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천과 함께 읽는 금강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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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김원수
출판사항바른법연구원, 발행일:2024/10/15
형태사항p.295 B5판:24
매장위치취미예술부(B1) , 재고문의 : 051-816-9500
ISBN9791198747624 [소득공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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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2005년 『크리스천과 함께 읽는 금강경』이라는 책을 발간하였습니다. 금강경을 실천하는 불자들이 참구할 가치가 있는 화두라고 보았기 때문입니다. 이 화두를 깨친다면, 그리스도교가 불교와 다른 가르침이라는 생각에서 벗어나며, 그리스도교를 배타적 종교라고 생각했던 것은 ‘자신의 마음속에 오래전부터 존재했던 배타심’이라는 분별심 때문이라는 진리를 깨치는 것입니다. 이 사람은 부처님께서 칭찬할 만한 불자로서의 길을 걷는 사람이며, 모든 차별과 갈등이 사라진 그 마음속에 참된 사랑과 행복이 영원히 함께할 것입니다.

출간 이후 더욱 금강경 공부를 폭넓게 하고자 10여 년 무료급식 등 조건 없이 베푸는 일을 하면서, 주는 것이 받는 것이며 번뇌와 보리, 재앙과 축복이 다르지 않다는 불이不二의 진리에 대한 통찰은 나를 모든 불행에서 벗어나 행복의 길로 가게 하였고, 모든 무능과 무지에서 자유롭게 하였습니다.

불자든 크리스천이든 이 책을 잘 읽고 이해하는 사람은 모든 고난의 세계를 훌쩍 뛰어넘어 단숨에 부처님 세계에 진입하게 될 것으로 확신하며, 이는 부처님께서도 기뻐하실 일로 생각합니다.

작가 소개

김원수

1943년 경기도 연천 출생. 서울대 공과대학 금속공학과 졸업. 고려대 대학원 이학박사. 현재 홍익대학교 금속공학과 명예교수. 저서로 《우리는 늘 바라는 대로 이루고 있다》 《마음을 어디로 향하고 있는가》 《크리스챤과 함께 읽는 금강경》 등이 있다. 1967년부터 1971년까지 경기도 소사에서 백성욱 박사를 모시고 공부했다. 사회복지법인 바른법연구원복지재단 이사장.

목 차

* 금강반야바라밀경

1. 법회가 열리게 된 동기 法會因由分

2. 어진 이가 법을 청하다 善現起請分

3. 대승을 하는 바르고 핵심이 되는 길 大乘正宗分

4. 묘한 행은 무주로 한다 妙行無住分

5. 부처님을 옳게 보아라 如理實見分

6. 올바르게 믿는다는 것이 얼마나 드문 일인가 正信希有分

7. 얻은 바도 없고 설한 바도 없다 無得無說分

8. 모든 진리는 이 가르침으로부터 依法出生分

9. 진리는 한 모양이지만 그 형상이 없다 一相無相分

10. 세계를 정토화하는 방법 莊嚴淨土分

11. 무위복이 유위복보다 더 낫다 無爲福勝分

12. 올바른 가르침을 존중하라 尊重正敎分

13. 이 경을 진리로 받아 가져라 如法受持分

14. 모든 상을 떠나 길이 평안을 얻으라 離相寂滅分

15. 금강경을 수지독송하는 공덕이 매우 크다 持經功德分

16. 능히 업장을 닦아 맑게 한다 能淨業障分

17. 결국 나라는 것은 없다 究竟無我分

18. 모든 사람을 부처님으로 보라 一體同觀分

19. 법계는 두루 통해 있다 法界通化分

20. 일체의 색과 상을 떠나라 離色離相分

21. 부처님께서 하신 말씀은 당신의 말씀이 아니다 非說所說分

22. 법을 가히 얻은 바가 없다 無法可得分

23. 무소득의 마음으로 좋은 일을 하라 淨心行善分

24. 지혜는 매우 커서 복과 비교가 안 된다 福智無比分

25. 제도한다는 생각이 없어야 제도가 된다 化無所化分

26. 법신은 모양이 없다 法身非相分

27. 끊을 것도 멸하여 없어질 것도 없다 無斷無滅分

28. 복덕을 가지지도 탐하지도 않는다 不受不貪分

29. 부처님의 위의는 적정하다 威儀寂靜分

30. 하나로 된 이치 一合理相分

31. 분별심을 내지 마라 知見不生分

32. 응신과 화신이 참이 아니다 應化非眞分

* 불이의 가르침, 불경과 성경

* 시로 보는 금강반야바라밀경

역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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