹은 그 사실을 알게 된 이후 30일 이내 반품 신청 가능
반품사유 | 반품 배송비 부담자 |
---|---|
단순변심 | 고객 부담이며, 최초 배송비를 포함해 왕복 배송비가 발생합니다. 또한, 도서/산간지역이거나 설치 상품을 반품하는 경우에는 배송비가 추가될 수 있습니다. |
고객 부담이 아닙니다. |
진행 상태 | 결제완료 | 상품준비중 | 배송지시/배송중/배송완료 |
---|---|---|---|
어떤 상태 | 주문 내역 확인 전 | 상품 발송 준비 중 | 상품이 택배사로 이미 발송 됨 |
환불 | 즉시환불 | 구매취소 의사전달 → 발송중지 → 환불 | 반품회수 → 반품상품 확인 → 환불 |
- 결제완료 또는 배송상품은 1:1 문의에 취소신청해 주셔야 합니다.
- 특정 상품의 경우 취소 수수료가 부과될 수 있습니다.
결제수단 | 환불시점 | 환불방법 |
---|---|---|
신용카드 | 취소완료 후, 3~5일 내 카드사 승인취소(영업일 기준) | 신용카드 승인취소 |
계좌이체 |
실시간 계좌이체 또는 무통장입금 취소완료 후, 입력하신 환불계좌로 1~2일 내 환불금액 입금(영업일 기준) |
계좌입금 |
휴대폰 결제 |
당일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6시간 이내 승인취소 전월 구매내역 취소시 취소 완료 후, 1~2일 내 환불계좌로 입금(영업일 기준) |
당일취소 : 휴대폰 결제 승인취소 익월취소 : 계좌입금 |
포인트 | 취소 완료 후, 당일 포인트 적립 | 환불 포인트 적립 |
- 단순변심으로 인한 반품 시, 배송 완료 후 7일이 지나면 취소/반품 신청이 접수되지 않습니다.
- 주문/제작 상품의 경우, 상품의 제작이 이미 진행된 경우에는 취소가 불가합니다.
- 구성품을 분실하였거나 취급 부주의로 인한 파손/고장/오염된 경우에는 취소/반품이 제한됩니다.
- 제조사의 사정 (신모델 출시 등) 및 부품 가격변동 등에 의해 가격이 변동될 수 있으며, 이로 인한 반품 및 가격보상은 불가합니다.
- 뷰티 상품 이용 시 트러블(알러지, 붉은 반점, 가려움, 따가움)이 발생하는 경우 진료 확인서 및 소견서 등을 증빙하면 환불이 가능하지만 이 경우, 제반 비용은 고객님께서 부담하셔야 합니다.
- 각 상품별로 아래와 같은 사유로 취소/반품이 제한 될 수 있습니다.
상품군 | 취소/반품 불가사유 |
---|---|
의류/잡화/수입명품 | 상품의 택(TAG) 제거/라벨 및 상품 훼손으로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된 경우 |
계절상품/식품/화장품 | 고객님의 사용, 시간경과, 일부 소비에 의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가전/설치상품 | 전자제품 특성 상, 정품 스티커가 제거되었거나 설치 또는 사용 이후에 단순변심인 경우, 액정화면이 부착된 상품의 전원을 켠 경우 (상품불량으로 인한 교환/반품은 AS센터의 불량 판정을 받아야 합니다.) |
자동차용품 | 상품을 개봉하여 장착한 이후 단순변심의 경우 |
CD/DVD/GAME/BOOK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의 포장 등을 훼손한 경우 |
상품의 시리얼 넘버 유출로 내장된 소프트웨어의 가치가 감소한 경우 | |
노트북, 테스크탑 PC 등 | 홀로그램 등을 분리, 분실, 훼손하여 상품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하여 재판매가 불가할 경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